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llace와 Gromit을 위한 맞춤 서체 Buttered Crum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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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2-01T22:32:43+09:00
- Updated: 2026-02-01T22:32:43+09:00
- Original source: [jamieclarketype.com](https://jamieclarketype.com/case-study/wallace-and-gromit-font/)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Aardman의 대표 캐릭터 **Wallace & Gromit**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맞춤 서체 **Buttered Crumpet**은 영화, 인쇄, 디지털 전반에서 일관된 시각 언어를 제공  
- 서체는 **따뜻하고 개성 있는 톤**을 목표로 하며, Oswald Cooper의 Cooper Black 드로잉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고 수공예적인 형태로 발전  
- 각 글자는 **균형감과 표현력**을 갖추도록 세밀하게 조형되었으며, 세리프는 빵 덩어리를 닮은 형태로 Aardman의 촉각적이고 장난스러운 세계를 반영  
- 완성된 서체는 **200자 이상**을 포함해 서유럽 언어를 모두 지원하며, 향후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단일 굵기로 설계  
- Bristol 기반 디자이너가 지역 스튜디오와 협업해 만든 작품으로, **Aardman 브랜드의 따뜻하고 익숙한 목소리**를 강화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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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Overview)
- Wallace & Gromit을 위한 **맞춤 서체 디자인 프로젝트**로, Aardman의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들을 위한 새로운 시각적 정체성 구축  
- 서체는 **영화, 인쇄물, 디지털 매체** 전반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며, 브랜드의 다음 단계에 **온기와 연속성**을 부여하도록 설계  

### 제작 과정 (Method)
- 초기 단계에서 **따뜻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탐색하며, Oswald Cooper의 **Cooper Black 원화**에서 영감을 얻음  
- 이후 디자인 방향을 전환해 **부드럽고 대비가 낮은 형태**로 발전시켜 수공예적 감각을 강조  
- 각 글자는 **표현력과 균형감**을 유지하도록 세밀히 다듬었으며, 세리프는 **빵 덩어리 같은 형태**로 Aardman의 촉각적 세계를 반영  

### 결과물 (Outcomes)
- 완성된 서체 **Buttered Crumpet**은 Aardman에 **시대를 초월한 친숙한 목소리와 매력**을 부여  
- **200자 이상**을 포함해 모든 서유럽 언어를 지원하며, **단일 굵기**로 제작되어 향후 확장 여지를 남김  
- Bristol 출신 디자이너로서 **지역 창작 스튜디오와의 지속적 연결**을 형성한 점을 강조  
- Aardman의 Creative Services Manager **Ilona Sunderland**는 “이 서체가 실제로 사용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겁다”며 긍정적 반응을 언급  

### 관련 프로젝트 (Custom Font Design)
- Rivals Custom Font, Alphablocks Typeface 등 **다른 맞춤 서체 사례**도 함께 소개  
- Buttered Crumpet은 이들 사례와 함께 **Film & TV 카테고리**에 포함  

### 수상 및 인정 (Recognition)
- **2024년 Creative Boom**의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이너 25인’에 선정  
- **2023년 Google Fonts**의 ‘How Typefaces Are Designed’ 가이드에 참여  
- **2019년 Graphis Typography Platinum Winner** 수상 (Rig Shaded 작품)

## Comments



### Comment 50401

- Author: neo
- Created: 2026-02-01T22:32:43+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825415) 
- 귀엽게 느껴졌고, “100% home made”라는 문구도 믿고 싶었음  
  하지만 **노란색 톤의 정사각형 이미지**는 이제 내 머릿속에서 ChatGPT 4o의 이미지 생성과 연결되어 있음  
  예전의 **em-dash 현상**처럼, 예술가들이 AI가 복제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작품을 수정하게 될지도 모름
  - 완전 공감함.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Nextdoor에 스팸봇 경고 글을 올렸더니 누군가 “봇이 봇을 신고하네”라고 댓글을 달았음  
    이유를 물었더니 내 프로필 사진이 너무 완벽해서 AI 같다고 했음  
    사실 그 사진은 내가 **Olympus 75mm f/1.8 렌즈**로 직접 찍은 셀카였음  
    친구가 “이 사진엔 **gravitas**가 있다”고 해서 골랐는데, 그게 오히려 AI처럼 보였던 것 같음  
    참고로 내 [LinkedIn 프로필](https://www.linkedin.com/in/michaelgeary/)과 [우리 강아지 Brownie 사진](https://geary.smugmug.com/Pets/Dogs/i-dNMQW2v/A)도 있음
  - 치즈 무늬와 초록색 찻잔 무늬는 명백히 **AI 생성 이미지**로 보임  
    치즈 구멍의 흐릿한 가장자리, 반복되지 않는 패턴, 찻잔 주변의 아티팩트 등 전형적인 특징이 있음
  - 15년 후쯤엔 젊은 세대가 이 **노란색 ChatGPT풍 카툰 스타일**에 열광할지도 모름  
    “빈티지 ChatGPT 미학”이라 부르며 추억할 것 같음
  - “100% Homemade”는 단순히 **폰트 샘플용 문구**일 뿐임  
    실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음
  - “너의 뇌가 익었음”이라 표현하고 싶음  
    **LLM의 클리셰**는 결국 현실의 클리셰를 압축한 것임  
    이런 디지털 작업은 따뜻함을 표현하려 하지만, 그 방식이 결국 디지털적일 수밖에 없음  
    참고로 나는 Aardman과 함께 일한 적이 있는데, 모든 촬영은 디지털로 진행됨

- 글자의 **세로 기준선 불일치**가 의도된 건지 궁금했음  
  대문자가 소문자보다 높게 보이고, 곡선 글자와 평평한 글자의 하단 정렬이 제각각이라 약간 어수선한 느낌이 있음  
  - W&G 같은 카툰 스타일에는 이런 **비뚤비뚤함**이 오히려 어울린다고 생각함  
  - “Cracking”의 “I”와 “N” 기준선이 3픽셀 정도 어긋나 있음  
    **Comic Sans**보다도 덜 정렬된 느낌이라 전문성이 떨어져 보임  
  - 각 글자가 뒤로 넘어질 듯한 인상을 줌  
  - **커닝(kerning)** 도 세심하게 다듬지 않은 듯함  
    특히 ‘he’ 조합이 눈에 띄는데, 의도된 디자인인지 확신은 없음  
  - 일부러 **만화스럽게 불규칙한** 느낌을 준 것 같음

- 이 폰트는 차라리 **Wensleydale**이라 이름 붙였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음 (그래도 멋짐)
  - 수정함, 내가 틀렸음

- 혹시 크럼핏에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를 발랐냐는 농담을 던짐  
  폰트가 [그 제품 로고](https://www.sainsburys.co.uk/gol-ui/product/i-cant-believe-its-not-butter-original-500g)와 닮았음  
  - 두 폰트 모두 **친근함과 따뜻함**을 목표로 한 디자인 같음  
    ICBINB 폰트는 약간 녹은 듯한 세미 세리프이고, Crumpet은 완전한 세리프 느낌임  
    전자는 좁은 공간에, 후자는 여유 있는 공간에 더 어울림  
    나는 폰트 전문가(그래폴로지스트?)는 아니지만, 둘은 서로 대체 가능할 듯함  
  - 좋은 발견임. 기사에서도 언급된 **Cooper Black**이 영감의 원천으로 보임  
  - 영국식 유머가 떠오름. “Vicar of Dibley”의 [이 장면](https://youtu.be/37ficiqoE6U)이 생각남.  
    배우 **Emma Chambers**의 명복을 빔  
  - 폰트 기억력이 대단함. 아니면 버터 대체품을 자주 먹는 걸지도 모름. 어쨌든 **눈썰미가 좋음**

- 어제 S1E2를 봤는데, Wallace가 분홍 돼지 그림을 치우고 금고에서 **분홍 돼지 저금통**을 꺼내는 장면에서 웃음이 터졌음. 진짜 클래식함

- 독특한 **위트 있는 폰트**를 원한다면 Fiverr 같은 곳에서 쉽게 의뢰할 수 있음  
  나는 “문자를 쓰지 않는 문어형 외계 종족이 인간을 위해 흉내 낸 글자체”라는 콘셉트로 주문했음  
  결과물은 유려하고 **촉수 같은 곡선**이 살아 있는 폰트였고, 내 작업 공간 라벨에 사용 중임  
  누구나 자신만의 폰트를 가질 자격이 있음

- 전체적으로 보면 글자들이 **수직 정렬이 어긋난 듯** 보이는데, 개별 글자를 보면 이상이 없음  
  시각적 착시인지 신기함  
  - 나도 읽을 때 글자들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음. 집중해서 보면 괜찮아짐

- 혹시 **nerdfont 버전**이 있는지 궁금함

- 정말 아름다움. **모노스페이스 버전**이 있다면 IDE나 터미널에서 Comic Mono 대신 쓰고 싶음  
  폰트 전문가가 아니라서 가능한지는 모르겠음

- 폰트는 정말 **과소평가된 예술 형태**라고 생각함. 너무 마음에 듦  
  - 폰트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깊게 빠져듦**  
    결국 균형이 맞는 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