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t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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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7-28T07:34:08+09:00
- Updated: 2026-07-28T07:34:08+09:00
- Original source: [jetzero.aero](https://www.jetzero.aero)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JetZero는 **250석 규모**와 국제선 항속거리를 갖춘 전익형 상업용 항공기 **Z4**를 개발 중임
- 낮은 항력과 가벼운 기체 설계를 바탕으로 기존 상업용 제트기보다 **연료 사용량을 최대 50% 절감**하는 것이 목표임
- **JAL과 Gulf Air**가 Z4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고, Alaska Airlines와 United Airlines는 투자와 함께 향후 항공기 구매 가능성을 확보함
- B Capital이 주도한 **약 1억7,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으며, EXIM Bank와 최대 30억 달러의 잠재적 금융 지원을 검토하는 의향서를 체결함
- North Carolina주 Greensboro의 첫 제조·최종 조립 캠퍼스와 Wichita의 엔지니어링 사무소를 통해 **개발·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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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4의 설계와 개발 목표
- **Z4**는 250석, 국제선 항속거리, 우수한 공기역학적 성능을 내세운 전익형 항공기임
- 낮은 항력과 가벼운 기체를 통해 기존 상업용 제트기보다 **연료 사용량을 최대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함
- Gulf Air는 Bahrain에서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항속거리와 향상된 승객 경험을 Z4의 특징으로 꼽음
- 팀은 항공우주·기술·모빌리티 분야 경력자들로 구성됨
  - 절반은 California주 Long Beach 캠퍼스에서 근무함
  - 나머지는 공급업체·잠재 고객·파트너 인근에서 원격으로 근무함

### 투자와 항공사 협력
- [JAL](https://www.jetzero.aero/jal-partners-with-jetzero?hsLang=en)은 Z4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밝혔고, [Gulf Air](https://www.jetzero.aero/gulf-air-signs-loi?hsLang=en)는 **Z4 도입 의향서**에 서명함
- 항공사 투자에는 향후 주문 가능성도 포함됨
  - [Alaska Star Ventures](https://www.jetzero.aero/hubfs/Press%20releases/JetZero%20Alaska%20Release%20FINAL.pdf?hsLang=en)의 투자에는 향후 항공기 주문 옵션이 포함됨
  - [United Airlines](https://www.jetzero.aero/united-investment-announcement?hsLang=en)의 투자에는 최대 **200대 구매 경로**가 포함됨
- [시리즈 B](https://www.jetzero.aero/jetzero-raises-175-million-in-series-b-financing?hsLang=en)에서 글로벌 다단계 투자사 B Capital의 주도로 약 **1억7,500만 달러**를 조달함
- [EXIM Bank와의 의향서](https://www.jetzero.aero/jz-exim-loi?hsLang=en)를 통해 Greensboro 첨단 항공우주 제조 캠퍼스 개발에 최대 **30억 달러**의 금융 지원 가능성을 검토함

### 생산·엔지니어링 기반 확대
- North Carolina주 [Greensboro](https://www.jetzero.aero/jetzero-breaks-ground-on-greensboro-factory?hsLang=en)에 **첫 제조·최종 조립 캠퍼스**를 착공함
- Kansas주 Wichita State University의 **National Institute for Aviation Research(NIAR)** 에 [위성 엔지니어링 사무소](https://www.jetzero.aero/jetzero-to-open-engineering-office-in-wichita?hsLang=en)를 마련함
- Pat Shanahan과 Eric Hirshberg가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JetZero는 **전익형 실증기의 첫 비행**을 추진하고 있음

## Comments



### Comment 62487

- Author: neo
- Created: 2026-07-28T07:34:09+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9054224) 
- 이 회사를 처음 들어봤는데, 투자 유치 발표를 보니 2020년 창업가 Tom O’Leary와 항공우주 전문가 Mark Page가 공동 설립한 JetZero는 세계 최초의 상용 **전익기**를 개발 중임  
  Z4는 기존 여객기보다 연료 효율을 최대 50%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여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며, 미 공군·NASA·FAA와 협력해 2030년대 초 상용화를 목표로 함. 전익기는 동체와 날개를 하나의 양력면으로 합쳐 항력을 줄이고 연료 소비와 실내 공간을 개선하는 구조라고 Gemini가 잘 요약해 줌
  - 더 일반적인 용어는 **혼합익 동체(Blended Wing Body)** 인 듯함: [https://en.wikipedia.org/wiki/Blended_wing_body](https://en.wikipedia.org/wiki/Blended_wing_body)  
    본문 아래쪽에서도 실제로 이 용어를 쓰고 있음
  - 전익기 설계가 큰 장점만 있고 사실상 단점이 없다면 왜 오래전부터 추진하지 않았는지 궁금함. 무작위 스타트업이 최근에야 떠올릴 만한 분야는 아닌 것 같음
  - **탄소중립으로 가는 명확한 경로**라니 우스움. 연료를 25% 줄이고 비료 없이는 충분히 생산하기 어려운 지속가능 항공유(SAF)를 75% 쓰거나, 막대한 생산 에너지가 필요한 수소를 쓰겠다는 수준일 뿐임  
    차라리 비행기를 포기하고 그 돈을 순긍정 기술에 투자하는 편이 나음

- 비행계획을 조금 바꿔 구름이 생기는 지역을 피하면 비행의 **온실효과를 절반가량** 줄일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이 있음  
  반면 이 효과는 과거 계산에서 빠졌고, 포함하면 비행의 전체 영향이 거의 두 배가 되므로 출발점으로 돌아간 셈임. 그래도 다른 대책보다 훨씬 쉬운 방법인데 아직 실행하지 않고 있음
  - 비행 자체를 하지 않음으로써 더 많이 줄이는 사람도 많음
  - contrails.org는 이를 잘 설명하고, 비행계획 변경 효과를 모의실험할 수 있는 유용한 대화형 도구도 제공함: [https://explore.contrails.org/explorer?time_start=2025-01&time_end=2025-12](https://explore.contrails.org/explorer?time_start=2025-01&time_end=2025-12)
  - 어떤 항로가 구름 생성 지역을 통과하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함
  - 이런 조치는 보여주기식 행동과 달리 **실제 비용을 늘리기 때문**에 시행되지 않는 것 같음
  - 구름을 더 잘 조절하면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인데, 이런 과학 연구라면 대중의 지지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해도 될지 의문임

- 승객을 컨테이너나 롤러코스터 차량처럼 한꺼번에 싣는 비행기를 원함. 공항에 있는 **모듈형 객실**에서 짐을 넣고 자리를 잡으면, 항공기가 도착했을 때 객실 전체를 옆으로 밀어 넣고 착륙 후 다시 통째로 빼는 방식임  
  승무원이 탑승 시간 동안 급유와 하부 화물 적재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내릴 때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비행을 꿈꿔볼 수는 있음
  - Elite: Dangerous에서는 승객을 톤 단위로 측정되는 객실에 태우고 내리는 방식이 거의 그대로 구현됨. 비행 중 해치 파괴 드론으로 객실을 훔칠 수도 있지만 우주 공간에 버릴 수는 없음  
    Imperial 노예는 승객이 아니라 화물로 취급되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임
  - 이런 설계는 이전에도 제안됐으며, 대개 **동체의 큰 구획 전체**를 탈착하는 방식이었음. 재미 삼아 읽어볼 만한 Airbus의 미국 특허 US9193460B2도 있음
  -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잠든 뒤 다른 지역의 병원 침대에서 깨어나고 싶음
  - 가장 큰 낭비는 승하차 방식에 있다고 봄. 코로나 시기에 비행했을 때 중앙부터 양쪽 출입문을 이용해 한 줄씩 내리게 했는데 꽤 빠르고 효율적이었음
  - 생각만 해도 완전히 악몽 같은 방식임

- 큰 화면은 승객용 창문이 없는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하지만, 여전히 심각한 **객실 가압 구조**, 엄격한 비상 탈출 규정, 기존 공항 탑승구와의 비호환성을 해결해야 함
  - 일반 항공기에서는 승객이 롤 축 가까이에 앉지만, 혼합익 동체에서는 축에서 벗어난 움직임으로 멀미가 심해질 수 있음. 기체가 기울 때 종축과 함께 회전하는 대신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게 됨  
    치명적인 결함은 아닐 수 있지만 추가로 해결해야 할 차이임
  - 창밖을 보는 것은 비행의 즐거움 중 하나임. 내 집이나 외딴 고속도로의 작은 자동차를 찾는 재미는 **1억 화소 이상 카메라와 고해상도 화면**으로도 따라오기 어려움
  - 내게 창문 없는 객실은 폐소공포증 때문에 선택 대상이 될 수 없음. 인구의 약 **12.5%가 폐소공포증**이 있다는데, 승객의 5%만 모의 창문 때문에 다른 항공사를 선택해도 연료 절감의 비용상 이점이 사라질 수 있음
  - 창문을 없애는 대신 다리 공간을 2인치 더 준다면 전혀 개의치 않음
  - 기억하기로는 화재 시 소방관이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줄마다 최소 한 개의 창문을 두는 것이 **안전 요건**임. 아마 그 규정 때문에 이런 제약이 생긴 것으로 봄

- 또 이 이야기인가 싶고, 새 홍보 회사를 고용한 게 분명해 보임  
  비행영역 가장자리에서의 안정성, 탑승교 점유 효율, 지상 지원, 기체 가압, 화물·승객 물류, 수명과 인증까지 **동체와 날개 구조**가 비군용 항공기의 지배적 형태인 데는 수많은 이유가 있음
  - 기존의 제약을 극복하는 것이 혁신의 핵심임. 재사용 로켓을 만들지 말아야 할 이유도 많았음
  - 연료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면 앞서 말한 문제를 감수할 가치가 있을 수 있음. 최초의 자동차·비행기·전기차도 필요한 기반시설이 없어 실현 불가능한 속임수처럼 보였음
  - 그렇다면 항공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궁금함. 나열된 제약은 모두 관형 항공기에 맞춰 수십 년간 최적화한 결과이므로, 먼저 새 설계를 입증하면 기반시설도 적응할 것임  
    첫 적용처는 차세대 공중급유 체계(NGAS) 같은 군사 분야일 가능성이 큼: [https://www.twz.com/air-force-says-it-needs-more-survivable-tankers-by-2040](https://www.twz.com/air-force-says-it-needs-more-survivable-tankers-by-2040)
  - 항공 분야에는 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지만 결과물 대부분은 지식으로 남음. 미래적인 설계와 최첨단 기술은 흥미롭지만 항공 역사에는 실패 사례도 많음  
    현재 실제 혁신을 지켜볼 최전선은 일반항공의 **전기 항공기**라고 봄. 항공 기술의 많은 발전은 훨씬 작은 조직이 무언가를 성공시키면서 시작됨

- Greensboro에 공장을 짓는 선택이 흥미로움. Boom도 그곳에 거대한 공장을 세웠는데, JetZero의 계획은 훨씬 더 큰 규모로 보임
  - 기업들이 Greensboro를 택하는 이유는 GSO 공항에 **10,001피트 활주로**가 있으면서도 상업 항공편이 비교적 적기 때문임. 공항 부지도 도시 공항보다 넓고 제조시설 유치를 위한 토지 개발도 활발함  
    HondaJet 본사와 여러 항공기 정비시설이 있고, 차로 90분 거리 안에 약 500만 명이 살아 항공우주 인재 확보도 쉬워지고 있음. 시간당 도착·출발편이 약 7편뿐이고 Washington DC와 가까워 Air Force One 훈련에도 자주 쓰이며, 매달 한 번쯤 28000과 29000이 집 위로 낮게 지나가며 터치앤고와 복행 훈련을 해서 Nextdoor가 목격담으로 떠들썩해짐

- 비슷하지만 완전히 같지는 않은 실험·자가제작 항공기 **Dyke Delta**는 약 50대가 제작됐고 조종사들은 승차감이 편안하다고 평가함: [https://en.wikipedia.org/wiki/Dyke_Delta](https://en.wikipedia.org/wiki/Dyke_Delta)
  - Dyke Delta는 훨씬 작음. 대형 기체에서는 바깥쪽 승객이 기체가 회전할 때 큰 수직 움직임을 겪는 것이 핵심 문제임
  - 비슷한 기체로 이것도 알고 있음: [https://www.verheesengineering.com/d2-twoseater/](https://www.verheesengineering.com/d2-twoseater/)
  - Dyke Delta의 **비행영역, 순항 연료 소비, 실속 특성, 화물 용량**을 찾아보면 Cessna 172가 그렇게 많이 만들어진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음

- JetZero의 실증기는 2027년 첫 비행을 목표로 하며 Northrop Grumman 자회사 **Scaled Composites**와 함께 제작 중임.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임
  - Spaceship One 이후 벌써 20년 넘게 흘렀다는 사실이 놀라움. Northrop이 인수한 뒤 소식이 줄어든 듯함  
    다양한 항공공학 분야에서 매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Scaled Composites가 참여한다는 점은 훌륭함

- 혁명적 기술을 표방하는 회사는 일반 회사보다 더 엄격하게 평가하는 편인데, JetZero 웹사이트에서 세 가지가 의심스러움  
  첫째, 자체 **항공전자 표시장치와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듯한데 핵심 과제 하나에 집중해야 하므로 끔찍한 선택임. 둘째, Pathfinder 팀이 축소 기체 5세대를 30여 회 비행해 실물 크기 Jet1 실증기의 형상과 제어 법칙을 검증했다는데, 시험 횟수가 지나치게 적어 보임. 셋째, 작동하는 시제품도 없는데 실물 크기 실내 모형을 만들고 카펫 색상을 고르는 데 돈을 쓰고 있음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진지한 팀처럼 보이지 않음

- Vern Raburn과 **Eclipse Aviation**의 실패가 다시 떠오름. Silicon Valley의 자만심은 때때로 우스운데, Eclipse도 자체 항공전자를 개발하려 했음
  - Albuquerque에 살았던 적이 있어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더 알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