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온난화가 크게 가속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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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07T09:41:53+09:00
- Updated: 2026-03-07T09:41:53+09:00
- Original source: [researchsquare.com](https://www.researchsquare.com/article/rs-6079807/v1)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최근 수년간의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지구 온난화의 가속 여부에 대한 논의를 촉발함  
- 이전 분석에서는 **자연적 온도 변동성**으로 인해 가속화가 95% 신뢰수준에 도달하지 않았음  
- 이번 연구는 **엘니뇨, 화산 활동, 태양 변동** 등 세 가지 주요 자연 요인을 보정하여 분석함  
- 그 결과 **2015년 이후의 지구 평균기온 상승 속도**가 1945년 이후 어떤 10년 기간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남  
- 이러한 결과는 **최근 지구 온난화의 뚜렷한 가속화**를 통계적으로 확인한 사례로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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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개요
- 연구는 최근의 **기록적 고온 연도**를 배경으로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 여부를 재검토함  
  - 이전 연구에서는 자연적 변동성 때문에 가속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고 평가됨  
- 이번 분석은 **엘니뇨, 화산 활동, 태양 복사 변화**의 영향을 제거하여 순수한 온난화 추세를 계산함  

### 주요 결과
- 보정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이후의 온도 상승률**이 1945년 이후 모든 10년 구간 중 가장 빠름  
- 이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이 최근 들어 명확히 가속화**되었음을 보여줌  

### 연구 배경 및 형식
- 본 연구는 **Research Square**에 게시된 **비동료심사(preprint)** 논문임  
- 저자는 **Stefan Rahmstorf**와 **Grant Foster**이며, **CC BY 4.0 라이선스**로 공개됨  
- DOI는 `10.21203/rs.3.rs-6079807/v1`로 제공됨  

### 기타 정보
- 게시일은 **2025년 3월 3일**, 조회수는 **21,804회**, 댓글은 **2개**로 기록됨  
- 추가적인 본문 내용이나 세부 데이터는 PDF 다운로드를 통해 확인 가능함

## Comments



### Comment 52546

- Author: neo
- Created: 2026-03-07T09:41:53+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275088) 
- 이제는 더 이상 **가식적으로 굴지 말아야 함**  
  부유한 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 방식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음. 게다가 이들 국가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덜 받으며,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의 대부분**은 이런 부유국 중심으로 따라감

- 저자들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말하자면, 이들은 **기후 과학 분야에서 매우 인용이 많은 연구자들**임  
  [Grant Foster의 연구 목록](https://scholar.google.com/scholar?hl=en&as_sdt=0%2C39&q=grant+foster+climate&btnG=)을 보면 알 수 있음. 완벽한 평판 지표는 아니지만, 최소한 ‘지하실의 아무개들’이 쓴 글은 아님
  -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믿지 않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지하실의 아무개들’** 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음
  - 논문 상단에 붉은 글씨로 “**이건 사전 공개(preprint)이며, 정식 학술지 심사를 거치지 않았다**”고 되어 있음. 나는 기후 과학자가 아닌데, 이런 문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궁금함. 보통은 검증된 표시를 찾게 됨

-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법이나 조약이 항상 부딪히는 문제는 “**경제가 우선**”이라는 논리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국가적 조약기구를 만들어 **EPA(환경보호청)** 처럼 회원국 기업을 조사하고 벌금 부과 권한을 주자는 제안을 함. 회원국은 민주적으로 규칙을 만들고, 비회원국에는 **강력한 관세**를 부과해 오염을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구조를 제안함
  - “경제가 우선”이라는 프레임은 이미 낡았음. **재생에너지의 비용이 급락**했고, 이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화석연료보다 싸거나 경쟁력 있음.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이 보여주듯, 에너지 주권과 안보의 문제이기도 함. 미국의 반(反)재생에너지 정책은 스스로를 가난하게 만드는 셈임
  - 하지만 왜 국가들이 이런 조직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의문임. 결국 **다른 나라의 의제에 휘둘릴 위험**이 있음. 유럽이 에너지 비용이 높아 경제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도 높은 세금 때문임
  - “경제는 환경의 **완전한 자회사**”라는 말을 인용하고 싶음. 많은 사람들이 이 단순한 진실을 모른 채 ‘경제가 우선’이라 말함
  - EU는 일부 산업에만 **탄소 관세**를 적용하지만,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함. 연도별로 점진적 감축 목표를 설정해야 함
  - 노벨상 수상자인 Nordhaus의 [Climate Club](https://www.aeaweb.org/articles?id=10.1257%2Faer.15000001) 모델이 이런 아이디어를 더 우아하게 제시함. **탄소세와 탄소 관세**를 결합한 자발적 클럽 구조로, 회원국끼리는 관세를 면제함. 독일이 추진했지만 미국이 빠지면서 무산됨. 지금은 오히려 미국이 빠진 게 더 나을 수도 있음

- 솔직히 말해, 우리는 이미 “**Won’t Fix**”로 닫아버린 상태임  
  “그럼 다른 기술은?” 같은 질문도 의미 없음. 이제는 **준비하는 수밖에 없음**, 하지만 그조차 제대로 안 하고 있음
  - 설령 뭔가 하더라도,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 “석탄 부활”을 외치며 모든 걸 되돌릴 것임. **정권 주기보다 짧은 계획**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음
  - 포기하지 말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말도 있음. “핵겨울로 지구온난화를 해결하자”는 **자조 섞인 풍자**
  - 결국 경제적으로 이득이 생기면 고칠 것임. 하지만 그 규모를 생각하면 가능성은 낮음
  - 미래에는 **오픈월드 게임처럼 벙커 지도를 들고 다니는 시대**가 올지도 모름

- 이 논문은 **오픈 액세스**임. 굳이 ResearchGate 링크를 쓸 필요 없음  
  원본은 [여기 DOI 링크](https://doi.org/10.21203/rs.3.rs-6079807/v1)임
  - 링크를 DOI로 바꿨음. 이제 더 나은가?
  - 다른 이야기지만, 당신 개인 사이트의 **SSL 인증서가 만료됨**. 2월 말에 만료된 듯함
  - ResearchGate가 왜 ‘백업용’으로 여겨지는지 궁금함. archive.is 같은 건가?

- 인간이 배출한 **CO₂가 주된 원인**이며, 줄일 수 있는 실질적 방법들이 있음  
  - 전기차로 전환  
  - 가스 기기 대신 **전기 인덕션·히트펌프** 사용  
  - 전력망이 깨끗하지 않다면 **태양광 설치**  
  -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장  
  - 하지만 독일처럼 전기요금이 가스의 3배면 **히트펌프가 매력적이지 않음**. 개인의 선의에만 기대는 건 비현실적임  
  - 축산물 소비를 **제로로 줄이는 것**도 큰 효과가 있음  
  - 그리고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것**  
  - 하지만 현실적으로 전기차나 전기기기 전환은 **비용 부담**이 큼. “그럼 차도, 난방도, 요리도 하지 말라”는 식의 극단적 주장엔 공감하기 어려움

- 다른 사람에게 오염을 줄이라고 하면서도 **자신의 생활은 그대로 유지하는 위선**이 큼  
  나는 비행기를 타지 않고, 아이도 하나만 낳았음. 하지만 두 명 이상 낳고 남을 비판하는 사람을 보면 **위선자**라 지적할 것임.  
  인간이 할 수 있는 행동 중 가장 논란이 큰 건 “**아이를 낳는 것**”이라는 인포그래픽이 있었는데, 그 말엔 일리가 있음

- 내 판단으로는 이번 **온난화 가속은 실제이며 통제 불가능한 부분이 많음**  
  과거 모델은 비인간적(자연적) 탄소 배출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음. 특히 **북극의 메탄 배출**이 큰 문제임. 해양의 CO₂ 흡수력도 온도 상승으로 약화되고 있음.  
  결국 **직접 공기 포집(DAC)** 이 3~4도 상승을 막을 유일한 탈출구일 수 있음. 그렇지 않으면 수억 명이 더운 지역에서 생존 불가능해짐
  - 하지만 비인간적 배출은 이미 **IPCC 1차 보고서**에서도 언급됨  
  - 내 비관적 입장은, 수십만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도 **시스템적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것임  
  - **성층권 에어로졸**을 통한 알베도 조절이 더 저렴한 임시방편일 수 있음  
  - 나무를 베어 **산소가 부족한 수역에 저장**하는 방식도 탄소 포집의 한 방법임  
  - 현재의 기후는 수십 년 전 배출의 결과임. 또한 **대기 중 에어로졸 감소**가 냉각 효과를 줄여 온난화를 가속시켰음

- 고백하자면, **팔레오세-에오세 시기의 기후**가 지구 역사상 가장 살기 좋았다고 생각함  
  화석연료 사용을 막으려는 시도는 거의 무의미해 보임. 인류가 협력해 배출을 줄이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결국 **적응이 더 현실적 접근**임
  - 하지만 그 시기의 생태계는 지금과 완전히 달랐음. 지금은 인간과 가축, 재배 작물이 **지구 생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함.  
    만약 팔레오세 수준의 기후로 돌아간다면, 인간과 가축 대부분은 적응하지 못할 것임. 대신 **캐나다·시베리아·그린란드** 같은 지역이 새로운 농업지대로 떠오를 수 있음. 그러나 그곳의 소수 인구가 이주민을 환영하진 않을 것임

- 최근의 온난화 가속이 **해운로의 청정화 조치**와 관련 있다는 주장도 있음  
  선박 배출을 줄이면서 바다 위로 더 많은 **직사광선이 도달**해 해수 온도가 상승했다는 것임. 그래도 해운로를 청정하게 한 결정은 여전히 옳았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