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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News HTML: [https://news.hada.io/topic?id=27324](https://news.hada.io/topic?id=27324)
-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7324.md](https://news.hada.io/topic/27324.md)
-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09T09:42:45+09:00
- Updated: 2026-03-09T09:42:45+09:00
- Original source: [fb.edoo.gg](https://fb.edoo.gg)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2006년형 **블랙 폴리카보네이트 MacBook** 외형에 **Framework Laptop 13 메인보드**를 이식해 재구성한 개인 제작 프로젝트  
- 노트북 내부를 완전히 분해한 뒤, **3D 프린팅 스탠드오프**와 **슈퍼글루**를 이용해 새 부품을 고정하고, **USB-C 허브**와 **스피커 키트**를 통합  
- **기존 키보드·트랙패드**를 USB로 개조해 재사용하고, **입력용 모듈(input shim)** 을 통해 전원 버튼과 웹캠을 연결  
- **LED 백라이트 로고**, **맞춤형 I/O 실드**, **3D 프린팅 버튼** 등 세밀한 구조 수정으로 원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기능을 구현  
- 약 3개월간 진행된 이 작업은 **납땜·3D 모델링·하드웨어 개조** 학습의 계기가 되었으며, 구형 하드웨어의 재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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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개요
- 2006년형 **MacBook A1181 블랙 모델**을 기반으로, **Framework Laptop 13의 i7-1280P 메인보드**를 탑재한 커스텀 노트북 제작  
  - 오래된 MacBook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를 완전히 현대화  
  - 원래의 MacBook은 작동하지 않았으며, 외형 부품만 재활용  
- 프로젝트 동기는 **구형 Mac·PC를 최신 부품으로 개조하는 사례**에서 영감을 얻은 것임  
  - 관련 커뮤니티와 유튜브 영상에서 아이디어를 참고  

### 하드웨어 구성
- 주요 부품  
  - **Framework Laptop 13 Mainboard (Intel Core i7-1280P)**  
  - **MND307DA1-9 CSOT 디스플레이 패널**  
  - **EZQuest 6-in-1 USB-C 허브**, **Framework 스피커 키트**  
- **3D 프린팅 스탠드오프**를 사용해 내부 부품을 고정  
  - 기존 황동 인서트를 제거하고 새 구조물로 대체  
  - 접착에는 **Gorilla Glue** 사용  
- **배터리 공간**은 실제 셀을 제거한 빈 케이스로 채워 외형을 유지  
  - Framework 배터리와 Apple 배터리의 커넥터가 달라 직접 연결은 불가능  

### 입력 장치 및 전원 연결
- **MacBook 키보드·트랙패드**를 USB 입력 장치로 개조  
  - 회로 기판에 직접 납땜해 USB-C 케이블로 연결  
  - 첫 시도에서 패드 손상으로 재시도  
- **입력용 모듈(input shim)** 을 사용해 전원 버튼, USB, LED 연결  
  - 전원 버튼은 새 스위치로 교체 후 헤더 핀을 통해 메인보드와 연결  
- 상판(top case)은 **USB-C 포트**를 통해 분리·재사용 가능  

### I/O 및 외부 포트 개조
- 왼쪽 측면: **기존 포트 영역을 절단 후 새 I/O 실드 설계**  
  - USB 허브를 분해해 내부에 장착하고 3D 프린팅 스탠드오프로 고정  
  - 새 실드를 슈퍼글루로 부착  
- 오른쪽 측면: **DVD 슬롯 공간**을 활용해 USB-C 허브 장착  
  - 포트 높이가 정확히 맞아 추가 가공 최소화  
  - 상판 고정용 클립 역할도 수행  

### 디스플레이 및 로고 조명
- 원래 MacBook의 **로고 발광 구조**를 재현하기 위해 **맞춤형 LED 패널(7×7×0.28cm)** 제작  
  - 시스템 전원과 연동되도록 USB 모듈에 납땜  
- 새 디스플레이 패널은 **알루미늄 테이프**로 베젤에 고정  
- **웹캠 모듈**은 크기가 달라 상단 플라스틱을 드레멜로 가공해 장착  

### 완성 및 내부 구조
- 내부 부품이 안정적으로 고정되도록 **패딩과 3D 프린팅 보강재** 추가  
- **Wi-Fi 카드**는 오른쪽 USB 허브 아래에 배치, 안테나는 상판 우측으로 배선  
- 전체 조립 후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발열 차단 구조 포함  

### 결과 및 소감
- 프로젝트 기간은 약 **3개월**  
- **납땜, 3D 모델링, 하드웨어 조립** 등 다양한 기술을 습득  
- 개선 희망점  
  - USB 허브 대신 **맞춤형 PCB 설계**  
  - **슈퍼글루 대신 더 견고한 고정 방식** 사용  
- 구형 MacBook을 현대 부품으로 재탄생시킨 **개인 DIY 리트로핏 사례**로, 창의적 하드웨어 개조의 가능성을 보여줌

## Comments



### Comment 52642

- Author: neo
- Created: 2026-03-09T09:42:4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298044) 
- 프로젝트가 정확히 뭔지 처음엔 말하지 않아서 웃겼음  
  알고 보니 **Framework Laptop의 내부 부품을 오래된 MacBook 케이스에 넣는 프로젝트**였음
  - 알아낸 사람 정말 대단함
- 오래된 알루미늄 17인치 MacBook을 가지고 있음  
  설계 결함 때문에 일찍 퇴역했지만, **디스플레이 품질**이 좋아서 내부를 새로 채워 넣을 방법을 계속 찾아보고 있음  
  다만 디스플레이 전원 공급 부분이 내 기술 수준을 넘어선 게 문제임
  - 17인치 MacBook Pro를 Framework 기반으로 개조한 사례가 있음  
    [관련 링크](https://community.frame.work/t/i-converted-a-macbook-into-a-pc/60063)
  - GPU가 녹아내린 모델이었는지 아직도 그 일은 아픔으로 남아 있음
- 64GB RAM이라니 놀라움  
  예전 **HP Jornada** 케이스에 현대적인 컴퓨터를 넣어보고 싶음  
  작지만 키보드가 쓸 만해서 그 폼팩터가 그리움
  - 대학 시절에 JLime Linux와 NetBSD를 Jornada에 설치해서 썼었음  
    그래도 NEC MobilePro 쪽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 Jornada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음
  - 거대한 사람이 **릴리풋산 하드웨어**를 쓰는 상상을 하게 됨
  - 혹시 더 넓은 모델 말하는 건지? 약간 **사이버덱** 느낌이 남
  - 요즘 64GB RAM을 사려면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음
- 이 모델은 팜레스트 플라스틱과 화면 프레임이 거의 다 금이 갔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향수를 느끼지 못함  
  [관련 기사](https://www.cultofmac.com/how-to/exchange-your-cracked-macbook-for-a-brand-new-macbook-how-to)
- 예전 MacBook들이 팜레스트 모서리 부분이 잘 부서졌던 기억이 있음  
  그래도 **오래된 MacBook 케이스에 새 하드웨어를 넣는 아이디어**는 흥미로움  
  최종 무게가 얼마나 될지 궁금함  
  혹시 이 케이스가 요즘 MacBook Air보다 가벼운 결과를 낼 수 있을까 궁금함
  - 내 경우엔 모서리가 아니라 상판의 ‘발’ 부분이 팜레스트를 파고들어 플라스틱이 부서졌음  
    [사진 예시](https://ismh.s3.amazonaws.com/2014-02-24-macbook-topcase.jpg)  
    그래도 이 모델은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가 쉬운 MacBook**이었음 — 배터리 분리식이고, 그 아래에 RAM과 드라이브 슬롯이 있었음  
    다음 세대부터는 바닥 전체를 열어야 했고, 배터리는 접착식이었음
  - 내 2006년 Core Duo MacBook도 몇 년 쓰다 팜레스트가 부서졌음  
    그래도 대학 시절 첫 Apple 노트북으로 좋은 추억이 많음
  - 트랙패드 근처 플라스틱이 손땀 때문에 분홍색으로 변했었음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함
- **티타늄 PowerBook** 디자인으로 같은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음  
  정말 아름다운 디자인이었음
  - 예전 **마그네슘 ThinkPad T41p**도 좋아했지만, 완전히 다른 미학이었음
- 흑백 MacBook을 최소 세 대의 부품으로 조합해 만든 **프랑켄슈타인 노트북**을 썼었음  
  2011~12년쯤 돈이 없어서 그렇게 썼는데, 아직도 분해 순서를 외울 정도로 익숙함
- 노트북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싫어해서, **브리프케이스 형태의 휴대용 컴퓨터**를 직접 만들고 싶음  
  디스플레이, 배터리, 본체를 넣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수납할 공간이 있는 형태로 구상 중임  
  Framework 부품으로 만들 계획이지만 아직 시작은 못했음
  - Huawei Matebook Fold처럼 접히지만, **화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가 있으면 좋겠음
  - 그냥 노트북에 외장 키보드와 마우스를 들고 다니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음
- 예전 ThinkPad 모델로 비슷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음  
  다만 납땜 연습이 필요함 — 절연 피복이 너무 멀리까지 납을 흡수한 걸 보면 **열이 과하게 전달된 것** 같음  
  [참고 이미지](https://fb.edoo.gg/assets/images/image06.jpg?v=86ae0ddf)
  - 나도 비슷한 개조를 해보고 싶어졌음  
    작성자가 처음 납땜을 해본 거라는데 잘 해낸 게 대단함  
    다만 장기적으로는 다시 납땜을 해야 할 수도 있음  
    **납땜 팁**으로는, 먼저 와이어 끝을 주석 처리하고 길이를 패드 크기에 맞게 자르는 게 좋음  
    [좋은 예시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pRPF4wpXX9Q)  
    필요하면 열수축 튜브로 노출된 부분을 감싸는 것도 추천함  
    완벽하게 하려면 기존 납을 제거하고 다시 납땜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그 자체도 기술이 필요함
- 이런 식으로 글 쓰는 사람은 누굴까 싶음.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