Hacker News 의견
  • 어떤 특정한 것에 대해 소수의 열광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이들이 대중의 취향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침. 예를 들어, 소수의 사람들이 자동차에 열광하지만, 이들이 Ferrari, Lamborghini, Porsche 같은 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차들이 대중적으로 매력적으로 여겨짐
    • Netflix, Spotify, Instagram 같은 소비자 지향 웹 서비스를 설계할 때 사용자 분석 서비스를 추가하고, 이를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함. 그러나 이 분석은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열광적인 사용자를 구별하지 못함
    • 웹 브라우저의 예를 들면, Netscape Navigator가 처음 인기를 끌었고, 그 후 Internet Explorer, Mozilla Firefox, Google Chrome이 차례로 시장을 장악함. 대부분의 사용자는 어떤 브라우저를 사용하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음
    • 제품 개발 시 분석을 따르게 되면, 결국 무차별적인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수렴하게 됨. 이는 중간 사용자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임
    • Netflix와 Spotify의 발전 궤적에는 콘텐츠 라이선싱이라는 근본적인 현실이 있음. 2012년 Netflix는 더 많은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회사들이 콘텐츠 가격을 재평가하면서 상황이 변함
    • Netflix는 콘텐츠 집계자가 아닌 콘텐츠 제작자로 방향을 전환함. Spotify도 유사한 기로에 서서 음악 외의 분야로 확장하기로 결정함
    • TikTok-ification 현상은 광고 지원 플랫폼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LinkedIn의 경우 이는 재앙으로 끝날 것임
    • Netflix는 구독료로 수익을 창출함.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원하는 것을 찾고, 떠나면 성공임
    • 현재 Netflix의 인터페이스는 매우 불편하고 비효율적임. "계속 시청하기" 기능이 중요하지만, 찾기 어려움
    • 사용자가 이미 본 콘텐츠나 관심 없는 콘텐츠가 계속 표시됨. 필터링 기능이 없어 좌절감을 줌
    • "Tyranny of the Marginal User"라는 개념이 있음. 플랫폼은 더 넓은 대중에게 어필해야 하며, 관심 없는 사용자에게도 다가가야 함
    • TikTokification 현상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대규모 소비자 앱은 평균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계됨
    •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술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제공된 것을 소비함
    • 과거의 소프트웨어는 더 빠르고 매력적이었음. 현재는 사용자가 소프트웨어와 싸우는 느낌임
    • 독점과 파편화가 근본적인 문제임. 과거에는 대안이 있었지만, 현재는 Spotify나 Netflix 같은 서비스를 재창조할 수 없음
    • 브라질의 한 은행은 디지털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SuperApp"이 되어 본질적인 은행 기능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