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 없음. 취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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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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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xguru](https://news.hada.io/@xguru)
- Published: 2026-02-22T07:40:29+09:00
- Updated: 2026-02-22T07:40:29+09:00
- Original source: [blog.kinglycrow.com](https://blog.kinglycrow.com/no-skill-no-taste/)
- Points: 70
- Comments: 10

## Summary

LLM 덕분에 **기술적 진입 장벽**은 낮아졌지만, 대신 **취향**이라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이제 문제는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누구나 구현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구현’이 아니라 **‘감각과 기준’** 이 경쟁력이 됩니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취향**을 정확히 건드리는 결과물입니다.

## Topic Body

- LLM 시대에 누구나 앱을 만들 수 있게 되었지만, 진짜 장벽은 실력이 아닌 **취향(taste)** 이며, 이 장벽은 전혀 낮아지지 않았음  
- 공개되는 **바이브 코딩 앱** 대부분이 포화된 아이디어의 조잡한 복제물로, **실력과 취향 모두 부족한 최하위 사분면**에 해당  
- **실력(skill)** 과 **취향(taste)** 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시장이 포화될수록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더 높은 수준**의 두 요소가 필요함  
- **OpenClaw** 같은 사례는 기술적으로 불완전하지만 **높은 취향과 개성** 덕분에 주목을 받았음  
- LLM이 진입 장벽을 낮춘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취향’이라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  
  
---  
  
### 실력과 취향의 매직 쿼드런트(사분면)  
  
- **실력(skill)** 과 **취향(taste)** 으로 구성된 두 축의 사분면이 존재함  
- 너무 많은 사람이 자신의 **취향과 실력**을 **과대평가**하거나, 아예 신경 쓰지 않음  
- LLM 덕분에 **누구나 꿈꾸던 앱을 만들 수 있다**는 흥분이 퍼졌지만, **아무도 그 꿈의 앱을 필요로 하지 않음**  
- 매일 올라오는 바이브 코딩 앱들은 조잡하고, 이미 **완전히 포화된 아이디어의 파생물**에 가까움  
- 이는 사분면의 **최하위 영역**에 위치함 — **실력 없음. 취향 없음. (No Skill. No Taste.)**  
- 이런 결과물의 범람은 **오랜 시간 실력을 축적해온 개발자들에게 피로**를 주며, 커뮤니티 전반에 **소음과 피로감**을 만들어냄  
  
### 취향은 원래부터 핵심이었음  
- **Hacker News(HN)** 에서는 오래전부터 **‘취향’** 이 콘텐츠의 생사를 가르는 기준이었음  
  - 기술적으로 정교한 앱이라도 공감을 얻지 못하면 주목받지 못함  
  - 반대로 단순한 CRUD 앱이라도 **공감과 콘셉트가 명확하면** 프론트페이지에 오를 수 있음  
- 예시: 24시간 동안 아무도 메시지를 남기지 않으면 사라지는 웹사이트( **[This Website Will Self-destruct](https://en.wikipedia.org/wiki/This_Website_Will_Self-destruct)** )는 구조는 단순하지만 **강한 취향의 산물**이었음  
  
### 포화도와 취향 문턱의 관계  
- **실력과 취향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시장 포화도가 높을수록** 취향의 문턱을 넘기 위해 더 높은 실력이 요구됨  
- 또 하나의 ‘할 일 앱(todo app)’이라도 **기존 기대치를 넘어서는 감각과 완성도**가 있어야 관심을 얻을 수 있음  
- LLM은 이 구조를 더 분명하게 드러냄 — 문제는 LLM 사용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문턱을 넘을 스킬과 취향이 부족**한 것  
  
### OpenClaw 사례  
- **OpenClaw**는 기술적으로 혼란스럽고 보안 문제도 있었지만, **강한 콘셉트와 취향** 덕분에 즉각적인 관심을 얻음  
  - 사용자들은 완성도 부족을 감수하면서도 그 감각적 매력에 반응함  
- 이는 **기술적 완성도보다 취향이 더 강한 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 취향 부족이 지금 문제가 되는 이유   
- 자신의 취향을 과대평가한 사람들이 **모든 아이디어를 즉시 공개하기 쉬운 환경**이 되었기 때문  
- LLM이 진입 장벽을 낮춘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취향’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준**이 여전히 존재함  
- 누구나 아이디어를 게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취향 수준을 정확히 가늠하지 못함**  
- 시간이 지나면 적절한 에티켓을 배우거나 실망을 겪으며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지금 상황은 **크립토 열풍** 때와 유사함—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지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것   
- 진짜 장벽은 사라진 적이 없으며, LLM은 이를 제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선명하게 드러냄**  
  
> “실력이 있든 없든, **먼저 취향을 배우지 않으면** 문턱을 넘을 수 없음”  
  
### 부연  
  
- 취향은 **대상 집단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소한의 보편적 기준은 존재함  
  작업물을 공개하는 과정은 필수이지만, **기본적인 문턱은 스스로 넘긴 뒤**에 내놓아야 함  
- 바이브 코딩을 한다면 오히려 **더 높은 취향 감각**이 요구되며, 결과물에 대한 책임은 제작자에게 있음

## Comments



### Comment 51926

- Author: bakkum
- Created: 2026-02-26T10:47:25+09:00
- Points: 2

7개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으로서 공감하면서도 약간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취향이 중요하다는 건 맞는데, 문제는 취향이라는 게 만들어보기 전엔 자기가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점이요. 저도 처음엔 "이건 좀 다르지 않을까"하고 시작했는데, 만들고 공개하고 피드백 받으면서 비로소 "아 이건 아니었구나"를 체감하게 됩니다.  
  
바이브코딩으로 나오는 조잡한 결과물이 넘치는 건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취향을 발견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취향이 있었던 게 아니라, 만들면서 생기는 거니까요.  
  
다만 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최소한의 문턱은 넘긴 뒤에 내놓아야 한다"는 건 진짜 동의합니다. 그 문턱을 못 넘기는 건 취향 부족이 아니라 성실함 부족인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 Comment 51626

- Author: tested
- Created: 2026-02-23T11:05:20+09:00
- Points: 2

한국어로 번역해서 그런지 "취향"이라는 단어가 와닿지 않네요.

### Comment 51643

- Author: brainer
- Created: 2026-02-23T13:07:09+09:00
- Points: 2
- Parent comment: 51626
- Depth: 1

> 여기서 말하는 **taste(테이스트)** 는 단순히 “취향”이라는 의미보다, 무엇을 만들 가치가 있는지 /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지 / 완성도가 최소 기준을 넘는지 판단하는 감각에 가깝습니다.  
  
라고 하네요  
  
https://chatgpt.com/share/699bd264-b6cc-8001-97a3-57f814eca24e

### Comment 51570

- Author: xguru
- Created: 2026-02-22T10:54:16+09:00
- Points: 2

Greg Brockman 의 트윗 - [취향은 새로운 핵심 역량임 : Taste is a new core skill](https://x.com/gdb/status/2023481258639286401?s=20)  
  
Steve Jobs 의 CBS 인터뷰 - [결국 모든 것은 취향으로 귀결됩니다. Ultimately it comes down to taste](https://www.youtube.com/watch?v=5y03eFMmOKY)  
  
Paul Grahm 의 [창작자를 위한 취향 (2002)](https://news.hada.io/topic?id=26888)

### Comment 51830

- Author: slimeyslime
- Created: 2026-02-25T09:17:56+09:00
- Points: 1
- Parent comment: 51570
- Depth: 1

Taste 라는 단어가 이런의미로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쓰여왔군요

### Comment 51759

- Author: edunga1
- Created: 2026-02-24T10:28:40+09:00
- Points: 1
- Parent comment: 51570
- Depth: 1

Linus Torvalds 의 Ted 인터뷰 - [좋은 취향에 대한 부분](https://youtu.be/o8NPllzkFhE?t=862)

### Comment 51563

- Author: neo
- Created: 2026-02-22T07:40:29+09:00
- Points: 2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7089907) 
- 나는 **플래시카드 앱**을 직접 만들고 있음  
  Quizlet은 내 취향이 아니었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완벽하게 동작하는 걸 직접 만드는 게 즐거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든 말든 상관없음. 취향은 주관적인 것임  
  세상에 백만 개의 todo 앱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함. 누군가는 자기에게 맞는 걸 찾을 수도 있고, 아니면 나처럼 직접 만들 수도 있음  
  중요한 건, 다른 앱들이 내 기준에 안 맞는다고 불평하지 않는 것임. 누구나 자기 방식대로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아름다운 일**임
  - “취향은 주관적이다”라는 말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음  
    예를 들어, 내가 술에 취해 캔버스에 아무렇게나 물감을 뿌린 걸 Jan van Eyck의 작품 옆에 걸면, 그건 단순한 주관의 영역을 벗어남  
    물론 농담이지만, 취향은 완전히 주관적인 게 아니라 **인구통계적 경향**처럼 어느 정도 측정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함
  - 네가 말한 에너지가 너무 좋음. 네 앱이 최고라고 떠들며 스팸처럼 퍼뜨리는 게 아니라, 그냥 스스로 즐기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임  
    바로 그런 태도가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의 **반대 에너지**임
  - 나도 비슷하게 **todo 앱**을 직접 만들어봤음  
    이런 앱에서는 편리한 UI가 가장 중요함.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완벽히 맞추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임  
    메모 앱도 만들고 싶음. 기존 앱들은 글자 수 제한, 검색 불가, 느린 실행 등 사소한 문제들이 너무 많았음
  - iPhone이 처음 나왔을 때를 떠올려보면, **세련된 디자인**은 누구나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명확했음  
    그런 건 주관적이라기보다 거의 객관적인 영역에 가까움
  - “정확히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말이 바로 **좋은 취향**의 표현 같음  
    소프트웨어의 ‘좋은 취향’은 단순히 꾸밈이 아니라, 사용자가 그것과 상호작용하는 **인터페이스의 본질**과 관련 있음  

- 코딩의 어려움은 코드보다 **데이터**에 있음  
  데이터는 이동과 변환이 어렵고, 분산 환경에서는 실수 한 번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AI는 빠른 피드백 루프에서는 잘 작동하지만, 분산 데이터나 프라이버시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는 한계가 있음  
  결국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는 **데이터의 정원사**와 같음. 고객이 데이터를 옮기면 그때 이탈이 일어남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사용자의 **판단력**을 대신할 수는 없음. 그것을 넘어서면 주권을 잃게 됨  

- ‘취향’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충분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습득 가능**하다고 생각함  
  이미 비슷한 게 많다면, 내 것이 어떤 차별점을 가지는지, 유지보수할 의지가 있는지를 먼저 물어야 함  
  결국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는 문제임. 모두가 수천 개의 비슷한 앱보다는 몇 개의 **제대로 된 앱**을 원함
  - 나도 서드파티 앱 대신 iOS Reminders를 자동으로 재조정하는 **백그라운드 유틸리티**를 직접 만들었음  
    Claude 코드로 90분 만에 완성했고, TestFlight로 친구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있음  
    결국 새 앱이 아니라 기존 기능을 **조금만 손보는 것**으로 충분했음
  - Show HN에서 인기 있는 앱(예: habit tracker)을 보면, 나는 항상 **비교표나 FAQ**를 먼저 찾음  
    기존 앱과의 차별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게 중요함
  - 단순히 시장 조사를 한다고 해서 **취향이 생기는 건 아님**  
    패션처럼 규칙을 이해한 뒤에야 그것을 깨뜨릴 수 있고, 그게 진짜 취향임
  - 나는 취향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음  
    얕은 취향은 유행처럼 쉽게 변하지만, 깊은 취향은 **정체성과 인지 구조**에 뿌리내림  
    그것은 어릴 때부터 거의 변하지 않는 부분임. 취향을 부정하는 건 ‘나’라는 존재를 부정하는 것과 같음
  - 사람들은 종종 착각 속에 있고, AI는 그 착각을 강화함  
    **객관적 기준**으로 전환해야 실력과 취향이 생김. 예술에서도 ‘좋은가’보다 ‘초점이 어디인가’를 묻는 게 중요함  

- 미래에는 앱이 블로그처럼 **누구나 하나쯤 갖는 시대**가 올 것 같음  
  대부분은 평범하겠지만, 일부는 훌륭하고, 또 일부는 아무도 모르게 묻힐 것임  
  그건 괜찮다고 생각함. 중요한 건, 품질을 구분하려면 결국 직접 써봐야 한다는 점임  
  그래서 개발자들은 **블로그나 GitHub** 같은 곳에서 신뢰를 쌓아야 함  
  앞으로 프로그래밍은 **인디 게임 산업**처럼 평판과 리뷰 중심의 느슨한 네트워크로 발전할 것 같음  
  - “미래엔 모두가 블로그를 가질 것”이라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블로그조차 없음  

- 글쓴이의 감정에는 공감하지만, ‘취향 없는 외부인’이 들어오는 걸 비판하는 건 다소 아쉬움  
  **취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 혼란스러운 과정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임  
  예전에 자랑스럽게 만들었던 첫 프로그램을 지금의 눈으로 보면 그게 바로 성장의 증거임  

-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많은 todo 앱”을 비판하면서 또 하나의 **AI 관련 글**을 올리는 건 모순처럼 보임  

- 시장이 포화됐다는 말이 많지만, **다양성의 수요**는 여전히 존재함  
  뉴욕의 Restaurant Row처럼, 사람들은 선택지를 원함  
  Clorox 같은 단순한 제품도 **브랜딩과 마케팅**으로 분기당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고 있음  
  눈에 보이는 제품(옷, 자동차)은 브랜드가 많고, 보이지 않는 제품(속옷 등)은 적음  
  앱도 마찬가지로, 개인화보다 **예측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선호함  
  [WSJ 기사 링크](https://www.wsj.com/business/earnings/clorox-posts-lower-profit-on-sales-volume-declines-878f3f57)

- 나도 월요일 하루를 써서 **vibe-coding**으로 오랫동안 만들고 싶던 앱을 완성했음  
  하지만 실제로 꾸준히 사용할 만큼 **‘붙잡는 힘’** 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걸 느낌  
  기존 유료 앱들이 내 취향에 맞지 않아 직접 만들었고, Claude 덕분에 이제는 시도할 만하다고 느꼈음  
  - 실제 구현을 하다 보면 결국 **UX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됨  

- 글은 흥미로웠지만, **실력과 취향이 반드시 비례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음  
  뛰어난 엔지니어 중에도 자기 분야 밖에서는 끔찍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많음  
  오히려 낮은 진입 장벽이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 기회를 줄 수 있음  
  - “실력과 취향이 상관없다”면서 동시에 “엔지니어는 취향이 없다”고 말하는 건 모순처럼 들림  

- 진정성 있고 **취향 있는 창작자**들이 돋보이는 시대가 올 것 같음  
  자기표현이 일종의 저항이 되고, UI/UX나 웹사이트 디자인이 다시 **개성 있는 인터넷**으로 돌아갈 수도 있음  
  예전의 MySpace, Geocities, [Cameron’s World](https://www.cameronsworld.net/) 같은 감성이 부활할지도 모름  
  진짜 취향은 모델이 나를 이끄는 게 아니라, 내가 모델을 **조종하는 능력**에서 나옴  
  - 나는 LLM을 소설 창작에 활용함. 하지만 LLM이 내 글을 쓰지는 않음  
    대신 내 아이디어가 **진부하거나 평범한지**를 점검하는 데 사용함  
    내가 생각한 결말이 모델이 제시한 10가지 중 하나라면, 그건 내 아이디어가 식상하다는 신호임
  - 요즘처럼 AI 기업들이 **무단으로 콘텐츠를 수집**하는 세상에서, 새로 무언가를 공개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의문임  
    그들의 탐욕적인 데이터 수집을 알면서도 계속 게시하는 건 어리석은 일처럼 느껴짐

### Comment 52054

- Author: roxie
- Created: 2026-02-28T00:00:07+09:00
- Points: 1

개성으로 번역할 수도 있겠죠

### Comment 51659

- Author: dastjead
- Created: 2026-02-23T15:09:04+09:00
- Points: 1

도구 생산의 허들이 낮아져 필요를 중족하는 필수 기능의 제공은 누구나 할 수 있게 되니  
차별화는 필요를 넘어서는 영역에서 벌어지게 되는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이 부분을 취향이라 표현하고 있고, 우리에게 더 익숙한 말로는 센스라는 단어가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걸 명확하게 규정짓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배운다는 행위에 해당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필요를 넘어서는 영역이니, 예술에 가까운 요소가 될지도요..

### Comment 51640

- Author: kuthia
- Created: 2026-02-23T12:21:46+09:00
- Points: 1

도구는 쓰임새가 첫번째 가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