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마지막 석탄 발전소 폐쇄로 유럽 15번째 석탄 무사용 국가로 전환

> Clean Markdown view of GeekNews topic #27353. Use the original source for factual precision when an external source URL is present.

## Metadata

- GeekNews HTML: [https://news.hada.io/topic?id=27353](https://news.hada.io/topic?id=27353)
-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7353.md](https://news.hada.io/topic/27353.md)
-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10T09:38:29+09:00
- Updated: 2026-03-10T09:38:29+09:00
- Original source: [pv-magazine.com](https://www.pv-magazine.com/2025/06/20/ireland-coal-free-ends-coal-power-generation-moneypoint/)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아일랜드가 **클레어 주의 Moneypoint 발전소** 가동을 중단하며 유럽에서 15번째로 **석탄 발전을 완전히 종료한 국가**가 됨  
- 최근 몇 년간 **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발전 증가**가 석탄 의존도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 Moneypoint는 2029년까지 **비상 시 중유 발전 백업 설비**로만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전력 도매시장에서는 제외됨  
- 환경 단체들은 정부에 **저장·유연성·전력망 인프라 확충**을 통한 완전한 재생에너지 체계 구축을 촉구  
- 이번 조치는 **유럽 내 석탄 퇴출 가속화의 선례**로 평가되며, 이탈리아와 스페인도 곧 석탄 발전 종료를 앞두고 있음  

---

### 아일랜드의 석탄 발전 종료
- 아일랜드는 2025년 6월 20일 **915MW 규모의 Moneypoint 석탄 발전소**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석탄 발전을 공식 종료  
  - 이 발전소는 1980년대 중반 **ESB(Electricity Supply Board)** 가 1970년대 석유 위기 대응을 위해 건설한 시설  
- 발전소는 현재 **EirGrid의 비상 지시에 따라 중유를 사용하는 백업 발전소**로만 운영되며, 2029년까지 유지 예정  
- EirGrid와 ESB는 이미 2025년 말까지 석탄 발전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계획했으며, Moneypoint는 **전력 도매시장 참여에서 제외됨**

###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
- 에너지 싱크탱크 **Ember**에 따르면, 2024년 아일랜드 전력의 **37%(11.4TWh)** 가 풍력에서 생산됨  
- **태양광 발전량은 0.97TWh**로 아직 낮지만, 최근 지속적으로 **발전 기록을 경신**하고 있음  
- 현지 업계는 이러한 **재생에너지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 환경 단체의 반응과 요구
- **Beyond Fossil Fuels**의 캠페이너 Alexandru Mustață는 “아일랜드가 유해한 석탄을 자국 재생에너지로 대체했다”고 평가  
  - 그러나 그는 “이제는 **저장, 유연성, 전력망 인프라**를 갖춘 완전한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  
- **Friends of the Earth Ireland**의 Jerry Mac Evilly는 정부에 **Moneypoint의 중유 백업 최소화 및 최종 폐쇄**를 요구  
  - 또한 **데이터센터 확장 억제**와 **가스 발전소 2GW 신규 설치 계획 재검토**를 촉구하며, 가스 의존 심화를 우려함  

### 유럽 내 석탄 퇴출 흐름
- **Beyond Fossil Fuels**는 아일랜드의 조치가 **다른 유럽 국가들의 석탄 퇴출을 촉진할 선례**가 된다고 평가  
- 현재 **23개 유럽 국가**가 석탄 발전 단계적 폐지를 약속한 상태  
- **이탈리아**는 2025년 여름 본토 내 마지막 두 석탄 발전소를 폐쇄할 예정이며, **스페인 본토**도 같은 시기 석탄 무사용 국가 선언을 앞두고 있음  

### 의미와 전망
- 아일랜드의 석탄 발전 종료는 **에너지 전환의 상징적 이정표**로 평가됨  
-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전력망 안정성과 저장 기술 확보**가 향후 과제로 제시됨  
- 유럽 전역에서 **석탄에서 재생에너지로의 구조적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임

## Comments



### Comment 52730

- Author: neo
- Created: 2026-03-10T09:38:3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307055) 
- [Beyond Fossil Fuels의 유럽 석탄 퇴출 현황](https://beyondfossilfuels.org/europes-coal-exit/)을 보면, 아직 24개 유럽 국가가 석탄 발전기를 사용 중이며, 세르비아·몰도바·터키·폴란드·코소보·보스니아는 **퇴출 계획조차 없음**  
  석탄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국가는 알바니아,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스위스, 노르웨이로 정리되어 있음  
  - 몰타는 실제로 석탄을 사용한 적이 있음. [EBSCO의 에너지 시스템 자료](https://www.ebsco.com/research-starters/power-and-energy/maltas-energy-system)에 따르면 1980년대에 **Marsa 발전소에서 석탄을 사용하다가 환경 문제로 중단**했음  
  - 몰도바의 석탄 발전소는 러시아가 점령 중인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에 있음. **정부가 통제할 수 없어 퇴출 계획이 없음**  
  - 스웨덴의 석탄 발전소는 **열병합용 피커 플랜트**로만 쓰였고, 대부분 **바이오연료(목재칩 등)** 로 전환됨. 사실상 1980년대 이후 **전력 생산은 화석연료 프리** 상태였음  
  - 에스토니아는 석탄 대신 **오일 셰일(oil shale)** 을 자체 자원으로 사용해왔음. [에스토니아 에너지 위키](https://en.wikipedia.org/wiki/Energy_in_Estonia#Oil-shale) 참고  
  - 아이슬란드는 석탄을 사용한 적이 없음  

- 어떤 나라도 **순수한 의미의 석탄 프리**가 되려면 에너지 순수출국이 되어야 하고, 공급망 전체에서 석탄 기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야 함. 유럽은 탈산업화로 **석탄 부담을 해외로 이전**한 셈임  
  - 석탄 프리는 가능하지만, **화석연료 프리**는 훨씬 어려움. 아일랜드의 경우 석탄을 대체한 것은 **풍력**이 아니라 **천연가스**였음  
  - 이런 문제를 보정하는 **소비 기반 CO₂ 배출량 지표**가 이미 존재함. [Our World in Data의 그래프](https://ourworldindata.org/grapher/consumption-co2-emissions?tab=line&country=USA~OWID_EUR~CHN~IRL) 참고  
  - 중국이 세계 최대 CO₂ 배출국이라는 수치가 나올 때마다, **세계 대부분의 제조업을 담당한다는 점**을 함께 언급해야 함  
  - 공기 질은 개선되겠지만, **CO₂는 줄지 않음**  
  - 유럽은 과거보다 산업 비중이 줄었지만, 여전히 **미국보다 1.5~3배 더 산업화된 국가**가 많음 (독일, 폴란드,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등)  

- 아일랜드인으로서, 최근 몇 년간 **값싼 에너지 공급국에서 수입국으로 전환**되며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음. 생활비 시위가 늘고, 전쟁으로 연료비 부담이 커졌는데도 정부는 여전히 발전소를 폐쇄 중임. 이런 **정치적 결정이 서민층을 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음**  
  - 아일랜드의 전기요금 상승 원인은 **낮은 인구 밀도, 인프라 투자 부족, 가스 가격 급등, 낮은 재생에너지 비중** 때문임. [NERI 보고서](https://www.nerinstitute.net/sites/default/files/research/8951%20NERI%20RS%2040%20Electricity.pdf)에 근거함. 오히려 **재생에너지 확대가 전기요금 인하의 가장 현실적 해법**임  
  - 실제로 생활비 시위 대부분은 **주거비 폭등**과 관련 있음. 아일랜드는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했지만, **재생에너지 입법은 지연**되고 있음. 2024년 기준 **전력의 14%를 수입**함 ([SEAI 통계](https://www.seai.ie/data-and-insights/seai-statistics/key-publications/national-energy-balance))  
  - 아일랜드는 역사상 가장 부유한 시기임. **빈곤과 주거난은 탄소 감축과 무관**하며, 오히려 부유해졌으니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해야 함**  
  - 국제 에너지 시장에서는 **국내 생산 에너지라도 국제 가격으로 거래**됨. 전쟁(우크라이나, 중동)이 **가스 가격 급등의 핵심 요인**임  
  - 아일랜드는 35년째 석탄을 채굴하지 않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10년 만에 5%→20% 이상으로 폭증**해 전력난의 주원인임  

- **이탄(turf, peat)** 연소도 중단되길 바람. 습지를 파내어 말려 태우는 방식으로, **탄소 배출이 매우 심각한 연료**임  
  - 이탄 사용은 경제성이 사라지면 자연히 끝날 것임. 고향 마요에서는 대부분 **전기 히트펌프**로 전환 중이며, **난방유는 비싸지만 여전히 많이 사용됨**  
  - 2023년 이후 **이탄은 발전용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음**  
  - **탄소 배출 측면에서 최악의 연료**임  
  - 차라리 **단열재로 활용**하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음  
  - 재생에너지만으로는 **무풍·무일조 시 백업 전력**이 필요함. 빠른 기동이 가능한 **가스나 바이오매스 발전**이 현실적임. 프랑스처럼 **핵발전 중심 구조가 가장 안정적**이며, 대규모 저장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RES(재생에너지)만으로는 비효율적**임  

- 목표를 “석탄 프리”로 잡기보다 **“100% 재생에너지”** 로 설정해야 함. 부정적 목표보다는 **긍정적 비전**이 필요함  
  - 목표는 “100% 재생”이 아니라 **CO₂를 가능한 한 빨리 줄이는 것**임. 석탄 폐쇄는 **가장 빠르고 쉬운 감축 수단**이며, 필요하다면 **가스 터빈으로 대체**하는 것도 합리적임  
  - “100% 재생”이라는 단일 목표는 **비현실적이고 경제를 해칠 수 있음**. 10년 단위로 **유연하게 조정하는 접근**이 필요함  
  - 석탄은 **가장 오염이 심한 연료**로, CO₂ 감축 외에도 **호흡기 질환 감소 효과**가 큼  
  - 석탄 퇴출은 **첫 단계지만 매우 중요한 진전**임  

- 915MW 규모 발전소가 **비상용으로 전환**되었다는 발표가 있었음. 하지만 기사에서는 **총 발전량 대비 비중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아쉬움  
  [SEAI 2024 보고서](https://www.seai.ie/data-and-insights/seai-statistics/key-publications/energy-in-ireland#:~:text=Electricity%20demand%20in%20Ireland%20was,Ireland's%20electricity%20demand%20since%202015.)에 따르면  
  - 2024년 아일랜드 전력 수요는 **32.9TWh**, 전년 대비 4.1% 증가  
  - **데이터센터가 전체 전력의 21.2%**, 2015년 이후 증가분의 88.2%를 차지함  
  - Moneypoint 발전소는 연간 약 **6~7TWh 생산**, 전체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함  
  - 실제로는 **지난 10년간 거의 가동되지 않았으며**, 폐쇄 전에도 **대부분의 날에 석탄 발전 비중이 미미했음**  

- 최근 아일랜드는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증가로 2028년까지 전력 압박이 심화될 전망**임. Moneypoint를 **비상용 석유 발전소로 재가동**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지만, **석탄으로의 회귀는 피해야 함**  
  아일랜드는 **해상풍력 잠재력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 충분히 **녹색 전력 수출국**이 될 수 있음  

- 유럽은 석탄 발전소를 **가스 발전소로 대체**했음. 대부분 **수입 가스**임. 그런데 왜 유럽은 **안전한 핵발전**을 꺼리는지 의문임. [Ember 데이터](https://ember-energy.org/data/electricity-data-explorer/?chart=single_year&entity=Ireland) 참고  
  - 2025년 기준 **가장 저렴한 발전원은 태양광($58), 육상풍력($61), 복합가스($78)** 임. [Lazard LCOE 보고서](https://www.lazard.com/media/5tlbhyla/lazards-lcoeplus-june-2025-_vf.pdf?page=14) 참고  
  - 핵발전은 **브랜딩이 나쁨**  
  - 유럽은 **핵폐기물 저장 공간 부족**, 특히 아일랜드 같은 **소형 섬국가에서는 부적합**함. 미국은 왜 **저렴한 재생에너지**를 싫어하는지 반문함  
  - **30년간의 반핵 선전**이 문제였음. 프랑스처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 구조**를 부러워함  
  - 사실 모든 원전은 “안전하다”는 전제 아래 운영되지만, **후쿠시마 같은 사례**가 존재함. 유럽도 신규 원전 건설이 진행 중이지만, **경제성이 떨어지고 건설이 느림**. 반면 **풍력·태양광은 빠르게 저렴해지고 있음**. 독일은 **핵발전 퇴출 후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 성공 사례**로 평가됨  

- 내 나라가 **EU 전체 난방용 석탄 1,300만 톤 중 1,100만 톤을 소비**함  
  - “어디 나라냐고 말하지 않아도 알겠다”는 반응, **폴란드**로 추정됨  

- 요즘 **에너지 공급에 대한 오해와 허위 정보**가 너무 많음. 『[Clearing the Air](https://www.goodreads.com/book/show/222768021-clearing-the-air)』를 꼭 읽어보길 권함.  
  이 책은 “중국은 어떡하냐?”, “정말 멈출 수 있나?” 같은 질문에 답하며, **문제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제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