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펜을 쓰면 펜의 숙련도 부족으로 실제로 글쓰는 것과 글쓰는 것에 대한 생각의 속도가 따라오지 못해서 답답함을 느껴 안 쓰고 있습니다. 시각화할 때만 쓰고 있는데, 그건 갤럭시 텝같은 타블렛들로 그리고 있어요. 이건 제가 실수를 많이 하면서 그리는데... 아날로그 매체는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아서요.

답답함에 공감합니다. 적고보면 머리속은 이미 답이 정해졌다고 해야할까요 ㅎ.

맞아요. 게다가 생각하면서 계속 머리속에서는 생각이 바뀌는데... 그러면 문장을 지우고 다시 써야 할 때마다 종이가 더러워지는 게 참 고통스러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