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ilot이 내 Pull Request에 광고를 삽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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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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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8024.md](https://news.hada.io/topic/28024.md)
-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31T09:38:33+09:00
- Updated: 2026-03-31T09:38:33+09:00
- Original source: [notes.zachmanson.com](https://notes.zachmanson.com/copilot-edited-an-ad-into-my-pr/)
- Points: 3
- Comments: 2

## Topic Body

- 팀원이 **Copilot**을 사용해 PR의 오타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Copilot이 **PR 설명에 자기 자신과 Raycast의 광고 문구를 자동 추가**함  
- 작성자는 이를 **“끔찍하다(horrific)”** 고 표현하며, 이런 일이 언젠가 일어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일어날 줄은 몰랐다고 언급**  
- **Cory Doctorow**의 글 *“TikTok’s Enshittification”* 을 인용  
  > 플랫폼의 변질 과정: **“사용자에게 유익 → 비즈니스 고객에게 유리하게 전환 → 고객까지 착취 → 결국 붕괴”**  
- 이번 사건은 **AI 도구가 코드 협업 환경에 광고성 콘텐츠를 삽입할 수 있는 위험성**을 드러낸 사례  
- **AI 코드 보조 도구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함**

## Comments



### Comment 54197

- Author: m00nlygreat
- Created: 2026-03-31T14:30:12+09:00
- Points: 1

MS가 MS 했네.

### Comment 54170

- Author: neo
- Created: 2026-03-31T09:38:33+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570269) 
- 이 “광고”는 사실 새롭지 않음. MS는 이걸 광고가 아니라 **“팁”** 이라고 생각하는 듯함  
  Raycast 팀이 이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음. [예시 PR들](https://github.com/johannesPP/FS-Calculator/pull/2)과 [검색 결과](https://github.com/search?q=%22%3C%21--+START+COPILOT+CODING...)를 보면, Copilot이 2025년 5월 출시 이후부터 이런 “(이모지) (tip)” 문구를 자동으로 추가해왔음.  
  “Jira, Azure Boards, Linear와 연결해 Copilot으로 작업을 위임하라” 같은 문구가 들어감. 사실상 광고로 보임. MS만 이걸 팁이라 부르는 듯함
  - Raycast 팀 소속인데, 우리도 이걸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음
  - MS는 오랫동안 사용자를 얼마나 **남용**할 수 있는지 실험해온 것 같음. Windows가 대표적임 — 광고, 추적, 팝업으로 가득함. 하지만 이제 Apple이 진짜 경쟁을 제공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음
  - Copilot이 PR에 광고를 넣을 정도라면, 코드베이스 안에도 뭘 넣을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 이건 시작 메뉴에 광고를 넣고 업데이트 때마다 다시 삽입하는 그 회사임
  - 150만 개의 PR이 있다는 건 Copilot이 만든 PR을 말하는 것임. 문제는 Copilot이 **사람이 만든 PR을 사후 수정**해서 광고를 넣는다는 점임. 작성자 동의 없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문제임
  - Disney Plus의 “광고 없는” 요금제가 Hulu 광고를 보여주는 것과 비슷함. 아마 서비스 약관에서 “자사 광고는 광고가 아니다”라고 정의했을 것임

- Copilot Coding Agent 팀의 Tim임. Copilot이 만든 PR이나 수정한 PR에 들어가던 “팁” 기능을 **비활성화**했음  
  원래는 개발자들이 Copilot을 더 잘 활용하도록 돕는 의도였지만, 피드백을 듣고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앞으로 이런 일은 다시 하지 않을 것임
  - 고맙지만, 이건 팁이 아니라 **광고**였음. “키보드 단축키로 시간을 절약하세요”가 팁이고, “다른 제품을 써보세요”는 광고임
  - MS가 수십 년간 사용자에게 불친절한 행동을 반복해왔음. “다시는 안 하겠다”는 말이 얼마나 정확할지 의문임
  - 이런 식의 삽입은 절대 원치 않음. 세션 맥락 밖의 내용을 주입하면 기업 환경에서 바로 **차단**당함. 팀 내에서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는 게 더 문제임
  - “Copilot이 언급된 PR도 수정할 수 있다”는 부분이 더 큰 보안 구멍임. GitHub를 신뢰할 수 없게 되었고, **npm이나 VS Code를 포크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 “Contoso에서 토마토 할인 중!” 같은 문구가 내 글에 삽입된다고 상상해보라. 그게 지금 상황임. “그냥 팁이었다”는 말은 믿기 어려움

- 진짜 문제는 따로 있음. [GitHub의 개인정보 정책 변경](https://github.blog/changelog/2026-03-25-updates-to-our-priv...)을 보면, AI 기능 관련 섹션이 추가되어 있음  
  기본적으로 **입력(prompt)과 출력(output)** 데이터를 GitHub과 제휴사가 AI 모델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  
  Copilot 자체를 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 OpenAI, Anthropic, Google 등도 다 같은 방식으로 데이터를 학습에 사용함
  - [설정 페이지](https://github.com/settings/copilot/features)에서 “Allow GitHub to use my data for AI model training” 옵션을 꺼서 비활성화할 수 있음

- 나만 이런 걸 본 게 아님. [비슷한 PR들](https://github.com/search?q=%22%E2%9A%A1+Quickly+spin+up+cop...)이 이미 많이 있음
  - 흥미로움. GitHub이 과연 얼마나 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일지 의문임. SourceForge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불안할 것임
  - “START COPILOT CODING AGENT TIP” 문구가 있는 걸 보면, 이건 Raycast가 아니라 Copilot이 삽입한 게 확실함
  - 완전한 혼돈임. 마치 관 속에 누워 죽어가는 사람 얼굴 앞에 “Diet Fanta를 마시세요” 광고가 떠 있는 디스토피아 같음

- 광고는 짜증나지만, MS가 중단하기로 한 건 다행임  
  그래도 **AI 에이전트가 커밋 메시지에 공동 작성자(co-author)** 로 자신을 추가하는 건 좋다고 생각함.  
  사람이 직접 쓴 코드와 AI가 생성한 코드를 구분할 수 있는 신호가 되기 때문임.  
  나도 Claude가 작성한 커밋에는 그 표시를 남겨둠. AI 코딩은 아직 배우는 중이라 이런 투명성이 중요함
  - 개인적으로는 그게 별 의미 없다고 봄. 코드 품질은 누가 썼든 상관없음. “Claude가 썼다”는 이유로 봐주는 것도, 거부하는 것도 부적절함
  - 저작권 있는 코드를 훔쳐 자기 것처럼 올리는 건 **기술(skill)** 이 아님
  - “품질 좋은 코드 생성”이 AI의 목표라고 믿는 게 순진하게 들림
  - 취미 프로젝트에서는 사람이 개입만 한다면 AI PR도 괜찮음. “Copilot의 도움으로 작성됨” 같은 문구는 투명해서 좋음

- GitHub이 이미 이 기능을 **비활성화**했다고 함  
  [공식 트윗](https://twitter.com/martinwoodward/status/203861213108446452...)에 따르면, 원래 Copilot이 만든 PR에는 제품 팁을 넣었는데, Copilot이 다른 PR도 수정할 수 있게 되면서 문제가 생겨 완전히 껐다고 함
  - 꺼서 다행이지만, “피드백 덕분에 비활성화했다”는 말은 “불만이 없었으면 계속 했을 것”처럼 들려서 불편함
  - “제품 팁” 같은 거대 기업식 완곡어법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엔쉬티피케이션(enshittification)** 이 더 심해짐

- 나는 오히려 이런 광고와 Claude의 공동 작성자 표기를 좋아함  
  그걸 보면 “게으르게 복붙한 PR”을 바로 알아볼 수 있음. AI 생성 PR은 명확히 **표시되어야 함**  
  AI 코딩 도구 자체는 반대하지 않지만, 누가 실제로 코드를 썼는지는 알아야 함
  - “자기표시(self-own)”가 아니라 **정직한 공개**임. AI가 쓴 걸 자기 이름으로 올리는 게 오히려 부정직함
  - 나도 ChatGPT로 작성한 코드는 **작성자(author)** 를 ChatGPT로, **커미터(committer)** 를 나로 설정함. 투명성이 중요함
  - 개인 저장소에서도 Claude의 Co-Authored-By 라인을 유지함. 나중에 보면 그 코드의 품질이나 논리적 특성을 추적하기 쉬움
  - 나도 Claude가 작성한 앱을 올려봤는데, 굳이 숨길 이유가 없다고 느낌. 오히려 솔직한 표시가 낫다고 생각함
  - `.claude/settings.json`의 [attribution 설정](https://code.claude.com/docs/en/settings#attribution-setting...)에서 이 동작을 조정할 수 있음. 나는 이모지는 빼고 씀

- 이건 개발자를 사칭한 **무단 광고 삽입**임. 메일 프로그램처럼 초안에 넣는 것도 아니고, 실제 메시지 안에 들어감. 합법인지 의문임
  - 이런 행위는 **불법화**되어야 함. 선거 때 특히 예비선거에서 현직 의원이 아닌 후보에게 투표해야 함

- Copilot에게 “AI가 PR에 광고를 넣으면 개발자들이 어떻게 반응할까?”라고 물어봤더니,  
  “**신뢰 붕괴**, **비전문적**, **보안 우려**, **제품의 몰락**”이라고 답했음. 가끔 AI가 맞을 때가 있음
  - 어떤 Copilot에게 물어본 건지 궁금함
  - Ubuntu 로그인 시 MOTD 광고가 떠오름. 그때도 정말 짜증났음
  - 사실 “광고”라기보단 “Sent from my iPhone” 같은 서명 문구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음

- Copilot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음. 광고를 보여주고 싶으면 그냥 **광고 영역**을 만들면 되지 않나? PR 본문을 수정해야 할 정도로 GitHub 인프라가 불안정한 건가?
  - 이게 진짜 MS Copilot에서 온 건지 확실하지 않음. **프롬프트 인젝션**으로도 이런 광고를 삽입할 수 있음
  - [이 스레드](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570820)를 보면 Raycast 관련 문제로 보임. GitLab에도 나타나서 더 확신이 감
  - 만약 github.com에 광고를 띄우면 gh CLI 같은 도구에서는 안 보이니까 PR 본문에 넣은 걸 수도 있음.  
    게다가 [GitHub 공식 블로그](https://github.blog/changelog/2026-02-17-assign-issues-to-co...)에서도 Raycast를 홍보했으니, 이번 일도 충분히 그럴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