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해상 풍력 발전 공사 전면 재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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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2-03T20:34:31+09:00
- Updated: 2026-02-03T20:34:31+09:00
- Original source: [arstechnica.com](https://arstechnica.com/science/2026/02/court-orders-restart-of-all-us-offshore-wind-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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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미국 법원이 **모든 해상 풍력 발전 건설 재개**를 명령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차단 조치를 중단시킴  
- 트럼프 행정부는 **해상 및 일부 육상 풍력 프로젝트 인허가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나, 법원은 이를 **자의적이고 변덕적인 조치**로 판결해 무효화함  
- 이후 행정부는 **국가안보상의 기밀 위험**을 이유로 다섯 개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터빈 설치를 차단**함  
- 이에 해당 프로젝트 기업들이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세 개 법원과 네 명의 판사가 각각 **공사 재개를 허용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림  
- 이번 판결은 **재생에너지 개발을 둘러싼 정치적 개입에 대한 사법적 제동**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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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의 풍력 발전 차단 조치
- 트럼프 행정부는 **재생에너지 전반에 비판적 입장**을 보여왔으며, 특히 **풍력 발전에 강한 반감**을 드러냄  
  - 트럼프는 풍력 발전의 **비용, 세계적 활용도, 환경 영향**에 대해 **반복적으로 허위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됨  
- 행정부는 **해상 풍력 및 일부 육상 프로젝트의 인허가를 전면 중단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함  
  - 해당 명령은 이후 법원에서 **자의적이고 변덕적인 조치(arbitrary and capricious)** 로 판결되어 **무효화**됨  

###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제재
- 행정부는 향후 개발 차단에 그치지 않고, **현재 건설 중인 다섯 개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도 제재를 가함  
  - 두 개 프로젝트는 **명확한 이유 없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이후 **국가안보상의 기밀 위험(classified national security risk)** 을 근거로 **터빈 설치를 차단**함  

### 기업들의 소송과 법원의 판결
- 이러한 조치에 대응해 **모든 프로젝트 시행 기업들이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 1월 말 기준, **모든 소송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옴  
  - 세 개의 서로 다른 법원, 네 명의 판사가 각각 **공사 재개를 허용하는 임시 가처분(injunction)** 을 승인  
- 이로써 **미국 내 모든 해상 풍력 건설이 재개**되는 상황이 됨  

### 판결의 의미
- 이번 일련의 판결은 **행정부의 재생에너지 차단 정책에 대한 사법적 견제**로 작용  
- **해상 풍력 산업의 지속 추진 가능성**을 다시 열어주는 계기임

## Comments



### Comment 50554

- Author: neo
- Created: 2026-02-03T20:34:31+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863112) 
- 한 나라가 4년마다 **정책 방향**을 바꾼다면 장기 프로젝트의 성공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지 궁금함  
  협상 신뢰성도 문제임. 상대방이 미래에도 합의가 유지될 거라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음  
  물론, 서로 다른 세계관이 존재하더라도 **유연성과 적응력**을 장점으로 삼을 수 있다면, 장기적 비전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 그래서 대부분의 행정부는 기존 질서를 크게 흔들지 않음  
    대부분의 **기관과 프로젝트**는 관성대로 움직이고, 정부 부처들도 이전처럼 일함  
    다만 현 행정부는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함
  - 정치적 스펙트럼 전반에서 충분한 지지를 받는 프로젝트만 추진해야 함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두 방향 사이에서 **진동하며 균형**을 찾는 구조임  
    한쪽이 추진하고 다른 쪽이 폐지하지 않은 정책이 결국 살아남는 것임  
    민주주의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이 방식 외에는 대안이 없음
  - 중국의 시스템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그쪽의 장점이 분명히 존재함
  - 미국의 역사에는 **합의 불이행** 사례가 많음  
    19세기 원주민과의 조약만 봐도, 평화 협정이 종이 낭비에 불과하다는 걸 그들도 알고 있었음  

- 만약 이 프로젝트들이 결국 취소된다면,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거의 완성된 채로 폐기된 인프라”** 가 될 것임  
  엄청난 낭비이자 미국의 무능함을 상징하는 기념비가 될 것임
  - 사우스캐롤라이나의 **AP1000 원자로 프로젝트**도 비슷했음. 약 50억 달러가 허공으로 사라졌고, 그때는 책임자들이 감옥에 갔음  
    하지만 이번 풍력 프로젝트 취소로 그런 결과가 나오진 않을 듯함
  - “무능”이 아니라 **“부패”** 라고 부르고 싶음
  - 이런 취소는 **소송 자금 조달자(litigation financier)** 에게는 대박임  
    임대 계약은 법적 계약이므로, 미국 정부도 완전한 면책은 아님
  - **Superconducting Supercollider**보다 더 심각한 낭비일지도 모름
  - 혹시 **캘리포니아 고속철도**를 본 적 있는지 묻고 싶음  

- 1970년대 베네수엘라가 석유 회사들의 **임대권을 철회**하고 설비를 버리게 했을 때, 기업들이 분노했음  
  이번 미국 정부의 조치도 비슷한 **“수용(takings)”** 사례로 보임
  - 실제로는 1990년대 사건이었음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우리가 직접 석유를 채굴하겠다”는 이유였지만, 풍력 프로젝트는 단순히 **정책 방향**의 문제임  
    풍력 계약 기업들은 손실 보상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자산이 다른 주체로 넘어가는 건 아님  
    결국 이건 **정치적 결정**이지, 재산권 침해 문제는 아님
  - 그렇다면 베네수엘라가 틀렸던 걸까?  
    한 나라가 경제적으로 **정복자에게 종속**되는 걸 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있음
  - 풍력 터빈의 **제어 모듈** 문제가 핵심이라면, 이는 국유화나 몰수와는 전혀 다름  
    단지 공급망의 일부가 외부 기업에 의존하고 있을 뿐임  

- 내무부가 터빈 설치를 막은 이유로 **“기밀 국가안보 위험”** 을 들었음  
  내가 생각하는 두 가지 가능성은 다음과 같음  
  1) [**해저전(Seabed warfare)** ](https://en.wikipedia.org/wiki/Seabed_warfare) — 경쟁국이 인프라를 파괴하고 부인할 수 있는 위험  
  2) [**SOSUS**](https://en.wikipedia.org/wiki/SOSUS) 같은 **수동 소나 시스템 간섭** — 터빈 소음이 잠수함 탐지를 방해할 수 있음  
  - 두 번째 이유가 맞다면, 애초에 **허가가 나오지 않았을 것**임  
    허가 과정은 수년간의 검토와 공청회를 거쳤음  
    첫 번째 위험은 존재하지만, 유지보수 비용에 반영 가능한 수준임
  - **Nord Stream 파이프라인 사건**은 경쟁국이 아니라 **동맹국**의 소행이었다고 봄  
    독일은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음  

- 이런 상황이야말로 중국이 2050년 이전에 미국을 제칠 이유를 보여줌  
  [바이든의 해군사관학교 연설문](https://www.whitehouse.gov/briefing-room/statements-releases/2022/05/27/remarks-by-president-biden-at-the-united-states-naval-academys-class-of-2022-graduation-and-commissioning-ceremony/)도 트럼프 지지자들에 의해 삭제된 아이러니가 있음  
  미국이 **정치적 분열**로 스스로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게 안타까움  

- 이번 백악관의 결정은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그 배경을 추측해보려 함  
  첫째, 해상 풍력이 **본토 전력망과의 연결** 때문에 취약하다는 판단이 있었을 수 있음  
  둘째, **간헐성 문제**를 과대평가했을 가능성도 있음  
  하지만 풍력은 예측 가능성이 높고, 저장 기술이 발전 중이라 큰 문제가 아님  
  - 실제 중단 명분은 **레이더 간섭**이었다고 [NBC 기사](https://www.nbcnews.com/business/energy/trump-offshore-wind-leases-pause-rcna250513)에서 밝힘
  - 해안에서 30마일 떨어진 풍력단지를 공격하는 건 **전쟁 행위**로 간주될 것임  
    미국 내 송전선망이 훨씬 취약한 구간도 많음  
    그리고 **가스 발전기**는 몇 초 만에 가동 가능하므로 간헐성은 과장된 문제임
  - 해상 풍력을 **항만·파이프라인 수준의 보안 자산**으로 다루는 건 타당함  
    다만 수백 제곱마일에 달하는 해상 단지를 보호하는 건 **비용이 막대**함
  - 트럼프는 예전부터 **풍력 터빈을 개인적으로 싫어함**  
    [스코틀랜드 골프장 사건](https://www.npr.org/2013/07/01/196352470/thar-he-blows-trump-tussles-with-scots-over-wind-turbines) 이후로 그 감정이 정책으로 이어진 듯함
  - 미국 전 해안에 풍력단지가 흩어져 있다면, 오히려 **전력망 전체의 취약성**은 줄어듦  

- 미국은 이미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뒤처진 나라**임  
  트럼프 시대에는 위선 없이 “가스, 가스, 오염”만 남았음  

- 앞으로 3년 남았음  
  민주당이 **JD Vance**에 맞설 후보를 찾아야 함. **Tim Walz**가 떠오르지만 불확실함
  - Walz는 [공식적으로 재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https://www.uppermichiganssource.com/2026/01/29/tim-walz-says-he-wont-seek-elected-office-again-after-finishing-his-term-minnesota-governor/)했음  
    부통령 후보로서 임기를 마친 뒤 다른 방식으로 봉사하겠다고 함
  - 경쟁력 있는 후보는 많음 — **Walz, Pritzker, Newsom, Chris Murphy, Harris, Josh Shapiro, Mark Kelly** 등  
    개인적으로는 Kelly가 유력하다고 봄
  - 트럼프는 점점 **당내 지지 기반이 약화**될 것임  
    중간선거 이후 입법도 어려워질 전망임
  - JD Vance가 “테러 위협”을 이유로 **블루 지역 투표소를 폐쇄**할 가능성도 우려됨
  - **Newsom**이나 **Mark Kelly**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임  

- 트럼프가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금지한 이유는 **석유·가스 노동자들의 표** 때문임  
  그들이 낡고 위험한 기술에 계속 종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새로운 기술을 막는 것**임
  - 하지만 풍력 발전도 **고숙련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함  
    크레인, 특수 운송, 해상 작업 등 기존 기술자들이 충분히 전환 가능한 분야임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결국 **공화당도 조용히 풍력 발전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음  
  기업의 **전력 이익 극대화**가 우선이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