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은 거짓으로 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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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4-09T17:33:06+09:00
- Updated: 2026-04-09T17:33:06+09:00
- Original source: [aphyr.com](https://aphyr.com/posts/411-the-future-of-everything-is-lies-i-guess)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현대의 **AI라 불리는 기술은 실제로는 복잡한 머신러닝(ML) 시스템**으로, 텍스트·이미지·오디오를 통계적으로 완성하는 구조임
- **LLM은 즉흥극처럼 ‘그럴듯한 거짓’을 만들어내는 기계**로, 모른다는 답을 회피하며 허구적 사실을 생성함
- 사람들은 이를 의식 있는 존재로 오인하지만, **모델의 자기 설명과 추론 과정은 허구적 서사**에 불과함
- LLM은 **고급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단순한 과제에서 실패하는 들쭉날쭉한 성능**을 보이며, 신뢰할 수 없는 경계를 드러냄
- 이러한 불균형과 불확실성 속에서 **ML은 인간 사회를 근본적으로 기이하게 바꾸는 기술**로 자리 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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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 **Asimov과 Clarke의 SF 세계**를 동경하며 자란 세대는 지능형 기계의 등장을 낙관적으로 상상했으나, **튜링 테스트가 무너진 현실**에서 실망을 경험함
- 2019년 대형 클라우드 기업이 **LLM 훈련용 하드웨어를 발표**했을 때, 딥러닝의 확산이 **스팸과 선전의 새로운 형태**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 본문은 **AI 담론의 부정적 공간을 탐색**하며, 완전한 분석이 아닌 **위험과 가능성의 윤곽을 드러내는 시도**로 구성됨
- “AI”라는 용어가 지나치게 포괄적이므로, **ML과 LLM 중심의 구체적 논의**로 초점을 맞춤
- 일부 예측은 이미 현실화되었고, 일부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기이한 영역**에 머물러 있음

### “AI”란 무엇인가
- 현재 “AI”로 불리는 것은 **복잡한 머신러닝(ML) 기술군**으로,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토큰 벡터를 인식·변환·생성**하는 시스템임
- **LLM(Large Language Model)** 은 자연어를 다루며, 입력 문자열의 **통계적으로 가능한 완성**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작동함
- 모델은 웹페이지, **불법 복제된 책과 음악 등 대규모 데이터 코퍼스**로 훈련되며, 훈련 후에는 **저비용 추론(inference)** 으로 반복 사용 가능함
- 모델은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학습하지 않으며, **운영자 조정이나 재훈련**을 통해서만 갱신됨
- 대화형 모델의 “기억”은 실제로는 **이전 대화 요약을 입력에 포함시키는 구조적 기법**으로 구현됨

### 현실 팬픽션
- LLM은 **즉흥극(improv) 기계**처럼 작동하며, 입력된 문맥을 “그렇고 나서…”로 이어가는 **‘yes-and’ 패턴**을 보임
- 이로 인해 **사실과 무관한 그럴듯한 문장**을 생성하며, 풍자나 맥락을 오해하고 **허위 정보를 만들어냄**
- 인간은 이러한 출력을 실제 의식 있는 존재의 발화로 오인하기 쉬움
- LLM은 모든 입력에 대해 출력을 생성하기 때문에, **“모른다”는 응답을 회피하고 거짓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음
- 이러한 거짓은 의도적 행위가 아니라,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이 빚어내는 사회기술적 산물**로 나타남

### 신뢰할 수 없는 화자
- 사람들은 LLM에게 “왜 그렇게 했는가” 같은 **자기 설명을 요구**하지만, 모델은 **자기 인식 능력이 없음**
- LLM은 단지 **이전 대화와 코퍼스 기반의 확률적 완성**을 생성할 뿐이며, 자신에 대한 설명도 **허구적 이야기**로 구성됨
- “추론(reasoning)” 모델 또한 **자신의 사고 과정을 서사적으로 꾸며내는 형태**로 작동함
- Anthropic의 연구에 따르면 Claude의 **추론 기록 대부분이 부정확**했으며, “사고 중”이라는 상태 메시지조차 **허구적 연출**에 불과함

### 모델은 똑똑하다
- 최근 몇 달간 LLM의 **능력이 급격히 향상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됨
- 일부 엔지니어는 **Claude나 Codex가 복잡한 프로그래밍 과제를 단번에 해결**한다고 보고함
- 다양한 분야에서 **식단 설계, 건설 사양 검토, 3D 시각화, 자기 평가 작성** 등 실무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음
- **AlphaFold의 단백질 접힘 예측**과 **의료 영상 판독** 등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임
- 영어 문체나 이미지, 음악 등에서 **인간과 기계의 구분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다만 영상 생성은 여전히 제한적임

### 모델은 멍청하다
- 동시에 LLM은 **기초적인 오류를 반복하는 ‘멍청한’ 시스템**으로 평가됨
- 예시로 Gemini는 3D 모델 렌더링에서 **지오메트리와 재질을 반복적으로 잘못 처리**하고, Claude는 **무의미한 JavaScript 시각화 코드**를 생성함
- ChatGPT는 단순한 색상 수정 요청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사용자의 성적 지향을 잘못 단정하는 허위 주장**을 펼침
- LLM이 **허위 데이터로 그래프를 생성하거나**, **스마트홈 제어 실패**, **금융 손실**을 초래한 사례가 보고됨
- Google의 AI 요약 기능은 **약 10%의 오류율**을 보이며, “전문가 수준의 지능” 주장은 **과장된 환상**으로 평가됨

### 들쭉날쭉한 경계
- 인간은 대체로 능력의 범위를 예측할 수 있으나, **ML 시스템의 성능은 불규칙하고 예측 불가**함
- LLM은 **고급 수학을 풀면서도 단순한 언어 문제에서 실패**하고, **물리적 상식이 결여된 설명**을 제시함
- 이러한 불균형은 **‘들쭉날쭉한 기술 경계(jagged technology frontier)’** 로 불리며, 인간의 능력 분포와 달리 **비연속적 형태**를 띰
- ML은 **훈련 데이터나 문맥 창(window)** 에 의존하기 때문에, **암묵적 지식이 필요한 과제**에는 취약함
- 인간형 로봇이나 **체화된 지식(embodied knowledge)** 을 요구하는 영역은 여전히 멀리 있음

### 개선 중인가, 아닌가
- 연구자들은 **트랜스포머 모델의 성공 원인조차 명확히 이해하지 못함**
- 2017년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 이후 다양한 구조가 시도되었으나, **단순히 파라미터를 늘리는 접근**이 여전히 가장 효과적임
- **훈련 비용과 파라미터 수의 급증에도 성능 향상은 둔화**되고 있으며, 이 현상이 **착시인지 실질적 한계인지 불분명**함
- ML이 더 이상 개선되지 않더라도, 이미 **사회·정치·예술·경제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 결과적으로 **ML은 인간 생활을 근본적으로 기이하게 바꾸는 기술**로, 향후 전개는 “이상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큼

### 용어 주석
- “AI”는 지나치게 포괄적이므로, **ML 또는 LLM**으로 구체화함
- “생성형 AI”는 인식 작업을 포함하지 않아 **불완전한 표현**으로 간주됨
- LLM이 스스로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AI를 주제로 한 인간의 서사와 훈련 데이터의 영향** 때문임
- “모델은 멍청하다”는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프롬프트나 모델 선택의 문제**라는 의견도 있으나, **최신 상용 모델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반복됨**이 확인됨

## Comments



### Comment 54983

- Author: neo
- Created: 2026-04-09T17:33:0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689648) 
- 요즘 상황이 **산업혁명** 시기와 닮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됨  
  산업혁명 이전에는 자연 자원이 거의 무한하다고 여겨졌고, 효율이 낮아 완전히 고갈시키지 못했음. 하지만 기계의 등장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지구의 일부를 완전히 소모시킬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소유권과 법체계**가 필요해졌음  
  지금은 정보혁명 시대이며, AI가 디지털 영역에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음. 한 기업이 AI를 훈련시켜 수많은 창작자의 저작물을 산업 규모로 재활용하고 있음. 이로 인해 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음  
  작가가 쓴 글이 ChatGPT에 흡수되어 원문이 잊히는 세상에서 누가 계속 콘텐츠를 만들겠는가 하는 의문이 듦. 지금은 마치 **디킨스 시대의 런던**처럼, 사회와 법이 따라잡기 전까지 험난한 시기를 겪을 것 같음
  - “자연이 무한했다”는 건 사실이 아님. 철기시대 초반부터 이미 **산림 고갈** 문제가 있었고, 농경·방목·산림 관리 간의 긴장은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왔음
  -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많음. 현재 교황 **Leo XIV**는 산업혁명 시기의 교황 **Leo XIII**를 본따 이름을 지었고, 그가 발표한 회칙 [*Rerum novarum*](https://www.vatican.va/content/leo-xiii/en/encyclicals/docum...)을 인용하며 AI 시대의 사회적 책임을 언급했음. 관련 기사: [Vatican News](https://www.vaticannews.va/en/pope/news/2025-05/pope-leo-xiv...)
  - 나는 글을 쓰는 이유가 단순히 돈 때문이 아님. **창조의 욕구**와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은 마음 때문임. ChatGPT가 내 글을 학습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음. 모든 사람이 내 생각에 동의할 필요는 없지만, 나는 그걸 긍정적으로 봄
  - 오히려 반대로 생각함. 이제 창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공공재**가 되었음. AI가 창작을 자동화했으니, 특정 창작자가 독점할 이유가 없음. 오픈소스가 결국 AI 기업을 대체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공공 유틸리티로 **국유화**되어야 함. 디지털 소유권 개념은 기술의 본질상 사라질 운명임
  - 산업혁명 이전에도 사람들은 **물과 강 사용권**을 두고 싸웠음. 예를 들어 [우마–라가시 전쟁](https://en.wikipedia.org/wiki/Umma%E2%80%93Lagash_war)은 4000년 전의 물 분쟁 사례임

- “**Attention is All You Need**” 이후로 단순히 파라미터를 늘리는 게 아니라, **Mixture-of-Experts**, **Sparse Attention**, **Mamba/Gated Linear Attention** 같은 복잡한 구조로 발전해왔음. 단순히 “계산만 늘리면 된다”는 식의 **Bitter Lesson** 해석은 오해임  
  - 글쓴이는 애초에 “나는 ML 전문가가 아니다”라고 밝혔고, 이 글은 지난 10년간의 생각을 모은 에세이임. “Bitter Lesson의 변형일지도 모른다”는 표현은 단순한 **생각거리 제공용**이었음. 글의 목적은 기술적 정확성보다 **사유의 촉발**에 있음  
  - 나도 Qwen 3에서 Qwen 3.5로 바꿨는데, 파라미터는 줄었지만 성능은 훨씬 좋아졌음. **Gated DeltaNet**과 **TurboQuant** 같은 알고리즘 혁신 덕분에 메모리 효율이 높아지고 문맥 길이도 늘어났음. 결국 **구조적 혁신**이 핵심임  
  - GPT-3(175B) 이후 GPT-4는 **1.8조 파라미터**로 추정됨. “5년 전부터 파라미터 증가가 멈췄다”는 말은 틀림  
  - Mamba를 대규모 모델에서 실제로 쓰는지 궁금함. 아직 효율적 구현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음. 또 “훈련이 훨씬 정교해졌다”는 말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알고 싶음  
  - Transformer는 마법이 아님. 단지 **LSTM, RNN, CNN**보다 훨씬 효율적이었을 뿐임. 최근에는 **reasoning token**을 활용해 사고 과정을 출력하는 모델도 등장했음. 완벽하진 않지만, 지금까지는 가장 잘 작동하는 접근법임

- 지금의 모델은 이미 거의 모든 공개 데이터를 학습했음. 저작권 제한이 강화되면 **훈련 데이터 부족**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새로운 “Attention is All You Need”급 혁신이 없으면 **성능 향상 한계**에 다다른 느낌임  
  - 그래도 연구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 시도하고 있음. **5~10년 내 돌파구**가 나올 수도 있음. 다만 그동안의 비용 부담은 클 것임  
  - 수학이나 소프트웨어 분야는 **합성 데이터 생성**이 가능해서 덜 제약받음. AlphaGo Zero처럼 **자기검증형 학습**이 가능한 영역임  
  - 사실 지금의 발전도 “데이터를 엄청나게 늘려보자”는 실험에서 시작됐음. 이후엔 **후처리(post-training)** 단계에서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 일부 기업은 사람을 고용해 **고품질 토큰**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합성 데이터**를 생성해 다시 학습에 활용하고 있음

- “LLM은 아직 창의적이지 않다”는 말은 너무 단순함. 텍스트 기반 문제에서는 이미 **논리적 추론**이 가능하고, 이미지나 UI 영역도 빠르게 발전 중임  
  - LLM이 생각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 핵심임. **추론은 단순한 피드백 루프**일 뿐, 진짜 사고는 아님. 이 한계가 기술적으로 해결 가능한지에 대해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함  
  - 나에게는 LLM이 내가 본 적 없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함. 다만 그것이 인류 전체 기준에서 새로운지는 확신할 수 없음  
  - 이 글은 “LLM은 멍청하다”는 주장이 아니라, **똑똑함과 어리석음의 경계가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을 말하고 있음  
  - LLM이 논리 문제를 푼다고 해도, 훈련 데이터에 없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건 여전히 어려움  
  - 이미지 생성도 빠르게 발전 중임. 예를 들어 [GenAI Showdown](https://genai-showdown.specr.net/image-editing) 같은 프로젝트에서 확인 가능함

- 사람들에게 “LLM 내부에는 **의식이나 자율성**이 없다”고 자주 설명함. 지금의 ‘AI’라는 단어는 너무 **과잉된 의미**로 쓰이고 있음  
  - 그렇다면 ‘의식’이나 ‘자율성’을 가지려면 내부 구조가 어떻게 달라야 하는지 궁금함  
  - 사실 ‘AI’는 1950년대부터 존재한 학문 용어였음. 원래는 인간의 사고를 모방하려는 시도였지만, 지금은 단순히 **지능적 계산 시스템**을 의미함. 대중은 여전히 인간적인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혼란이 생김  
  - 나는 오히려 ‘AI’라는 단어가 정확하다고 봄. 기계가 **지능을 인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을 뿐임. 수학이나 논리처럼 결국 **기계적 과정**임. 트랜지스터가 논리를 수행하듯, 토큰 예측도 자연스러운 일임  
  - 인간의 뇌가 LLM과 본질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확신할 근거가 있는지도 의문임

- LLM이 물리 문제를 틀리게 푼 사례를 보고 웃음이 나왔음. 사실 **물리학자들도 종종 비현실적 가정**으로 시작함. “마찰 없는 구형 지붕” 같은 농담이 있을 정도임  
  - 이건 과학의 전형적인 접근 방식임. 먼저 **단순 모델**로 근사치를 구하고, 그 위에 복잡한 현실을 덧붙이는 식임

- 아직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기 어려움. 대화가 길어질수록 문맥이 무너지고, **신경가소성** 같은 인간적 특성을 시뮬레이션하기엔 한계가 있음  
  - 한때는 통과한 것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이 LLM의 **특징적 말투**를 구분할 수 있음. 다만 모델이 일부러 더 친절하고 장황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완전한 비교는 어려움  
  - 튜링 테스트는 애초에 **합격/불합격 시험**이 아니었음  
  - 요즘 “LLM이 튜링 테스트를 깼다”는 말이 퍼졌지만, 실제로는 **검사자가 최신 기술을 알고 있다는 조건**을 고려하면 여전히 쉽게 구분 가능함  
  - 하지만 그렇게 엄격한 테스트라면, **인간도 집중력 부족**으로 실패할 수 있음  
  - 지금까지 본 LLM 중 **글을 잘 쓰는 모델은 하나도 없음**. 언젠가 진짜로 대화가 즐거운 모델이 나올지 궁금함

- 원래 기사 제목 “The Future of Everything is Lies, I Guess”는 내용과 맞지 않아 수정했음. 실제로는 균형 잡힌 글이었고, HN 가이드라인에 따라 **낚시성 제목**을 바꾼 것임  
  - 수정이 잘된 결정이었음. 글에서 말하는 “거짓”은 **환각(hallucination)** 이 아니라, 모델이 “왜 그렇게 답했는가”를 물었을 때 **엉뚱한 이유를 새로 만들어내는 현상**을 뜻함. 인간도 비슷한 오류를 범하긴 함  
  - 큐레이션 덕분에 제목이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함  
  - 원래 제목은 클릭 유도에는 좋았지만, 내용 대표성은 떨어졌음

- **의식**에 대한 논의는 더 겸손해야 함. 인간의 의식조차 정의되지 않았는데, LLM의 의식을 단정할 수 없음  
  - 의식 이론 중 일부는 LLM을 배제하지만, 일부는 가능성을 열어둠. **정답이 없는 영역**임  
  - 어떤 사람들은 LLM을 **실리콘 우상**처럼 숭배함. 자신들이 만든 존재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믿지만, 동시에 그 안에 **비밀스러운 지능의 본질**이 있다고 생각함. 이런 태도는 과거 **연금술사**들이 금을 만들려던 시도와 닮아 있음

- 글의 후반부에서 “AI가 사회 전반을 바꿀 것”이라 했지만, 이번 편은 그보다는 **LLM의 한계**에 집중한 느낌임  
  - 사실 이 글은 10부작 시리즈의 서문임. 이후 편에서 **정치, 예술, 경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임  
  - 지금은 오히려 “LLM은 완벽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강조해야 할 시점임. 세상이 AI를 **만능 해결책**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