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홈랩 구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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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News HTML: [https://news.hada.io/topic?id=27348](https://news.hada.io/topic?id=27348)
-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7348.md](https://news.hada.io/topic/27348.md)
-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10T07:35:53+09:00
- Updated: 2026-03-10T07:35:53+09:00
- Original source: [bryananthonio.com](https://bryananthonio.com/blog/my-homelab-setup/)
- Points: 37
- Comments: 5

## Summary

**게이밍 PC를 홈서버로 전환해 개인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한 사례입니다.** 2018년식 Ryzen 기반 PC에 **TrueNAS Community Edition**을 설치하고 8TB HDD 두 개를 RAID 1으로 구성해 데이터 이중화를 확보했습니다. Immich, Backrest, Mealie, Ollama 등 오픈소스 앱을 통해 사진 백업부터 AI 모델 실행까지 통합 관리하며, **Tailscale VPN**으로 외부에서도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Topic Body

- 2018년에 조립한 **게이밍 PC**를 홈서버로 전환하여 데이터 저장, 백업, 셀프호스팅 앱 운영 환경을 구축한 경험 공유  
- **TrueNAS Community Edition**을 설치하고, 8TB HDD 2개를 RAID 1으로 구성해 데이터 이중화  
- Immich, Backrest, Scrutiny, Mealie, Ollama 등 **오픈소스 셀프호스팅 앱**을 활용해 사진 관리, 백업, 드라이브 모니터링, 레시피 관리, LLM 실행까지 커버  
- 외부 접속은 **Tailscale VPN**으로 처리하며, 향후 커스텀 도메인 설정을 통한 서비스 접근성 개선 계획  
  
---  
  
### 하드웨어 구성  
- 2018년에 조립한 게이밍 PC를 그대로 재활용  
  - CPU: **AMD Ryzen 5 2600X** (6코어 3.6GHz)  
  - 메인보드: ASRock B450 Pro4 ATX AM4  
  - RAM: G.Skill Flare X **16GB DDR4-3200** (2x8GB)  
  - GPU: EVGA GeForce **GTX 1070 Ti** 8GB  
  - 케이스: Fractal Design Meshify C  
  - PSU: SeaSonic PRIME Gold 650W  
- 스토리지 구성  
  - HDD: **Western Digital Red Plus 8TB** 2개 (겨울 연휴에 구매)  
  - SSD: Samsung 850 Evo 500GB (빠른 읽기/쓰기가 필요한 셀프호스팅 앱용)  
  - NVMe: Western Digital Blue SN550 500GB (TrueNAS OS 설치용)  
  
### TrueNAS 운영체제  
- NVMe 드라이브에 **TrueNAS Community Edition**(버전 25.10.1, Goldeye)을 설치  
- Linux 기반 NAS 특화 운영체제로, 네트워크상의 모든 기기에서 파일 저장소에 접근 가능  
- **스냅샷 기능** 제공으로 데이터 손실 방지 가능  
  - 실수로 파일을 삭제해도 해당 파일을 포함한 이전 스냅샷에서 복구 가능  
  - 파일이 진정으로 삭제되려면 해당 파일을 포함한 스냅샷이 시스템에 하나도 없어야 함  
- 시간별, 일별, 주별 스냅샷을 자동 생성하고, 일정 기간 경과 후 **오래된 스냅샷 자동 삭제**로 저장 공간 절약  
- 8TB HDD 2개를 **RAID 1(미러링)** 으로 구성하여, 한 드라이브가 고장나도 데이터 온전히 보존  
  
### 셀프호스팅 앱  
- ## Scrutiny  
  - 스토리지 드라이브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웹 대시보드**  
  - HDD와 SSD에 내장된 **S.M.A.R.T.** (Self-Monitoring, Analysis, and Reporting Technology) 펌웨어가 수집하는 온도, 가동 시간, 읽기 오류 등의 메트릭을 읽어 시각화  
  - 히스토리컬 트렌드를 대시보드로 보여줘 **드라이브 장애 조기 감지** 가능  
- ## Backrest  
  - **restic**(커맨드라인 백업 도구)의 웹 프론트엔드  
  - **Backblaze B2** 오브젝트 스토리지 버킷에 일일 백업을 자동 저장하도록 설정  
- ## Immich  
  - 사진·영상 관리를 위한 가장 인기 있는 **오픈소스 셀프호스팅 앱** 중 하나  
  - **iOS/Android 앱**을 통해 모바일 기기의 사진·영상 자동 백업 지원  
  - Google Photos나 iCloud 의존도를 줄이고 싶은 경우에 적합하며, 현재 휴대폰 사진·영상 백업에 활용 중  
- ## Mealie  
  - **레시피 관리 도구**로 밀프렙(식사 준비) 경험을 크게 개선  
  - NYT Cooking 같은 사이트에서 발견한 레시피를 URL만 입력하면 **재료와 조리법을 자동 스크래핑**하여 라이브러리에 저장  
  - 나중에 시도하고 싶은 온라인 레시피를 쉽게 추적·관리 가능  
- ## Ollama  
  - 다양한 AI 모델을 실행하기 위한 **백엔드**  
  - `qwen3.5:4b`, `gemma3:4b` 같은 LLM과 `qwen3-embedding:4b` 같은 **벡터 임베딩 모델**을 실행  
  - 모든 모델이 GPU의 **8GB VRAM**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  
  - 노트북 대신 홈랩에서 모델 실행 작업을 오프로드할 수 있는 장점  
  
### 원격 접속  
- 외부에서는 **Tailscale**(플러그앤플레이 VPN 서비스)을 사용해 데이터와 셀프호스팅 앱에 원격 접근  
- Tailscale은 **WireGuard** 위에 구축되어 홈 네트워크로의 보안 터널 제공  
- 홈랩 PC를 **퍼블릭 인터넷에 노출할 필요 없음**  
- 원격 접근하려는 모든 기기에 Tailscale 앱 설치 후 네트워크 인증 필요  
  
### 향후 계획  
- 현재 앱 접근 시 머신의 **IP 주소 + 포트 번호** 조합을 직접 입력해야 하는 상태  
- 모든 서비스가 동일 IP를 공유하기 때문에 **패스워드 매니저가 각 서비스의 로그인 정보를 구분하지 못하는 문제** 존재  
- 향후 모든 서비스에 **커스텀 도메인 이름**을 부여해 접근성과 관리 효율을 향상할 계획

## Comments



### Comment 52775

- Author: ujinyang
- Created: 2026-03-10T19:48:44+09:00
- Points: 1

POGO, 비글본블랙, 레노버 미니PC등으로 이어오다가 제작년부터 N100으로 정착했습니다. 전기료 감안하고 GPU를제외한 기능들에 제격입니다.

### Comment 52756

- Author: click
- Created: 2026-03-10T13:13:52+09:00
- Points: 1

이분 홈랩에 이정도까지 구성하셨으면 전기료가 무섭겠는데요?

### Comment 52765

- Author: windrod
- Created: 2026-03-10T15:41:22+09:00
- Points: 1
- Parent comment: 52756
- Depth: 1

게이밍 PC여도 계속 풀로드 거는게 아니라서 전기세 걱정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 Comment 52769

- Author: click
- Created: 2026-03-10T16:59:38+09:00
- Points: 1
- Parent comment: 52765
- Depth: 2

2600X면 아이들에도 30W는 쓰는데다 GPU도 10W정도는 쓸 듯해서 저전력 CPU로 세팅한 홈랩보다는 꽤 나옵니다.  
CPU+GPU만 해서 N100에 하드 3~4개정도 추가한 아이들 전력이랑 비슷할 듯 합니다.

### Comment 52721

- Author: neo
- Created: 2026-03-10T07:35:53+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298743) 
- 내 모든 서비스가 같은 IP를 공유해서 **비밀번호 관리자**가 어떤 로그인 정보를 써야 할지 헷갈림  
  Bitwarden에서는 매칭 알고리즘을 바꿀 수 있어서, 기본값 대신 “starts with”로 설정하면 잘못된 항목 매칭을 피할 수 있음  
  단, 이 설정을 바꾸면 “이건 의도한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경고가 떠서 좀 귀찮음  
  - 각 서비스에 **호스트네임**을 주는 게 훨씬 간단함  
    homelab 환경이라면 dnsmasq로 **와일드카드 DNS**를 쉽게 만들 수 있고, 라우터를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hosts 파일로 충분히 가능함  
    mdns도 같은 이유로 쓸 수 있지만 설정이 좀 더 복잡함  
  - “모든 서비스가 같은 IP를 쓴다”는 말에 대해, DNS와 SNI를 쓰면 해결된다고 짧게 지적함  
  - tailscale IP에 **공개 서브도메인**을 연결하는 것도 멋진 방법임  
  - 나는 Raspberry Pi에 **PiHole**을 설치해 로컬 DNS를 관리함  
    여기에 Tailscale을 붙여서 외부에서도 광고 차단이 되고, 집 밖에서도 내 서비스에 접근 가능함  
    마지막으로 NGINX 리버스 프록시를 추가했지만, 사실 없어도 충분히 잘 동작함  
  - Cloudflare Tunnel을 쓰면 더 깔끔함  
    각 서비스가 `&lt;service&gt;.&lt;yourdomain&gt;.&lt;tld&gt;` 형태로 분리되고, HTTPS도 무료로 제공됨  
    Tailscale 없이 원격 접속이 가능하고, Cloudflare Access를 붙이면 Google이나 Github 인증도 가능함

- 나도 비슷한 구성을 쓰고 있음  
  워크스테이션 겸용이라 사양이 좀 높음  
  nginx + letsencrypt 와일드카드로 여러 서브도메인을 운영하고, tailscale 대신 **wireguard**로 가족 간 네트워크를 연결함  
  Jellyfin으로 영화/TV를 스트리밍하고, Mopidy + snapcast로 음악을 여러 스피커에 송출함  
  Ubuntu + ZFS 미러링으로 NAS를 구성하고, Home Assistant로 **자동화**를 제어함  
  Frigate로 보안 카메라를 관리하고, Forgejo로 개인 저장소를 운영함  
  SDR로 항공기 트래킹도 하고, 집안의 IoT 장치들을 전부 로컬에서 제어함  
  - 이런 식으로 워크스테이션과 서버를 섞으면, 재부팅할 때 가족이 쓰는 서비스가 전부 멈춰서 불편함  
    **서버 전용 장비**를 따로 두는 게 훨씬 낫다고 조언함  
  - Samsung TV의 오디오를 snapcast로 송출하려 했는데 **지연 문제**로 실패했다는 경험을 공유함  
  - 한 머신에서 이 모든 걸 돌린 게 인상적이라며, **스펙**을 물어봄

- 나는 여전히 **FreeBSD 기반 TrueNAS**를 쓰고 있음  
  새 버전이 Linux로 바뀐 게 아쉽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음  
  내 경우 NAS, 가상화, 라우팅을 각각 다른 장비로 분리했음  
  새 TrueNAS는 예전보다 느렸지만, Docker 스타일의 앱 관리가 쉬워서 초보자나 소규모 비즈니스에는 좋을 듯함  
  인프라를 쌓을수록 새로운 시도를 하는 **한계비용이 낮아지는 구조**라 이런 실험은 전부 가치 있다고 생각함  
  - NAS에는 특별한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다는 걸 깨달음  
    대부분은 Linux + NFS 혹은 SMB면 충분함  
    **불필요한 레이어**를 줄이면 훨씬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함  
  - 역할을 분리하는 게 좋다는 데 동의함  
    가족이 주말에 인터넷이나 영화가 안 되면 불만이 크기 때문임  
    Mac Mini가 서버로 쓰기엔 전력 효율이 좋아서 아쉬움  
  - Linux로 바뀐 건 **다운그레이드**라고 느꼈다는 의견과 함께  
    [TrueNAS Core vs Scale 비교 글](https://vermaden.wordpress.com/2024/04/20/truenas-core-versus-truenas-scale/)을 공유함  
  - 처음엔 복잡하게 접근했지만, 결국 **단순한 하드웨어**로 시작하는 게 낫다고 판단함  
    나중에 NAS와 컴퓨팅 서버를 분리할 계획임  
  - NAS에서 BSD를 고집할 이유가 없었고, 이제는 **홈서버(HSSS)** 개념으로 진화했다고 봄

- 글쓴이는 Restic + Backblaze B2를 썼지만, 나는 **Restic + BorgBase** 조합을 선호함  
  [BorgBase](https://www.borgbase.com)는 단순한 요금제와 좋은 서비스가 장점이고,  
  같은 회사의 [Pikapods](https://www.pikapods.com)도 homelab 사용자에게 흥미로움  
  - 나도 NAS에서 restic을 쓰지만, **Hetzner StorageBox**를 선택함  
    1TB에 월 5달러로 더 저렴함

- 대부분 클라우드 백업 얘기만 하는데, 나는 **친구 집에 백업 서버를 두는 방식**을 고민 중임  
  하드웨어는 싸고, 소프트웨어는 오픈이고, 프라이버시는 어렵기 때문임  
  Wireguard나 Tailscale 덕분에 이런 **오프사이트 백업**이 쉬워졌음  
  혹시 이런 식으로 해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함  
  - 나는 부모님 집 NAS에 Tailscale로 연결해 백업함  
    친구 집에도 같은 방식으로 확장할 예정임  
    iCloud 대신 Immich로 사진을 관리하고, Tailscale 덕분에 **프라이버시 보장**이 쉬워짐  
  - 하드웨어가 예전엔 쌌지만 지금은 비싸졌다는 점을 지적함  
  - 나는 NY에 살고, LA에 있는 아버지 집에 **rpi5 + 10TB HDD 3개**로 백업 서버를 설치함  
    ZFS + zrepl로 스냅샷 복제하고, [문제 해결 과정](https://gist.github.com/evanpurkhiser/7663b7cabf82e6483d2d2962505ccb88)을 AI가 정리한 글로 공유함  
  - 25년째 친구 집에 백업을 두고 있음  
    처음엔 로컬에서 백업 후, 디스크를 직접 옮겨서 **증분 동기화**만 함  
  - 나도 세 군데(내 집, 형제 집, 출장지)에 백업을 분산함  
    Syncthing의 **untrusted peer** 기능으로 친구에게 저장공간을 빌려주면서도 데이터는 암호화 유지 가능함

- homelab용 PC는 일반 데스크톱보다 **전력 소비**가 훨씬 적음  
  예시의 데스크톱은 연간 600kWh지만, 내 HP EliteDesk는 100kWh 정도임  
  GPU가 필요 없다면 노트북으로도 충분함  
  - 데스크톱을 재활용하면 **SATA 포트**가 많아서 NAS 구성에 유리함  
    구형 게이밍 PC를 TrueNAS나 OMV용으로 쓰는 게 좋은 선택임  
    HDD는 USB보다 SATA로 연결해야 안정적임  
    AI 데이터센터 수요 때문에 HDD 가격이 여전히 높다고 농담함  
  - 나는 Chromebox를 쓰는데, 기본 4W에서 NVMe 추가 후 8W로 늘었음  
    BIOS와 powertop 설정으로 **절전 최적화**가 가능함  
  - MiniPC는 좋지만, AM4 보드는 **NVMe 7개, SATA 8개, ECC RAM**을 지원해서 비교 불가임  
  - Mac Mini M1 + Asahi Linux 조합은 연간 65~70kWh로 효율적임  
  - 나도 구형 게이밍 PC를 분해하고, 대신 **2014년 MacBook Pro**를 서버로 쓸까 고민 중임

- NAS OS 위에 다른 서비스를 올리는 건 **거꾸로 된 구조**처럼 느껴짐  
  차라리 일반 서버 OS 위에 NAS 기능을 얹는 게 낫다고 생각함  
  - Proxmox는 결국 **Debian + qemu/lxc 웹UI**일 뿐이라, 뭐든 가능함  
  - 나도 homelab에서는 단순한 구성을 선호함  
    대부분의 서비스는 **베어메탈**로 돌리고, Home Assistant나 Nextcloud 같은 건 컨테이너로 격리함

- 나는 Talos Linux 기반 **Kubernetes 클러스터**를 여러 집에 걸쳐 구축 중임  
  Wireguard로 연결하고, 각 존(zone)에 ZFS 박스를 두어 스냅샷 복제함  
  Traefik을 게이트웨이로 두고, CrunchyPGO로 리더/팔로워를 분리함  
  - 나도 비슷하게 해봤는데, **WAN 지연** 때문에 클러스터가 커지면 문제가 생김

- 나는 xcp-ng 위 VM으로 **TrueNAS**를 돌리고 있음  
  전용 SAS 컨트롤러를 패스스루로 연결했고, 예전엔 esxi를 썼지만 전부 xcp-ng로 옮김  
  DNS는 bind9, 리버스 프록시는 nginx로 설정함  
  Dell OptiPlex Micro에도 다른 VM들을 돌리고 있음

- 대부분의 homelab은 부하가 크지 않아서, **RAM 용량**과 **전력 효율**이 핵심임  
  4코어 저전력 머신이면 충분함  
  - 나도 28개의 서비스를 N100 팬리스 머신에서 돌림  
    AI 연산이 거의 없어서 데스크톱급 성능이 필요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