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DA 자문위, 논란 끝에 Moderna mRNA 독감 백신 승인 만장일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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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6-23T08:34:20+09:00
- Updated: 2026-06-23T08:34:20+09:00
- Original source: [arstechnica.com](https://arstechnica.com/health/2026/06/fda-advisors-unanimously-vote-to-approve-modernas-mrna-after-agency-drama/)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FDA 백신 자문위 **VRBPAC**이 Moderna의 계절성 mRNA 독감 백신 **mRNA-1010/mFlusiva** 승인을 9–0으로 지지하며, 앞선 FDA 내부 논란과 다른 결론을 냄
- 50세 이상 4만 명 이상 대상 3상 시험에서 표준 독감 백신보다 약 **27% 더 효과적**이었고, 65세 이상 약 3,000명 시험에서는 고용량 백신보다 강한 면역 반응을 보임
- FDA 과학자 검토도 백신을 지지했으며, 자문위원들은 임상 연구의 수행 품질과 전반적으로 양호한 **안전성 프로필**을 긍정적으로 봄
- 2월 Vinay Prasad가 Moderna 자료를 검토하지 않겠다고 한 결정은 FDA 과학자와 경력 공무원의 반대 속에 나왔고, FDA는 반발 이후 일주일 만에 입장을 뒤집음
- 최종 승인 여부는 FDA가 **8월 5일**까지 결정하며, 이후 CDC 권고 절차는 ACIP 임시 금지명령과 HHS 항소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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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BPAC의 9–0 승인 권고
- FDA 독립 자문위원들은 금요일 Moderna의 계절성 mRNA 독감 백신 승인을 **9–0**으로 지지함
- 자문위는 FDA의 Vaccines and Related Biological Products Advisory Committee, 즉 **VRBPAC**임
- 백신 후보는 **mRNA-1010**, 제품명은 **mFlusiva**로 불림
- 하루 동안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백신 데이터와 발표 자료를 검토했고, 여기에는 백신을 지지하는 FDA 과학자 검토도 포함됨

### 임상 데이터와 mRNA 플랫폼 평가
- 50세 이상 성인 4만 명 이상이 참여한 3상 시험에서 mRNA 백신은 표준 독감 백신보다 계절성 독감에 약 **27% 더 효과적**이었음
- 65세 이상 약 3,000명 데이터가 포함된 더 작은 3상 시험에서는 이 연령대에 권장되는 **고용량 독감 백신**보다 더 강한 면역 반응을 유도함
- 백신의 **안전성 프로필**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음
- VRBPAC 투표 위원 Flor Munoz-Rivas는 연구가 잘 수행됐고, 추가 효능을 보여주는 결과가 명확하고 견고하다고 평가함
- Munoz-Rivas는 mRNA 플랫폼이 계절성 독감 활동에 맞춰 백신을 빠르게 개발하게 해, 향후 새로운 변이나 팬데믹 변이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다고 봄
- Stanford University의 Hayley Gans는 이 플랫폼이 백신을 미래로 옮겨갈 수 있는 흥미로운 방식이며, 현재 신호상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이점은 크다고 말함

### 2월 거부 결정과 FDA의 번복
- 이번 만장일치 권고는 몇 달 전 FDA에서 백신을 감독하던 Trump 임명 인사 **Vinay Prasad**의 결정과 크게 대비됨
- Prasad는 2월 Moderna의 제출 자료를 거부하며 백신을 검토하지 않겠다고 함
  - 관련 결정: [FDA refuses to review Moderna’s mRNA flu vaccine](https://arstechnica.com/health/2026/02/fda-refuses-to-review-modernas-mrna-flu-vaccine/)
  - Moderna 제출 자료: [Moderna filing](https://static.modernatx.com/pm/6cef78f8-8dad-4fc9-83d5-d2fbb7cff867/38ab7558-636c-40d1-b49a-c8f51a7afa1a/38ab7558-636c-40d1-b49a-c8f51a7afa1a_viewable_rendition__v.pdf)
- Prasad는 대규모 백신 시험이 65세 이상에서 고용량 백신과 효능을 비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적절하고 잘 통제된” 시험이 아니라고 봄
- Moderna는 더 작은 시험에서 mRNA-1010과 고용량 백신의 면역 반응을 비교했고, 이는 FDA가 이전에 수용 가능하다고 동의했던 계획이었음
- FDA 과학자와 경력 공무원들이 반대했지만 Prasad는 거부 결정을 내렸고, Moderna는 이 결정에 허를 찔림
- 광범위한 반발 뒤 FDA는 다음 주 결정을 번복하고 백신 검토에 들어감
  - 관련 결정 번복: [FDA does U-turn, will review Moderna’s mRNA flu shot](https://arstechnica.com/health/2026/02/fda-does-u-turn-will-review-modernas-mrna-flu-shot-after-shocking-rejection/)

### Prasad 관련 논란과 Moderna의 반응
- 같은 시기 Prasad는 UniQure의 Huntington’s disease 유전자 치료제 거부에도 관여했고, 이 결정은 널리 비판받으며 전 FDA 관계자에게 “truly evil”이라는 말을 들음
- Prasad는 비판받은 결정과 논란이 이어진 뒤 **4월 말 FDA에서 물러남**
- UniQure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Prasad의 결정은 수요일 번복됨
  - 관련 내용: [“truly evil” FDA rejection of gene therapy overturned](https://arstechnica.com/health/2026/06/truly-evil-fda-rejection-of-gene-therapy-overturned-after-trump-official-ousted/)
- Moderna는 VRBPAC 결과에 만족한다는 성명을 냄
- Moderna CEO Stéphane Bancel은 VRBPAC의 검토와 mRNA-1010을 뒷받침하는 임상 근거 인정을 환영하며, mRNA-1010이 계절성 독감 예방의 중요한 새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밝힘
- Bancel은 mRNA-1010이 Moderna의 **mRNA 플랫폼** 다목적성을 더 보여줄 수 있으며, FDA 검토가 끝날 때까지 계속 협력하겠다고 함

### FDA 승인 이후 남은 CDC 관문
- 자문위원들의 만장일치 지지는 긍정적 신호지만, 최종 승인 여부는 **FDA**가 결정함
- FDA 결정 기한은 **8월 5일**로 설정됨
- Moderna는 이전에 승인 대기 상태에서 올해 말 백신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음
- 추가 관문은 CDC 권고임
  - 새로 FDA 승인을 받은 백신은 먼저 CDC 자문위원회 **ACIP**의 검토를 받음
  - ACIP는 CDC가 채택할 사용 권고안을 표결함
  - ACIP와 CDC 권고가 있으면 거의 모든 상업 보험사와 연방 프로그램은 법에 따라 백신을 무상 보장해야 함
- ACIP는 연방 판사의 임시 금지명령 이후 사실상 작동하지 못하는 상태임
  - 금지명령은 Robert F. Kennedy Jr. 보건장관이 위원회에 앉힌 거의 모든 반백신 성향 측근들을 막았음
  - 판사는 Kennedy가 직접 고른 자문위원들이 부적절하게 임명됐다고 판단함
  - Kennedy와 마찬가지로 이들 중 다수는 반백신 견해를 갖고 있으며 mRNA 기술에도 공개적으로 적대적임
  - 관련 내용: [judge temporarily blocks RFK Jr.’s changes to CDC vaccine recommendations](https://arstechnica.com/health/2026/03/judge-temporarily-blocks-rfk-jr-s-changes-to-cdc-vaccine-recommendations/)
- 미국 보건복지부는 이 임시 금지명령에 대해 신속 절차로 항소 중이며, 일정은 적어도 7월까지 이어짐

## Comments



### Comment 60180

- Author: neo
- Created: 2026-06-23T08:34:22+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8622788) 
- 이 사람 양심에는 **얼마나 많은 죽음과 고통**이 남아 있을까?  
  교수가 어떻게 과학 부정론자가 되는지 너무 궁금함. 그런 과정을 도저히 상상하기 어렵다
  - 고통 자체가 목적임
  - 연방 기관을 망가뜨리는 거대한 악당이 있는데 지금까지 이름도 못 들어봤다는 점도 흥미로움. 문제가 얼마나 큰지 보여줌. 널리 보도될 기준선 아래에서 정부 안에서 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궁금함
  - 결과는 흐릿함. 그는 이 “체험”이 끝나면 돌아갈 **Malibu 저택 단지**가 있음
  - 충분히 상상 가능함. 머리를 기대고 쉴 **두툼한 돈 베개**가 있으면 그런 걱정을 안 하기가 훨씬 쉬워짐
  - 죽음과 고통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보는 듯함  
    이 사람들은 모두 망상적 이념가들임. 현실이 이념과 맞지 않으면 현실이 틀린 것이 됨

- 이게 **독감/Covid 결합 백신**인가? 유럽에 살고 있어서 기대하고 있었음. 특히 독감 쪽이 기존보다 훨씬 많은 변이를 커버하니, 어떤 변이가 우세할지에 대한 결함 많은 예측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짐. 팔 두 군데가 아플 필요도 없어짐
  - 아님, 이건 독감 전용임
  - 흥미롭네. 지금 변이 수 제한이 백신 안에 얼마나 많이 넣을 수 있느냐 때문인지, 아니면 한 번에 여러 대상에 대해 몸을 준비시키는 것이 얼마나 부담되느냐 때문인지 궁금함

- 미국이 아직 앞서 있는 최소 두 분야, 즉 **생명의학 연구**와 **AI**에서 정부 조치가 이념적·정치적 이유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해치고 있음
  - 군사 초강대국이자 평화 유지자라는 평판에도 꽤 흥미로운 일을 하고 있는 듯함

- mRNA 백신은 Covid 때문에 FDA가 **긴급 조치**로 승인한 줄 알았음. 일반 사용 백신을 승인하려면 보통 장기 효과 평가에 10년쯤 걸리지 않나? 특히 mRNA처럼 새로운 백신 계열이라면 더 그렇고

- 최소한 과학을 다시 책임지는 위치로 돌려놓는 한 걸음처럼 들림
  - “자문위원들의 만장일치 지지는 백신의 운명에 긍정적 신호지만, 최종 승인 여부는 FDA가 결정한다. FDA는 8월 5일까지 결정을 내리겠다고 정했다”  
    어차피 다시 금지할 것임. 과학이 잠깐 승리했지만, 결국 별 의미 없을 거라고 봄

- 과학적 전문성을 밀어내고 **팟캐스터**와 정치적 아첨꾼으로 대체하는 일은 최근 몇 년의 가장 큰 재앙 중 하나임  
  능력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파괴되고, 유명세에 따른 판단(리더 역할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과 최근 15분간의 정치적 변덕에 대한 복종으로 대체됨. 다음 15분 안에 맞춰 갈아타지 않으면 밀려남
  - 재앙이 아님. 적대 국가들이 **서방 민주주의**를 겨냥해 치밀하게 조율한 공격의 일부임
  - 이 모든 일에서 특히 답답한 점은, COVID 때 연방정부가 내린 나쁘고 피할 수 있었으며 비자유주의적인 결정들 때문에 점점 늘어나는 불신 집단과의 대화가 매우 어려워졌다는 것임. 물론 위기 중의 결정은 늘 어렵긴 함  
    **실험실 유출설**은 묵살되고 적극적으로 억눌렸음. 책임 있는 연구자라면 하지 않았을 백신의 절대적 효능에 대한 과장된 선험적 주장이 나왔음  
    게다가 백신이 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하다는 식의 진짜 허위정보를 막으려 할 때도 문제가 생김. 정부가 말, 특히 발언을 둘러싸고 온정주의적으로 행동하면 많은 사람은 의심함. “왜 내가 하는 말에 저렇게 신경 쓰지? 뭔가 숨기는 게 있나?”  
    소셜 미디어 시대에는 공중보건 연구가 **바이럴 심리**의 효과를 더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봄. 공공정책을 계획할 때 사람들의 비합리성과 완고함은 예상해야 함
  - Chernobyl에 나온 **러시아 지도부** 묘사가 정말 떠오름
  - “과학적 전문성을 밀어내고 팟캐스터와 정치적 아첨꾼으로 대체”  
    “능력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파괴…”  
    이건 **진실의 전복**이라고 부르는 편이 더 정확하다고 봄. 결과를 더 잘 짚고, 전문용어에 덜 가려짐. 사람들은 진실에는 관심을 가지지만 ‘과학적 전문성’은 대다수에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음  
    HN도 자주 그 과정의 일부라고 봄. 능력, 즉 전문성·실제 시험·증거가 선정적이고 지나치게 똑똑한 척하는 즉흥 반박과 정치·사회적 옹호로 대체됨  
    많은 스레드는 아마추어가 2분 만에 던지는 반박으로 시작함. 평생 그 문제를 연구한 사람이 수년간 쌓은 연구를 훑고 지나가듯 해체하려 듦. 어떤 사안은 사실이나 증거를 알기도 전에 사람들이 어느 편에 설지 이미 알 수 있음  
    이런 댓글이 정상화되고 원문이나 가치 있는 댓글보다 더 큰 신뢰를 얻음. 우리가 비판하는 것들과 뭐가 다른가? 다만 FDA의 진실 전복은 훨씬 더 큰 결과를 낳는다는 차이가 있음  
    가치 있는 댓글도 찾을 수는 있음. 그게 차이일 수도 있지만, 다른 포럼과 비교했을 때 **신호 대 잡음비**가 어떤지 궁금함
  - 이 차단이 100% 결제 유도용이었다는 점은 먼저 깔아야겠음. COVID 때도 일부 국가가 그랬다고 문서화되어 있었지만  
    COVID 이전 mRNA 백신의 선도 연구자조차 COVID 긴급상황 밖에서는 **mRNA 백신**을 안전하다고 보지 않겠다고 했음. 그리고 이 연구는 효과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 부작용을 다룬 게 아님  
    그러니 과학을 버리고 정치로 가는 것도 나쁘지만, 상업화를 위해 무책임하게 밀어붙이는 것도 마찬가지로 나쁨

- “Prasad는 UniQure가 만든 헌팅턴병 유전자 치료제의 주목받던 거부 결정에도 관여했다”  
  이 사람은 재앙임. 하지만 사실 그만의 문제가 아님. 그 사람이나 다른 단 한 명이 이런 일을 할 권한을 갖게 만드는 **조직 구조** 전체가 문제임. 그럴 자격을 가진 사람은 단순히 아무도 없음  
  전문 과학자들이 임상시험을 설계하고, 설계를 검토하고, 데이터 분석을 수행해야 함. 이 부분은 대체로 객관적이고 기술과 경험 없이는 할 수 없음. 하지만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오고, 그 결정은 일종의 위험-보상 절충임. 과학은 그 절충이 무엇인지 정량화할 수 있지만, 어느 길을 택할지는 본질적으로 과학의 범위를 벗어남  
  절충은 주관적 선호에 기반하므로 전혀 객관적 판단이 아님. 따라서 중앙 기관이 모두에게 맞는 승인 또는 거부로 강제하는 것은 말이 안 됨. 그런 절충에 대한 유일하게 합리적인 접근은 각 개인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임. 실험적 **헌팅턴병 치료**에서 위험이 보상을 정당화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환자임. 과학이 할 수 있는 최선은 환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좋은 데이터를 만드는 본래 역할을 하는 것임

-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되려면 백신에 **CDC 승인**이 필요하다는 뜻인가. FDA만 승인하면 돈을 낼 의향이 있는 누구에게나 백신이 제공되는 것처럼 들리는데, 맞나?

- 맥락상 이건 **계절성 독감 백신**임. 제목이 좀 불명확함

- 제목이 “Moderna의 **mRNA 독감 백신** 승인 권고 표결”이라고 했다면 훨씬 더 유용했을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