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하우스 공식 앱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가로채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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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4-03T08:38:16+09:00
- Updated: 2026-04-03T08:38:16+09:00
- Original source: [atomic.computer](https://www.atomic.computer/blog/white-house-app-network-traffic-analysis/)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화이트하우스 iOS 앱의 실제 **HTTPS 트래픽을 MITM 프록시로 캡처**해 어떤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는지 분석함
- 앱은 **whitehouse.gov 외에도 Elfsight, OneSignal, YouTube, Google DoubleClick, Facebook, Twitter** 등 **31개 제3자 호스트**와 통신함
- **OneSignal**로는 언어, 시간대, IP, 기기 모델, 세션 횟수 등 **사용자 프로파일링 정보**가 지속적으로 전송됨
- **Elfsight** 위젯 로더를 통해 외부 스크립트가 실행되고, **Google DoubleClick 광고 추적 코드**도 앱 내부에서 동작함
- 앱의 **프라이버시 매니페스트에는 “데이터 수집 없음”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다수의 제3자 추적 및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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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개요
- 화이트하우스 공식 iOS 앱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MITM(중간자 공격) 프록시**로 캡처해 분석
  - macOS 환경에서 **mitmproxy**를 설치하고, iPhone의 모든 HTTPS 트래픽을 프록시를 통해 기록
  - 앱 버전은 **v47.0.4 (build 81)** 이며, Home, News, Live, Social, Explore 탭을 모두 탐색
  - 트래픽은 변조 없이 복호화 및 기록되었으며, 일반 사용자 사용 방식 그대로 수행

### 앱이 접속한 서버
- 단일 세션에서 앱은 **31개의 고유 호스트**에 요청을 전송 (iOS 시스템 트래픽 제외)
  - 총 **206건의 요청** 중 **48건(23%)** 만 whitehouse.gov로 전송
  - 나머지 **158건(77%)** 은 **Elfsight, OneSignal, YouTube, Google DoubleClick, Facebook, Twitter** 등 제3자 서비스로 전송
- 주요 요청 대상
  - **whitehouse.gov**: WordPress API (뉴스, 홈, 갤러리 등)
  - **YouTube**: 동영상 임베드 및 썸네일
  - **Elfsight**: 위젯 로딩, 정적 자산, 파일 저장소, 부트 API 등
  - **OneSignal**: 분석 및 사용자 프로파일링
  - **Facebook/Twitter CDN**: 이미지 로드
  - **Google APIs 및 DoubleClick**: 광고 및 추적

### OneSignal로 전송되는 데이터
- 앱 실행 시 `api.onesignal.com`으로 **HTTPS 요청 본문**이 전송됨
  - 포함된 정보: **언어, 시간대, 국가, IP 주소, 첫 실행 및 마지막 활동 시각, 기기 모델, OS 버전, 네트워크 유형(WiFi/셀룰러), 통신사, 탈옥 여부, 세션 횟수, 세션 시간, 고유 식별자**
- 앱 실행마다 **PATCH 요청**을 다수 전송해 프로필을 갱신
  - 첫 실행 시 18건의 PATCH 요청, 전체 세션에서는 9건의 OneSignal 요청 확인
  - 순서: **GET**으로 기존 프로필 조회 → **PATCH**로 세션 정보 업데이트
- OneSignal은 **세션별 IP, 활동 시간, 세션 횟수, 세션 지속 시간**을 지속적으로 기록
  - IP 주소 변경 시 프로필 업데이트
  - `first_active` 타임스탬프는 설치 시점 이후 변경되지 않음
- 결과적으로 OneSignal은 **사용자별 지속적 프로필**을 유지하며, 앱 사용 패턴과 네트워크 환경을 추적
- 트래픽의 User-Agent는 `WhiteHouse/81 CFNetwork/3860.400.51 Darwin/25.3.0`

### Elfsight 관련 트래픽
- 정적 분석에서 확인된 **6개 위젯과 2단계 JavaScript 로더**가 실제 트래픽에서도 확인됨
- Social 탭을 열면 앱이 **13개의 Elfsight 도메인**에 접속
  - `elfsightcdn.com`, `core.service.elfsight.com`, `static.elfsight.com`, `storage.elfsight.com`, `widget-data.service.elfsight.com`, `video-proxy.wu.elfsightcompute.com` 등
- `/p/boot/` 요청을 통해 각 위젯 ID를 전송하면 서버가 **실행할 스크립트 목록(assets 배열)** 을 반환
  - 예: TikTok → `tiktokFeed.js`, Instagram → `instashow.js`, Facebook → `facebookFeed.js`, YouTube → `yottie.js`
- 앱의 `loadAssets` 함수가 각 URL을 `&lt;script&gt;`로 삽입해 실행
  - 서버가 어떤 코드가 실행될지 결정하는 구조
- Elfsight 서버는 세션 중 **10개 이상의 쿠키**를 설정
  - `elfsight_viewed_recently`, Cloudflare 추적 쿠키(`_cfuvid`, `__cf_bm`), 세션 식별자 등 포함

### Google DoubleClick 광고 추적
- YouTube 임베드 시 **Google 광고 추적 인프라**가 함께 로드됨
  - `googleads.g.doubleclick.net`, `static.doubleclick.net` 요청 확인
- DoubleClick은 Google의 **광고 제공 및 추적 플랫폼**으로,
  화이트하우스 공식 앱 내부에서 **광고 추적 코드가 실행**됨
  - 앱의 **프라이버시 매니페스트에는 이 내용이 명시되지 않음**

### 프라이버시 매니페스트와 실제 동작의 불일치
- 앱의 선언된 프라이버시 설정:
  ```fallback
  NSPrivacyCollectedDataTypes: []
  NSPrivacyTracking: false
  ```
- 실제 세션에서 확인된 데이터 전송:
  - OneSignal로 **기기 모델, OS, IP, 시간대, 언어, 세션 횟수, 세션 시간, 고유 식별자** 전송
  - Elfsight 도메인 13곳 접속 및 **10개 이상 추적 쿠키** 수신
  - Google DoubleClick 광고 추적 코드 실행
  - Facebook, Twitter/X, YouTube, Google API 요청 발생
- 결과적으로 앱은 “**데이터 수집 없음**”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다수의 제3자 추적 및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짐

### 분석 방법론
- **프록시 도구**: mitmproxy (mitmdump)
- **환경**: macOS, iPhone(iOS), 동일 WiFi 네트워크
- **인증서**: mitmproxy CA를 iOS 신뢰 설정에 추가
- **캡처 범위**: 앱의 5개 탭 전체 탐색 중 발생한 HTTPS 트래픽
- **변조 여부**: 없음, 트래픽은 관찰만 수행
- **개인정보 처리**: IP, 기기 식별자, OneSignal ID 등은 게시물에서 모두 마스킹 처리
- **서버 침입 또는 조작 행위 없음**, 앱의 자발적 통신만 기록

### 관련 연구
- 화이트하우스 iOS 앱의 **정적 분석 보고서**
- Android 버전의 **Thereallo 분석 결과**

### Atomic Computer 소개
- **Atomic Computer**는 사이버보안, 인프라,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 모바일 앱 보안 평가 및 분석 서비스를 수행

## Comments



### Comment 54511

- Author: neo
- Created: 2026-04-03T08:38:1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595865) 
- 전체 3rd-party 요청 중 **43%가 Google 관련**(YouTube, Fonts, Analytics 포함)이고, Facebook과 Twitter까지 합치면 55% 정도임  
  정부 앱이 과도한 **트래킹**이나 분석 코드를 넣는 건 문제지만, Google Fonts나 YouTube 임베드는 그리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함  
  제목에서 뭔가 Palantir나 ICE 같은 충격적인 도메인을 기대했는데, Google/Facebook이라니 좀 밋밋함  
  제목은 단순히 “77%가 3rd-party 요청”이라고 하기보다, 요청의 **성격과 심각도**를 중심으로 써야 함  
  참고로 atomic.computer도 Google Fonts와 Analytics를 쓰고 있음. 3rd-party 요청 자체를 나쁘다고 몰아가기 전에 자기 사이트도 점검해야 함
  - ICE나 Palantir가 Google이나 Facebook에서 데이터를 사는 게 금지된 건 아님  
    결국 앱을 통해 어떤 데이터를 추적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일반적인 트래킹 제공자를 통해 세탁하듯 데이터를 모을 수도 있음
  - 실제 기사에서는 Google이나 YouTube보다 **OneSignal과 Elfsight 요청**에 초점을 맞췄음  
    Google 관련 요청은 투명성을 위해 포함된 것으로 보이며, White House 앱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님
  - 현재 정부가 미국을 **권위주의적 방향**으로 몰고 가려는 시도가 보이지만, 거대한 시스템이라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함
  - “atomic.computer도 3rd-party 요청을 쓴다”는 식의 반론은 **‘메신저를 공격하는 논리’** 라 약함  
    atomic.computer는 3rd-party 요청이 본질적으로 나쁘다고 말한 게 아니라, 데이터 수집과 추적의 수단으로 분석했을 뿐임  
    사용자는 데이터가 수집된 후 어떻게 쓰이는지 통제할 수 없고, 결국 **통제권의 부재**가 핵심 문제임

- mitmproxy를 Mac에 설치하고 iPhone 트래픽을 그쪽으로 라우팅해 HTTPS를 복호화했다고 함  
  iPhone에서 사용자 인증서를 신뢰하게 만드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인지 궁금했음  
  Android에서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들여다보는 게 꽤 번거로움  
  이런 실험은 우리가 **기기 통제권**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잘 보여줌. 데이터가 어디로, 어떤 내용이 전송되는지 알 권리가 있음  
  예전에 Zoom이 중국으로 트래픽을 보냈던 사례나, Facebook이 앱 내 브라우징 데이터를 추적했던 일도 떠오름
  - iOS는 여전히 기본적으로 **사용자 설치 인증서**를 신뢰함  
    다만 앱이 자체 OpenSSL을 쓰거나 **certificate pinning**을 적용하면 예외임  
    Facebook이나 Twitter 같은 대형 앱은 대부분 pinning을 사용하지만, 이런 단순한 앱은 그렇지 않음
  - iOS에서 mitmproxy 설정은 Android보다 훨씬 쉬움  
    다만 pinning이 걸린 앱은 우회가 어렵고, **자체 앱 설치가 가능한 플랫폼**이 더 유리함
  - CA 설치 과정이 번거롭긴 하지만, pinning이 없는 앱은 트래픽 가로채기가 어렵지 않음  
    은행 앱처럼 pinning이 강한 경우는 **루팅된 기기**가 필요함
  - 흥미로운 건, 일부 보안 커뮤니티가 MITM 프록시를 비난하면서도 정작 **기업 중심 시각**에 물들어 있다는 점임
  - Zoom이 중국으로 트래픽을 보냈을 때, 정부 회의 영상이 그대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있음  
    그게 **딥페이크 학습 데이터**로 쓰였을지도 모른다는 상상까지 듦

- 관련된 이전 토론 스레드가 있음  
  [이전 논의 1](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555556), [이전 논의 2](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577761)

- 나는 대부분의 광고 도메인(예: doubleclick.net)을 **DNS 수준에서 차단**함  
  뉴스 사이트를 포함해 대부분의 웹사이트가 수많은 3rd-party 연결을 여는 게 놀라움  
  atomic.computer도 Cloudflareinsights와 Google Fonts를 불러오려 하지만 내 네트워크에서는 차단됨  
  이런 요청들이 Google이 사용자를 **인터넷 전반에서 추적**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임

- 정부 앱은 일반 B2C 앱보다 **훨씬 높은 기준**을 적용받아야 함  
  Google Fonts를 불러오는 건 괜찮지만, OneSignal이나 Facebook으로 **텔레메트리**를 보내는 건 다른 문제임  
  호주에서는 PSPF와 ISM 규정상, 정부 데이터가 **신뢰되지 않은 외부로 전송**되면 안 됨  
  이런 앱은 IRAP 평가에서 바로 탈락함  
  해결책은 간단함 — 폰트는 자체 호스팅, 분석은 1st-party로, 외부 요청은 **데이터 유출 벡터**로 간주해야 함  
  - 실제로는 높은 기준이 존재하지만, **현 행정부가 그 기준을 지키지 않음**
  - 왜 정부 앱이 더 높은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의견도 있음. 결국 **브랜드 문제**일 뿐이라고 봄

- 대부분의 B2C 앱도 3rd-party 요청 비율이 50% 이상임  
  White House 앱의 77%가 놀랍지는 않지만, 앱스토어의 **데이터 수집 항목**을 잘못 기재한 게 문제였음  
  이후 수정되어 현재는 올바르게 표시됨
  - 나는 White House 앱의 3rd-party 텔레메트리도, 다른 앱의 것도 모두 반대함. **멀티태스킹 가능함**
  - 정부 앱이 B2C처럼 만들어진 게 바로 문제의 핵심임
  - White House 앱이 Huawei로 데이터를 보낸다는 식의 **과장된 주장**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다른 앱보다 20% 더 많다는 점이 놀라움

- 정부 앱도 높은 기준을 받아야 하지만, 77%라는 수치가 업계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음  
  수많은 앱이 광고 코드와 트래커를 포함하므로, 이 정도면 **일반적인 수준**일 가능성도 있음

- 앱이 사용하는 SDK 목록을 [AppGoblin](https://appgoblin.info/apps/gov.whitehouse.app/sdks)에서 확인할 수 있음

- **Privacy manifest**에는 “데이터 수집 없음”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OneSignal로 **기기 모델, IP, 세션 수, 추적 ID**를 전송함  
  이는 명백한 **허위 인증(false attestation)** 문제임

- 다음 단계는 아마 **광고 추가**일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