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부가 압류한 암호화폐 9천만 달러 절도범, 정부 계약업체 직원의 아들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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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1-29T01:37:16+09:00
- Updated: 2026-01-29T01:37:16+09:00
- Original source: [web3isgoinggreat.com](https://www.web3isgoinggreat.com/single/lick-th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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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두 명의 **암호화폐 절도범**이 서로의 부를 증명하기 위해 **화면 공유로 지갑 간 송금 내역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사건이 시작됨  
- 자산 자랑중에 **지갑주소가 노출** 되었고, 이 지갑을 추적해보니 미국 정부가 압류해 보관 중이던 암호화폐 약 **9천만 달러를 탈취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됨  
- 그 지갑 소유주의 실명을 **John Daghita**로 특정했는데, 이후 그는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 시도** 후 공격자의 공개 지갑에 **도난 자금 일부를 전송(dusting)** 함  
- John Daghita는 **미국 법무부와 국방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업체 CMDSS의 소유주 Dean Daghita의 아들**로 알려짐  
- 이 사건은 **정부 암호화폐 관리 계약과 내부 연계 가능성**을 드러내며, 공공 자산 보안 관리의 취약성을 부각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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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 두 명의 **암호화폐 절도범**이 서로의 부를 증명하기 위해 **화면 공유로 지갑 간 송금 내역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사건이 시작됨  
  - 이 중 한 명인 **‘Lick’** 이 자신의 지갑 주소를 노출  
  - 암호화폐 추적자 **zachxbt**가 해당 주소를 **미국 정부가 압류한 암호화폐 지갑에서 탈취된 약 9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과 연결함  
- 이 중에는 **2024년 10월 보고된 2천만 달러 규모의 절도 사건**도 포함됨  
  
### 신원 추적과 온라인 활동  
- zachxbt는 Lick의 실명을 **John Daghita**로 특정  
  - 이후 Lick은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하려 시도**  
  - 이어서 **도난 지갑 중 하나에서 zachxbt의 공개 지갑으로 소량의 암호화폐를 전송(dusting)** 함  
- 이후 Lick은 다시 **zachxbt를 온라인상에서 조롱하는 행위**를 반복  
  - 나중에는 **0.6767 ETH(약 1,900달러)** 를 zachxbt에게 전송  
  
### 가족 및 기업 연관성  
- John Daghita는 **Command Services & Support(CMDSS)** 의 소유주 **Dean Daghita의 아들**로 알려짐  
- CMDSS는 **2024년 10월 미국 연방보안관(US Marshals)** 과 **압류된 암호화폐 자산 관리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계약은 **현재도 유효**  
- zachxbt가 John Daghita와 CMDSS의 연관성을 공개한 후, **CMDSS는 온라인 존재를 삭제(사이트 및 정보 제거)** 함  
  
### CMDSS의 정부 계약 배경  
- CMDSS 웹사이트는 자사를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와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에 임무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검증된 공급자”** 라고 소개  
- 이 문구는 **정부 기관과의 긴밀한 계약 관계**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번 사건의 파급력을 높임  
  
### 사건의 함의  
- **정부가 압류한 암호화폐 관리 체계의 보안 취약성**이 드러남  
- **민간 계약업체와 내부 인물 간의 연계 가능성**이 제기되며, 공공 자산 관리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  
- **암호화폐 추적 커뮤니티의 자율적 감시 활동**이 범죄 식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례로 평가됨

## Comments



### Comment 50160

- Author: neo
- Created: 2026-01-29T01:37:1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787521) 
- 두 명의 **암호화폐 도둑**이 누가 더 부자인지 다투다가, 서로에게 지갑 소유를 증명하려고 화면 공유를 하며 송금 과정을 보여줬음  
  그중 한 명인 “Lick”이 실수로 자신의 지갑 주소를 노출했고, 암호화폐 추적자 zachxbt가 이를 **미국 정부가 압수한 자산에서 9천만 달러를 훔친 사건**과 연결시켰음  
  결국 자기가 자기를 고발한 셈이 됨  

- 이 사건이 좀 헷갈림. 배경 설명이 더 있나? 정부 계약자의 아들이 정부 자금을 훔친 건가요?
  - 맞음. 미국 연방보안관(US Marshals)이 압수한 암호화폐를 관리하도록 계약한 사람의 아들이 돈을 훔쳤음  
    그런데 자랑을 참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보여주다가 **들통남**  
    정부는 아직도 공식적으로 도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고, 아들은 조사관들에게 소량의 ETH를 보내며 조롱 중임
  - 관련 기사: [US investigating $40 million crypto theft](https://bitcoinmagazine.com/news/us-investigating-40-million-crypto-theft)

- **Molly White**의 취재가 정말 철저함  

- 문득 궁금한데, 정부가 압수한 암호화폐는 나중에 어떻게 처리함? 결국 현금화하나?
  - 예전엔 경매로 팔았는데, 요즘은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보유 중이라고 들음  

- 이 사건이 떠오름: [전직 연방 요원들의 비트코인 자금세탁 및 사기 사건](https://www.justice.gov/archives/opa/pr/former-federal-agents-charged-bitcoin-money-laundering-and-wire-fraud)

- 정부가 이런 식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음  
  약간 능력 있는 사람을 **연줄로 고용**해서 맡기고, 실제로는 부패가 만연함  
  의회 의원들이 이해관계가 있는 건물에 장기 임대 계약을 맺는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됨. 실망스러움
  - 요즘 특권층의 **법 무시와 부패 수준**은 현대사에서 유례가 없다고 생각함  
    지금 워터게이트가 일어나도 하루짜리 뉴스로 끝날 정도로 제도와 법치가 무너졌음
  - 참고로, 이 사건의 암호화폐 관리는 ‘약간 능력 있는 수준’조차 아니었음. 그냥 **횡령**이었음
  - 이런 부패는 오래된 문제임. 2000년대 예산이 폭증하면서 **친인척 채용과 무능한 관리**가 일상화됐고, 수사기관도 너무 느슨해져서 명백한 부패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했음
  - “더 실망스럽다”는 말에 공감함. 이 기사 제목이 특히 웃김: [트럼프 일가의 수십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제국 보고서](https://democrats-judiciary.house.gov/media-center/press-releases/new-report-exposes-the-trump-family-s-multi-billion-dollar-crypto-empire-fueled-by-self-dealing-and-corrupt-foreign-interests)  
    보고서 원문은 [여기 PDF](https://democrats-judiciary.house.gov/sites/evo-subsites/democrats-judiciary.house.gov/files/evo-media-document/2025-11-24.hjc-dem-staff-report-trump-crypto-corruption-small_0.pdf)에서 볼 수 있음  

- 이 아들은 조사관들을 **공개적으로 조롱**하며, 훔친 지갑에서 소액을 보내 놀리고 있음. 정말 미친 세상임
  - 만약 그가 일부 자금을 “투자”한다면, **사면**을 받을 수도 있을지도 모름
  - 하지만 정부는 **망신**을 절대 용납하지 않음. 긴 형량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임
  - 결국 자업자득임. 아버지의 경력도 끝났고, 두 사람 모두 뼈저리게 배울 교훈이 될 것임  

- 연방 수사기관이 너무 **무능**해서, zachxbt의 게시물이 바이럴된 후에야 도난 사실을 인지했음  
  Lick이 아무것도 안 했더라면 완전범죄였을지도 모름. **자만심**이 모든 걸 망쳤음  

- 도둑질한 건 아버지인가, 아니면 아버지와 아들이 공모한 건가?
  - 아직 **명확하지 않음**
  - 기사 제목상으로는 아들이 훔친 것으로 되어 있음. 하지만 아버지도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봄  

- “도둑들 사이에 명예는 없다”는 말이 떠오름
  - 이건 ‘도둑의 명예’ 문제가 아니라, **상대를 망하게 하고 싶지만 직접 위험은 지기 싫은 심리**의 문제임  
    단순한 감정싸움이었고, 실제로 총을 쏘거나 복수할 일은 아님  
    대신 정부를 이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면, 그건 마치 **정부를 이용한 DDoS 반사 공격** 같은 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