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Rust가 C++이 가진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는 문법적인 관점보다 실무적인 관점이죠.

그 이유론

  1. 이미 너무 많은 Production들이 C/C++을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죠. 그고 대부분은 굳이 이걸 Rust로 포팅하려 하지 않습니다.

  2. 애초에 하드웨어가 레퍼런스 카운트를 가정하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C/C++을 쓰는 많은 경우가 하드웨어, OS, 드라이버, 바이너리단을 고속으로 제어하기 위함인데 러스트를 지원하기 위해선 저수준 개발자는 결국 unsafe를 활용한 자원의 라이프사이클을 직접 관리해야하고 이 또한 큰 비용입니다.

저는 글쓴이분의 경험이 언어가 잠재한 가치와 이론적인 이야기보다 더욱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실제 C/C++수준의 언어가 필요로되는 분야의 자원관리 수준은 러스트로 대체하기엔 계륵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