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TotalEnergies, 해상 풍력 프로젝트 종료를 위한 약 10억 달러 규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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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24T16:34:30+09:00
- Updated: 2026-03-24T16:34:30+09:00
- Original source: [lemonde.fr](https://www.lemonde.fr/en/international/article/2026/03/23/us-and-totalenergies-reach-nearly-1-billion-deal-to-end-offshore-wind-projects_6751739_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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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미국 정부와 프랑스 에너지 기업 **TotalEnergies**가 해상 풍력 발전 사업을 종료하고, 자금을 **화석연료 생산으로 전환**하기로 합의
- 내무장관 **Doug Burgum**은 휴스턴 **CERAWeek** 행사에서 이 합의가 “약 10억 달러” 규모라고 발표하며, 해상 풍력을 **비용이 높고 날씨 의존적인 전력원**으로 평가
- **TotalEnergies CEO Patrick Pouyanné**는 노스캐롤라이나와 뉴욕 연안의 두 해상 풍력 임차권에 투자된 **9억 2,800만 달러**를 **미국 천연가스 프로젝트**, 특히 **Rio Grande LNG 플랜트**로 전환한다고 발표
- 이번 결정은 **미국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와 관련, 트럼프 행정부가 풍력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화석연료 중심 정책으로 회귀한 흐름과 맞물림
- Pouyanné는 해상 풍력이 미국에서 **경제성이 낮다**며, 천연가스 발전이 **더 현명한 투자**라고 강조하고 **Alaska LNG 프로젝트**와의 장기 공급 의향서 체결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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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TotalEnergies, 해상 풍력 프로젝트 종료를 위한 약 10억 달러 규모 합의
- 미국 정부와 프랑스 에너지 기업 **TotalEnergies**가 미국 해상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해당 자금을 **화석연료 생산으로 전환**하기로 합의
  - 미국 내무장관 **Doug Burgum**은 휴스턴에서 열린 **CERAWeek** 행사에서 이 합의가 “약 10억 달러” 규모라고 발표
  - 행사에서 Burgum과 **TotalEnergies CEO Patrick Pouyanné**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
- Burgum은 “이전 행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해상 풍력에 묶여 있던 약 10억 달러를 해방시켜, 더 효율적인 에너지 개발에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
  - 그는 해상 풍력을 “비용이 많이 들고 날씨에 의존적인 전력원”이라고 평가
- Pouyanné는 이번 합의로 **노스캐롤라이나와 뉴욕 연안의 두 해상 풍력 임차권에 투자된 9억 2,800만 달러**를 **미국 천연가스 프로젝트**, 특히 **Rio Grande LNG 플랜트**로 전환한다고 발표
  - TotalEnergies는 원래 **뉴욕 Bight(3GW)** 와 **노스캐롤라이나(1GW)** 등 총 4GW 규모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었으나, 2024년 말 **연방 인허가 가능성이 낮아 중단**된 상태였음
- **미국 행정부의 정책 변화**가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작용
  - **바이든 행정부**는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해상 풍력 건설을 가속화했으나
  - **트럼프 행정부**는 다수의 기후 정책을 되돌리고 풍력 발전을 비판, 미관 문제와 높은 전력 비용을 이유로 지적
  - 2024년 12월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5개 풍력 프로젝트를 중단**시켰으나, 이후 **연방 법원 판결로 재개 허용**
- Pouyanné는 미국에서 해상 풍력이 “가장 경제적인 전력 생산 방식이 아니다”라며, **천연가스 발전이 더 적합한 선택**이라고 강조
  - 그는 “이번 협의로 자금을 미국 에너지 정책에 맞게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에게도 더 현명한 투자”라고 평가
  - TotalEnergies는 또한 **Alaska LNG 프로젝트의 주개발사 Glenfarne과 연간 200만 톤 규모의 LNG 장기 공급(20년)** 을 위한 **의향서(LOI)** 를 체결했다고 발표

## Comments



### Comment 53715

- Author: neo
- Created: 2026-03-24T16:34:3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492599) 
- HN 제목이 “미국 정부가 TotalEnergies에 약 10억 달러를 지급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중단시켰다”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리스 보증금 반환**에 가까운 것 같음  
  기사 내용상 “이전 행정부의 보조금으로 묶여 있던 약 10억 달러의 리스 예치금을 해제한다”고 되어 있음  
  즉, TotalEnergies가 해상 리스 계약을 위해 정부에 낸 예치금을 돌려받는 구조로 보이는데, 이게 어떻게 ‘정부가 돈을 지급한다’는 표현으로 바뀌었는지 의문임
  - NY Times에서는 TotalEnergies가 낸 해상풍력 리스를 포기하는 대가로 **보상금**을 받는다고 표현함  
    단, 그 보상금은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재투자해야 받을 수 있음  
    “세금으로 외국 기업에 화석연료 생산을 늘리도록 지원하는 **비정상적 거래**”라는 비판이 있음
  - [Ars Technica 기사](https://arstechnica.com/science/2026/03/trumps-latest-anti-wind-deal/)에 따르면, 이 돈은 단순히 풍력 중단이 아니라 **석유·가스 확장 조건부 지급**임  
    풍력을 죽이는 동시에 화석연료를 키우는 구조라며, “우리가 멍청이들에게 이끌려 파멸로 가고 있음”이라고 비판함
  - [미국 내무부 보도자료](https://www.doi.gov/pressreleases/interior-and-totalenergies-agreement) 원문을 보면, TotalEnergies가 약 9억 2,800만 달러를 미국 내 **LNG 및 석유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정부가 동일 금액을 환급하는 구조임  
    트럼프 행정부의 “Energy Dominance Agenda” 하에 추진된 거래로, “비효율적 풍력 보조금을 없애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에 투자한다”는 명분을 내세움
  - 세부 조건이 공개되지 않은 점이 **의도적 불투명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정부가 계약을 취소하면서 위약금을 물게 된 것일 수도 있음  
    예를 들어 TotalEnergies가 6억 달러를 화석연료에 재투자하고, 정부가 10억 달러를 돌려주는 식이라면 실질적으로 4억 달러 손실임  
    결국 정치적 이유로 풍력 계약을 깨면서 정부가 손해를 감추려는 것 같음
  - 풍력 프로젝트에 쓰일 돈을 화석연료로 돌리는 건 **시대착오적 결정**임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겪고도 “더 많은 석유를 태우자”는 결론이라니, 학습 능력이 의심스러움  

- “정부가 나에게도 풍력 발전소를 짓지 말라고 돈을 준다면 좋겠음”이라며 풍자함  
  - Joseph Heller의 『Catch-22』에서 **“알팔파를 재배하지 않아 돈을 버는 농부”** 이야기를 인용하며, 정부의 모순된 보조금 정책을 비꼼  
  - 다른 사용자는 “이건 단순히 기업이 정부에 냈던 돈을 돌려받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임  

- “풍력은 날씨 의존적이라면, 석유는 **평화 의존적**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음?”이라며 비꼼  
  - 다른 사용자는 “이스라엘(미국) **유아 분노 의존적**”이라고 냉소적으로 응수함  

- “미국의 ‘똑똑한 사람들’은 앞으로 20~30년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라는 질문 제기  
  - 대부분 **기후 변화 지도**를 보며 30년 뒤에도 살기 좋은 지역을 찾고 있음  
    단기적으로는 달러 자산 비중을 줄이는 중이며, 해외 이주는 오히려 **불안정 리스크**가 크다고 봄  
  - 다른 사람은 **영주권 취득이 쉬운 국가의 부동산**에 투자 중임  
    S&P 수익률보다 낮지만, 미국 붕괴 시엔 더 나은 헤지 수단이라 판단함  
  - 또 다른 사람은 미국과 유럽에 **양발 걸치기 전략**을 택함  
    2015년에 이미 미국을 떠나 영국으로 이주했고, **이중국적**을 목표로 함  
  - “미국을 떠나고 싶지만 **테크 연봉**이 너무 높아 못 떠남”이라는 현실적인 의견도 있음  
  - “파트너가 외국 국적을 유지 중, 혹시 몰라서”라는 대비책도 언급됨  

- “민주주의의 핵심 결함은 **선출 이후의 무책임**임”  
  정치인이 나라를 망쳐도 임기만 끝나면 아무 처벌도 받지 않음  
  풍력은 이미 성숙한 기술인데, 이런 시점에 화석연료로 회귀하는 건 비극임  
  석유는 **비재생 자원**이므로 단순 연소는 낭비이며, 가능한 한 다른 용도로 써야 함  
  - 다른 사용자는 “이건 미국식 민주주의의 문제이지, 모든 민주주의의 문제는 아님”이라며 구분함  

- 나는 **지역 에너지 자립**에 투자 중임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전기차를 운용함  
  7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하고 이후는 순이익임  
  - “좋은 일임, 하지만 개인 단위 설치만으로는 공장·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수요를 감당 못함”이라며 **대형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강조함  
  - “7년 회수는 너무 낙관적, 20년 넘게 계산해도 수지가 안 맞음”이라는 현실적 반론도 있음  

- 이번 거래로 중단된 두 풍력 프로젝트는 **아직 착공 전 단계**였음  
  - “맞음, 새 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해 정부가 **보조금 수준의 보상금**을 지급한 셈”이라는 분석  
  - “AI 요약에 따르면, Vineyard Wind 1 등 일부 프로젝트는 거의 완공 단계였지만 법정 다툼 끝에 재개됨”이라며 사례를 공유함  

- “이 상황이 **레이건이 백악관 태양열 패널을 철거하던 때**를 떠올리게 함”  
  - [Scientific American 기사](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arter-white-house-solar-panels/)를 인용하며, 당시 패널이 어디로 갔는지 요약함  
  - “그건 전력용이 아니라 **온수용 패널**이었음, 상징적 의미가 컸을 뿐”이라는 보충 설명도 있음  

- “우리는 계속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  
  **에너지 자급**을 위해 태양광과 풍력에 더 투자해야 함  

- “미국 정부가 이렇게까지 **반(反)재생에너지적**일 줄은 몰랐음”  
  트럼프의 스코틀랜드 풍력 반대 경험이 영향을 줬겠지만 여전히 충격적임  
  세상은 너무 이분법적으로 흘러가고 있음  
  기후변화가 인류를 위협한다는 주장에 공감하며, 이제는 **중국이 주도하는 청정에너지 확산**을 기대할 뿐임  
  - “미국의 석유·석탄 로비 자금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며 [Koch Network의 기후정책 영향력](https://en.wikipedia.org/wiki/Koch_network#Climate_change_and_environmental_policy)을 링크함  
  - “트럼프가 ‘풍력은 새를 죽인다’고 말할 때마다 어이가 없음, **조류 보호**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님”이라는 반응  
  - “트럼프 지지율이 높아 보여도 실제로는 **투표율이 낮은 탓**임, 젊은 세대가 투표에 참여하면 바꿀 수 있음”이라는 현실적 조언  
  - “정치적 내러티브에 속지 말라, 이는 **도둑정치(kleptocracy)** 의 연막임”이라며, 언론이 ‘각종 논란’으로 본질을 가리고 있다고 비판함  
  - “원시적 인물을 뽑았으니 원시적 행동이 나오는 것임, **기대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냉소적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