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CEO 젠슨 황, OpenAI와 Anthropic 투자 축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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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xguru](https://news.hada.io/@xguru)
- Published: 2026-03-06T13:47:40+09:00
- Updated: 2026-03-06T13:47:40+09:00
- Original source: [techcrunch.com](https://techcrunch.com/2026/03/04/jensen-huang-says-nvidia-is-pulling-back-from-openai-and-anthropic-but-his-explanation-raises-more-questions-than-it-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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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엔비디아는 **OpenAI와 Anthropic에 대한 최근 투자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두 회사의 **상장 이후 추가 투자 계획은 없다고 명시**  
- 황은 투자 축소 이유로 **상장 이후 투자 기회가 닫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이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문이 제기됨**  
- 엔비디아는 이미 두 회사의 **AI 칩 주요 공급사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추가 투자 필요성이 낮은 상황  
- **순환 투자 구조와 투자 거품 우려**, 그리고 **Anthropic과의 긴장 관계**가 투자 축소의 또 다른 배경으로 언급됨  
- 두 회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전략적 균형 조정이 필요한 시점**에 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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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의 투자 축소 발언
- 젠슨 황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Morgan Stanley Tech, Media and Telecom 콘퍼런스**에서 OpenAI와 Anthropic에 대한 투자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언급  
  - 두 회사가 **올해 안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장 이후에는 투자 기회가 닫힌다고 설명  
- 엔비디아는 추가 설명을 자제했으며, 대변인은 **4분기 실적 발표문**을 인용해 “모든 투자는 생태계 확장과 심화에 초점을 맞춘다”고만 언급  
  - 기존 투자로 이미 **전략적 목표를 달성했다는 평가**  

### 순환 투자 구조와 거품 우려
- 엔비디아가 지난해 9월 **OpenAI에 최대 1,0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을 때, MIT Sloan의 마이클 쿠수마노 교수는 이를 “**사실상 상쇄 거래**”라고 평가  
  - OpenAI가 같은 규모의 **엔비디아 칩을 구매하기로 한 구조**였기 때문  
- 최근 이러한 **순환형 AI 투자 거래가 거품을 형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실제로 엔비디아는 지난주 **OpenAI의 1,100억 달러 라운드에서 300억 달러만 투자**하며 초기 약속보다 축소  
- 황은 **양사 간 불화설은 “터무니없다”** 고 일축  

### Anthropic과의 긴장 관계
- 엔비디아는 지난해 11월 **Anthropic에 100억 달러 투자**를 발표했으나, 두 달 뒤 **Anthropic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다보스 포럼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의 중국 판매를 **“북한에 핵무기를 파는 행위”** 에 비유  
- 이후 **미국 정부가 Anthropic을 블랙리스트에 등재**, 연방기관과 군사 계약에서 배제  
  - 이유는 Anthropic이 **자율무기나 대규모 감시에 모델 사용을 거부했기 때문**  

### OpenAI와 Anthropic의 갈등 심화
- Anthropic의 제재 발표 직후, **OpenAI가 미 국방부와 계약 체결**을 발표  
  - Anthropic은 이를 “**거짓된 주장(mendacious)**”이라 비판  
- 이 논란 이후 **Anthropic의 앱 Claude가 미국 앱스토어 무료 앱 2위로 급등**, ChatGPT를 추월  
  - 1월 말에는 100위 밖이었던 것으로 **Sensor Tower 데이터**가 확인  

### 엔비디아의 복잡한 입지
- 현재 엔비디아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두 AI 기업의 주요 투자자이자 공급자**로서 복잡한 위치에 있음  
- 황이 이러한 상황을 예견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IPO 이후 투자 종료라는 설명은 일반적인 후기 단계 투자 관행과 맞지 않음**  
- 실제로 이번 결정은 **복잡해진 관계에서의 전략적 철수**로 해석될 수 있음

## Comments



### Comment 52510

- Author: neo
- Created: 2026-03-06T13:47:4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256781) 
- 두 회사(OpenAI, Anthropic)가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라면, 여기에 더 많은 돈을 붓는 건 **큰 의미가 없음**  
  만약 이들이 실패해 AI 생태계 전체가 흔들리면 Nvidia에겐 악재이므로, 지금까지는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자본을 보강**해온 것임  
  Nvidia는 Anthropic과 OpenAI뿐 아니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자신감 있는 투자를 해왔음  
  이 두 회사가 성공적으로 자립하면, Nvidia는 더 이상 직접 투자할 필요가 없고, 대신 장기적으로 GPU 판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목표임
  - 동의함. Nvidia는 이미 **제품 지배력**을 갖고 있어서 굳이 전략적 공급자 지위를 사들일 필요가 없음. 자본을 다른 곳에 쓰는 게 나음
  - 요즘 Nvidia는 돈이 너무 많아서 쓸 데를 모를 정도임. 매년 각 회사에 50억 달러씩 넣어도 티가 안 날 수준임. 향후 4분기 내 **영업이익 2,000억 달러**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있음
- Jensen Huang이 “OpenAI와 Anthropic에 대한 최근 투자가 마지막일 것”이라 말했는데, 두 회사가 올해 상장하면 더 이상 투자 기회가 없다는 뜻임  
  그런데 기사에서는 이걸 **‘투자 철수’로 오해**하게 써놨음. 너무 혼란스러운 보도임
  - 요즘 기사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건 특히 **형편없는 보도**임
  - 두 회사의 다음 라운드는 IPO임. 제목이 너무 **클릭 유도형(clickbait)** 으로 써져 있음
  - 이미 여러 차례 투자했으니, ‘철수’라고 표현하는 것도 완전히 틀린 건 아님
- Nvidia는 OpenAI나 Anthropic에 돈을 더 넣기보다, **RTX 5000 시리즈 생산 확대**에 투자해야 함  
  특히 RTX 5090 같은 고급 소비자 GPU는 여전히 공급이 부족하고 가격도 높음. 소비자 시장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음
  - 하지만 데이터센터 매출이 **620억 달러**, 게이밍은 40억 달러 미만임. 소비자 시장은 너무 작아서 Nvidia 입장에선 우선순위가 아님  
    [Nvidia 2026 회계연도 실적 발표](https://nvidianews.nvidia.com/news/nvidia-announces-financial-results-for-fourth-quarter-and-fiscal-2026)
  - 이미 Nvidia는 **DGX Spark** 같은 제품으로 개발자용 로컬 모델 시장을 공략 중임. 이 시장은 작지만 빠르게 성장 중이고, 장기적으로는 클라우드 수익으로 이어짐  
    RTX는 한 번 팔고 끝이지만, GB GPU 기반 장치는 **지속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 한정된 칩 생산 능력은 **가장 수익성 높은 분야**에 써야 함
  - 만약 OpenAI와 Anthropic이 상장 후 수익 압박을 받게 되면, 데이터센터 확장은 줄어들 가능성이 큼.  
    결국 GPU 수요도 줄어들 수 있음
  - Nvidia가 소비자 시장으로 돌아올 시점은 **AI 시장의 수익성이 떨어질 때**일 것임
- Nvidia는 마음만 먹으면 고객이던 기업들과 경쟁할 수도 있음. 인력, 모델, 하드웨어, 데이터센터 역량이 모두 있음
  - 하지만 그렇게 하면 **수익성 높은 고객들을 적으로 돌리는 셈**이라 현명하지 않음
  - 공급망 상위 기업이 굳이 하위 시장으로 내려가는 건 **재정적으로 무모한 일**임
  - Nvidia에 그 정도 인재가 있다고 보지 않음
  - Jensen은 30년 넘게 기술 사이클을 겪은 **노련한 경영자**임  
    Nvidia는 LLM을 일부러 **상품화(commoditize)** 하며 GPU 수요를 유지하고 있음.  
    거품이 꺼지면 오픈 모델을 내놓아 GPU 판매를 이어갈 수도 있음.  
    하지만 직접 시장에 뛰어드는 건 여전히 현명하지 않은 선택임
- 더 나은 기사 제목은 이럴 것 같음:  
  “Nvidia, 상장 직전 OpenAI와 Anthropic에 마지막 투자 — 이제 수익 회수만 남음”
- 이건 CNBC 원문을 가져다 쓴 **블로그 스팸 기사**임  
  Jensen이 말한 건 “IPO 전에는 더 이상 투자 라운드가 없을 것”이라는 뜻이었음  
  [CNBC 원문 보기](https://www.cnbc.com/2026/03/04/nvidia-huang-openai-investment.html)
- 혹시 **Stargate 자금**이 안 들어와서 전체 흐름이 막힌 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있음
- Nvidia는 LLM이 점점 **내재화(in-house)** 될 거라 보고 있음  
  기업들이 OpenAI나 Anthropic에 토큰 요금을 내기보다 자체 모델을 운영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 중임  
  Nvidia는 이런 흐름을 알고 있고, 결국 **GPU를 직접 판매**하는 게 장기 전략임
  - 기사에서도 설명하듯, 두 회사는 이미 막대한 자본을 확보했고 곧 상장 예정이라 추가 투자는 의미 없음  
    Nvidia는 투자 여부와 상관없이 제품을 계속 팔 수 있으므로, 이건 ‘철수’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단계 전환**임
- Nvidia가 **AI 예측 능력**을 활용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 같음  
  지금은 추가 투자가 필요 없고, 이제는 **수익화 단계**로 전환할 시점임  
  이는 대형 AI 기업들이 더 이상 외부 자본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수익을 내야 한다는 신호**임
  - 혹은 Nvidia가 이들이 곧 **붕괴할 것**이라 예측해서, 남들보다 먼저 빠져나온 걸 수도 있음
- 이번 결정은 **이미지 관리 전략**으로 보임  
  Nvidia가 특정 AI 기업 편에 서기보다, **중립적 도구 제공자**로 자리 잡으려는 움직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