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w GN: 클로드 코드와 함께 bkamp.ai를 출시하는 데 9일이 걸렸고, 그 노하우를 bkit 플러그인으로 담았습니다.

> Clean Markdown view of GeekNews topic #29014. Use the original source for factual precision when an external source URL is present.

## Metadata

- GeekNews HTML: [https://news.hada.io/topic?id=29014](https://news.hada.io/topic?id=29014)
-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9014.md](https://news.hada.io/topic/29014.md)
- Type: show
- Author: [agentkay](https://news.hada.io/@agentkay)
- Published: 2026-04-29T20:46:44+09:00
- Updated: 2026-04-29T20:46:44+09:00
- Original source: [bkit.ai](https://bkit.ai)
- Points: 2
- Comments: 0

## Topic Body

### bkit — Context Engineering으로 Claude Code를 “제대로” 쓰기  
  
2025년 12월, 저는 bkamp.ai라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 11개의 마이크로서비스  
- Next.js 기반 포털  
- AWS EKS + GitOps (ArgoCD)  
- Terraform 인프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단 9일 만에 프로덕션에 올렸습니다.**  
  
개발자는 저 혼자였고,  
AI는 Claude Code를 사용했습니다.  
  
---  
  
#### 이 글은 “빠르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많은 AI 개발 사례는 이렇게 설명됩니다:  
  
- “AI로 N일 만에 만들었다”  
- “프롬프트를 잘 쓰면 된다”  
  
하지만 실제로 9일 동안 개발을 하면서 느낀 것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 AI가 코드를 잘 짜는 것은 맞습니다.  
> 하지만 **무엇을 짜야 하는지는 AI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그걸 결정하는 것은 결국:  
  
- 설계  
- 규칙  
- 작업 단위  
- 검증 방식  
  
입니다.  
  
이걸 저는 **Context Engineering**이라고 정의했습니다.  
  
---  
  
#### Context Engineering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면:  
  
> 프롬프트를 잘 쓰는 것이 아니라  
> **AI가 일하는 환경 자체를 설계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 설계 문서를 먼저 만든다  
- 작업 단위를 문서 기준으로 나눈다  
- 결과를 검증하는 규칙을 만든다  
- 반복 가능한 사이클을 만든다  
  
즉,  
  
> AI는 “작성자”가 아니라  
> **정해진 컨텍스트를 렌더링하는 엔진**이 됩니다  
  
---  
  
#### bkamp에서 실제로 했던 방식  
  
##### 1. Day 0 — 코드를 쓰기 전에 규칙을 만든다  
  
첫 커밋에는 코드가 없었습니다.  
  
대신 다음을 만들었습니다:  
  
- `.claude/CLAUDE.md` (약 150줄)  
- 요구사항 문서  
- 전략 문서  
  
여기에는 다음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 PDCA 사이클 (Plan → Do → Check → Act)  
- 모든 결과는 사람이 검증  
- 한국어로 기획, 영어로 코드, 한국어로 커밋  
- 작업 단위와 진행 방식  
  
이 **100줄 정도의 규칙**이 이후 모든 개발을 결정했습니다.  
  
---  
  
##### 2. 작업 단위는 “기능”이 아니라 “문서”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요청합니다:  
  
- “채팅 기능 만들어줘”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작업했습니다:  
  
- “문서 7의 3.2절을 구현해줘”  
  
이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AI 입장에서:  
  
- 기능 → 해석 필요 (불확실성)  
- 문서 → 그대로 구현 (결정적)  
  
결과적으로:  
  
> 출력의 변동성이 거의 사라집니다  
  
---  
  
##### 3. 하루 = 하나의 PDCA 사이클  
  
개발은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 Plan (설계)  
- Do (구현)  
- Check (Gap 분석)  
- Act (수정)  
  
그리고 이 사이클을 **하루 단위로 반복**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 컨텍스트가 항상 최신 상태 유지  
- 작업 범위가 명확  
- AI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  
  
---  
  
##### 4. 체크포인트를 찍고 과감하게 갈아엎는다  
  
4일차에는 프론트엔드를 전면 재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 롤백 가능한 체크포인트 생성  
  
이렇게 하면:  
  
> 실패해도 안전  
> → 과감한 구조 변경 가능  
  
---  
  
##### 5. 인프라는 마지막에 한 번에 붙인다  
  
8일차에 하루 동안:  
  
- Terraform  
- Kubernetes  
- CI/CD  
- ArgoCD  
  
를 한 번에 붙였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 이미 그 전에 모든 구조가 정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  
  
#### 여기서 얻은 핵심 패턴  
  
이 9일 동안 반복된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규칙을 먼저 정의한다  
2. 설계를 먼저 만든다  
3. 문서를 기준으로 작업한다  
4. PDCA 사이클로 반복한다  
5. 체크포인트를 만든다  
6. 불일치는 문서에서 해결한다  
7. 코드는 마지막이다  
  
---  
  
#### 그런데 이걸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이 방식은 강력하지만:  
  
> 사람이 계속 유지하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 규칙을 계속 기억해야 하고  
- 문서를 계속 맞춰야 하고  
- 매번 PDCA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bkit**입니다.  
  
---  
  
#### bkit은 무엇인가  
  
bkit은 Claude Code 플러그인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 bkamp에서 사용한 작업 방식을  
> **그대로 시스템으로 만든 것**입니다  
  
---  
  
#### 가장 중요한 개념: PDCA = 상태 머신  
  
bkit에서는 PDCA를 이렇게 구현했습니다:  
  
- 상태: plan, design, do, check, act 등  
- 전이: 상태 간 이동 규칙  
- 가드: 조건 검사  
  
예를 들어:  
  
- 설계와 구현의 일치율이 90% 이상 → 통과  
- 아니면 → 자동으로 수정 루프 실행  
  
즉,  
  
> “검토 → 수정”이 자동으로 반복됩니다  
  
---  
  
#### Context Engineering을 시스템으로 만든 구조  
  
bkit은 다음 요소로 구성됩니다:  
  
- Skills (도메인 지식)  
- Agents (역할 기반 행동)  
- PDCA 상태 머신  
- Context 주입 시스템  
- Quality Gate (검증)  
- Audit Log (기록)  
- Feedback Loop (자동 반복)  
  
이걸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 AI를 쓰는 것이 아니라  
> **AI가 일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  
  
#### 결과  
  
이 방식으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Claude Code 79개 버전 연속 호환  
- 4,000+ 테스트, 실패 0  
- 200+ CI 검증 규칙  
- Docs와 Code 완전 동기화  
  
---  
  
#### 결론  
  
이건 AI가 더 똑똑해진 이야기가 아닙니다.  
  
> 인간의 작업이 앞으로 당겨진 이야기입니다  
  
- 설계 먼저  
- 규칙 먼저  
- 검증 먼저  
  
그 다음에:  
  
- AI가 실행하고  
- 시스템이 검증하고  
- 사람이 승인합니다  
  
---  
  
#### TL;DR  
  
- 프롬프트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 Context Engineering이 핵심이다  
- AI는 작성자가 아니라 렌더러다  
- 워크플로우가 모델보다 중요하다  
  
---  
  
#### 링크  
  
- bkit: https://github.com/popup-studio-ai/bkit-claude-code  
- 사례: https://bkamp.ai  
  
---  
  
이 방식에 대해 의견이나 피드백이 있다면 정말 환영합니다.

## Comments



_No public comments on this page.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