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앱 ‘Fedware’: 금지된 앱보다 더 강력한 감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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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31T09:47:33+09:00
- Updated: 2026-03-31T09:47:33+09:00
- Original source: [sambent.com](https://www.sambent.com/the-white-house-app-has-huawei-spyware-and-an-ice-ti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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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미국 **연방정부 공식 앱들이 민간 앱보다 더 많은 권한과 추적 기능을 요구**하며, 위치·생체정보·기기 식별정보 등을 수집함
- **White House, FBI, IRS, TSA, CBP, ICE** 등 주요 기관 앱들이 공공서비스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추적 SDK와 데이터 공유 구조**를 통해 감시 네트워크를 형성함
- 일부 앱에는 **Huawei 추적기, ICE 신고 기능, 얼굴인식 시스템**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수억 장의 얼굴 이미지와 위치 데이터**가 정부 기관 간 공유됨
- **IRS와 ICE의 세금 데이터 공유 사건** 등으로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사임과 법원 금지 명령이 이어졌으나, **감시 인프라는 계속 작동 중**임
- 정부는 웹으로 제공 가능한 정보를 앱 형태로 포장해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Fedware’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앱 설치 없이 웹·RSS로 접근할 자유**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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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정부 앱의 감시 구조
- **연방정부 공식 앱들이 민간 앱보다 더 많은 추적 기능과 권한을 요구**하며, 위치, 생체정보, 저장소, 연락처, 기기 식별정보 등을 수집함
- **White House, FBI, FEMA, IRS, TSA, CBP, ICE** 등 주요 기관의 앱들이 공공정보 제공을 명목으로 배포되지만, 실제로는 **과도한 권한 요청과 추적 SDK 내장**을 통해 감시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공급함
- 이러한 앱들은 **“Fedware”** 로 불리며, 정부 감시 인프라가 앱·데이터브로커·기관 간 데이터 공유를 통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함
- ## White House 앱의 추적 기능
  - **White House 앱(버전 47.0.1)** 은 “행정부 접근성 제공”을 내세우지만, **정확한 GPS 위치, 지문 접근, 저장소 수정, 부팅 시 자동 실행, 다른 앱 위 표시, Wi-Fi 연결 보기, 배지 알림 읽기** 등 다수의 권한을 요구함
  - **Huawei Mobile Services Core** 를 포함한 **3개의 추적기 SDK** 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는 미국 정부가 제재한 중국 기업의 추적 인프라를 공식 대통령 앱에 포함한 사례임
  - 앱에는 **ICE 신고 버튼**이 포함되어 있고, “Text the President” 기능은 자동으로 “Greatest President Ever!” 문구를 채워 넣으며 사용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수집함
  - 별도의 앱 전용 개인정보 보호정책은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적인 whitehouse.gov 정책만 적용되어 추적 기능 관련 언급이 없음
- ## FBI, FEMA, IRS 앱의 권한 및 추적기
  - **FBI의 myFBI Dashboard 앱** 은 **12개 권한**을 요청하고, **Google AdMob** 등 **4개의 추적기**를 포함해 광고 SDK를 통해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함
  - **FEMA 앱** 은 **28개 권한**을 요구하며, 최신 버전(v3.0.14)에서는 **1개의 추적기**만 남았지만 여전히 과도한 권한을 사용함
    - 주요 기능은 재난 알림과 대피소 위치 제공에 한정됨
  - **IRS2Go 앱** 은 **3개의 추적기와 10개의 권한**을 포함하며, **Privacy Impact Assessment 미완료 상태에서 공개**되어 OMB 규정 위반
    - 기기 ID, 앱 활동, 충돌 로그를 제3자와 공유하며, 환급 정보 암호화 여부도 확인되지 않음

### 생체정보 수집과 감시 확장
- ## CBP, TSA, ICE 관련 앱의 생체정보 수집
  - **MyTSA 앱** 은 **9개 권한과 1개의 추적기**를 포함하며, 위치정보를 로컬에 저장한다고 명시함
  - **CBP Mobile Passport Control 앱** 은 **14개 권한(7개는 ‘위험’ 등급)** 을 요청하며, **백그라운드 위치 추적, 카메라, 생체인증, 외부 저장소 접근**을 포함함
    - CBP 생체정보 시스템은 **얼굴 데이터(faceprint)를 최대 75년간 보관**하고 DHS, ICE, FBI와 공유함
  - **Mobile Fortify 앱** 은 ICE 요원이 사용하는 **얼굴인식 앱**으로, DHS·FBI·국무부 데이터베이스의 **수억 장의 이미지**를 활용함
    - **Clearview AI와 9.2백만 달러 계약**을 체결해 **500억 장 이상의 얼굴 이미지** 접근권을 확보함
    - CBP는 **미국 시민 포함 모든 사진을 15년간 보관**한다고 명시함
    - **EFF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는 얼굴인식 스캔을 거부할 수 없으며**, 생체 매칭만으로도 이민 신분이 결정될 수 있음
- ## ICE의 SmartLINK와 데이터 브로커 활용
  - **SmartLINK 앱** 은 ICE의 전자감시 도구로, **GEO Group 자회사 BI Incorporated**가 **22억 달러 계약**으로 개발함
    - 위치, 얼굴, 음성, 의료정보(임신 여부 포함), 연락처 번호 등을 수집
    - ICE는 수집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처분·공개”** 할 권리를 가짐
    - 2019년 6,000명에서 2022년 23만 명 이상으로 사용자 급증
    - 2019년에는 GPS 데이터를 이용해 **6개 도시에서 약 700명 체포**
  - 정부 기관들은 앱 외에도 **Venntel** 등 데이터 브로커를 통해 **매일 250억 개 이상의 위치 포인트**를 구매함
    - DHS, FBI, DOD, DEA가 **영장 없이 데이터 구매**
    - 국방부는 **기도 앱 위치 데이터**를 이용해 무슬림 커뮤니티를 감시함
    - 경찰은 **인종 정의 시위 참가자 추적**에도 활용함

### IRS-ICE 데이터 공유 사건
- **2025년 4월**, IRS와 ICE는 **추방 대상자의 이름·주소·세금 데이터 공유 MOU**를 체결함
  - ICE는 **128만 명의 이름**을 제출했고, IRS는 **잘못된 납세자 데이터 수천 건을 오전송**
  - IRS 국세청장 대행과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가 **항의 후 사임**
  - **2025년 11월 연방법원은 추가 공유를 금지**했으나, IRS는 이미 **자동화된 대량 주소 제공 시스템**을 구축 중이었음

### 통합 감시 인프라와 감독 부재
- 각 기관의 앱, 데이터베이스, 브로커 계약이 **단일 감시 파이프라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어느 기관도 전체를 통제하지 않음**
- **GAO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발행된 개인정보·보안 권고 236건 중 약 60%가 미이행 상태**
- **의회는 2013년과 2019년에 포괄적 인터넷 개인정보법 제정을 권고받았지만 미이행**
- **감독은 형식적 절차에 불과**하며, 보고서와 청문회 이후에도 **계약은 갱신되고 데이터 수집은 지속**됨

### 결론: 앱이 아닌 웹으로 접근할 자유
- 정부는 웹과 RSS로 제공 가능한 공공정보를 **앱 형태로 포장해 과도한 권한을 요구**함
- **앱은 웹페이지가 수행할 수 없는 감시 기능**—지문 읽기, 백그라운드 GPS 추적, 계정 목록 접근—을 수행함
- 사용자는 **브라우저와 RSS 리더만으로 동일한 정보 접근 가능**하며, **정부 앱 설치 없이도 공공정보 이용 가능**
- **“Fedware”는 공공서비스를 가장한 감시 도구**이며, 사용자는 자신의 기기에서 무엇이 실행되는지 스스로 결정해야 함

## Comments



### Comment 54173

- Author: neo
- Created: 2026-03-31T09:47:33+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577761) 
- 이 앱에는 “대통령에게 문자 보내기” 버튼이 있는데, 자동으로 “**Greatest President Ever!**”라는 문구를 채워 넣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수집함  
  현실이 풍자 사이트 **The Onion**보다 더 황당해진 느낌임. 기사 나머지는 너무 우울해서 “와, 역겹다” 정도밖에 할 말이 없음
  - 어릴 때 **북한** 관중들이 기립박수 치고 기절하는 영상을 보고 얼마나 어리석은가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안 듦
  - 사람들은 북한의 **선전**은 보면서 자기 나라에서 벌어지는 건 왜 못 보는지 이해가 안 됨
  - 요즘 The Onion은 오히려 **좋은 뉴스**로 전환했는데, 그게 더 황당함  
    [관련 기사](https://theonion.com/breaking-all-of-world-s-problems-solved...)
  - 세상을 지배하려는 **억만장자들**의 행동이 너무 오글거림. 부를 좇는 성향이 정신적 문제와 연관 있는 게 아닌가 싶음

- 마지막 요점이 핵심임 — 이런 앱들은 전부 **웹페이지로 대체 가능**함  
  네이티브 앱을 내는 유일한 이유는 브라우저가 제공하지 않는 API 접근 때문임. 예: **백그라운드 위치**, 생체인증, 기기 ID, 부팅 트리거 등
  - 여러 프로젝트에서 PM들이 웹앱을 앱스토어에 올리자고 했음.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서 앱을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임  
    하지만 실제로는 고객들이 웹사이트를 더 좋아한다는 피드백도 있었음. 앱 배포는 **시간과 리소스 낭비**였음  
    마케팅팀은 이미 Google Analytics 등으로 충분한 데이터를 얻고 있어서 네이티브 API 데이터에는 관심이 없음
  - 정부가 **쓸 만한 웹페이지**를 만들 거라고는 믿기 어려움  
    [realfood.gov](https://realfood.gov/)
  - 단순한 보도자료 앱이라도 실제로 다운로드하는 사람이 있음. 예를 들어 FBI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직원 가족일 수도 있음  
    앱이 존재할 이유는 있을 수 있지만, **형편없는 품질**은 정당화되지 않음
  - 대기업이 하는 걸 정부가 따라 함. 영국의 **Companies House**는 이제 Onegov ID를 요구함  
    웹버전은 보안질문을 요구하고, 결국 앱을 쓰거나 우체국에 직접 가야 했음  
    **Occado**도 앱에서는 주문 변경이 쉬운데 웹에서는 다시 결제해야 함. 왜 이런 차이를 두는지 의문임
  - 오늘 아침 **TSA 대기시간**을 확인하려 했는데, 앱 설치를 요구함  
    [링크](https://www.dhs.gov/check-wait-times)

- 이런 게시물이 그래픽/애니메이션 덕분에 업보트되는 건가 궁금했음  
  스크롤할 때마다 반복 재생되는 애니메이션 때문에 읽기 힘들고, **AI 생성된 듯한 그래픽**이 많아서 신뢰가 안 감
  - 단순히 그래픽 때문이 아니라, **정부 기술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신호로 업보트되는 경우가 많음  
    콘텐츠 자체보다 토론의 장으로서 의미가 있음
  - 정부 앱의 **스파이웨어 수준 추적**이 화제라서 업보트되는 것임. 단순 HTML/CSS여도 비슷한 반응이었을 것임
  - “**행정부 비판**”이라는 메시지 자체가 업보트 이유일 수도 있음
  - 사이트 디자인과 글이 이상하게 느껴짐. 예를 들어 이 글도 좀 불안정해 보임  
    [참고 링크](https://www.sambent.com/the-engineer-who-tried-to-put-age-ve...)
  - 처음엔 기사인 줄도 몰랐음. 상단의 그리드가 단순 인덱스 페이지인 줄 알았음

- **PACER**에 가입해 법원 문서를 받으려 했는데, 이름·생일·주소·전화·이메일·신용카드 정보까지 요구함  
  어머니의 성이나 보안질문도 있는 듯함. 이런 **개인정보 덩어리**가 유출되면 끔찍할 것임  
  게다가 계정 활성화를 위해 1시간 동안 전화 대기해야 했음

- 어제 호기심에 **White House 앱**을 깔았다가 바로 지웠음  
  이미 데이터는 다 빠져나갔을 듯함. 이런 과도한 **트래킹**이 App Store나 Google Play의 정책 위반 아닌가 싶음

- 예전에는 사람들이 **Hatch Act**를 진지하게 여겼던 시절이 있었음

- 이런 앱들은 절대 쓰지 않음. 내 모든 기기는 **Linux 기반**이고, 비자유 소프트웨어는 거의 안 씀  
  폰에는 브라우저 몇 개만 있고, 위치·센서·카메라·마이크 접근은 전혀 허용하지 않음  
  - 앱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고, 요즘은 많은 기능이 앱을 요구함

- 미국 정치의 **이중성**이 드러남. “우리는 뭐든 할 수 있지만, 남들은 안 된다”는 태도임  
  Apple이 개인정보를 보호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성인 인증을 위해 **민감한 문서 제출**을 요구함. 자업자득임

- 대부분 문제적이지만, **FEMA 앱**이 위치 접근을 요구하는 건 합리적임  
  목적이 근처 **대피소 안내**이기 때문임

- 이런 앱들은 꼭 필요할 때만 설치하고, 끝나면 바로 **삭제**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