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능을 해도 다른 종류의 회로 요소가 있고(커패시터만 해도 종류가 다양하고 단순 on/off만 해도 트랜지스터, 트라이액 등등), 수십개 회사에서 수백 수천개의 제품을 나와서 가격과 특성을 따져가며 선정하기, 그 와중에서도 회로 부품 리비전에 따른 에라타를 봐야하고, 소프트웨어 릴리즈야 롤백하면 끝이지만 제품은 한번 생산하면 돌이킬 수가 없어서 신중해야하고, 테스트도 PCB찍고 실장하고 수정하고 한 세월이며, 한 부품이 저 멀리 있는 다른 부품에 영향을 주고 디버깅만 해도 그냥 브레이크 포인트 걸면 대부분 해결되는 소프트웨어와 달리 부족한 jtag 포트 빼랴 점퍼 날리랴, 실험실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입력되는 전기 파형이 일그러질때만 이상해지기, EMC 인증도 고역이죠.

제가 하는건 아니고 옆에서 하는걸 본 게 이렇습니다.

그건 완전 다른 예시인데? 롤백하면 끝이라고요? 본인이 한 경험이 전부가 아니에요. 규모 큰 작업을 안해보셨나요

그냥 하는일의 속성이 다른건데 그걸 왜 비교를 그렇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