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부분의 댓글에서 역설적인 부분이 있음. 사람들을 불건강한 반복적 노동에서 해방시키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일자리"에 대한 필요성을 느낌.
  • 로봇이 위험하고 지루한 일은 맡아주고, 사람은 여가를 즐기며 보람된 활동을 하는 것이 꿈이었으나, 역사적으로 노동의 잉여는 노동자들에게 돌아가지 않았음.
  • Amazon의 자동화 관련 발표에는 다소 회의적일 필요가 있음. 계절적 요인, 팬데믹 기간 동안의 온라인 쇼핑 증가 등을 고려해야 함.
  • 기술 발전은 일자리의 전환을 가져오는데, 없어지는 일자리도 있지만 새로운 일자리도 생김. 문제는 새로운 일자리가 더 높은 기술을 요구한다는 점. 시간이 지날수록 능력이 부족해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어날 것임.
  • Kiva의 이동식 플랫폼 로봇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나, 물건을 집어내는 것은 아직 어려움. Amazon Prime Air 드론 배송은 곧 시작 예정.
  • 자동화로 일자리가 줄어들 때, 수요 증가로 매출이 늘면 일자리 감소를 상쇄할 수 있음. 그러나 전체 가치사슬 중 일부만 자동화되는 경우에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제한적일 것임.
  • 단순 업무를 자동화하면 노동자의 가치와 대우는 떨어짐. Amazon 물류 인력의 대다수가 이에 해당할 것으로 보임.
  • 로봇 운용비용이 인건비보다 싸다는 보장이 없음. 로봇은 소비도 투표도 하지 않음. Henry Ford가 노동자가 자기가 만든 차를 살 수 있을 만큼 임금을 주려 했던 것과는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음.
  • 자동화로 중간 수준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고임금 고숙련 일자리와 저임금 저숙련 일자리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
  • 로봇 소유자들의 관용만으로는 자동화로 인한 여가 시간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움. 노령화 사회에는 다소 좋을 수 있으나 개발도상국에는 심각한 문제임.
  • AI 발전으로 경제 구조의 변화는 더욱 커질 것임.

역사적으로 노동의 잉여는 노동자들에게 돌아가지 않았음. --> 사회주의적 발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