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emis II의 화장실은 달 탐사 임무의 새로운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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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4-04T08:32:41+09:00
- Updated: 2026-04-04T08:32:41+09:00
- Original source: [scientificamerican.com](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artemis-iis-toilet-is-a-moon-mission-mil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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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Artemis II 우주비행사 4명**이 달 궤도 비행 중 사용할 **신형 우주 화장실 시스템**이 도입됨
- **Universal Waste Management System(UWMS)** 은 **Collins Aerospace**가 10년 이상 개발한 결과물로, **Apollo·우주왕복선·ISS**의 설계를 통합 개선한 형태임
- 과거 **Apollo 임무의 비위생적 배설 시스템**은 누출과 오염 문제를 일으켰으며, NASA 보고서에서도 낮은 만족도를 기록함
- 새 시스템은 **문이 있는 화장실**, **남녀 공용 소변 장치**, **동시 배설 기능**, **미세중력용 손잡이** 등으로 **프라이버시와 위생성**을 강화함
- **Artemis II의 UWMS 성능 검증 결과**가 향후 **달 및 화성 탐사 임무의 폐기물 관리 표준**을 결정할 핵심 기준이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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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mis II 임무의 화장실 혁신
- **Artemis II** 임무의 네 명의 우주비행사는 달 궤도 비행 중 **새로운 우주 화장실 시스템**을 사용하게 됨
  - 과거 **Apollo 프로그램**에서는 비닐봉지와 깔때기를 이용한 불편한 배설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NASA 보고서에서도 “불쾌하고 비위생적”이라고 평가됨
  - 이번에는 **문이 달린 화장실**, **남녀 공용 소변 수집 장치**, **소변과 대변 동시 처리 기능**, **미세중력에서 몸을 고정할 손잡이** 등이 포함됨
- 이 시스템은 NASA의 **Universal Waste Management System (UWMS)** 으로, **Collins Aerospace**가 2015년부터 개발 계약을 체결해 10년 이상 설계와 개선을 거침
  - **Apollo, 우주왕복선, ISS**의 화장실 설계를 기반으로 발전시킨 결과물
  - 향후 **달 및 화성 임무**에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됨
- 과거 Apollo 시대의 화장실은 **누출과 오염 문제**가 빈번했음
  - *Apollo 10*에서는 “공중에 떠다니는 배설물”이 보고되었고, *Apollo 8*에서는 구토물과 배설물이 객실 내에 떠다니는 사고가 발생
  - NASA는 임무 후 보고서에서 폐기물 관리가 “승무원 만족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명시함
  - 우주비행사 Ken Mattingly는 “이 시스템이라면 화성에 가고 싶지 않다”고 언급함
- 이후 NASA는 **우주왕복선용 진공 화장실**을 개발해 중력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ISS 버전은 일부 폐수를 **재활용**했으며, 우주왕복선 버전은 **우주로 배출**했음
  - 그러나 여전히 **여성 해부학에 맞지 않고**, **동시 배설 불가**, **커튼만 있는 제한된 프라이버시** 등 한계가 있었음
- **UWM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항공우주공학적 완성형 설계**로, **티타늄 3D 프린팅**을 통해 경량화 및 표준화된 구조를 가짐
  - ISS, Orion 캡슐, 향후 개발될 우주선 등 다양한 기체에 설치 가능
  - 2020년 ISS에서 첫 시험 후 2021년 최종 설치 완료
  - **Artemis II**용 Orion 캡슐에도 개량형 UWMS가 탑재되어 실제 임무 중 성능이 검증될 예정
  - 이번 임무의 결과는 **향후 Artemis 및 화성 탐사 미션의 폐기물 관리 체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평가됨

## Comments



### Comment 54617

- Author: neo
- Created: 2026-04-04T08:32:41+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609356) 
- 아폴로 미션에서 우주비행사들이 **불쾌하게 느꼈던 배설 시스템**에 대한 NASA 보고서를 읽었음  
  기술적으로는 잘 작동했지만, 실제 사용 경험은 매우 나빴음  
  소변 수집 장치는 자주 **누수**가 발생했고, 대변 수집은 숙련이 필요해 45분이나 걸렸다고 함  
  옷의 구조도 문제였고, 이후 미션에서 수정되었다고 함  
  [NASA 보고서 PDF](https://ntrs.nasa.gov/api/citations/19760005603/downloads/19...)  
  - 지상에서 미리 옷을 입고, 식사하고, 화장실을 써보는 **시뮬레이션**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함  
    그렇게 했다면 옷 문제는 미리 해결할 수 있었을 것 같음  
  - 예전 항공우주 설계는 **인간을 기계에 맞추는 부품**처럼 취급했던 것 같음  

- 어제 NASA 라이브 스트림을 봤는데, **화장실 문제 해결**에 꽤 많은 시간을 썼음  
  “Toilet Lead”라는 담당자까지 있었고, 결국 문제를 해결했다고 함  
  “즉시 액체 폐기 절차를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는 NASA식 표현이 너무 웃겼음  
  Artemis II 미션이 잘 되길 바람  
  - “즉시 액체 폐기”라니, **공공 과학 미션에서의 기업식 표현**이 좀 어색했음  
  - 결국 **전원 재부팅(power cycle)** 으로 화장실이 작동했다고 함  
  - 미션 컨트롤이 화장실 사용을 “**donation**”이라고 부른 부분이 특히 재밌었음  
  - 인류가 아무리 멀리 가도 결국 **배설은 피할 수 없는 일**임  
  - 화장실에도 전담 전문가와 **트러블슈팅 매뉴얼**이 있다는 게 진짜 엔지니어링 같음  

- **배변 시스템의 중요성**은 과소평가되기 쉬움  
  척수 손상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낌  
  예전 시스템은 고형물과 액체를 분리해야 했는데, 남성보다 여성에게 훨씬 어려웠다고 함  
  Artemis의 화장실은 두 가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음  
  그래도 우주유영 때는 여전히 **Maximum Absorbency Garment**를 쓴다고 함  
  [MAG 위키 문서](https://en.wikipedia.org/wiki/Maximum_Absorbency_Garment)  
  - **원심분리기**로 대변과 소변을 분리할 수도 있을 것 같음  
  - 이런 분리 기술은 **축산업**에도 응용 가능할 듯함  

- 예전에 셔틀 프로젝트에서 일했는데, 부서 관리자가 **화장실 배관도**에 집착했음  
  “last drop pinch tube”라는 부품명이 있었는데, 그걸로 몇 주를 웃었음  

- 이런 **지루하고 비주얼이 없는 작업**이야말로 장기 우주 탐사의 기반을 만드는 일임  
  추진력 같은 ‘멋진’ 부분보다 훨씬 현실적임  
  - 유인 우주 탐사의 진정성을 판단할 때 **화장실 신뢰성**을 본다고 함  
    신뢰도가 99.999%가 아니면 진짜 계획이 아님  
    미세 중력 환경에서 배설물은 **치명적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 — 감염, 장비 손상, 심지어 실명까지  
    Apollo 8의 Frank Borman이 아팠을 때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건 운이었음  
    결국 **인프라와 위생 관리**가 진짜 탐사의 핵심임  
    [Brown M&M 조항 관련 기사](https://www.smithsonianmag.com/arts-culture/why-did-van-hale...)  
  - 결국 중요한 건 **도자기(변기)** 가 아니라 **배관(plumbing)** 임  
  - 이 주제를 대중적으로 다룬 **Big Bang Theory** 에피소드가 떠오름  
    [관련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PrX3EmdKtRc)  

- 영화 *2001: A Space Odyssey*에서 Haywood가 **화장실 사용 설명서**를 읽는 장면이 너무 웃겼음  
  인간의 기본적인 행위조차 복잡해진 미래를 풍자한 명장면임  
  [장면 분석 링크](https://sites.google.com/site/theageofplastic3d/2001s-zero-g...)  
  - 멋진 자료였음. “Typeset in the Future” 책에 나올 법한 내용 같음  
  - Haywood가 긴장하며 읽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 **U-보트 화장실** 이야기가 떠올랐음  
  잠수 중 배설물을 배출하려다 사고가 나서 결국 잠수함이 침몰했음  
  [U-1206 위키 문서](https://en.wikipedia.org/wiki/German_submarine_U-1206)  

- MRE(전투식량)를 먹으면 **배설량이 줄어드는** 게 장단점임  
  달에 간 모든 사람은 착륙 당시 꽤 심한 **변비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음  
  - “**low residue diet**”라는 표현이 늘 웃김  
  - MRE가 2000칼로리라는데, 그걸 먹으면 **완하제**를 찾게 될 듯함  

- NASA 라이브 스트림을 켰더니 들은 첫 문장이 “**toilet is go for use**”였음  
  - 문득 궁금해짐 — 우주에서 배출된 **우주 똥**은 15,000km/h로 날아가다 태양으로 떨어질까, 아니면 달의 중력에 잡힐까?  

- 참고로 Artemis 2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이 한동안 작동하지 않았다고 함  
  [NASA 블로그 글](https://www.nasa.gov/blogs/missions/2026/04/02/artemis-ii-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