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3056 2024-12-30 | parent | ★ favorite | on: Lua는 과소평가된 언어임(nflatrea.bearblog.dev)

루아로 스마트싱스의 엣지 드라이버를 작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럭저럭 쓸 만은 했는데, 제 취향의 언어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개발 환경이나 DE도 언어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데요,
우선 커뮤니티의 분열이 좀 있는 것 같고

language server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능이 하나씩 빠져있거나 코드 인덱싱이 늦고 수정이 발생하면 처음부터 다시 하더라고요.

1-base 인덱싱이나 주석으로 타입 힌트 작성하는 것도 별론데
타입 힌트도 표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language server마다 다른 듯했습니다.

코루틴도 구닥다리 파이썬의 그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임베딩이나 FFI는 확실히 간편한 것 같긴 합니다.

요즘 sumneko 분이 만든 루아 랭귀지 서버가 죽입니다 'ㅁ '... (22년인가 23년에 만드셨어요) 요게 인덱싱이 꽤 센스가 좋더라고요

루아의 장점(이자 단점)은 아무래도 이상한 짓을 할 때 생긴다고 생각하는데, 터무니 없을 정도로 다른 오브젝트의 메서드를 overwrite 하기 쉽고. 그로 인해 마구잡이로, 생각나는데로 쓰기에 참 좋은 언어라고 생각해요.

타입 힌팅은... 말씀하신대로 나온 솔루션은 정말 많은데 제대로 정착한 솔루션은 거의 없어서 로블록스팀이 만든 luau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