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재생에너지로 전력 생산하는 7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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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4-13T09:50:07+09:00
- Updated: 2026-04-13T09:50:07+09:00
- Original source: [the-independent.com](https://www.the-independent.com/tech/renewable-energy-solar-nepal-bhutan-iceland-b2533699.html)
- Points: 2
- Comments: 2

## Topic Body

- 알바니아, 부탄, 네팔, 파라과이,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콩고민주공화국이 **전력의 99.7%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생산
- 이들 국가는 **지열·수력·태양광·풍력** 등 다양한 청정에너지원을 활용해 전력 자급 실현
- 전 세계적으로 40개국이 이미 **전력의 절반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단계에 도달
- 영국은 2022년 **전력의 41.5%**, 스코틀랜드는 **국가 소비량의 113%에 해당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생산
- 연구진은 **태양광이 향후 세계 전력의 주력원**이 될 것으로 보고, 기술 발전과 비용 하락이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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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재생에너지로 전력 생산하는 7개국
- **알바니아, 부탄, 네팔, 파라과이,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콩고민주공화국**이 소비 전력의 99.7% 이상을 **지열, 수력,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
  -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의 최신 통계에 기반
  - 추가로 40개국이 2021~2022년 사이 소비 전력의 절반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
- **Stanford University의 Mark Jacobson 교수**는 “기적의 기술은 필요 없으며, 모든 것을 전기화하고 **풍력·수력·태양광(WWS)** 으로 전력을 공급해야 한다”고 언급
  - WWS에는 **육상풍력, 태양광, 집광형 태양열, 지열, 소형 및 대형 수력발전**이 포함
  - 독일 등 일부 국가는 단기간 **100% 재생에너지 전력 운용**이 가능함

###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재생에너지 현황
- **영국**은 2022년 전력의 **41.5%를 재생에너지**로 생산, 전년 대비 10.5%p 증가
- **스코틀랜드**는 같은 해 재생에너지로 **국가 전체 소비량의 113%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
  - 스코틀랜드 재생에너지협회 CEO **Claire Mack**은 이를 “넷제로로 가는 주요 이정표”로 평가
  - 스코틀랜드의 전력 생산은 주로 **풍력 중심 구조**

### 태양광 중심의 미래 전력 구조
- 연구자들은 향후 수십 년간 **태양광이 세계 전력 공급의 주력원**이 될 것으로 전망
  -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소재 발전으로 태양전지 효율이 크게 향상
  - 상업적 비용 하락으로 **태양에너지의 경제성**이 빠르게 개선
- **엑서터대학과 UCL 연구진**은 2023년 *Nature Communications* 논문에서 **“되돌릴 수 없는 전환점(irreversible tipping point)”** 에 도달했다고 분석
  - 기술적·경제적 진보로 인해 **청정에너지 전환이 불가피한 단계**에 진입
  - 과거 정책이 만든 기술 발전 궤적 덕분에, 추가 기후정책 없이도 **태양에너지가 전력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 제시
  - 태양에너지는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이용 가능한 자원이자, **투자 확대와 함께 경제적 매력도 상승 중**

## Comments



### Comment 55217

- Author: tqjun
- Created: 2026-04-13T18:52:34+09:00
- Points: 1

한국은 캘리포니아와 단순하게 비교하면 가정용 전기비가 2~3배 쌉니다. 사실 해외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수익성이 나오는 이유가 전기비가 한국과 비교하면 비싸기 때문입니다.

### Comment 55173

- Author: neo
- Created: 2026-04-13T09:50:09+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739313) 
- 알바니아, 부탄, 네팔, 파라과이,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콩고민주공화국이 소비 전력의 99.7% 이상을 **지열·수력·태양광·풍력**으로 생산함  
  [electricitymaps.com](https://app.electricitymaps.com/map/zone/AL/live/fifteen_min...)에서 보면, 2026년 4월 기준 알바니아는 전력의 22.67%를 그리스에서 수입하고, 그리스는 전력의 22%를 가스로 생산함. 흥미롭게도 알바니아는 수입량만큼 몬테네그로로 수출함  
  부탄은 100% 수력, 네팔은 98% 수력+소량 태양광, 아이슬란드는 70% 수력+30% 지열, 파라과이는 99.9% 수력, 에티오피아는 96.4% 수력, DRC는 99.6% 수력임  
  결론적으로 “산을 키우고 강을 파서 댐을 세워라”는 농담을 던지며, 언젠가 **AI나 블록체인으로 지형을 바꾸는 스타트업**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유머를 덧붙임
  - 알바니아는 비상용으로 **부유식 석유 발전소 2기**를 임대해두었음. 2022년에만 가동됐고, 평소엔 점검용으로만 돌림. 수력 의존도가 높아 가뭄 시엔 전력 수입이나 석유 발전소 가동이 불가피함. 이 결정은 1990년대에 내려졌고, 2007년 자국 석유 발전소를 완전히 폐쇄함. [폐쇄된 발전소 사진](https://www.oneman-onemap.com/en/2019/06/26/the-abandoned-po...)도 있음
  -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공유하는 **Itaipu 댐** 덕분에 전력의 절반을 얻지만, 인구가 적어 자국 몫의 3분의 2를 브라질에 재판매함
  - 이런 나라들은 대부분 **인구가 적거나 1인당 전력 소비량이 낮음**. 중요한 건 현재 수치보다 향후 증가 추세를 기록하는 것임
  - 내 집 지붕에도 태양광이 있는데, 연간 125% 생산하지만 아침이나 겨울엔 여전히 전력을 수입함. 여름엔 오후 1~6시 사이 완전 충전 후 역송함. 알바니아도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 추측함
  - 수력은 **탈탄소화의 쉬운 단계**라서, 산과 강이 있는 나라들이 먼저 화석연료를 벗어나는 건 당연한 일임

- 일부는 소규모 국가나 천혜의 지열·수력 자원을 가진 나라들만 주목받는다고 지적하며, 실제로는 **대형 경제권에서도 재생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함  
  캘리포니아 83%, 스페인 73%, 포르투갈 90%, 네덜란드 86%, 영국 71%로, 대부분 **태양광·풍력 중심**의 구조임
  - 캘리포니아의 83% 수치는 과장된 것 같음. [EIA 통계](https://www.eia.gov/todayinenergy/detail.php?id=66704)에 따르면 실제 발전 비중은 훨씬 낮음
  - 캘리포니아의 실제 구성은 약 30% 태양광, 12% 수력, 10% 풍력, 10% 원자력, 기타 재생 8%로, 전체의 약 70%가 청정에너지임. “태양광이 지배적”이라는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있음
  - 현재 시점에서 보면 캘리포니아는 **92% 청정에너지**를 달성 중이며, 2022년 48%였던 가스 발전 비중이 2025년엔 25%로 줄 예정임. 인구 3,900만 명 규모에서 이 정도면 놀라운 진전임
  - 네덜란드는 통계청 기준으로 전력의 50%가 재생이지만, 그중 1/3이 **바이오매스**임. 전체 에너지 사용 중 진짜 재생 비중은 12% 수준임
  - 네덜란드는 북미산 **목재 펠릿을 수입해 태우는 방식**이라 실질적 탄소 배출이 존재함. 30~40년 뒤에야 흡수될 탄소를 지금 배출하는 셈이라, “탄소중립”으로 계산하는 건 왜곡임

- 기사에서 인용된 연구는 **Stanford의 Mark Z. Jacobson 교수**의 100% WWS(풍력·수력·태양광) 모델임  
  Leonardo DiCaprio가 2014년 UN 기후정상회의에서 그의 연구를 인용하며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달성 가능”이라 언급함  
  하지만 Jacobson의 논문은 비판을 받았고, 2017년 PNAS와 Christopher Clack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가 2024년 패소, 50만 달러 이상을 배상함  
  그는 **원자력 강경 반대론자**로, 핵 확산으로 인한 전쟁 가능성까지 CO₂ 배출 계산에 포함시킴
  - DiCaprio 같은 유명 인사가 이런 메시지를 세계 정상들에게 전달한 건 고무적임

- 이런 나라들이 100% 재생에너지라 해도 대부분 **수력 의존**이며, 이는 지리적 복권에 가까움. 아이슬란드는 지열이 풍부해 예외적임  
  - 수력·지열은 가장 **안정적인 기저부하**를 제공하는 초기형 재생원이라, 당연히 선도국들이 이를 활용함. 다른 나라들은 배터리·전력망 연계로 다변화해야 함  
  - 그러나 에티오피아·DRC의 경우 전력망이 전체 인구의 일부만 커버하므로, 이는 풍부함의 상징이 아니라 **빈곤으로 인한 제한된 전력 접근성**의 결과일 수도 있음  
  - “지열이 왜 재생이 아니냐”는 반론도 있음. 지구의 마그마가 식을 일은 없으니 사실상 무한 자원임  
  - “지열이 재생이 아니게 되는 시점엔 인류도 없을 것”이라며 농담 섞인 답변도 있음  
  - 많은 나라가 **열대·아열대**에 위치해 연중 태양광 조건이 좋음. 네팔·부탄도 일조량이 충분함

- 남아프리카 출신 사용자는 “100% 재생”이라 해도 **전력 접근률**이 낮은 나라가 많다고 지적함. 예를 들어 DRC는 인구 절반만 전기를 사용함

- 재생에너지 국가에 살고 있다는 사용자는, 가정용 전력은 안정적이지만 **물류·운송은 여전히 디젤 의존**이라 인플레이션 압박이 크다고 설명함. 진정한 ‘완전 재생국’이 되려면 **육상 운송의 전기화**가 필요함
  - “혹은 그냥 **전기열차**로 해결하면 됨”이라는 짧은 답글이 이어짐

- 한편 미국은 수십억 달러를 들여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취소** 중이라며 [NYT 기사](https://www.nytimes.com/2026/03/23/climate/offshore-wind-gas...)를 공유함  
  - “트럼프가 바다의 조류를 멈추려는 **King Canute** 같다”는 풍자적 반응이 달림  
  - 에너지 정책이 정치화된 현실을 비판하며, **자유지상주의자들이 화석연료 보조금엔 침묵하면서 재생에너지 보조금엔 분노**하는 모순을 지적함. 재생에너지는 오히려 탈중앙화로 가는 길임을 강조함

- 2024년 기사라 여전히 인상적이지만, **최신 데이터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음  
  - 게다가 요약 기사에서 **2022년 자료를 인용**해 시의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함

- 일본은 과거 댐을 많이 세웠지만 **환경 우려로 확장 중단**함. 원전 반대 정서도 강해 선택지가 제한적임. 현재 수력 비중은 약 8% 수준이며, [전력 지도](https://app.electricitymaps.com/map/zone/JP/live/fifteen_min...)에서 확인 가능함

- “정전이 반복되는 나라를 100% 재생에너지 국가로 칠 수는 없다”는 비판이 있음  
  - 이에 “정전 때 내 **태양광 발전 덕분에 불 켜고 있었고**, 가스 쓰는 사람들만 어둠 속에 있었다”는 유쾌한 반응이 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