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perlogical - 모든 작업을 위한 멀티플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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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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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7-30T04:32:54+09:00
- Updated: 2026-07-30T04:32:54+09:00
- Original source: [superlogical.com](https://www.superlogical.com/)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로컬 개발부터 원격 접속, 코딩 에이전트, 백그라운드 작업, 프로덕션 운영까지 하나의 지속적인 세션으로 연결하는 **작업 멀티플렉서**를 개발 중임
- 사람의 대화형 작업과 CI·에이전트의 자동 작업이 별도 도구와 로그로 흩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을 넘나들며 **맥락·구조화된 데이터·작업 이력**을 유지하려 함
- 첫 제품은 여러 터미널 블록을 장기 세션으로 관리하는 **터미널 멀티플렉서**로, 앱을 닫거나 기기를 바꿔도 기존 상태에서 작업을 재개할 수 있음
- 웹과 macOS·iOS 네이티브 앱, 실시간 세션 공유를 지원하며 스크롤백·선택·스크롤이 **운영체제의 기본 방식**대로 동작하도록 기존 도구의 불편을 개선함
- 모든 구성 요소를 조합할 수 있게 만들고 **프로덕션 안전성과 운영성**까지 확보할 계획이며, 첫 베타와 개발 과정의 오픈소스 릴리스를 예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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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환경을 잇는 지속적인 작업 세션
- 현대의 소프트웨어 작업은 로컬 머신, 원격 호스트, 샌드박스, 서비스, 프로덕션 시스템에 걸쳐 있음
  - 개발자의 대화형 작업, CI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의 자동 작업, 병렬로 실행되는 에이전트 작업이 서로 다른 체계에 놓여 있음
  - 대화형 도구는 사람이 인터페이스 앞에 있다고 가정하고, 자동 작업은 작업 기록과 로그에 묻히며, 프로덕션 작업은 별도의 시스템과 통제 뒤에 존재함
- AI로 인해 이러한 **도구 파편화의 비용**이 더 뚜렷해졌지만, 시스템 관리·지속적 통합·원격 개발·협업 역시 수십 년간 같은 경계를 압박해 왔음
- Superlogical이 구상하는 지속적 세션은 다음 역할을 맡음
  - 애플리케이션과 실행 환경을 넘나듦
  - 관련 맥락을 기본으로 제공함
  - 구조화된 데이터와 실행 가능한 작업을 노출함
  - 작업 이력을 보존함
  - 소프트웨어가 구동할 수 있으면서도 사람에게 계속 보이고 통제 가능한 상태를 유지함
- 개발은 **고품질 멀티플렉서 구축**, 내부 요소의 조합 가능성 확보, 프로덕션 안전성과 운영성 확보라는 3단계로 진행할 계획임

### 터미널에서 시작하는 첫 제품
- 첫 제품은 여러 독립적인 터미널 흐름을 공통 인터페이스에 모으는 **터미널 멀티플렉서**임
  - 여러 터미널 블록을 장기 세션 안에 정리함
  - 애플리케이션을 닫은 뒤 다른 기기에서 다시 접속해 중단 지점부터 작업할 수 있음
  - 웹과 macOS·iOS 네이티브 앱에서 세션에 접근 가능함
  - 다른 사람과 실시간으로 세션을 공유하는 기능을 처음부터 포함함
  - 스크롤백·선택·스크롤을 운영체제의 기본 방식대로 구현해 기존 멀티플렉서의 일반적인 불편을 줄임
- 터미널은 개발자, 에이전트, 도구, 인프라를 연결하므로 더 큰 작업 멀티플렉서의 기반으로 선택됨
  - 향후 기능 범위가 확장되더라도 터미널 멀티플렉서 자체의 품질은 유지할 계획임

### 팀과 출시 계획
- 팀에는 [Mitchell Hashimoto](https://mitchellh.com), [Jack Pearkes](https://www.jackpearkes.com), [Alasdair Monk](https://www.alasdairmonk.com), [Hector Simpson](https://hector.me)이 참여함
  - Ghostty, HashiCorp, Vagrant, Terraform, Vault, Poolside, Vercel, Heroku 등 개발 도구·인프라·AI 시스템과 개발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한 경험이 있음
- Notable Capital과 Amplify Partners를 비롯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했으며, **첫 베타와 오픈소스 릴리스** 알림 신청을 받고 있음

## Comments



### Comment 62596

- Author: neo
- Created: 2026-07-30T04:32:5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9098965) 
- Ghostty 소유권을 **비영리단체**로 이전한 뒤, 새 회사가 이를 오픈소스 의존성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듦  
  Superlogical은 누구나 쓸 수 있는 동일한 MIT 라이선스 구성 요소를 사용하고, 공통 터미널 작업을 계속 libghostty에 업스트림해 모든 사용자가 혜택받게 할 예정임
  - 아직 공개하지 않은 Rust 마이그레이션을 둘러싼 **Anthropic/Bun의 최근 행보**와 극명하게 대비됨

- 지난 20년가량 tmux/vim 안에서 지냈지만, 최근 한 달은 거의 전적으로 **Codex 데스크톱 앱**을 사용했고 이제는 휴대폰의 ChatGPT 앱으로 원격 제어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음  
  Ghostty를 좋아하지만 이런 터미널 중심 세계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는 불분명해 보임

- 최근 사용해 본 여러 도구를 합친 것처럼 들림  
  pi-web([https://pi-web.dev/](<https://pi-web.dev/>))은 여러 머신의 Pi 세션을 다중화하는 웹 프런트엔드이고, herdr([https://herdr.dev/](<https://herdr.dev/>))는 하위 에이전트 활동에 따라 창을 쉽게 만들고 없애는 완성도 높은 에이전트 다중화 TUI임  
  firstmate([https://github.com/kunchenguid/firstmate](<https://github.com/kunchenguid/firstmate>))는 코딩 실행 환경을 위한 **메타 환경**으로, 하위 에이전트 생성·통신, worktree 관리, 기타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 기능을 다루며 Bash 스크립트 제약으로 성능이 낮은 모델에서도 더 나은 결과를 유도함
  - 이런 도구에 관심이 있다면 [https://ouijit.com/](<https://ouijit.com/>)과 [https://github.com/ouijit/ouijit](<https://github.com/ouijit/ouijit>)의 **ouijit**도 볼 만함  
    이 도구는 이른바 ‘해커맨’식 사용자 경험보다 디자인을 조금 더 원하는 고급 사용자를 위한 터미널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임
  - herdr 호스트에서 웹 앱을 실행하고 Tailscale 등으로 제공하는 **collie 플러그인**을 개발 중임  
    herdr의 세션 지속성과 결합하니 이동 중 에이전트 접근이 훨씬 쉬워졌고 사용감도 좋았음: [https://github.com/AltanS/collie](<https://github.com/AltanS/collie>)
  - 터미널 전용은 아니지만 지난주부터 **Orca**([https://github.com/stablyai/orca](<https://github.com/stablyai/orca>))를 사용해 보니 매우 만족스러웠음

- 채용 페이지에 `ssh superlogical.jobs`로 접속해 터미널에서 **채용 공고**를 보여주는 방식은 처음 봤고, 대단히 괴짜 개발자 취향임
  - NSA를 비롯한 일부 회사는 예전부터 여러 관문을 통과하고 작은 익스플로잇까지 작성해야 이력서를 보낼 이메일 주소를 확인할 수 있게 했음
  - SSH 방식은 재미있지만 다른 열람 방법도 있었으면 함  
    현재 지연 시간이 매우 큰 연결을 쓰고 있어서 이런 환경에서는 **사용자 경험이 끔찍함**

- 내용을 알려주기보다 수수께끼처럼 만든 **클릭 유도형 제목**에 질려서 사이트를 클릭하지 않겠음  
  HN 지침에는 사이트명이 링크 뒤에 표시되므로 제목에서 빼라는 정도만 있지만, 도메인명이나 단어 하나뿐인 제목은 내용을 드러내도록 편집하는 관행이 생기면 좋겠음
  - 실제 페이지의 헤더는 “We are building the multiplexer for all work.”임  
    HN 제목도 “Superlogical: We are building the [terminal] multiplexer for all work”처럼 썼다면 더 나았을 것임
  - 클릭하지 않으면 왜 그런 제목인지 알 방법이 없음

- 이런 도구의 가장 큰 이점은 **중앙화**일 듯함  
  터미널 생태계는 지나치게 파편화돼 모두가 난해한 터미널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수많은 래퍼를 겹쳐야 함  
  통합자보다 표준을 정의하는 쪽이 가장 쉬운 해법이며, 1980년대식 의미 체계에서 벗어나면서도 터미널 사용감을 유지하는 확장 기능을 한곳에서 표준화할 수 있다면 훌륭할 것임  
  지금까지 가장 깔끔했던 조합은 mosh + tmux지만 이조차 블록 커서가 없는 등 문제가 있음  
  Superlogical의 최종 목표가 Linux 개발자 생태계 개편이라면 지지하지만, 장기적으로 정치적 위험은 우려되며 **오픈소스 로컬 개발 도구**로 남는 동안은 괜찮다고 봄
  - 누군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 한 것이 처음은 아닐 가능성이 큼: [https://xkcd.com/927/](<https://xkcd.com/927/>)

- Mitchell이 HN에 Vagrant를 처음 공개했고 거기서 HashiCorp의 모든 것이 시작됐던 때가 떠오름  
  8년, 길어도 10~12년 전쯤으로 생각했는데 이미 **16년**이 지났음  
  이번에도 Zig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일지 궁금함: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1175901](<https://news.ycombinator.com/item?id=1175901>)
  - libghostty를 사용한다니 **Zig**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채용 공고에서는 **Go** 개발자를 구함

- 기존 도구의 흔한 불편인 스크롤백, 선택, 스크롤을 네이티브로 동작하게 만들겠다면서 정작 **브라우저 스크롤바**는 망가뜨려 놓았음
  - 내 환경에서는 스크롤바가 정상이며 스타일만 바뀐 것으로 보임

-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는 **IDE의 꿈을 재포장**한 것처럼 보임  
  Visual Studio나 Xcode처럼 종속 효과와 독점화에 힘입은 제품을 제외하면 IDE는 Alan Kay 등이 그린 원대한 비전에 도달하지 못했고, 오늘날에도 사실상 파일 탐색기가 붙은 텍스트 편집기임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 역시 비전은 거대하지만 구현은 탭이 달린 터미널에 가까움
  - IDE는 충분히 성공했지만 일부가 **시간 속에 얼어붙었다고** 봄  
    Windows 클라이언트 앱, 특히 WinForms용 Visual Studio는 지금도 놀라울 만큼 생산적임  
    UI를 드래그해 만들고, 폼 뒤의 로직으로 전환하고, 웹 서비스 백엔드를 연결하며, 도메인 모델을 공유하는 전 과정을 탐색·검색 도구가 이해했고 TFS 통합도 훌륭했음  
    하지만 “Server Explorer”는 Azure VM을 포함한 뒤 열 때마다 30초씩 멈췄고, Docker 도구는 너무 늦었으며 다수 Azure 서비스에는 제대로 된 VS 도구가 없었음  
    소규모 시스템용 “right click publish”도 여러 팀이 참여하는 현실적 요구로 확장되지 못해, 개발자들은 현대적 작업을 위해 다른 도구를 배워야 했고 **Visual Studio의 중심성**은 크게 약해졌음
  - 원문 두 대목을 보면 터미널에서 벗어나 **IDE 비전**을 추구하는 듯함  
    앱을 닫고 다른 기기에서 재접속해 정확히 이어서 작업하는 기능은 아무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원격 IDE의 꿈에 가까움  
    예전에는 작업을 24시간 실행할 기기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코딩 에이전트가 생기며 상황이 달라짐  
    다만 터미널 다중화기에서 실시간 세션 공유는 모든 화면의 행·열 크기를 맞춰야 하므로 휴대폰과 노트북이 섞이면 사용자 경험이 끔찍해지며, 직접 시도해 봐도 좋은 해결책이 없었음  
    그럼에도 이 기능을 넣었다는 것은 장기 목표가 터미널이 아니라 GUI 기반 에이전트 IDE이고, 이후 작업 전반이 에이전트 중심이 되면서 “모든 작업을 위한 다중화기”로 확장하려는 것임을 시사함

- 지금까지 토큰을 가장 많이 소모한 프로젝트가 이것과 매우 비슷하며, 좋은 아이디어인지는 아직 확신하지 못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무척 즐거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