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정부 기관, 디지털 독립 추진 위해 Microsoft 소프트웨어 사용 중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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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2-26T09:40:29+09:00
- Updated: 2026-02-26T09:40:29+09:00
- Original source: [therecord.media](https://therecord.media/denmark-digital-agency-microsoft-digital-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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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덴마크의 **디지털 현대화 기관**이 미국 기술기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Microsoft 제품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교체**할 계획  
- 기관 직원의 절반 이상이 다음 달부터 **Microsoft Office에서 LibreOffice로 전환**하며, 연말까지 전체 전환 완료 예정  
- 이 조치는 **Windows 10 지원 종료로 인한 유지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언급됨  
- 코펜하겐과 오르후스 등 **덴마크 주요 도시들도 Microsoft 소프트웨어 탈피를 추진**, 비용과 시장 독점, 정치적 긴장 등을 이유로 제시  
-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등 유럽 각국이 **‘디지털 주권’ 확보를 위한 오픈소스 전환 흐름**에 동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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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정부의 Microsoft 소프트웨어 단계적 폐기 계획
- 덴마크의 기술 현대화 기관이 **Microsoft 제품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대체**할 계획을 발표  
  - 목표는 **미국 기술기업에 대한 의존도 감소**  
  - 디지털화부 장관 Caroline Stage Olsen은 **직원의 절반 이상이 다음 달 LibreOffice로 전환**한다고 확인  
- 연말까지 **모든 직원이 오픈소스 솔루션으로 전환**할 예정  
  -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가을에는 전 직원이 오픈소스 솔루션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 이 전환은 **Windows 10 지원 종료(10월)** 이후 발생할 관리 비용을 피하는 효과도 있음  

### LibreOffice 및 대체 소프트웨어 구성
- **LibreOffice**는 베를린 소재 비영리단체 **The Document Foundation**이 개발한 오픈소스 오피스 제품군  
  - **워드 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벡터 그래픽, 데이터베이스, 수식 편집기** 등을 포함  
  - Windows, macOS, Linux에서 사용 가능  
- Olsen 장관은 **전환이 너무 복잡할 경우 Microsoft 제품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언급  

### Microsoft의 반응 및 관련 배경
- **Microsoft는 해당 보도 시점(미국 동부 기준 금요일 오전)** 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음  
- 이번 결정은 **코펜하겐과 오르후스 시정부의 유사한 움직임**에 이어 나온 것  
  - 두 도시는 **비용 문제, 시장 지배력, 미국과의 정치적 긴장**을 이유로 Microsoft 소프트웨어 탈피를 발표  
  - 코펜하겐 감사위원회 의장 Henrik Appel Espersen은 **비용 절감과 시장 독점 완화**를 주요 이유로 언급  
  - 또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기 미·덴마크 간 긴장**이 데이터 보호와 외국 기술 의존 축소 논의를 촉발했다고 설명  

### 유럽 내 디지털 독립 확산
-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는 이번 주 **Microsoft Office 도구(Word, Excel 등)를 LibreOffice로 교체**한다고 발표  
  - 이메일과 일정 관리에는 **Open-Xchange**를 도입  
  - 향후 **Linux 운영체제로의 전환**도 계획 중  
- 해당 주는 2024년 4월 이미 Microsoft 탈피를 선언하며, **“디지털 주권 IT 근무환경을 도입하는 첫 주”** 가 되겠다고 밝힘  
  - 주지사는 “**독립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디지털 선도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  

### 디지털 주권을 향한 유럽의 흐름
- 덴마크와 독일의 사례는 **유럽 전반의 디지털 독립 추세**를 반영  
  - 공공기관이 **오픈소스 기반 IT 인프라로 전환**하며 외국 기술기업 의존을 줄이는 움직임 확산  
  - 이러한 변화는 **비용 절감, 보안 강화, 기술 자율성 확보**를 목표로 함

## Comments



### Comment 51915

- Author: neo
- Created: 2026-02-26T09:40:3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149701) 
- 나는 덴마크 병원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음  
  일부 지역은 15년 넘게 OpenOffice, 지금은 LibreOffice를 사용 중임  
  API로 통합해 쓰는데, 10년 넘게 거의 변하지 않았음. 다만 가끔 이유 없이 **크래시**가 나고 로그도 없어 원인을 알 수 없음. 완전 블랙박스처럼 느껴짐  
  그래도 Teams는 당분간 안 바꿀 듯함. 흥미로운 시도임  
  그런데 왜 LibreOffice가 Maven 저장소에 artefact를 더 이상 올리지 않는지 아는 사람 있음? [mvnrepository 링크](https://mvnrepository.com/artifact/org.libreoffice/libreoffice)
  - LibreOffice 정식 빌드는 **크래시 리포트 전송 기능**을 제공함  
    그 리포트를 기반으로 버그 리포트를 작성하면 좋음. 직접 디버그 심볼을 넣어 빌드하면 백트레이스도 얻을 수 있음  
    The Document Foundation에서는 배포 지원을 돕고 있음. 필요하면 연락 달라 함 (ilmari.lauhakangas@libreoffice.org)  
    또 [공식 인증 프로그램](https://www.documentfoundation.org/certification-program/)도 고려해보라 함  
    Maven artefact는 이번 주 내로 업데이트 예정이라 함
  - 이런 문제들은 LibreOffice 유지보수팀의 **유료 버그트래커**에 올리면 좋을 듯함. 병원 예산 중 MS Office 라이선스에 쓰이지 않는 일부로 지원하면 좋겠음
  - Word나 Excel에서 LibreOffice로 전환은 쉽지만, 다른 **Microsoft 제품군**은 훨씬 어려움  
    대부분의 유럽 기업은 여전히 Active Directory로 사용자 관리함. Entra(Azure AD)를 끄면 로그인 자체가 막혀버림
  - Teams를 왜 그렇게 빨리 못 버리는지 궁금함. 대체제가 없는 건가? 나는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강력한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음
  - 정부가 이런 오픈소스 도입으로 절약한 **라이선스 비용**을 다시 개발에 투자해야 함. 덴마크 정부는 LibreOffice에 기여하고 있는지 궁금함

- 유럽은 지금 **디지털 독립**을 위해 미국 의존도를 줄이는 중임  
  Visa/Mastercard 의존도도 낮추고 있음. Wero, 디지털 유로, 로컬 인프라 등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킴  
  2026~2027년은 유럽이 “불타는 건물에 전선을 더는 연결하지 말자”고 말하는 시점 같음. 결제, 클라우드, 오피스, 데이터 인프라 전반이 해당됨  
  덴마크의 Microsoft 의존도 축소도 같은 맥락임
  - 결국 유럽이 미국으로부터 **‘언구글링’** 중이라는 말 같음
  - 디지털 유로 추진은 미국 정치 때문이 아니라, Facebook Libra나 **BTC** 같은 빅테크 결제 시스템의 부상 때문임
  - 유럽은 자체 기술 인프라 구축이 너무 느림. Draghi 보고서 대응만 봐도 성공 가능성은 낮아 보임
  - 2026~2027이 아니라 2062~2072에 가까움. 이런 인프라를 먼저 구축해야 함. 미국 의존 문제는 오래전부터 인식했지만 행동은 느림
  - 이제야 유럽이 **독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 같음

- 오픈소스로 전환하려면 정부가 단순히 쓰는 걸 넘어 **지속적 자금 지원**을 해야 함  
  Microsoft Cloud에 쓰던 만큼 per-user-per-year 형태로 기여해야 품질이 따라감
  - 단순히 돈만이 아니라 **직접 기여(contributing)** 도 중요함. 정부가 방향을 통제하려 들면 안 됨  
    Valve가 Arch Linux와 KDE에 기여할 때도 비슷한 논의가 있었음
  - Microsoft처럼 돈을 쏟는다고 좋은 건 아님. **하이퍼자본주의**를 피해야 함  
    그래도 정부와 기업이 FOSS를 쓰면 개발자 인건비나 기부로 되돌려야 함  
    유럽은 이미 이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 “공짜로 하자”는 분위기는 아님

- 이런 움직임이 한 기관 수준에 그치지 않고, 정부 전체가 “X일부터 Microsoft 라이선스 종료”를 선언해야 함  
  **CLOUD Act** 때문에 미국 정부는 미국 기업의 데이터를 어디에 두든 접근할 수 있음. 주권국가로서 용납할 수 없는 일임
  - 덴마크 민간 IT 업계에 있지만 공공 부문과 자주 협업함  
    많은 기관과 기업이 이미 **비미국 소프트웨어 전환**을 검토 중임  
    데이터 주권이 공급자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되었음. 미국 소프트웨어의 지배는 서서히 끝나가고 있음
  - “덴마크는 작다”는 말은 의미 없음. 규모보다 **메시지**가 중요함  
    다른 공공기관들도 곧 따라올 것임. 문제는 의지보다 전환 비용임
  - Microsoft 대체제가 아직 완전하지 않음. 시장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음
  - 전면 전환은 비현실적임. **단계적 전환**이 현실적임
  - 나도 MS 제품이 하락세라 생각하지만, 진짜 보고 싶은 건 **정부 전체의 탈MS 선언**임

- 한편 정부가 시민용 **Android 앱**을 만들면서 Play Integrity를 써서 Google 종속을 강화함  
  디지털 주권을 말하면서도 시민에게는 적용하지 않는 **상징적 제스처** 같음
  - 국가는 단일체가 아님. 부서마다 따로 움직이고, 변화에는 시간이 걸림  
    기술 이해도가 낮은 사람도 많아, 인식 전환이 필요함
  - 정부 앱 개발은 **혼란스러운 현실**임. 중앙팀이 아니라 수많은 외주, 프리랜서, 자원봉사자가 섞여 있음  
    사양서 작성부터 앱 출시까지 1년 넘게 걸리기도 함. 그 사이 기술 환경이 바뀜  
    “Google 서버로 데이터 전송 금지” 같은 요구는 “푸시 알림 필수”와 충돌함  
    악의가 아니라 **시장 독점 구조의 결과**임
  - 문제는 무지임. **디바이스 인증**은 복잡하지만 Apple과 Google은 단순한 추상화를 제공함  
    결국 기술 설계자들의 책임이 큼
  - 진심으로 주권을 원했다면 5분 만에 **플랫폼을 재구축**했을 것임

- EU가 Microsoft 의존을 줄이는 이유 중 하나는, **정치 제재**로 인해 Microsoft 계정 접근이 차단된 사례 때문임  
  법치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 기업에 의존하는 건 무책임한 일임

- 미국 소프트웨어 산업 전체가 이번 일의 **파급력**을 느낄 것임  
  미국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는 안전하지 않음  
  나는 OpenSUSE와 LibreOffice 같은 **오픈소스 미래**를 믿음
  - 이미 변화는 진행 중임. 우리 회사는 올해 미국 기업과의 계약을 한 건도 갱신하지 않았음. Office 365도 버리고 Azure 신규 배포도 금지됨
  - 유럽 서버도 안전하지 않음. Microsoft가 프랑스 법원에서 그렇게 진술했음. **미국 기업이 완전히 빠진 구조**만이 해답임
  - 사실 대부분의 서버가 비슷한 위험을 가짐
  - openSUSE의 **Tumbleweed**는 가장 안정적인 롤링 릴리스임. Slowroll과 Leap도 훌륭함. SLES가 Red Hat을 못 이긴 게 놀라울 정도임
  - 미국 정부가 아니었다면 전 세계가 Office 365와 Teams에 완전히 잠겼을 것임. 지금은 **진짜 경쟁**이 생겨서 좋음

- 진짜 중요한 건 LibreOffice로 Word를 대체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AD·MDM·조달 시스템**까지 구조적으로 락인을 피할 수 있느냐임  
  성공의 기준은 기능 동등성이 아니라, 5~10년 안에 **의존 리스크를 줄이면서 운영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임

- FOSS 도입은 단순한 벤더 교체가 아니라 **투명성과 공동 소유**를 받아들이는 일임  
  브라질의 사례가 흥미로움. 법적으로 공공기관이 개발한 시스템은 오픈소스로 공개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핵심 코드가 비공개임  
  예를 들어 **PIX 결제 시스템**은 API만 공개되어 있음  
  결국 문제는 정부가 진짜로 **오픈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임  
  관련 법: [Lei 14.063/2020](https://www.planalto.gov.br/ccivil_03/_Ato2019-2022/2020/Lei/L14063.htm), 분석 글: [PIX 법적 리스크](https://d1gesto.blogspot.com/2025/06/brazils-pix-system-faces-legal-risk-for.html)

- LibreOffice 선택은 반가우나, 왜 **OnlyOffice**나 **Nextcloud Office** 같은 협업 중심 대안을 쓰지 않았는지 궁금함  
  OnlyOffice는 MS Office와 거의 똑같이 생겨서 아이들도 학교 환경과 차이를 못 느낌  
  문서 호환성도 더 나은 듯함  
  [OnlyOffice](https://www.onlyoffice.com/), [Nextcloud Office](https://nextcloud.com/office/), [Collabora Online](https://www.collaboraonline.com/)
  - 아이들이 MS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의존성**이 생김  
    다양한 워크플로를 경험하게 하는 게 중요함
  - OnlyOffice는 **러시아 기업과의 연관성** 논란이 있었음. EU 제재 대상일 가능성도 제기됨  
    독일 정부에 정보공개 요청이 있었지만 답변이 없었음
  - OnlyOffice 홈 서버 버전은 연 $149로, MS 스타일링에 **프리미엄 가격**이 붙은 셈임
  - OnlyOffice나 Collabora도 결국 기업 제품임. 무료 버전이 있어도 **기업 의존**은 남음  
    돈이 드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완전한 자유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여전히 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