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2040년까지 최대 10기 원자로 짓는 ‘원자력 르네상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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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6-23T14:34:08+09:00
- Updated: 2026-06-23T14:34:08+09:00
- Original source: [cbc.ca](https://www.cbc.ca/news/politics/federal-nuclear-strategy-9.724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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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2050년까지 전력망 용량을 두 배로 늘리려는 캐나다가 **신규 원자로 최대 10기** 건설을 국가 전략의 중심에 둠
- Tim Hodgson 에너지부 장관은 저탄소 경제와 안정적인 **기저 전력** 확보에 원자력이 필수라며, 캐나다산 원자로 수출과 우라늄 수출 확대도 함께 추진함
- 일정은 2035년 대형 원자로 2기 착공, 2040년 추가 5기 계획·개발, Ontario 밖 최소 1기 착공, 2030년대 후반 원격 지역용 **마이크로리액터** 배치로 구성됨
- Natural Resources Canada 관계자들은 건설 비용이 **1,000억 캐나다달러 이상**일 수 있다고 봤지만, 전략에는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식이 빠져 있음
- Candu 수출 확대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캐나다는 다른 원자로 연료 공급을 위해 **국내 우라늄 농축** 확대까지 검토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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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망 확대를 위한 신규 원자로 전략
- 캐나다 연방정부는 국가 원자력 전략을 통해 향후 15년 동안 **신규 원자로 최대 10기** 건설을 추진함
- Tim Hodgson 에너지부 장관은 이를 “새로운 민간 원자력 르네상스”라고 부르며, 2050년까지 캐나다 전력망 용량을 두 배로 늘리는 목표와 연결함
- Hodgson은 25년 안에 전력망을 두 배로 늘리고 저탄소 경제를 구축하려면 원자력과 안정적인 **저탄소 기저 전력** 없이는 신뢰할 만한 계획이 없다고 말함
- 현재 캐나다에는 원전 4곳이 있음
  - Ontario에 3곳
  - New Brunswick에 1곳
  - 전체 전력의 약 **15%** 를 생산함

### 2035년과 2040년에 맞춘 건설 일정
- 2035년까지 **대형 원자로 2기** 건설을 시작하는 것이 첫 목표임
- 2040년까지 추가로 **5기**가 계획되거나 개발 중인 상태가 되도록 함
- Ontario 밖에서도 2035년까지 최소 1기 원자로가 건설 중이어야 함
- 캐나다산 **마이크로리액터**는 2035년까지 최종화하고, 2030년대 후반 원격 지역에 배치하는 일정이 포함됨
- Darlington, Ontario의 기존 원전 부지에는 G7 최초의 소형 모듈 원자로가 제안돼 있으며, 유닛당 최대 **300MW**를 생산할 수 있음
- Saskatchewan은 2030년대 중반까지 소형 원자로 도입 가능성을 검토 중임
- Ottawa와 Alberta의 에너지 합의에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 전략 개발 협력이 포함됨

### 비용과 일자리, 아직 비어 있는 재원 계획
- Natural Resources Canada 관계자들은 새 국가 전략에 포함된 원자로 건설 비용이 **1,000억 캐나다달러 이상**일 수 있다고 봄
- 다만 전략은 원자로 건설 비용을 어떻게 조달할지 명시하지 않음
- 가능한 재원으로는 **Canadian Infrastructure Bank**와 **Canada Growth Fund**가 거론됨
- Hodgson은 캐나다 원자력 부문 일자리가 현재 약 **9만 개**에서 향후 수십 년 동안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함

### Candu 수출과 우라늄 공급 전략
- 정부는 **Candu 원자로** 판매를 신규 수출 시장으로 넓히려 함
- 전략에는 2040년까지 최소 4개 신규 국제 시장에 진입하고, 15년 동안 6~10개 신규 원전 도입 시장과 협력하는 목표가 담김
- 현재 전 세계에서 Candu 원자로 **30기**가 운영 중임
  - South Korea, China, India, Argentina, Pakistan, Romania 등이 포함됨
  - 추가로 2기 건설 계획이 있음
- 원자로 수출은 단순 거래가 아니라 수십 년짜리 파트너십을 만들며, 캐나다의 외교 정책 이익과도 연결됨
- Candu는 농축 우라늄을 필요로 하지 않음
- Ottawa는 서방 동맹국들이 농축 우라늄 주요 공급국 중 하나인 Russia에서 벗어나려 한다고 밝힘
- Candu 수출 확대가 실패하면, 캐나다는 다른 원자로 연료 공급을 위해 **국내 우라늄 농축** 확대를 검토할 수 있음

### 정치적 반응과 규제 논의
- Conservative Leader Pierre Poilievre는 발표만으로는 아무것도 건설되지 않는다며 계획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임
- Poilievre는 정부의 약속이 결과처럼 다뤄지고 있지만 아직 실제 결과는 없다고 비판함
- 정부는 올해 초 원자력 프로젝트의 영향평가를 Impact Assessment Agency of Canada가 아니라 **Canadian Nuclear Safety Commission**으로 넘기는 방안을 담은 논의 문서를 냄
- 이번 전략은 그 제안을 다시 확인했지만, 환경 단체와 Indigenous 단체의 반발 이후 협의 기간이 연장됐고 아직 시행되지 않음
-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Prime Minister Mark Carney는 윤리 장치 때문에 이 전략을 보지 않았고 개발에도 관여하지 않음
- Carney는 총리가 된 뒤 Brookfield Corporation과 Brookfield Asset Management의 주식 옵션과 이연 주식을 블라인드 트러스트에 넣었으며, Candu는 Brookfield가 공동 소유한 원자로 모델과 경쟁함

## Comments



### Comment 60206

- Author: neo
- Created: 2026-06-23T14:34:09+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8634585) 
- 캐나다는 **우라늄 매장량**이 크고, 안전성과 평판이 좋은 **CANDU** 설계가 있으며, Darlington 같은 원전 건설·개보수 경험도 있어서 꽤 타당해 보임  
  온타리오도 지난 10년간 태양광·풍력을 많이 늘린 만큼 이를 받쳐줄 기저전원이 더 필요하고, Saskatchewan도 예전에는 없던 산업용 원전 수요가 생겼을 수 있음  
  정부가 검증된 원자로 설계를 써서 규제를 정리할 수 있다면 그 기간 안에 일부는 지을 수 있을 듯함  
  15기는 야심차 보이지만, 연방 차원에서 돈을 쓴다면 꽤 좋은 투자처임
  - 미국처럼 매번 고유한 눈송이 프로젝트로 만들지 않고 최대한 **표준화된 반복 건설**로 밀어붙이면 일정과 비용 모두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을 것 같음  
    15개의 개별 프로젝트로 다루면 확실히 매우 야심찬 계획이 됨
  - 온타리오가 마지막으로 원전 건설을 시도했을 때 전력회사가 파산했고, 결국 대중이 엄청난 **좌초 부채**를 떠안았다는 점은 빠져 있음
  - 더 이상 CANDU를 추가로 지을 계획은 없어 보이고, 원심분리기 덕분에 우라늄 농축이 대부분 국가에서 더 경제적이 되면서 여러 면에서 세상이 바뀌었음. 미국과 이란은 예외처럼 보이지만  
    흥미로운 건 Darlington에 **BWRX-300** 첫 모듈을 설치했다는 점임. BWRX가 수십 년간 말만 나오는 또 하나의 소형 모듈 원자로가 될까 걱정했는데, 실제로 진행되는 듯함: [https://www.autonocion.com/us/canada-tonne-grid-nuclear-reac...](<https://www.autonocion.com/us/canada-tonne-grid-nuclear-reactor/>)
  - **기저전원**을 좇는 건 어리석은 게임. 필요한 전력과 생산되는 전력은 언제나 어긋나기 마련이라, 남는 전력을 수요가 많은 시간대로 옮길 저장장치가 필요함  
    어떤 형태의 저장장치든 기저전원과 첨두부하 발전소 필요를 줄여줌. 4~6시간 저장이면 낮의 태양광 잉여를 저녁 수요에 쓸 수 있고, 밤의 기저전원 잉여로 배터리를 채워 아침 수요를 버틸 수 있음  
    배터리 용량을 8~12시간으로 늘리면 원전·가스 같은 비싼 전원 필요가 더 줄어듦
  - 재생에너지가 늘면 기저전원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는 처음 봄

- 첫 원자로는 언제 가동되나? 계획을 보면 2035년까지 대형 원자로 2기 착공, 2040년까지 5기 추가 계획 또는 개발, 2035년까지 온타리오 밖에서 최소 1기 착공이라고 되어 있음  
  이건 진지한 일정으로 보기 어렵고, **착공 시점**이 너무 멀다
  - 날짜를 보니 기대가 확 식음  
    서방 선진국 중 캐나다는 경제성에 얼추 가까운 원전을 지을 기술을 가진 마지막 희망에 가깝다고 봄  
    미국과 프랑스는 지난 20년 동안 완전히 망쳤고, 건설 역량 게임에서 빠졌음. 영국은 자체 건설을 포기하고 비싸고 비합리적인 프랑스 원자로에 외주를 줬고, 더 싼 배터리+해상풍력이 있는데도 그렇게 비싼 전력을 정당화하려면 엄청난 부패가 있어야 할 것 같음  
    핀란드는 프랑스에 원자로를 짓게 하면서 고정가 계약을 잘 맺었고, 공사비 초과로 프랑스 회사가 파산해 Olkiluoto 이후 국가안보 명목으로 국유화될 정도였음  
    남는 건 유명한 CANDU 원자로와 할 수 있다는 태도의 캐나다인데, 착공 전 **9년 계획**이라니. 실제로 필요한 시간일 수도 있고 5년 안에 건설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지만, 아주 의심스러움  
    캐나다는 서방 원전 사기들이 빠진 함정에 빠지면 안 됨. 5년 건설? 스스로 속이지 말아야 함. 중국조차 그런 터무니없는 일정은 깨는데, 대형 건설 프로젝트에서는 캐나다가 중국은 아님. Vancouver에서 건물 짓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만 봐도 그렇다

- CANDU는 다른 대부분의 원자로와 달리 농축 우라늄이 필요 없고, 서방 동맹국들이 농축 우라늄의 핵심 공급국 중 하나인 러시아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점도 있음  
  캐나다가 CANDU에 더 의존하더라도 **국내 농축**을 추진할 근거는 충분함. 신뢰할 수 있고 윤리적인 공급자를 찾는 잠재 고객이 많고, 캐나다는 원광과 정치적 안정성, 능력이 있으면서도 무기화하지 않아 온 오랜 기록을 갖고 있음

- Commonwealth Realm 국가들이 자원을 모아 **표준 원자로 설계**와 전문성을 만들지 않았다는 게 늘 이상했음  
  캐나다와 호주는 우라늄이 많으니 명백한 전략적 선택처럼 보이는데, 영국은 대신 중국을 찾았음

- 인용문들이 서로 모순됨. NRCan 같은 곳에서 진짜 계획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함  
  “2040년까지 최대 10기 건설”은 “2035년까지 대형 원자로 2기 착공, 2040년까지 5기 추가 계획 또는 개발, 2035년까지 온타리오 밖 최소 1기 착공”과 잘 맞지 않음  
  “계획 또는 개발”이라는 **또는**이 너무 큼. BART가 온라인 개념 설명까지 합쳐 1500개 노선을 완성했다고 하는 식처럼 들림

- 의외로 캐나다는 **Darlington New Nuclear Project**에서 꽤 앞서가고 있음. 실제 공사 현장도 있고 작업이 진행 중임  
  미국의 Kairos Power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캐나다는 잘하고 있음  
  [https://www.neimagazine.com/news/darlington-smr-secures-fina...](<https://www.neimagazine.com/news/darlington-smr-secures-financing>)
  - 안타깝게도 작은 **비등수형 원자로**일 뿐임. 세계 대부분 지역에는 더 큰 용량이 필요하고, 더 큰 원자로가 필요함

- 캐나다인이 아니라서 캐나다가 세계 여러 곳에 원전을 지었다는 건 새로 알게 됨  
  영국은 예전에 프랑스-중국 합작에 건설을 맡기려 했는데, 왜 캐나다가 선택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음
  - 영국이 원전에서 이렇게 빠르게 밀려난 건 미친 일임. 초기 영국 원전 보급은 영국을 영구적인 **원자력 강국**으로 세웠어야 했는데, 프랑스가 그 자리를 가져감
  - 프랑스는 전력의 대부분을 원자력으로 생산하고 EDF가 이미 영국에서 운영 중이니, **EDF**를 고른 건 분명 좋은 선택임

- 원전 르네상스가 올 건 명확해 보이지만, 문제는 어떤 설계가 이기느냐임  
  지금 **소형 모듈 원자로**를 만드는 회사가 너무 많고, 연료와 냉각재가 다른 여러 설계가 병존함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small_modular_reactor_...](<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small_modular_reactor_designs>)

- 미국은 민간 원자력단을 만들어야 함. 여러 **원전 교육센터**의 훈련을 확대하고 원자력 학교 학생 수를 두 배로 늘린 뒤, 실습은 현재의 해군 원자로 훈련과 첫 육상 원자로 부지의 육상 훈련으로 나누면 됨  
  급여는 미 해군 원전 운전원과 같게 주면 됨. Space Force가 Air Force Space Command에서 출발했던 것처럼 핵해군을 기반으로 전체를 부트스트랩하되, 이름만 바꾸지 말고 두 조직으로 분기해야 함  
  단일 발전소 설계를 골라 장비를 표준화하고 전국에 지으면 됨. 해군 원자로는 비싸니 이 조직은 육상 설계로 훈련시키면 됨  
  그러면 미국에도 원자력이 남음. 다만 실제로 하지는 않을 것 같음  
  캐나다는 잘하고 있음

- Alberta Oil Sands에 원자로를 두면 원유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CO2** 상당량을 줄일 수 있음
  - 하지만 태우는 부분에는 도움이 안 됨. 수요가 사라진 뒤 남을 **좌초 인프라** 문제도 해결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