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공황 이후 1월 기준 가장 빠른 고용 감소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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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2-09T00:32:55+09:00
- Updated: 2026-02-09T00:32:55+09:00
- Original source: [forbes.com](https://www.forbes.com/sites/mikestunson/2026/02/05/us-jobs-disappear-at-fastest-january-pace-since-great-recession/)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2026년 1월 미국에서 **일자리 감축 규모가 108,435건**에 달하며, **2009년 이후 최악의 1월 기록**으로 집계됨  
-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수치로, 2025년 말까지 이어지던 **노동시장 안정 신호가 급격히 반전**된 흐름 드러남  
- 대형 물류·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과 계약 종료에 따른 해고가 집중**된 양상  
- 정부 공식 고용 통계 지연으로 인해 **노동시장 실상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 AI 도입과 채용 위축이 동시에 나타나며 **해고 이후 재취업 난이도 상승 가능성** 제기됨  
  
---  
### 2026년 1월 일자리 감축 규모  
- 2026년 1월 한 달간 **108,435건의 일자리 감축** 발생, Challenger, Gray & Christmas 월간 보고서 기준  
-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 대공황 직후였던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1월 감축 규모**  
- 2024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해고 수준을 보였던 **2025년 12월과 극명한 대비**  
  
### 감축 원인별 분석  
- **계약 손실(contract loss)** 이 가장 큰 원인으로 **30,784건** 차지  
- **시장·경제 환경 악화**로 인한 감축 **28,392건** 집계  
- **조직 재편 및 구조조정**에 따른 감축 **20,444건** 발생  
- 다수의 감축이 **2025년에 이미 결정된 사안**으로, 2026년 경기 전망에 대한 기업들의 비관적 인식 반영  
  
### 주요 기업별 해고 현황  
- UPS, 2026년 한 해 동안 **30,000명 감원 계획** 발표  
  - 2025년에 이미 **62,000명 감원**을 단행한 이후 추가 조정  
  - Amazon과의 물류 계약 종료가 주요 배경으로 보도됨  
- Amazon, 2026년 1월 말 **약 16,000명의 사무직 인력 감축** 발표  
  - 사업 구조 재편 과정의 일환으로 설명됨  
  
### 공식 고용 통계 지연과 데이터 왜곡 문제  
- 최근 정부 셧다운 여파로 **연방정부 고용 통계 발표 지연**  
- 연준 의장 Jerome Powell, 과거 발언에서 **최근 고용 데이터가 왜곡되었을 가능성** 언급  
  - 월별 신규 고용이 **최대 6만 건 과대평가되었을 수 있음** 지적  
- 연방 데이터 공백으로 인해 **정확한 노동시장 판단의 어려움** 지속  
  
### 노동시장 분위기 변화  
- 재직자들이 **이직을 꺼리고 현재 일자리를 유지하려는 경향** 강화  
- 노동시장이 **저채용·저해고(low-hire, low-fire) 환경**으로 전환 중이라는 평가 제시  
- 2026년 1월 신규 채용 계획 **5,306건**에 불과  
  - Challenger 통계 기준 **2009년 이후 월간 최저 수준**  
  
### AI와 자동화의 영향  
- 2026년 1월 기준 **AI 도입을 이유로 한 일자리 감축 7,624건** 보고됨  
- 인공지능과 자동화 도입을 통해 **특정 직무 수요 축소** 진행 중  
- 채용 감소와 맞물리며 **해고 후 재취업 기간 장기화 가능성** 제기됨  
  
### 종합적 노동시장 신호  
- 팬데믹 이후 이어졌던 강한 고용 회복세가 **명확히 둔화 국면 진입**  
-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금리 부담·소비 둔화·성장 불확실성**이 기업 비용 절감 압박으로 작용  
- 경기 침체를 피하더라도 **노동시장 체감 악화 가능성** 존재

## Comments



### Comment 50836

- Author: neo
- Created: 2026-02-09T00:32:55+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925669) 
-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민주당 행정부**가 공화당 행정부보다 훨씬 높은 고용 성장률을 보여왔음  
  관련 그래프는 [여기](https://arc-anglerfish-washpost-prod-washpost.s3.amazonaws.com/public/ZXZLAMEEVJHZRDDY5LGDFZ3OEQ.png)에서 볼 수 있음
  - 냉전이 끝난 1989년 이후 데이터만 봐도, 민주당이 만든 일자리 비율이 공화당 대비 **50:1** 수준임
  - FDR 시절 이후로 민주당 정권에서 경제 전반의 성과가 더 좋았다는 분석을 본 기억이 있음  
    단순히 **이념 차이** 때문이라기보다는, 75년간의 정당 내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경향이 유지된다는 점이 흥미로움
  - 일자리가 있을 때는 세금 문제로 공화당을, 실직 후에는 **사회안전망** 때문에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존재함
  - 카터 시절은 고용은 좋았지만 **인플레이션**이 심각했음  
    이후 볼커가 금리를 올리며 경기침체를 유발했고, 그 여파로 레이건 초기 실업률이 급등했음  
    그래서 카터의 고용 수치는 실제보다 좋아 보이고, 레이건의 수치는 나빠 보이는 착시가 있음
  - 사실 대통령 개인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입법부의 역할이 더 크지만, 최근 몇몇 사례는 예외적으로 대통령이 **의회 역할을 대신한 경우**도 있었음

- **관세 정책**은 경제에 악영향을 줌  
  해외 파트너십과 계약이 줄고, 미국 방문객도 감소 중임  
  게다가 동맹을 멀리하고 **그린란드 침공 농담** 같은 발언까지 나오는 상황임
  - 관세뿐 아니라, 자본이 **대기업 7곳**에 집중되고 스타트업은 위축됨  
    이상한 해외 아웃소싱과 이민 제도로 임금이 억제되는 등 복합적인 문제가 누적되고 있음
  - 외국의 **정치 조작**이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었음  
    미국 내부 분열이 그들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음
  - 여행자 문제를 언급하면서 **ICE나 트랜스젠더 인권** 문제를 빼놓는 건 이상함  
    지금 미국은 “너무 보수적이지 않으면 오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내는 셈임  
    캐나다인 구금, 유색인 단속, 트랜스젠더 부정 등으로 **시스템적 잔혹함**이 드러나고 있음  
    이런 와중에 시민과 이민자 모두 일자리를 잃고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함

- 전후 미국은 **노동력 부족** 덕을 봤지만, 세계 경쟁이 심화되며 그 시대는 끝났음  
  기술 붐 시기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지만 이제는 사라지고 있음  
  노동 희소성이 끝나고 자본만 강해질 때, 경제가 확장될지 아니면 **임금 억제와 봉건화**로 갈지 궁금함
  - 노동의 **공급과 수요**는 그 사회적 가치나 생산성과 꼭 일치하지 않음
  - **지수 성장** 기반의 시스템에서는 결국 대부분이 자본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현대의 농노’가 됨
  - R.P. Dutt의 『Fascism and Social Revolution (1935)』을 인용하며,  
    전쟁은 자본주의 위기의 연장선이며 “**전쟁은 일자리**”라는 논리가 파시즘의 산물이라고 설명함

- 개인이 시스템을 **부패시킬 만큼의 부를 축적**하도록 허용한 게 과연 옳았는지 의문임  
  - 소련도 부패와 제도 붕괴로 결국 무너졌음  
    제도의 **지속 가능성**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이며, 미국식 견제와 균형도 완전한 해답은 아님
  -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그 위험을 알고 있었음  
    그들의 **내부 통신 기록**만 봐도 명확함

- 1월은 전통적으로 **대규모 해고가 집중되는 시기**임  
  그래서 이번 수치가 놀랍지만은 않음
  - 다만 이번 1월의 해고 규모는 **대공황 시기 수준**과 비슷함
  - 다른 해의 1월과 비교해도 이번은 **재앙적 수준**임

- 2025년 하반기에는 **신규 일자리 창출이 약세**를 보였음  
  지정학적 긴장과 AI 투자로 자본이 **노동 대신 기술 설비(CapEx)** 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임  
  최근 며칠간 주식시장이 부정적 신호에 즉각 반응하는 걸 보면, 단기적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시장**이 예상됨

- 관련 보고서 PDF는 [여기](https://www.challengergray.com/wp-content/uploads/2026/02/CR126007123.pdf)에서 확인 가능함

- “누구의 일자리인가?”가 핵심 질문임  
  연방정부나 불법 이민자 일자리 감소라면 일부는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음
  - 실제로는 **운송, 기술, 의료** 분야 중심의 감축임  
    [CBS 뉴스 기사](https://www.cbsnews.com/news/layoffs-unemployment-jobs-economy-jobless-benefits/) 참고
  - 이런 시각이 존재한다는 게 불안함  
    **시장 가격 형성**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 생김
  - Challenger 보고서는 대기업의 **예정된 감원 발표**만 포함함  
    정부나 중소기업, 실제 해고 수치는 반영되지 않음
  - 어떤 일자리든,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사람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그렇게 볼 것임
  - “불법 이민자가 기술 업계에서 일한다”는 식의 말은 **비현실적 풍자**에 불과함

- “So much winning”이라는 짧은 코멘트로 **현 상황의 역설**을 비꼰 표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