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Chan, 영국 온라인 안전법 위반으로 52만 파운드 벌금 부과받자 AI 햄스터 이미지로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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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20T20:33:50+09:00
- Updated: 2026-03-20T20:33:50+09:00
- Original source: [bbc.com](https://www.bbc.com/news/articles/c624330lg1ko)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영국 규제기관 **Ofcom이 온라인 안전법 위반**으로 미국 기반 커뮤니티 4Chan에 **총 52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함  
- 주요 위반 내용은 **아동이 포르노그래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연령 확인 미이행(45만 파운드)**, **불법 콘텐츠 위험 평가 미실시(5만 파운드)**, **범죄 콘텐츠 보호 조치 미공개(2만 파운드)** 임  
- 4Chan 측 변호사는 **벌금 통보에 대한 답변으로 AI가 생성한 햄스터 만화 이미지를 게시**, 이어 “4Chan은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헌법 수정 제1조에 의해 보호된다”고 주장함  
- Ofcom은 “디지털 세계도 현실과 동일한 수준의 아동 보호가 필요하다”며 **연령 확인과 위험 평가를 법의 핵심 요소로 강조**함  
- 이번 사건은 **국경을 넘는 온라인 규제 집행의 한계와 기술 기업의 대응 방식**을 드러내는 사례로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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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com의 벌금 부과 내용
- **Ofcom은 4Chan이 온라인 안전법(Online Safety Act)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총 52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  
  - 45만 파운드는 **연령 확인 절차 미비로 아동이 포르노그래피에 접근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한 제재  
  - 5만 파운드는 **불법 자료 게시 위험 평가 미이행**, 2만 파운드는 **범죄 콘텐츠로부터 사용자 보호 방안 미제시**에 대한 벌금  
- 4Chan은 **이전에도 Ofcom의 벌금을 모두 거부한 전례**가 있음  

### 4Chan의 대응
- 4Chan 측 변호사 **Preston Byrne은 벌금 통보에 대해 AI로 생성된 햄스터 만화 이미지를 게시**  
  - 이어 X(구 트위터)에 “4Chan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 행위는 **미국 수정헌법 제1조에 의해 보호된다**”고 게시  
- BBC는 **이 이미지에 대한 Ofcom의 별도 논평은 없었다**고 전함  
- 기사에 따르면, **이전에도 4Chan 변호사들이 Ofcom에 햄스터 이미지를 보낸 사례가 있었음**  

### Ofcom의 입장
- Ofcom 집행국장 **Suzanne Cater는 “기업이 어디에 있든 영국 내 아동에게 위험한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고 강조**  
  - “사회는 오랫동안 **알코올, 흡연, 도박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해 왔으며**, 디지털 세계도 다르지 않다”고 언급  
  - “영국은 온라인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연령 확인과 위험 평가를 법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  
- Cater는 **법을 위반한 기업에 대해 강력한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  

### 온라인 안전법 집행 현황
- Ofcom은 **전 세계 기술 기업들에 약 30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으나 대부분 아직 미납 상태**  
  - 예외적으로 **Itai Tech**라는 회사는 5만 파운드와 5천 파운드를 납부하고 **영국 사용자 접근을 차단**  
  - 두 개 기업은 **연령 인증 절차를 추가**함  
- 한편, **18개의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는 100만 파운드 벌금을 부과받았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고**, 이후 연령 인증을 추가함  
- **Pornhub는 강화된 연령 확인 규정 도입 이후 영국 내 접근을 제한**, 트래픽이 **77% 감소**했다고 밝힘  

### 국제적 맥락
- **2025년 2월**, 미국 부통령 **JD Vance는 파리 AI 정상회의에서 “해외 국가들이 미국 기술 기업을 규제하려는 시도에 피로감을 느낀다”고 발언**  
- 4Chan은 **22년 전 개설된 익명 중심의 무정부적 메시지 보드로, 여러 온라인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플랫폼**  
- 이번 사건은 **국가 간 규제 충돌과 온라인 플랫폼의 법적 책임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Comments



### Comment 53464

- Author: neo
- Created: 2026-03-20T20:33:5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440430) 
- Ofcom이 캐나다의 **우울증 지원 포럼**에 대해 영국 이용자 차단만으로는 부족하다고 경고했다는 소식임  
  [관련 Reddit 글](https://www.reddit.com/r/LegalAdviceUK/comments/1rk690v/i_run_a_selfhelp_forum_for_people_with_depression/)을 보면, 운영자가 이미 두 번이나 영국 IP를 차단했지만 Ofcom은 여전히 불충분하다고 답했다고 함  
  Ofcom이 자국 법을 전 세계에 적용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임
  - “전 세계에 법을 적용하려 한다니 웃기지 않음?”이라며, “그건 **미국**만 가능한 일”이라고 비꼼
  - 법이란 게 원래 그렇다며, “만약 영국이 파리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면, 파리에서도 흡연이 불법이 되는 셈”이라 농담 섞인 비유를 듦
  - Ofcom이 사이트 운영자에게 요구하는 ‘의무’ 목록을 보면, 불법 콘텐츠 위험 평가, 신속한 삭제, 신고 절차 명시 등인데, 사실상 모든 웹 콘텐츠를 **AI로 자동 검열**하라는 것처럼 보임  
    대규모 플랫폼이 이를 수동으로 처리하는 건 불가능하므로, 결국 자동화된 감시 체계가 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를 표함
  - Ofcom이 전 세계에 규칙을 강요하려는 건 **현실 인식이 왜곡된 권위주의적 태도**라고 비판함  
    “그렇다면 Ofcom도 내 인터넷에서 사라져야 한다”며 DNS 장난으로 풍자함
  - “이건 제국의 유령이 사라지며 내는 마지막 신음 같다”며 영국의 **지정학적 쇠퇴**를 꼬집음

- 미국도 해외 사이트를 압박한 사례가 많다며, “이건 영국만의 문제가 아님”이라고 지적함  
  예를 들어 2022년 월드컵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이란 계열 뉴스 사이트, 해외 도박 사이트 등이 미국의 압박을 받았다고 함  
  - 자신이 일했던 SaaS 회사도 미국 정부로부터 특정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라는 **형사 위협**을 받았다고 함  
    회사 규모가 작고 미국 고객 비중이 커서 결국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함
  - 규제 기관들이 이제는 **글로벌 관할권**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라고 우려함
  - 어떤 이는 “미국은 단지 자국 내 등록기관을 통해 도메인을 압수할 뿐, 영국처럼 직접적이지 않다”고 설명함
  - 또 다른 이는 “미국은 위선적이지만, 그걸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다”고 냉소함

- 4chan의 변호사가 Ofcom의 벌금 요구에 **햄스터 AI 이미지**로 답장했다는 보도가 나옴  
  예전에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했다고 함  
  “Pirate Bay가 DreamWorks에 욕설로 답한 것과 같은 에너지”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반응임
  - 작년 [Reuters 기사](https://www.reuters.com/technology/cybersecurity/notorious-internet-messageboard-4chan-has-been-hacked-posts-claim-2025-04-15/)를 인용하며, 4chan이 언론 요청에 외설 영상 링크로 답한 사례를 언급함  
  - Pirate Bay 창립자들은 저작권법 위반으로 유죄를 받았지만, 4chan은 **미국 수정헌법 1조** 덕분에 법적으로 보호받는다고 설명함  
  - “겉보기엔 웃기지만, 사실은 **규제와 표현의 자유의 단절**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임

- 한 사용자는 Ofcom의 논리가 **소비자 보호법 비유**로는 말이 안 된다고 지적함  
  영국 내에서 장난감을 판매하려면 영국 기업이어야 하지만, 해외 소비자가 직접 수입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설명함  
  - 다른 이는 “영국 당국이 ‘할 수 없다’가 아니라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라며, 관할권 내에서 제재는 가능하다고 주장함  
  - 또 다른 이는 “AliExpress 같은 곳에서 위험한 전자제품이 계속 들어오는 건 단속이 불가능해서일 뿐, 합법은 아니다”라고 말함  
  - “4chan은 물건을 파는 게 아닌데 왜 소비자 보호를 언급하냐”며 Ofcom을 **무능하고 권위적인 기관**이라 비판함

- “4chan이 없었다면 **Haruhi 문제**(수퍼퍼뮤테이션 수학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며, 4chan의 기여를 언급함  
  [관련 위키 문서](https://en.wikipedia.org/wiki/Superpermutation#Lower_bounds,_or_the_Haruhi_problem)도 첨부함  
  익명성 덕분에 인종차별 같은 부정적 면도 있지만, 진지한 토론과 창의적 논의도 많았다고 회상함  
  - “익명성은 진정한 **자유의 원천**이었다”며, 사회적 평판 없이 오직 글로만 평가받는 평등한 토론의 장이었음을 강조함  
    SNS 이후 이런 자유가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 완전히 잃진 않았으니 지켜야 한다고 말함  
  - “그리스의 대학생 Dormogenes가 졸업하지 않고 평생 무료로 학교에 살던 이야기”를 기억한다며, 결국 퇴거당했다는 후일담을 전함  
  - “4chan은 웃기고 흥미로운 콘텐츠도 많지만, 동시에 사람을 자살로 몰기도 했다”며 **양면성**을 인정함

- 4chan 변호사는 “4chan은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정헌법 1조**에 의해 보호받는다”고 밝힘  
  [BBC 기사](https://www.bbc.com/news/articles/c624330lg1ko) 인용  
  - Ofcom 측은 “영국은 온라인 안전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연령 확인과 위험 평가**가 핵심”이라고 반박했지만,  
    댓글 작성자는 “영국이 외국 기업을 처벌할 권한은 없다”며, “그 논리라면 미국도 영국 기업을 검열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고 비판함  
  - 변호사 **Preston Byrne**이 X(트위터)에서 이 사안을 계기로 미국 내 법 개정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함  
    [그의 계정 링크](https://x.com/prestonjbyrne)  
  - “Arkell v Pressdram” 판례를 인용했으면 더 통쾌했을 거라며 농담함  
  - “4chan은 지리적 차단을 하지 않으니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셈”이라는 반론도 있었음  
  - “결국 영국 정부가 **중국식 방화벽**처럼 ISP 차단을 명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옴

- 변호사가 보낸 **공식 답신 이미지**가 공유됨  
  [편지 원본 보기](https://pbs.twimg.com/media/HDwtXYaWAAA-u0l?format=jpg&name=4096x4096)  
  - “이건 정말 **완벽한 대응**이었다”며, 4chan이 최고의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칭찬함

- “영국이 외국 기업을 벌금으로 제재하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표현의 자유를 위해 영국 시민들이 싸워야 한다고 주장함  
  - 다른 이는 “영국 의회는 영토 제한 없이 입법할 수 있다”며, “파리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 수도 있다”는 법학자 **Ivor Jennings**의 말을 인용함  
  - 또 다른 이는 “외국 기업도 규제할 수는 있지만, 실질적 집행은 어렵다”며, 이런 행위가 반복되면 **국제적 고립**을 초래한다고 경고함  
  - “미국이 TikTok에 벌금을 부과한 사례”([Wired 기사](https://www.wired.com/story/tiktok-ftc-record-fine-childrens-privacy/))를 예로 들며, 영국도 비슷한 논리라고 주장함  
  - “미국도 외국 기업을 제재한다”며, 자신이 일했던 EU SaaS 회사가 미국의 **수출 규제 위협**을 받았다고 증언함  
  - “규제는 가능하지만, 실질적 영향력은 미미하다”고 덧붙임

- “햄스터 대신 **거미 그림**을 보냈으면 더 완벽했을 것”이라며, [27bslash6의 패러디 편지](https://27bslash6.com/overdue.html)를 인용해 유머러스하게 마무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