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11 ‘수정 계획’은 진정한 개선이 아닌 자기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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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25T09:37:23+09:00
- Updated: 2026-03-25T09:37:23+09:00
- Original source: [sambent.com](https://www.sambent.com/microsofts-plan-to-fix-windows-11-is-gas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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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Windows 11은 4년간 **광고 삽입, Copilot 강제 통합, 불필요한 앱** 등으로 비판받았으며, Microsoft는 이를 일부 제거하겠다고 발표함
- 그러나 이번 ‘수정 계획’은 **프라이버시 침해, 계정 강제, 데이터 수집** 등 근본 문제를 다루지 않음
- **Copilot 제거와 UI 개선** 등은 자사가 만든 문제를 되돌리는 수준에 그치며, **클라우드 종속 구조**는 유지됨
- **OneDrive 자동 동기화, Telemetry 비활성화 불가, Recall 보안 논란** 등 주요 이슈는 여전히 미해결 상태
- 글은 Microsoft의 행보를 “**사용자를 짓밟은 뒤 꽃을 주는 관계**”에 비유하며, 이번 조치가 **실질적 개선이 아닌 이미지 회복용 행동**임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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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s 11의 ‘수정 계획’과 누적된 문제
- **Windows 11**은 광고, **Copilot 강제 통합**, **불필요한 앱(bloatware)** 등으로 지속적인 비판을 받아왔으며, Microsoft는 이를 일부 제거하겠다고 발표함
- 그러나 이번 계획은 **프라이버시 침해**, **계정 연동 강제**, **데이터 수집** 등 핵심 문제를 다루지 않음
- Microsoft는 2026년 1월 Windows가 “잘못된 방향으로 갔다”고 인정하고, **‘swarming’ 모드**로 전환해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음
- 실제 조치는 UI 불편 해소 수준에 머물며, **데이터 수집과 클라우드 종속 구조**는 그대로 유지됨
- 글은 Microsoft의 태도를 “폭력 후 꽃을 주는 관계”로 비유하며, 사용자가 여전히 통제당하고 있다고 지적함
- ## Copilot 강제 통합과 UI 통제
  - 2023년 9월 26일, Microsoft는 **Copilot AI 챗봇**을 Windows 11에 강제 삽입
    - 아이콘은 **시작 메뉴와 시스템 트레이 사이**에 고정되어 이동·삭제 불가
    - **Win+C 단축키**를 강제로 점유
  - 이후 2년간 Copilot 버튼이 **Snipping Tool, Photos, Notepad, Widgets, File Explorer, 설정 앱** 등으로 확산됨
  - Microsoft는 **Microsoft 365 Copilot 앱**을 “적격 PC”의 시작 메뉴에 강제 설치하려 했으나, 사용자 반발로 철회함
  - 이번 수정 계획에 Copilot 제거가 포함되었지만, 이는 **자신이 만든 문제를 되돌리는 수준**에 불과함
- ## 광고 삽입과 사용자 경험 저하
  - 2024년 4월 24일 업데이트 **KB5036980**을 통해 **시작 메뉴 ‘추천(Recommended)’ 영역에 광고**가 삽입됨
    - “Promoted”로 표시된 앱 광고(Opera, 비인기 비밀번호 관리자 등)가 등장
  - 광고는 **잠금 화면, 설정 홈(Game Pass 홍보), 파일 탐색기(OneDrive 유도), 알림 팁** 등으로 확산됨
  - Microsoft는 “광고를 줄이겠다”고 밝혔으나, **유료 OS에 광고가 존재한다는 점 자체가 문제**로 지적됨

### 계정 강제화와 프라이버시 침해
- Windows 11 Home은 출시 시점부터 **Microsoft 계정 사용이 필수**
- 2025년 10월까지 Microsoft는 **로컬 계정 생성 우회 방법을 모두 차단**
  - `oobe\bypassnro`, `BypassNRO`, `ms-cxh:localonly`, 가짜 이메일 방식 등 차단됨
- Microsoft 계정 사용 시 **사용자 활동, 앱 이용, Edge 브라우징, OneDrive 파일**이 Microsoft 프로필에 연결됨
- 이러한 **계정 강제 및 데이터 수집 구조**는 수정 계획에 포함되지 않음
- ## OneDrive 자동 동기화와 파일 소유권 문제
  - 2024년 Windows 11 설치 과정에서 **OneDrive 폴더 백업이 자동 활성화**되도록 변경됨
    - 사용자 동의 없이 **Desktop, Documents, Pictures, Music, Videos** 폴더가 클라우드로 업로드됨
  - 동기화를 해제하면 **로컬 파일이 사라지는 사례**가 발생
    - OneDrive가 파일을 이동시켜 **소유권이 클라우드로 이전**되는 형태
  - 작가 **Jason Pargin**은 OneDrive가 자동 활성화되어 파일을 이동·삭제한 사례를 공개하며 논란이 확산됨
  - Microsoft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수정 계획에도 포함되지 않음
- ## Windows Recall 기능과 보안 논란
  - 2024년 5월 발표된 **Windows Recall**은 화면을 몇 초마다 캡처해 검색 가능하게 하는 AI 기능
  - 보안 연구자 **Kevin Beaumont**는 Recall 데이터베이스가 **AppData 폴더 내 평문 SQLite 파일**로 저장됨을 확인
    - **은행 계좌번호, 사회보장번호,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가 암호화 없이 노출될 수 있음
  - 영국 **ICO(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가 조사에 착수하자 Microsoft는
    - 기능을 **옵트인(opt-in)** 으로 변경하고 **암호화 추가**, **Insider 프로그램에서 재출시**
  - 글은 이를 “감시 기능을 만들고, 들킨 뒤 ‘피드백 반영’이라 부르는 행태”로 비판함

### 과거 사례와 반복되는 사용자 기만
- 2015~2016년 **GWX(Get Windows 10)** 캠페인에서 Windows 10 업그레이드를 강제함
  - **닫기(X)** 버튼 클릭 시 업그레이드 예약이 진행되도록 변경
- 사용자 **Teri Goldstein**은 강제 업그레이드로 PC가 손상되어 **1만 달러 배상 승소**
- Microsoft는 항소를 취하하고 “너무 멀리 갔다”고 인정함
- 이러한 **사용자 기만적 패턴**은 Windows 11에서도 반복되고 있음
- ## 하드웨어 제한과 유료 보안 패치
  - Windows 11은 **TPM 2.0, 특정 CPU, UEFI Secure Boot** 등 엄격한 요구사항을 적용
    - 전 세계 PC의 약 **20%가 ‘구형’으로 분류**, **2억 4천만 대 폐기 위험**
  - Windows 10 지원 종료(EOL)는 **2025년 10월 14일**, 이후 보안 패치는 유료
    - 개인: 연 **$30**, 기업: 1년차 **$61**, 2년차 **$122**, 3년차 **$244**
  - 이미 구매한 OS에 대해 **보안 패치를 유료로 판매**하는 구조로 비판받음
- ## Edge 브라우저의 다크 패턴과 낮은 점유율
  - Mozilla의 **“Over the Edge”** 보고서에 따르면 Microsoft는
    - **Confirmshaming**(Edge 미사용 시 “비합리적 선택” 암시),
    - **Google.com·Chrome Web Store 내 광고 삽입**,
    - **기본 브라우저 설정 강제 복귀** 등의 행태를 사용함
  - 일부 시스템 링크는 여전히 **기본 브라우저 설정을 무시하고 Edge로 강제 실행**됨
  - 그럼에도 **Edge 점유율은 5.35%** 에 불과해, 강제 노출에도 사용자는 외면함
- ## Telemetry 비활성화 불가 문제
  - Windows 11 Home/Pro에서는 **Telemetry 완전 비활성화 불가**
    - `AllowTelemetry=0`으로 설정해도 자동으로 `1`로 복귀
    - #### Enterprise·Education 버전만 완전 차단 가능
      - 소비자용 버전의 “데이터 수집 중지 설정”은 **형식적 옵션**에 불과함
      - 이 문제 또한 **수정 계획에 포함되지 않음**

### 법적 제재와 기술적 실수
- EU는 Microsoft에 대해 **총 22억 유로 이상 벌금**을 부과함
  - 그중 **5.61억 유로**는 **브라우저 선택 화면 제거(Windows 7)** 사건으로 인한 제재
  - 1,500만 명 사용자에게 영향
- 1999년에는 **_NSAKEY**라는 암호 키가 Windows NT에 포함되어 논란이 발생함
- 2024년 8월 업데이트에서는 **Linux 듀얼부트 시스템 부팅 불능** 문제가 발생해, 완전 복구까지 9개월이 소요됨

### ‘수정 계획’의 실제 범위와 한계
- Microsoft의 7개 항목 수정 계획은 **작업 표시줄 위치, Copilot 제거, 광고 축소, 성능 개선** 등
  - 대부분 **UI 불편 해소 수준**에 머무름
- 주요 문제의 발생 시점과 수정 여부는 다음과 같음

| 문제 항목 | 발생 시점 | 수정 시점 | 기간 |
|------------|------------|------------|------|
| 작업 표시줄 위치 제한 | 2021.10 | 2026.03 | 4.5년 |
| 작업 표시줄 드래그앤드롭 | 2021.10 | 2022.09 | 11개월 |
| Copilot 강제 표시 | 2023.09 | 2026.03 | 2.5년 |
| 시작 메뉴 광고 | 2024.04 | 2026.03 | 2년 |
| 앱 내 AI 버튼 | 2024 | 2026.03 | 2년 |
| 강제 업데이트 재시작 | 2021.10 | 2026.03 | 4.5년 |
| 로컬 계정 차단 | 2021–2025 | 미해결 | - |
| Telemetry 비활성화 불가 | 2021.10 | 미해결 | - |
| 불필요한 앱 설치 | 2015+ | 미해결 | - |
| OneDrive 자동 동기화 | 2024 | 미해결 | - |

- **프라이버시 침해, 계정 강제, 데이터 수집, 클라우드 종속** 등 핵심 문제는 여전히 남음
- Microsoft는 **언론의 부정적 헤드라인을 유발한 UI 문제만 수정**하고,
  **수익 구조와 연결된 데이터 수집 체계는 유지**함

### 결론: ‘수정’이 아닌 ‘자기 피해 복구’
- Microsoft는 4년간 사용자가 유료로 구매한 OS를 **의도적으로 열화**시킨 뒤, 일부 기능 복원을 **‘개선’으로 포장**함
- 광고, Copilot 강제, 작업 표시줄 제한 등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문제**
- 반면 **Telemetry, 계정 강제, 데이터 수집**은 여전히 유지되어
  **사용자 자체가 제품이 되는 구조**가 지속됨
- 글은 이를 “**발로 짓밟은 뒤 발을 뗀 것을 선물처럼 포장하는 행위**”로 비유하며,
  Microsoft의 ‘수정 계획’은 **진정한 개선이 아닌 자기 변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함

## Comments



### Comment 53763

- Author: neo
- Created: 2026-03-25T09:37:23+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500335) 
- 기업들이 사용자가 **참을 수 있는 한계선**까지 제품을 점점 더 불편하게 만드는 건 흔한 일임  
  특히 소프트웨어는 스위치 하나로 기능을 껐다 켤 수 있으니, 한계선을 넘었다 싶으면 살짝 되돌리면서도 얻은 이익은 그대로 유지함  
  이런 구조가 결국 **Windows 11의 상태** 같은 결과를 낳음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마지막 조치만 되돌리라고 요구할 게 아니라, 더 근본적인 **롤백 요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Unity의 설치 과금 사태나 Wizards의 OGL 논란처럼 강력한 반발이 있었던 경우만이 예외적으로 성공했음  
  대부분의 기업은 “실험이었어요, 잠시 되돌릴게요” 식으로 대응하고, 나중에 다시 시도함  
  - 소비자가 이런 상황을 바꾸기엔 **힘이 거의 없음**  
    현재의 경제 시스템이 이런 행태를 보상하는 구조이기 때문임  
    정부가 벌금을 부과할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  
    오히려 **노동자 이사회 참여**나 **누진적 법인세** 같은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결국 사용자가 **광고·락인·텔레메트리**가 있는 OS와 없는 OS 중 선택할 수 있어야 나아질 것임  
    지금은 노트북을 살 때 “독을 고르는” 수준임  
  - 사실 이런 건 시장 전반의 작동 방식임  
    대부분의 사용자는 생각보다 **별로 신경 쓰지 않음**  
  - 이런 행태는 결국 **신뢰 온도계(Trust Thermocline)** 를 깨뜨리는 지름길임  
    한 번 그 선을 넘으면, 나는 그 회사를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이용하지 않게 됨  
    관련 개념은 [이 트윗](https://x.com/garius/status/1588115310124539904)에서 설명됨  
  - 생태계 관점에서 보면, 일정 수준의 **기생적 행위**도 시스템의 일부임  
    사기나 남용을 완전히 없애려 하면 오히려 감시 비용이 더 커짐  
    생태계 전체의 최적 상태는 개별 기업의 최적 상태와 다름  

- Microsoft는 이미 **Netscape 전쟁 시절**부터 사용자에게 불친절했음  
  정부 기관이 대규모로 채택하면서 30년간 나쁜 엔지니어링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켜왔음  
  Windows 11도 나쁘지만, **Teams**를 써봤는지 묻고 싶음  
  정부 기관이 Microsoft를 버리지 않는 한, “사용자 중심” 개발은 불가능함  
  - 사실 Microsoft는 원래부터 **약탈적 기업**이었음  
    예전엔 그래도 Windows와 Office에 진심이었고, **호환성**과 **UI/UX**에 신경 썼음  
    지금은 Copilot 강제 탑재, 광고, 웹 기반 Office 등으로 완전히 무너짐  
  - Microsoft가 “길을 잃었다”는 말 자체가 이상함  
    예전부터 사용자보다 **분기 실적**을 우선시했음  
    90년대의 Halloween 문서부터 Skype, Teams, Copilot까지 일관된 흐름임  
  - 많은 기업이 Teams를 쓰는 이유는 단순히 **비용 절감** 때문임  
    Office에 포함되어 있으니 굳이 다른 걸 쓸 이유가 없음  
  - 정부뿐 아니라 정부와 일하는 모든 조직이 Microsoft 생태계에 묶여 있음  
    결국 PowerPoint, Word, Windows를 쓸 수밖에 없음  
    예전엔 Microsoft 팬이었지만, 이제는 **Google이 구세주처럼 보임**  
  - 설령 정부가 Microsoft를 버려도, **대체재가 충분히 매끄럽지 않으면** 변화는 없을 것임  

- Windows 11의 **작업 표시줄(taskbar)** 은 모든 면에서 퇴보임  
  Windows 10에서는 두 줄 높이로 고정 폭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11에서는 창 제목에 따라 폭이 바뀌어 산만함  
  결국 **Start11**이라는 서드파티 앱으로 95% 정도 복구했음  
  - UI 디자이너들이 초보자용 시나리오만 고려하는 듯함  
    경영진이 PowerPoint 슬라이드만 보고 “예쁘다”고 하며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짐  
  - 나도 작업 표시줄에 민감해서 **Windhawk**와 **DisplayFusion**을 설치했음  
    Windhawk로 고정 폭 설정을 해결했음  

- Microsoft가 고객을 **학대한다는 표현**은 과하다고 생각함  
  -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비유가 오히려 **학대의 구조를 드러내는 데 유용**하다고 주장함  
    기업의 조작적 행태가 실제 폭력 관계의 패턴과 닮아 있다는 점을 인식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함  
  - 또 다른 사람은 **권력 불균형과 악행의 점진적 정상화**라는 핵심 포인트는 맞지만, 비유가 너무 무겁다고 봄  
  - 어떤 이는 Microsoft의 행위가 실제로 **감시와 폭력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함  
    Windows 11, Office 365, LinkedIn, GitHub의 **텔레메트리**가 노동자 통제 수단이 되고 있음  
  - 제목이 자극적이고 **의도적으로 과장된 표현**이라는 의견도 있음  
    작성자가 다크넷 출신 인물이라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함  
  - 사회 전반이 사소한 일에도 “폭력” 같은 언어를 쓰는 경향이 있으니 놀랍지 않다는 의견도 있음  

- 내가 가장 싫은 건 **Microsoft Start 뉴스 피드**임  
  여러 번 꺼도 다시 켜지고, 내용도 **가십·극우 뉴스** 투성이임  
  - Microsoft가 전 세계 기본 브라우저 홈과 뉴스 피드를 장악하고도 **쓰레기 콘텐츠**를 노출하는 게 이해 안 됨  
    클릭 수가 그렇게 중요한가, 아니면 그냥 **브랜드 오염**을 신경 안 쓰는 건가  
  - 이런 건 전형적인 **일방적 관계 조작**임  
    사용자는 정보 쓰레기를 강제로 소비하고, 감정 에너지를 소모하며, 결국 통제당함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 패치”와 함께 **통제 시스템 복구**가 이뤄지는 셈임  
  - 나는 한 번 설정에서 껐는데, 그 뒤로는 다시 나타나지 않았음. 어떻게 끈 건지 궁금함  
  - [O&O ShutUp10](https://www.oo-software.com/en/shutup10) 같은 툴을 써야 제대로 차단 가능함  
    안 쓰면 광고 차단기 없는 인터넷처럼 엉망임  
  - “혐오스러운 발톱 사진” 같은 광고가 Microsoft가 낼 수 있는 **최고의 광고 품질**이라는 게 웃김  

- 위기 때마다 “개선하겠다”는 말만 하고, **근본 원인 분석**이나 **재발 방지 시스템**이 없으면 신뢰는 쌓이지 않음  
  Microsoft의 메시지에는 둘 다 빠져 있음  
  - Microsoft는 이미 **잃을 신뢰조차 없음**  
    이미지가 바닥이라, 더 나빠질 것도 없음  
  - “Microslop”은 단지 **PR 캠페인**으로 사과하는 척하며, 더 많은 돈을 벌려는 중임  

- 장기적으로는 Microsoft 제품을 **삶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게 유일한 해법임  
  2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은 더 확실함  
  - 많은 사용자가 Windows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Cygwin과 msys** 같은 생산성 도구가 Unix로 완전히 이식되지 않았기 때문임 😉  

- 사람들이 Windows에 묶여 있는 이유는 네 가지라고 봄  
  **게임, 프린터, Photoshop, Excel**  
  특히 Excel은 수많은 기업의 핵심 도구라 대체 불가능함  
  - 여기에 **익숙함**도 큰 요인임  
    Apple이 과거 교육 시장에 할인 정책을 쓴 이유도 학생을 자사 생태계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서였음  
    [관련 인터뷰](https://americanhistory.si.edu/comphist/sj1.html#kids) 참고  
  - 그중에서도 **게임**이 가장 큰 이유임  
    Riot의 Vanguard 같은 **Windows 전용 안티치트** 때문에 Linux로 완전히 옮기기 어려움  
    나도 게임 때문에 Windows를 유지하지만, 일은 macOS에서 함  
  - 우리 부모님도 Excel 때문에 Windows를 못 벗어남  
    다른 건 다 대체 가능하지만, Excel의 **고급 기능**은 포기 못함  
    나는 Linux로 옮기길 바라지만, 결국 **기술 지원 노예**로 남음  
  - 또 하나의 강력한 락인은 **Active Directory**임  
    대체재를 써봤지만 완성도가 너무 달라서 결국 돌아오게 됨  
  - Photoshop과 Excel은 Mac에서도 잘 돌아가지만, **Revit·Solidworks** 같은 산업용 소프트웨어가 문제임  

- Apple도 점점 **Windows의 전철**을 밟는 듯함  
  macOS Tahoe 업그레이드를 원하지 않는데, 매주 알림이 뜸  
  iCloud도 설정 앱 안에서 **광고판처럼 노출**됨  
  - 심지어 업데이트 알림을 “오늘 밤 설치 예정”처럼 **위장**하기도 함  
  - 나는 아직 업그레이드하지 않았는데, 알림이 드물고 크게 방해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