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테크가 웰빙팀과 웰빙 데이터 과학자를 채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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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news
- Author: [luckydaun](https://news.hada.io/@luckydaun)
- Published: 2022-08-21T09:46:16+09:00
- Updated: 2022-08-21T09:46:16+09:00
- Original source: [nyanye.com](https://nyanye.com/daun/2022/08/21/%EB%B9%85%ED%85%8C%ED%81%AC%EA%B0%80-%EC%9B%B0%EB%B9%99%ED%8C%80%EA%B3%BC-%EC%9B%B0%EB%B9%99-%EB%8D%B0%EC%9D%B4%ED%84%B0-%EA%B3%BC%ED%95%99%EC%9E%90%EB%A5%BC-%EC%B1%84%EC%9A%A9%ED%95%98%EB%8A%94-%EC%9D%B4%EC%9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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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웰빙, 새로운 포지션과 채용공고의 등장  
- Instagram Data Science Director - Instagram, Well-being  
- Tiktok Wellbeing Data Scientist - Trust & Safety  
- Instagram 운영사인 메타는 2018년에도 일명 웰빙팀이라는 사내 조직을 운영했다.  
- 메타는 웰빙팀을 통해 인스타그램을 안전하고, 친절하고, 유저를 따뜻하게 지지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한다고 이야기한다.  
- 틱톡은 Wellbeing Data Scientist를 채용하기 시작했다.  
- 틱톡 역시 채용공고를 통해 본인들이 지향하는 웰빙에 대해 말하는데, 이는 틱톡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웰빙과 더불어 틱톡 조직 내 임직원의 웰빙을 모두 포함한다.  
### 소셜 네트워크가 불러온 연결과 단절, 행복과 불행, 딜레마와의 직면.  
- 소셜 미디어의 디자인이 중독을 강화시키고 사람과 정부를 이용하고 음모론과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 수도 있다.  
- 소셜 미디어가 사용자의 정신건강에 끼치는 영향력이 작지 않다.  
- 소셜 미디어는 이런 오명을 씻기 위해서라도 비정기적으로 크고 작은 설문조사와 연구를 진행한다.   
    - 이를 통해 소셜 미디어는 추천 시스템 디자인과 정량지표를 개선한다.  
    - 인스타그램에서는 특정한 해쉬태그나 검색어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에 대해서 소셜미디어는 유저에게 심리적인 도움이 필요한지 묻게 된다.  
    - 유저가 좋아요의 숫자에 너무 크게 신경을 쓰고, 다른 유저의 컨텐츠와 본인 컨텐츠의 좋아요 숫자를 비교하는 등의 방식으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자, 좋아요의 숫자를 실험적으로 가리기도 한다.  
    - 10대로 판별되는 유저의 경우 비공개 계정을 사용하기를 권장받는다. 이는 성인 유저 또는 잠재적 범죄자의 접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모든 것은 측정 가능하며, 웰빙은 더 이상 영적이거나, 정성적인 분야가 아니라 기술적 과제다.  
- 정신건강처럼 정성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영역을 측정하고 개선하는 일련의 과정과 행위- 를 조작화 (Operationalization)이라고 한다.  
- 빅테크 기업에서는 이같은 유저 조작화와 책임을 위한 다양한 포지션을 운영한다.  
- Google의 경우 Data Scientist와 비슷한 역할의 포지션으로 Decision Scientist라는 포지션 또한 운영한다.  
- 마음챙김 (Mindfulness) 스타트업인 Headspace와 Calm의 지속적인 성장  
- 오래도록 테크 기업, 스타트업의 미덕은 오직 성장이었다. 그러나 이제 이들의 과제는 성장 뿐만이 아니라 존속, 공존이다.  
- 빅테크 기업의 사회경제적 영향력은 모든 세밀한 영역에서 평가될 것이다.  
- 앞으로는 이들이 자신의 사회적 영향력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그 자체로 무책임으로 여겨질 것이다.   
  
### 모두가 웰빙 팀이 된다.  
- Growth Hacking이라는 말이 스타트업 업계에서 크게 유행했다.  
- 우리 모두가 Growth Hacker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던 것처럼, 웰빙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 모두가 웰빙 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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