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sla Solar Roof는 패널로 전환하면서 생명 유지 상태에 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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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5-19T06:38:05+09:00
- Updated: 2026-05-19T06:38:05+09:00
- Original source: [electrek.co](https://electrek.co/2026/05/14/tesla-solar-roof-promise-vs-reality-pivot-pa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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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Tesla Solar Roof**는 2016년 미관형 태양광 지붕으로 공개됐지만, 주당 1,000개 설치 목표와 실제 배치 규모의 격차가 컸음
- 2022년 2분기 정점에도 분기당 약 2.5MW, 주당 약 23개 지붕에 그쳐 목표 대비 **97.7% 부족**했음
- Tesla는 2024년 1분기부터 태양광 배치 수치 보고를 중단했고, 직접 설치에서 물러나 **제3자 인증 설치업체**로 고객을 안내함
- Solar Roof는 **스트링 인버터** 구조로 그림자에 취약했고, 평균 비용 약 10만6,000달러와 긴 회수 기간 때문에 경제성 논란이 커짐
- Tesla의 최근 에너지 전략은 Solar Roof 타일보다 **TSP-420** 같은 일반 패널, 18구역 전력 최적화, 대규모 미국 제조 목표에 집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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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ar Roof의 약속과 실제 배치 규모
- Tesla **Solar Roof**는 2016년 Elon Musk가 전체 지붕을 대체하는 미관형 태양광 타일로 공개했으며, 2019년 말까지 주당 1,000개 신규 설치를 목표로 삼았음
- 초기 구상은 프리미엄 지붕재와 구분하기 어려운 태양광 타일, **Powerwall**과 결합한 주택 에너지 독립, 기존 지붕과 일반 태양광 패널 조합보다 낮은 비용을 내세움
- Tesla는 이 비전을 바탕으로 SolarCity를 26억 달러에 인수했고, 당시 Musk는 SolarCity의 Gigafactory가 연간 최대 10GW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음
- 실제로는 2020년에야 소규모 양산에 도달해 계획보다 3년 늦었고, 2022년 2분기 정점에도 분기당 약 2.5MW, 주당 약 23개 지붕 수준에 그침
- 이는 주당 1,000개 목표 대비 **97.7% 부족**한 규모였음
- Wood Mackenzie 기준 Tesla는 2023년 초까지 미국에서 약 3,000개 Solar Roof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Tesla는 이 수치를 반박했지만 자체 수치는 공개하지 않음

### 보고 중단과 태양광 사업 축소
- Tesla의 전체 태양광 배치량은 패널과 Solar Roof를 합쳐 2022년 4분기 이후 최소 4개 분기 연속 감소함
- 2024년 1분기에는 Tesla가 [태양광 배치 수치 보고를 완전히 중단](https://cleantechnica.com/2025/04/07/tesla-solar-sales-declined-for-4-straight-quarters-then-tesla-stopped-publishing-the-numbers/)하고 분기 보고서에서 해당 항목을 제거함
- 에너지 생성·저장 매출은 Megapack 배치에 힘입어 증가했지만, **태양광 배치 감소**가 이를 일부 상쇄함
- 이후 Tesla의 공개 커뮤니케이션에서 Solar Roof 타일은 거의 사라짐

### 설치와 지원 체계의 약화
- Tesla는 직접 Solar Roof 설치에서 상당 부분 물러났고, 더 이상 온라인 견적을 제공하지 않으며 고객을 제3자 인증 설치업체로 안내함
- 이 설치업체들은 지역 지붕 시공업체 중심의 작은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음
- Florida에서는 Tesla가 [태양광 프로젝트를 전면 취소](https://www.floridapowerservices.com/tesla-solar-projects-canceled-in-florida-what-are-your-options/)했고, 현장 인력은 가용 팀이 모두 수리에 투입되어 신규 설치 자원이 없다고 전함
- 제3자 설치 모델에서는 문제가 생겼을 때 설치업체가 Tesla 설계를 탓하고 Tesla가 설치업체를 탓하면서 소비자가 중간에 끼일 수 있음
- Tesla Energy는 SolarReviews에서 5점 만점에 2.6점을 받았고, Reddit의 r/TeslaSolar, Tesla Motors Club, Bogleheads에는 몇 달씩 걸리는 서비스 대기, 예약 불이행, 연락이 닿지 않는 지원팀에 대한 불만이 이어짐
- 2024년 전사적 감원도 태양광 부문에 영향을 줬으며, Tesla는 14% 인력 감축의 일부로 Buffalo 공장에서 [직원 285명을 해고](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4-17/tesla-to-cut-14-of-buffalo-staff-as-layoff-details-emerge)함

### 제품 구조와 성능 한계
- Solar Roof는 마이크로 인버터나 전력 최적화 장치 대신 **스트링 인버터**를 사용함
- 지붕 일부 구역에 그림자가 생기면 해당 스트링 전체의 생산이 중단될 수 있음
- Enphase나 SolarEdge 같은 경쟁 태양광 설치업체들은 패널 단위 최적화 기술로 이 문제에 대응함
- Solar Roof 소유자들은 시스템이 계약상 예상 발전량보다 20% 이상 낮게 작동한다고 보고함
- Tesla는 일부 서비스 요청에서 발전 저하를 “낮은 사용량과 날씨 조건” 때문으로 돌리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짐

### 경제성 악화와 가격 논란
- 평균 Tesla Solar Roof 비용은 인센티브 전 약 **10만6,000달러**로 제시됨
- 전통적 지붕 교체와 일반 태양광 패널 조합은 약 6만 달러로, Solar Roof에는 약 4만6,000달러의 프리미엄이 붙음
- 투자 회수 기간은 Solar Roof가 15~25년, 일반 패널은 7~12년으로 제시됨
- 2023년 Tesla는 고객들이 미끼 가격과 가격 변경을 문제 삼은 [집단소송을 600만 달러에 합의](https://www.cnbc.com/2023/07/11/tesla-settles-class-action-solar-roof-lawsuit-for-6-million.html)함
- 해당 소송의 한 원고는 계약 가격이 7만2,000달러에서 14만6,000달러로 뛰었다고 주장함

### 마케팅과 공개 발언의 변화
- Tesla 공식 X 계정에서 Solar Roof 전용 게시물은 **2023년 6월 23일**이 마지막으로 제시됨
- 이후 Solar Roof는 2024년 6월 “2018년 이후 성과” 회고 스레드의 짧은 항목 하나에만 등장함
- Tesla는 소셜 미디어에서 Powerwall, Megapack, 신규 태양광 패널을 정기적으로 홍보하지만 Solar Roof는 마케팅에서 사실상 사라짐
- 실적 발표에서도 Solar Roof는 거의 다뤄지지 않음
-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Tesla 에너지 엔지니어링 VP Michael Snyder가 발표한 신규 주거용 태양광 제품은 Solar Roof 업데이트가 아니라 기존 지붕에 장착하는 일반 패널 **TSP-420**이었음
- “업계 선도적 미관”이라는 표현은 Solar Roof 마케팅을 떠올리게 하지만, 실제 적용 대상은 표준 패널이었음

### 일반 패널로의 전략 전환
- Tesla는 2026년 초 Buffalo의 Gigafactory New York에서 조립한 [TSP-420 패널을 출시](https://electrek.co/2026/01/12/tesla-launches-us-made-solar-panel-solar-business/)함
- TSP-420은 독자적인 **18구역 전력 최적화 시스템**을 탑재해 Solar Roof의 스트링 인버터 구조에서 문제가 된 그림자 영향을 다룸
- 2026년 1월 Musk는 Davos에서 Tesla가 미국 태양광 제조 능력을 연간 100GW까지 구축하겠다고 발표함
- Tesla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해 Suzhou Maxwell Technologies를 중심으로 [중국산 태양광 장비 29억 달러어치 구매를 논의](https://electrek.co/2026/03/20/tesla-tsla-2-9-billion-chinese-solar-equipment-100-gw-us-manufacturing/) 중인 것으로 전해짐
- Tesla 채용 공고에는 “2028년 말 이전 미국 땅에서 원자재부터 연간 100GW 태양광 제조”라는 목표가 명시되어 있음
- 2023년 미국 전체 태양광 설치량은 약 32GW였고, Tesla의 현재 Buffalo 연간 생산능력은 약 300MW로 제시됨
- 100GW 목표는 3년 미만에 300배 증설을 뜻하므로 매우 신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평가가 붙음
- Tesla는 5년 만에 처음으로 태양광 팀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했고, 주거용 수요 증가를 겨냥한 신규 태양광 리스 상품도 내놓음
- 이 움직임들은 Solar Roof 타일보다 **일반 패널 제조**에 집중되어 있음

### Solar Roof가 남긴 결론
- Solar Roof는 공식적으로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Tesla는 수치 보고를 멈추고 설치를 제3자에게 넘기며 에너지 팀을 다른 제품으로 돌린 상태임
- 일반 패널 전환은 제조 비용이 낮고 설치가 빠르며 소비자 경제성이 더 잘 맞는다는 점에서 사업적으로 타당한 선택으로 평가됨
- TSP-420의 18구역 최적화 시스템은 Solar Roof의 스트링 인버터 구조가 해결하지 못한 그림자 문제를 다룰 수 있음
- Tesla가 100GW 제조 목표의 일부라도 달성한다면 미국 태양광 배치 확대에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음
- 다만 Tesla는 Solar Roof 고객에게 생산 규모, 에너지 독립, 장기 내구성에 관한 구체적 약속을 했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채 조용히 물러난 것으로 정리됨

## Comments



### Comment 57745

- Author: neo
- Created: 2026-05-19T06:38:0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8165980) 
- 대체로 결론에 동의함. **옥상 태양광 시장 성장**은 소규모 인력이 하루이틀 만에 설치할 수 있는 적정 규모 시공에서 나왔고, 태양광 견적 경쟁에서는 인건비와 서류 작업 비용을 줄이는 게 중요함  
  본사 운영 복잡도도 줄어듦. 더 싼 설치가 보통 이기며, 특히 주택 소유자가 예상 또는 실제 발전량에 대한 설치 크레딧을 받을 때 그렇고, 설치비에 비례해 커지는 건 주로 연방 세액공제뿐이었음. 이런 비용 압박은 프리미엄 평판 패널 설치업체에도 힘들었고, 그 업체들조차 Tesla보다 저렴했음. 옥상 태양광 수용도가 올라가면서 외관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 태양광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제품의 필요성이 낮아짐
  - 호주에서는 태양광 패널이 너무 흔해서 이제 눈에 띄지도 않음. 집의 다른 기능적 요소처럼 자연스럽게 섞여 보임
  - 핵심 문제가 아마 이거임. **Solar Roof**는 지붕 제품이자 에너지 제품이자 디자인 제품이 되려 했음
  - 지금 비용을 가장 크게 줄이려면 시스템을 전기적으로 충분히 **자체 완결형**으로 만들어 전력회사가 그냥 꽂아 쓰는 수준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함  
    면허 전기기사와 지자체를 빼고 순수하게 전력회사 쪽 일로 만들자는 것임. 소규모, 즉 주거용 설치에서는 이런 주체들이 가져가는 몫이 시스템 비용의 두 자릿수 비율을 차지함
  - 이건 **Tesla의 정체**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함. Model Y 이후 사실상 새 제품을 내지 못했고, Cybertruck은 자동차로서 시장 경쟁력을 갖춰 완성된 제품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봄  
    중국에서도 고전 중인데, 그 나라에서 가졌던 선발 우위를 생각하면 꽤 말이 안 됨. Solar Roof 아이디어는 반복 개선해서 더 경제적으로 만들 수도 있었고, 표준 강철 지붕과 통합되는 패널 솔루션으로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음. 하지만 Tesla는 어떤 제품에도 실제 돈과 노력을 제대로 투입하지 못한 것처럼 보이고, 좋은 인재들은 다 떠났으며 리더십은 산만하고 비효율적이라고 봄
  - 옥상 태양광은 더 강하게 장려돼야 함. **재난 대응과 민방위** 관점에서 지역사회에 독립 전력 내구성을 제공하고, 한파나 폭염에서는 생사가 갈릴 수도 있음  
    전기차와 대체 에너지 인프라 적응이 어렵다고 전력회사들이 불평한다면, 소비자 태양광이 상당 부분을 맡게 하면 됨. 그런데 소비자 선택권이라는 말이 나오면 전력회사들은 금방 조용해짐. 또한 전력회사의 정치적 힘을 견제하고, 더 이상 독점이 아니게 만들며, 기업·산업용 수요나 AI 수요가 늘어 가격이 오를 때 요금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경제적 경쟁도 제공함

- 태양광 패널은 이제 **흙값**이 됐고, 비용 대부분은 나머지 시스템 구성에서 나옴. 이런 대형 패널을 지붕에 올리려면 숙련 노동과 시간이 훨씬 더 필요함  
  이제는 건물의 더 많은 영역에 태양광을 넣어야 함. 수직 패널로 울타리를 만들고, 벽에 달고, 차고 앞에 태양광 카포트를 세우며, 설치와 수리가 쉬운 빠른 시공에 최적화해야 함. 더 **구조적 태양광**을 생각해야 하고, 패널 자체나 장착 하드웨어가 구조의 일부가 되는 방향이 필요함. 지붕에서는 우박도 고려해야 하는데, 우박 피해는 복잡도를 높임. 지붕 나이도 중요해서 아무 때나 태양광을 올릴 게 아니라 보통 약 25년 주기인 지붕 교체 시점이 적기임
  - **25년 지붕 수명**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저가 아스팔트 슁글에는 맞을 수 있음. 독일 등에서 흔한 콘크리트와 점토 기와는 각각 50년, 100년 정도 감  
    [https://pitchroofing.com/roofing/the-best-time-to-get-a-roof...](<https://pitchroofing.com/roofing/the-best-time-to-get-a-roof-replacement-in-florida/>)
  - 주거용 태양광은 항상 **커뮤니티 태양광** 프로그램이 맞다고 봐왔음. 그런 프로그램에서는 외부 부지의 태양광 패널을 비용 지불 후 소유하고, 그 발전량이 전기요금에 크레딧으로 반영됨  
    결국 태양광에 적합한 상업 부지, 예컨대 덮개 있는 주차장, 들판, 산업용 지붕 등에 설치됨. 수리가 쉽고 더 큰 패널을 쓸 수 있으며, 자기 집 지붕선이나 지붕 상태 문제도 없음

- 미국 중심의 관찰이고 슁글을 쓰는 다른 나라에도 어느 정도 통할 수 있음. 수십억 인구가 사는 많은 나라에서는 집을 콘크리트로 짓기 때문에 **태양광 슁글** 자체가 별 의미가 없음  
  Tesla Roof나 GAF 같은 태양광 슁글은 똑똑한 아이디어처럼 보임. 슁글과 태양광 패널을 두 겹으로 설치할 게 아니라, 태양광 슁글로 자재와 노동을 둘 다 아끼자는 발상임. 하지만 슁글이 작아서 부품, 커넥터, 배선 수가 폭증했고, 그에 필요한 고강도 숙련 노동도 늘어 실패했음. 숙련도가 필요할 뿐 아니라 작업 시간도 늘고, 설치 시점의 고장률과 수명주기 유지보수 비용도 올라감. 반면 일반 슁글 지붕은 네일건을 든 미숙련 노동자가 아주 빠르게 끝낼 수 있음. 위 내용은 이 통찰력 있는 스레드를 수동으로 요약한 것임: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8166226](<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8166226>)  
  미래에 가능할지는 모름. 근본 제약은 지붕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기존 믿음과, 모든 지붕이 똑같이 생길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태도라고 봄. 기존 슁글 디자인을 버리고 거대한 패널을 만들어 금속과 함께 구조 지붕으로 삼는 건 가능할지 모르지만, 구매자가 없을 수 있음. HOA는 거의 확실히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 미국 상당수 지역은 HOA 체제이고, 엄격한 규정에서 아주 작은 차이, 예컨대 색조가 조금만 달라도 지붕 전체 재시공이 필요해질 수 있음. 제약은 기술이 아니라 지붕에 대한 인간의 믿음과 사회를 조직한 기존의 경직된 구조임
  - 영국의 흔한 신축 주택 스타일은 이렇게 생겼음: [https://lirp.cdn-website.com/0e11269a/dms3rep/multi/opt/Inte...](<https://lirp.cdn-website.com/0e11269a/dms3rep/multi/opt/Integrated+Solar+Panels-1920w.png>)  
    주변 슬레이트와 완전히 섞이진 않지만, 그게 정말 얼마나 중요한가 싶음. 영국에서는 아스팔트 슁글이 드물고 아스팔트는 주로 평지붕이나 창고에 쓰임. 미국 HOA는 영국의 보존구역이 가진 최악의 측면, 즉 건축 다양성을 막는 면을 복제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역사적·미학적 가치가 없는 McMansion 스타일 말고는 보존하는 것도 없어 보임
  - 일반 태양광 패널 가격을 떨어뜨린 **막대한 규모의 경제**를 태양광 슁글은 전혀 달성하지 못했음. 일반 패널은 어떤 지붕에도, 들판에도 설치할 수 있음

- 누군가 건축가가 주거용 건물 설계를 맡아 태양광 패널을 단순한 **자재 교체**보다 더 깊게 통합하는 방향으로 다시 생각해주길 계속 바람  
  지붕 위 몇 인치에 패널을 띄워 달거나 아예 지붕 재료로 쓰는 건 열 환경이 형편없음. 차라리 옥상에 야외 생활공간을 설계하고 그 위를 태양광 패널로 덮으면 어떨까. 패널은 더 낮은 온도에서 동작하고, 물리적 지붕도 그늘 덕분에 온도가 낮아져 수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 적어도 일부 신축 건물과 부지에서는 흥미로운 시도일 것임
  - 최근 집을 지을 때 남쪽 지붕 대부분을 태양광 패널로 만들었고, 꼭대기 근처에만 슁글을 조금 썼음. **태양광 패널은 지붕 표면**으로 충분히 괜찮음  
    패널 아래에는 공기층이 있고, 아래와 위에서 환기됨. 그 공기층 아래에는 지붕 방수를 보장하는 플라스틱 방수층이 있음. 슁글 지붕보다는 비쌌지만, 슁글 지붕 위에 태양광을 얹는 것보다는 저렴했음. 게다가 더 보기 좋음
  - 지붕은 잘 모르지만 벽면 태양광에는 **Solablock**([https://www.solablock.com/](<https://www.solablock.com/>))이 있음. 태양광이 내장된 조적 자재를 만들며, 열 특성이 훨씬 낫고 전체 설치 비용도 더 낮음
  - 그건 지붕 위에 또 다른 지붕을 만든 것임  
    지붕은 비싸고 바깥은 막고 안쪽은 지키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보통 하나로 제한함. 주거용 지붕은 태양광 패널을 놓기에 가능한 최악의 장소에 가까움

- 아쉽다. 고급 주택에 설치된 걸 실제로 본 적 있는데 꽤 보기 좋은 제품이었음. 수명도 **금속 지붕**과 비슷할 것 같음
  - 고급 주택에 어울리고 보기 좋은 제품이라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틈새시장**이라는 뜻일 수도 있음
  - 일반 태양광 패널은 잘 작동하지만 좋은 집에서는 눈에 거슬림

- “경제성도 전혀 맞지 않았다. 평균 Tesla Solar Roof는 인센티브 전 약 106,000달러인데, 전통적 지붕 교체와 일반 태양광 패널 조합은 약 60,000달러라 46,000달러 프리미엄이 붙는다. 투자 회수 기간은 15~25년으로, 일반 패널의 7~12년보다 길다.”  
  이건 정말 큰돈임. 태양광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투자 회수 기간**이 가장 큰 고려사항일 것 같음
  - 내 생각에 Tesla Solar Roof는 **외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매력적이었음. 아마 이미 평생 살 집을 가지고 있고 이사할 생각도 전혀 없을 가능성이 큼  
    집의 이 부분에 대한 감정적 애착이 기능보다 더 중요한 문제임. IKEA에서 100달러짜리 식탁을 살 수도 있고, Pottery Barn에서 1,000달러짜리를 살 수도 있고, 원목 한 덩어리로 만든 맞춤 5,000달러짜리 식탁을 살 수도 있음. 기능은 같지만 감정적으로는 완전히 다름
  - 실제로는 더 나쁨. 비교가 Solar Roof와 새 일반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더한 조합인데, 대부분은 패널을 설치할 때 지붕을 교체하지 않음  
    그래서 비용 차이는 대략 **106,000달러 대 30,000달러**에 가까움
  - 두 경우 모두, 왜 중개형 **무료 태양광 지붕** 회사가 별로 안 생겼는지 궁금함. 예를 들어 패널은 무료로 설치하되, 투자금이 회수되고 추가 수익이 날 때까지 발전 수익의 90%를 가져가는 식의 계약이 있을 수 있음  
    그러면 주택 소유자는 오랫동안 작은 전기요금 할인을 받고, 나중에는 훨씬 큰 할인을 받으며, 패널도 무료로 얻음. 경제성이 국채 같은 것보다 낫게 맞아떨어진다면 문제가 없어 보임. 물론 시장 변동성과 다른 변수는 있겠지만, 이 사업모델이 건전하다면 Lloyd's 같은 곳이 보험을 제공할 수 있지 않나 싶음
  - 영국에서는 Future Homes 표준이 신축 주택에 이를 의무화함: [https://solar4good.co.uk/blogs/solar-property-developers-uk-...](<https://solar4good.co.uk/blogs/solar-property-developers-uk-new-developments-2026/>)  
    “잉글랜드 신축 주택은 현장 재생 전력 생산이 필요하며, 가능할 경우 1층 바닥면적의 약 40%에 해당하는 태양광을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임. 또한 신규 가스보일러를 중단하고 히트펌프 의무화로 대체함. “예상 건축비 증가는 주택당 약 4,350파운드다. FHS 준수 주택은 일반 EPC C 등급 주택보다 에너지 요금을 연간 약 830파운드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건 10만 달러짜리 금도금 지붕과는 꽤 달라 보임
  - 맞음. 그리고 문제는 그 프리미엄이 **미관 비용**이라고 대충 넘길 만큼 작지 않다는 것임

- Solar Roof는 Tesla 재무 상태가 나쁠 때 **주가 부양**용으로 나온 것 같음
  - 진지한 시도였다고 봄. 다만 충분히 단순한 해법을 찾는 데 실패했음
  - Tesla가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 Solar Roof를 구제한 것 아니었나?
  - 그리고 Elon의 사촌들이 운영하며 사실상 세액공제를 챙기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잘 굴러가지 않던 **SolarCity 인수**를 다른 쪽으로 돌리기 위한 것도 있었음
  - 또는 예약 주문으로 유동성을 주입하려던 2019 Roadster 사기와 비슷함
  - Musk 팬은 아니지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냉소적인 해석은 피곤함. Tesla는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 제품으로 만들고 생산하고 고객에게 팔기 위해 상당한 공학적 노력과 돈을 썼음  
    가장 단순한 설명은 그렇게 했지만 시장이 원하지 않았다는 것임. 전통적 패널의 경제성이 타일의 미관 장점을 압도했고, 그래서 방향을 바꾸는 중임. 음모나 사기를 끌어올 필요는 없음

- 여기에는 **정상화**의 측면도 있을 것 같음. Tesla Solar Roof는 외관, 즉 태양광 패널이 달린 것처럼 보이지 않는 데 초점을 맞췄음  
  하지만 세상이 태양광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보이는 패널은 덜 문제가 되고 심지어 바람직해질 수도 있음
  - Solar Roof는 패널을 **숨겨야 할 대상**으로 보던 시절에는 말이 됐음

- “경제성도 전혀 맞지 않았다. 평균 Tesla Solar Roof는 인센티브 전 약 106,000달러인데, 전통적 지붕 교체와 일반 태양광 패널 조합은 약 60,000달러라 46,000달러 프리미엄이 붙는다. 투자 회수 기간은 15~25년으로, 일반 패널의 7~12년보다 길다. 2023년 Tesla는 고객들이 미끼 가격 전환을 주장한 뒤 600만 달러에 집단소송을 합의했고, 한 원고는 계약 가격이 72,000달러에서 146,000달러로 뛰었다.”  
  아프다. 원래 요지는 **더 싸야 한다**는 것이었음
  - 타일에 통합된 태양광 패널은 중국산 일반 대형 패널과 비교하면 말도 안 되게 비쌈. Tesla가 아닌 다른 업체 제품을 설치하려고 알아보다가 충격받았음  
    서로 연결된 작은 타일들을 인버터에 바로 꽂을 수 없고, 중간에 추가 전력전자 박스가 필요함. 경제적으로 말이 안 됨. 주변에서 실제 설치한 사람은 7자리 금액 엑시트에 성공한 사람의 집 하나뿐임. 물론 지붕은 멋지게 보임

- 통합형 태양광 타일이 불가능해서 실패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Tesla가 이 사업에서 **실행, 서비스, 장기 지원**이 제품 설계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과소평가한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