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시컬럼비아, 시간 변경 종료하고 연중 서머타임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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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3-03T10:37:27+09:00
- Updated: 2026-03-03T10:37:27+09:00
- Original source: [cbc.ca](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b-c-adopting-year-round-daylight-time-9.7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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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3월 8일을 마지막으로 시계를 조정하지 않고, **연중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을 영구적으로 시행함  
- 주 정부는 **2019년 제정된 법**을 근거로 이번 결정을 확정했으며, 2026년 11월 1일부터 시계가 더 이상 한 시간 뒤로 돌아가지 않음  
- 새 시간대 명칭은 **‘Pacific Time’** 으로, 유콘(Yukon)과 연중 동일하게 유지되며, 일부 지역(이스트 쿠트니, 피스 리전, 크레스턴)은 기존 시간대 유지  
- **여론조사에서 93%가 연중 서머타임을 선호**했으나, 절반 이상은 인접 지역과의 정책 일치를 중요하게 여김  
- 기업계와 공항 당국은 **미국 서부 주들과의 불일치로 인한 혼란과 운영 차질**을 우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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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연중 서머타임 도입 결정
-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2026년부터 **시간 변경을 완전히 중단**하고, 연중 서머타임을 유지하기로 결정  
  - 3월 8일 ‘스프링 포워드’가 마지막 시계 조정이 되며, 이후에는 시계를 다시 돌리지 않음  
  - 데이비드 에비 주총리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며 “이번이 마지막 시계 변경”이라고 발표  
- 시계 변경이 **수면 부족, 교통사고 증가, 반려동물의 생활 리듬 혼란**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한다고 언급  
- 주민들은 2026년 11월 1일까지 8개월간 새 제도에 대비할 기간을 가짐  

### 새로운 시간대와 지역별 적용
- 새 시간대 명칭은 **‘Pacific Time’** 으로 지정되며, 주 전역이 이를 따름  
  - 단, **이스트 쿠트니 지역**은 앨버타와 동일한 **Mountain Time**을 유지  
  - **피스 리전과 크레스턴**은 기존에도 시계 변경을 하지 않아 변화 없음  
-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새 시간대는 **유콘(Yukon)** 과 연중 동일하게 유지됨  

### 제도 도입 배경과 미국과의 관계
- 주 정부는 이미 2019년에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미국 서부 주(워싱턴, 오리건, 캘리포니아)** 의 동참을 기다려왔음  
- 에비 주총리는 미국이 아직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먼저 움직여야 한다”** 며 결정을 단행  
- 유콘은 이미 영구 서머타임으로 전환했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는 이와 보조를 맞춤  

### 여론조사와 주민 반응
- 2019년 실시된 공공 참여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93%가 연중 서머타임을 선호**  
  - 응답자의 54%는 인접 지역과의 정책 일치를 중요하게 평가  
  - 연중 서머타임을 선호한 사람 중 4분의 3은 **건강과 웰빙**을 이유로 선택  
- UBC의 비즈니스 교수 베르너 안트바일러는 **시간 변경이 ‘인구 전체에 시차 피로를 유발’** 한다고 지적  
  - “누군가는 먼저 움직여야 한다”며 브리티시컬럼비아의 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  

### 기업 및 산업계의 우려
- **그레이터 밴쿠버 상공회의소**는 단독 결정이 **양국 간 비즈니스 운영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  
  - “국경 양쪽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것”이라고 언급  
- **밴쿠버공항공사**는 항공 일정과 승객 운영 효율성을 위해 **시간대 정렬이 필수적**이라고 강조  
  - 인접 지역이 동참하지 않을 경우 **운항 스케줄과 승객 이동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  
- **캐나다 자영업연맹(CFIB)** 은 이번 결정이 **13억 달러 적자 문제에서 관심을 돌리려는 시도**라고 비판하며, 혼란과 업무 차질 가능성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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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 Comment 52238

- Author: neo
- Created: 2026-03-03T10:37:27+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223620) 
- 나는 BC에 살고 있음. **천문학 덕후**로서 개인적으로는 영구적인 서머타임(DST)보다 **표준시(standard time)** 가 유지되길 바랐음  
  아침 햇빛이 생체 리듬을 리셋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함. 수면 전문가들도 역사적으로 표준시를 지지해왔던 걸로 기억함  
  경제적 이유로 DST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이해하지만, 아이들이 어두운 아침에 등교해야 하는 **교통 안전 문제**는 간과되는 것 같음  
  결국 나는 소수인 듯함. 이제 “정오의 태양”은 이곳에서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음  
  - 사람들은 겨울 출근길의 희미한 아침 햇살보다 퇴근 후 **밝은 저녁 시간**을 더 선호할 것 같음. 결국 햇빛은 활용할 수 있을 때가 가장 가치 있음  
  - 완전히 동의함. DST를 지지하는 논리는 결국 **근무시간을 15시 30분에 끝내자**는 주장과 다를 바 없음. 우리 삶이 쓸모없는 일자리에 맞춰져 있다는 게 놀라움  
  - 아이들이 어두운 아침에 등교하는 게 위험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피곤한 운전자들과 마주치는 **어두운 하교길**은 왜 덜 위험하다고 보는지 모르겠음  
  - ‘정오’가 12시에 오는 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음. 대부분 사람들은 12시 이전에 이미 4~6시간 깨어 있고, 이후에도 10시간 이상 활동함. **정오의 상징성**은 현실과 맞지 않음  
  - 사람마다 다름. 어떤 이는 수면 전문가를, 어떤 이는 경제 논리를, 또 어떤 이는 안전 통계를 인용함. 결국 **모두가 자신에게 유리한 논거**를 찾는 것임. 다양성이 진화적 이점이었을 수도 있음  

- 왜 지금 바꾸는가 궁금했는데, BC 정부의 보도자료를 보니 2019년에 이미 **영구 DST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었음  
  당시에는 미국 서부 주들과의 조율을 위해 시행을 미뤘지만, 최근 미국의 변화로 인해 이제 BC도 독자적으로 결정하게 된 것임  
  [정부 발표문 링크](https://news.gov.bc.ca/releases/2026AG0013-000209)  
  - 워싱턴 주도 이미 같은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연방정부 승인**이 아직 없음. 주가 독자적으로 시계를 바꾸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미국의 **주권 정신**이 사라진 듯한 느낌임  

- 나도 **영구 표준시**를 선호하지만, 그래도 시계를 두 번 바꾸는 것보다는 영구 DST가 낫다고 생각함  
  - 아이가 있는지 묻고 싶음. HN의 다른 스레드에서도 **아이 유무**가 선호를 가르는 주요 요인이었음. 아이가 있으면 아침 햇빛을 더 중요하게 여김  
  - 표준시는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불림. 인류가 오랜 시간 동안 가장 잘 맞는 기준으로 정한 것임. 왜 굳이 바꾸려 하는지 이해가 안 됨  

- 실제로 정오에 태양이 머리 위에 오는 곳은 거의 없음. [이 이미지](https://24timezones.com/cms-static/images/uploads/solartimevsstandardtime.png)를 보면 지역별 차이가 큼  
  BC는 비교적 **태양시와 표준시의 오차가 적은 편**임. 반면 중국이나 러시아는 2시간 이상 차이남.  
  겨울철 보스턴이나 메인처럼 **SAD(계절성 우울증)** 이 심한 지역은 오후 4시 일몰이 정말 괴로움  
  - 그래도 표준시가 더 “정확한 시간”에 가까움. **Daylight Saving**이라는 개념 자체가 모순임. 이미 낮이 긴데 뭘 더 절약한다는 건지 모르겠음  

- 사실 표준시냐 서머타임이냐의 논쟁은 **본질이 아님**  
  진짜 문제는 1년에 두 번 시계를 바꾸는 행위 자체임. 이게 **건강 문제, 교통사고, 사망률 증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음  

- “Pacific Time”이라는 이름이 혼란을 부를 것 같음. 차라리 **Yukon Standard Time**으로 부르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함  
  - 맞음. 이제 “Pacific Time”이 두 가지 의미를 갖게 되어 **회의 일정 혼선**이 생길 것 같음. 앞으로는 “Vancouver 시간”이나 “California 시간”으로 구분해야 할 듯함  

- 모두가 의견을 내니 나도 제안을 하나 함.  
  대부분 사람들은 봄의 **1시간 손실**을 싫어하고, 가을의 **1시간 추가**를 좋아함. 그렇다면 봄의 전환만 없애고 가을의 전환도 없애면 됨  
  - 하루를 몇 초씩 줄여서 분기마다 1시간을 추가하는 식으로 조정하면 어떨까 하는 농담을 해봄  
  - 두 번 다 1시간 더 자는 걸로 하자는 의견도 있음. 그게 진짜 **윈윈**임  
  - 나는 둘 다 싫음. 가을 전환 후엔 **퇴근 직후 일몰**이라 너무 우울함  
  - 내 주변은 전부 DST를 원함. **퇴근 후 밝은 시간**이 중요하지, 아침은 아무도 신경 안 씀. 게다가 전환은 주말에 일어남  

- 내 **꿈의 세계**는 모두가 UTC 24시간제를 사용하는 것임  
  - 나도 같음. 사람들은 ‘12시=정오’ 같은 **고정된 의미**에 너무 집착함. 시간은 단지 숫자일 뿐임  
  - 내 꿈은 지구의 각 1초마다 **86400개의 시간대**를 두는 것임. 모두가 정확히 정오에 시계를 맞출 수 있음  
  - 이 아이디어를 잘 표현한 작품이 있음 → [qntm.org/abolish](https://qntm.org/abolish)  
  - 시간대 논리를 다른 단위에도 적용하면 웃길 듯함. 예를 들어 **1미터가 계절과 지역에 따라 100cm 또는 200cm**가 되는 식임  
  - 하지만 그렇게 되면 각 나라가 언제 일을 시작하는지 **추측 게임**이 될 것 같음  

- 이번 변경이 실제로 어떤 체감 차이를 주는지 알고 싶어 **시각화 도구**를 찾아봤음  
  [Save Standard Time 시각화 차트](https://savestandardtime.com/chart/?city=6173331&clock=pdst)에서 도시별로 비교 가능함  

- BC 전체가 동시에 바꿀 수 있는 건 아님. **북동부와 Columbia-Kootenays 지역**은 Mountain Time을 사용 중이라 Alberta의 결정에 따라야 함.  
  Alberta는 다시 Saskatchewan과 조율해야 하는데, SK는 이미 영구 시간제를 사용 중임. 복잡한 **시간대 도미노**임  
  - 참고로 북동부 지역은 이미 **영구 PDT**로 운영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