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까지의 IP 주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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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xguru](https://news.hada.io/@xguru)
- Published: 2026-01-30T12:53:00+09:00
- Updated: 2026-01-30T12:53:00+09:00
- Original source: [potaroo.net](https://www.potaroo.net/ispcol/2026-01/addr2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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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전 세계 **IPv4 주소가 사실상 고갈**되었지만, **IPv6 전환 속도는 여전히 느림**  
- **IPv4 거래 시장**은 2022년 이후 가격 하락세로, 2025년 평균 **주소당 22달러**, 거래량은 3,300만 개 수준  
- **NAT** 기술이 IPv4 주소 부족을 완화하며, 약 **300억 개 이상의 기기**가 30억 개의 IPv4 주소를 공유  
- 2025년 말 기준 **IPv4 전체 할당량은 36.87억 개**, 전년 대비 0.01% 감소  
- **IPv6 배포는 정체 상태**로, 2025년 할당량이 전년 대비 80% 감소하며, 인터넷 구조의 **집중화와 혁신 둔화**가 지속되는 양상  
  
---  
  
### IPv4 주소 현황  
  
-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 IPv4 할당 주소는 36.87억 개**, 전년 대비 23만 7천 개 감소  
  - 이는 전체의 0.01% 축소에 해당  
  - IANA는 13년째 **3개의 /24 블록(총 768개 주소)** 만 보유 중  
- **APNIC과 AFRINIC**이 상대적으로 큰 가용 주소 풀을 유지  
  - APNIC: 310만 개, AFRINIC: 77만 개  
  - 두 기관의 할당 속도는 낮아, 수년간 유지 가능  
- **예약 주소(Reserved)** 는 총 1,116만 개  
  - AFRINIC(448만 개)과 ARIN(528만 개)이 대부분 보유  
  
### IPv4 주소 거래 및 시장 동향  
  
- 2025년 **등록된 IPv4 주소 거래는 5,619건**, 총 **3,340만 개 주소** 이동  
  - 거래량은 2022년 정점 이후 감소세  
  - **RIPE NCC 지역**이 전체 거래의 절반 이상 차지  
- 누적 거래량은 2012년 이후 **3억 4,200만 개(전체의 9.3%)**  
  - 중복 거래 포함 가능성 있음  
- **가격 추이**  
  - 2014~2021년 급등(주소당 10달러 → 60달러)  
  - 2025년 평균 **22달러**, 최저 **9달러(/14 블록)**  
  - 대형 블록일수록 단가 낮음  
- **Amazon**이 최대 구매자로, 2024년 말까지 1억 5천만 개 이상 주소 보유  
  - 이후 시장에서 이탈하며 가격 하락 유발  
  
### IPv4 주소 재활용 및 분포  
  
- **비광고(Unadvertised) 주소 비율**은 2025년 **16%**  
  - 2003년 38%에서 지속 감소  
  - 2021년 미 국방부, 2024년 Amazon의 대규모 광고로 급감  
- **주소 단편화(Fragmentation)**  
  - 전체 거래의 26%가 원래 블록을 분할  
  - 전체 할당 블록 중 약 5.9%가 분할된 상태  
- **국가별 거래 흐름(2025)**  
  - 주요 수출국: 미국(1,174만 개), 브라질(711만 개), 독일(437만 개)  
  - 주요 수입국: 영국(758만 개), 미국(546만 개), 독일(520만 개)  
  - 최대 이동 경로: 미국 → 영국(588만 개)  
- **국가별 IPv4 보유량(2026년 1월 기준)**  
  - 미국 43.7%, 중국 9.3%, 일본 5.1%, 한국 3.1%  
  - 1인당 평균 0.45개 주소  
  
### IPv4 임대(Leasing) 시장  
  
- **IPXO** 기준 임대 주소는 2022년 70만 개 → 2025년 920만 개로 증가  
- 2025년 임대 단가 평균 **15% 하락**, 매매가 하락폭(50%)보다 완만  
- 임대 시장은 비공개 계약 중심으로 **투명성 낮음**  
  
### IPv6 주소 현황  
  
- 2025년 **IPv6 할당 건수 3,645건**, 전년 대비 7% 감소  
  - 할당 주소량은 **전년 대비 80% 감소**  
- **RIPE NCC와 APNIC**이 상대적으로 큰 블록(/30 이하) 할당  
- **국가별 IPv6 할당량(2025)**  
  - 미국 31%, 중국 14%, 싱가포르 7%, 독일 5%  
  - **세이셸(인구 대비 3,400배)** , **싱가포르(370배)** 등 특정 국가 집중  
- **광고된 IPv6 주소 비율 34%** , IPv4의 85%보다 낮음  
  - IPv6 주소 낭비는 문제로 간주되지 않음  
- **IPv6 배포율**  
  - 중국: 2024년 32% → 2025년 54%  
  - 인도, 미국, 서유럽 일부 지역은 높은 수준  
  - 아프리카·동유럽·서아시아는 낮은 수준 유지  
  
### 인터넷 구조 변화와 전망  
  
- **NAT(Network Address Translator) 기반 IPv4 구조**가 여전히 주류로, **클라이언트/서버 모델** 고착  
  - 기술 혁신보다 **보안·안정성 중심의 보수적 운영** 강화  
- **대형 사업자 중심의 집중화** 심화  
  - 소수의 글로벌 플랫폼이 인터넷 트래픽과 주소 자원을 지배  
- **IPv6 전환 지연**으로 **시장 경쟁력 약화와 혁신 둔화** 우려  
- **향후 과제**  
  - IPv6-only 환경으로의 전환 시점 불확실  
  - IPv4 시장 붕괴 가능성 대비 필요  
  - 공정한 주소 분배와 개방적 네트워크 구조 유지 중요

## Comments



### Comment 50259

- Author: neo
- Created: 2026-01-30T12:53:0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691835) 
- IPv4 거래 가격이 2021년 약 **$55에서 2026년 초 $22**로 급락한 것이 눈에 띄었음  
  2020~2022년의 급등은 **hyperscaler들의 인위적 공급 부족**으로 인한 버블이었다는 내 가설이 맞았다고 봄  
  AWS가 퍼블릭 IPv4에 시간당 요금을 부과하면서 수요 압력이 사라졌고, 2025년 11월에는 약 1,500만 개 주소의 공표를 중단했음  
  이제는 공격적 확보에서 **재고 관리**로 전환한 듯함  
  AWS 요금과 모바일 CGNAT의 효율성 덕분에 IPv4 수요가 무한하지 않다는 사실을 시장이 깨달은 것 같음  
  - CGNAT의 영향이 과소평가되고 있음  
    통신사 입장에서는 수천 명이 하나의 공용 IP를 쓰는 구조라 **전환 비용이 0**임  
    문제는 IP 평판 시스템인데, 기존에는 1 IP = 1 사용자로 가정했지만 CGNAT은 이를 완전히 깨버림  
    모바일 네트워크가 적은 수의 공용 IP로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음을 증명하면서 IPv4 가격 하락이 자연스러워졌음  
  - 2020년 당시 AWS의 IPv6 지원은 매우 제한적이었지만, 지금은 주요 서비스에서 어느 정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  
  - “모바일 CGNAT의 효율성”이란 표현이 IPv6 전환을 촉진했다는 의미인지 궁금함. 그렇지 않다면 CGNAT을 효율적이라 부르기 어렵다고 생각함  
  - Amazon의 **LEO 프로젝트(코드명 Kuiper)** 가 2025년 11월에 약 1,500만 개 주소의 공표를 중단했다는 점이 흥미로움  
  - 전자공학 배경을 가진 입장에서 IPv4가 아직 살아있다는 게 반가움  
    IPv6는 보안적으로 우수할 수 있지만, NAT 기본 구조를 가진 IPv4는 **기본 차단(default-deny)** 보안 전략을 제공함  
    IoT 기기의 보안이 취약한 이유는 제조사들이 **업데이트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함**에 있음  
    예를 들어 [Wiznet W5500](https://docs.wiznet.io/Product/Chip/Ethernet/W5500) 같은 하드웨어 TCP/IP 스택은 20년이 지나도 수정사항이 없음  
    반면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킹은 문서화되지 않은 API 때문에 개발이 더 어려움  
    그래서 여전히 하드웨어 스택이 보안이 중요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선호됨  

- 인터넷이 더 이상 기존 산업을 뒤흔드는 혁신의 상징이 아니라, **기득권화된 인프라**가 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음  
  이제는 소수의 거대 디지털 기업의 독점적 지위를 견제할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를 찾아야 하는 시점임  
  - “기다려보자”는 말로 끝내기엔 현실이 냉정함  
    기술로 정치 싸움을 이길 수 없고, **기술을 독점한 자들이 이미 더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음  
  - 규제 체계가 강화되면 새로운 SNS나 플랫폼이 등장하기 더 어려워질 것 같음  

- 중국과 인도가 **아프리카 IP 블록을 대량 매입**하고 있음  
  서버 로그를 보면 이들 중 상당수가 봇 운영에 사용되고 있음  
  GDP가 매우 낮은 국가의 IP에서 대규모 AI 스크래핑이 발생하면, 그 배후가 명확하다고 생각함  
  - “국가가 산다”는 표현이 정부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기업이나 개인을 의미하는지 궁금함  
    정부가 직접 구매하지 않는 이상, “중국이 샀다”는 식의 표현은 부정확하다고 봄  

- 회사에서 여러 이메일 서비스를 쓰며 각각 **전용 IPv4 주소**를 구매해 사용 중임  
  새 IP를 할당받을 때는 **평판이 깨끗한(clean)** 주소인지 확인함  
  웹 서비스는 IPv4와 IPv6를 혼용하지만, 이메일 발송에서는 여전히 IPv4가 중요함  
  IPv4 가격 하락은 IPv6 전환이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함  
  장기적으로는 IPv4가 **‘장인용 네트워크 자원’** 처럼 남아 이메일 발송 등 평판이 중요한 용도에만 쓰일 것 같음  
  - 여전히 **그레이 마켓**에서 IPv4 거래가 활발함  
    한때 암호화폐처럼 투기 대상이었고, 폐업한 조직의 미사용 주소를 재라우팅하려는 시도도 많음  
  - 모바일 네트워크의 CGNAT과 464XLAT 덕분에 IPv4 부족 문제가 완화되었음  
    일부 CGNAT 솔루션은 **2만 개 이상의 기기**를 하나의 IPv4 주소로 처리 가능함  
    나도 IPv6 초기 도입자이지만 여전히 운영상 문제가 있음  
  - 미래에는 IPv6 전용 클라이언트가 늘어나 IPv4의 가치가 거의 사라질 것 같음  

- 우연히 1990년의 [RFC1166](https://www.rfc-editor.org/rfc/rfc1166) 문서를 보다가 내 이름이 인터넷 번호 할당 목록에 있는 걸 발견했음  
  왜 그런지 전혀 모르겠음  

- IP 가격이 2022년 정점 이후 급락해, **주소당 $9 수준**으로 2014년 가격대로 돌아왔다는 점이 흥미로웠음  
  - Reddit에서 /17 블록을 비싸게 팔지 못해 불평하던 사람을 봤는데, 솔직히 잘된 일이라 생각함  

- 실제로 IP 부족은 없다고 봄  
  [IPXO](https://ipxo.com) 같은 곳에서 원하는 크기의 블록을 임대할 수 있음  
  문제는 **RIR이 미사용 주소를 회수하지 않는 것**임  
  결국 부족 현상은 **사재기와 관리 부실**이 만든 인위적 문제임  

- 연말에 집 네트워크를 리팩터링하면서 IPv6로 전환했음  
  [test-ipv6.com](https://test-ipv6.com/)에서 **10/10 점수**를 받았을 때 꽤 뿌듯했음  
  다만 ISP의 모뎀 설정 때문에 외부에서 내부 기기로 트래픽을 라우팅하지 못했음  
  앞으로 NAT64까지 도입해 완전한 IPv6 환경으로 가보고 싶음  
  - NAT64는 꼭 라우터에서 돌릴 필요 없음  
    **Raspberry Pi** 같은 소형 장비에서도 충분히 가능함  

- 아직도 **레거시 IPv4 자산**이 많이 남아 있음  
  폐업한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한 주소는 회수 절차가 없어 방치되고 있음  
  2000년대 초 RIPE 신규 LIR이 /19를 받았는데, 이제 그 회사들이 30년 가까이 되어 창업자들이 자산을 하나씩 매각 중임  

- **IPv6만 사용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하기를 기대함  
  IPv4 지식이 토큰링 수준으로 구식이 되는 순간이 올 것 같음  
  - 하지만 Github조차 아직 IPv6 트래픽을 지원하지 않아 상호작용이 불가능함  
  - Walmart의 **전자잉크 진열대**처럼 IPv4가 필요 없는 사례가 늘고 있음  
    이런 기기들이 폭증하면 IPv4는 점점 구식 기술로 남을 것 같음  
  - 미국 국립기록보관소가 [clintonwhitehouse1.archives.gov](https://clintonwhitehouse1.archives.gov/)와 [clintonwhitehouse2.archives.gov](https://clintonwhitehouse2.archives.gov/)를 **IPv6 전용**으로 운영 중임  
    이런 시도가 IPv6 확산의 계기가 될 수도 있음  
  - **Matter 표준**은 스마트홈 기기를 IPv6 기반으로 제어함  
    전구, 스위치, 센서 등 모든 기기가 개별 IPv6 주소를 가짐  
  - 하지만 스타트업이 IPv6만으로 시작하는 건 **불필요한 리스크**라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