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법적 기업 형태 ‘EU–INC’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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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1-22T09:37:26+09:00
- Updated: 2026-01-22T09:37:26+09:00
- Original source: [eu-inc.org](https://www.eu-inc.org/)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EU–INC**는 유럽 전역에서 통일된 법적 기업 형태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범유럽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제안임  
- 하나의 **EU 차원의 중앙 등록부**, **표준화된 투자 문서**, **EU 공통 스톡옵션 체계**를 포함함  
- 유럽 각국의 **세금 및 고용 규정**은 유지하면서, 기업 설립과 투자 절차를 단일화함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의회, 이사회가 모두 **EU–INC 도입 논의에 관심**을 표명함  
- 2026년 1분기 입법안 공개 후 2027년 시행을 목표로 하며, **유럽 스타트업 생태계 통합의 핵심 이정표**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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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INC 개요
- **EU–INC**는 유럽 전역에서 통용되는 **단일 법적 기업 형태**를 목표로 하는 제안  
  - 하나의 **중앙 EU 등록 시스템**을 통해 기업 설립 및 관리 가능  
  - **표준화된 투자 문서**와 **EU 공통 스톡옵션 제도**를 포함  
  - 각국의 **세금 및 고용 규정**은 현지 기준을 유지  
- 모든 창업자가 동일한 법적 틀 안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됨  

### 추진 배경
- 유럽은 **인재, 야망, 혁신 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나, **국가 간 제도 단절**이 확장을 방해하고 있음  
  - 미국의 스타트업이 주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유럽 기업은 **국가별 규제 장벽**에 직면  
- 이러한 **분절된 규제 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EU–INC가 제안됨  

### 정치적 추진 현황
- 제안서는 **EU 법무 담당 커미셔너 McGrath**와 **스타트업 담당 커미셔너 Zaharieva**에게 제출됨  
- **EU 집행위원회**는 **Von der Leyen 위원장** 주도로 **전담 워킹그룹**을 구성해 논의 중  
- **유럽이사회**와 **유럽의회**도 EU–INC, 즉 **‘28번째 체제(28th regime)’** 에 관심을 표명  

### 로드맵
- **2026년 1분기**에 **EU 차원의 입법 제안**이 공개될 예정  
  - 이후 **유럽의회**와 **유럽이사회(27개 회원국 정부)** 가 세부 입법안을 조율  
  - 최종적으로 **2027년 시행** 목표  
- 자세한 진행 상황은 공식 **로드맵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참여 및 홍보 요청
- 유럽의 법 제정은 여전히 **국가별 정부**가 결정하므로, **27개 회원국의 지지 확보**가 필요  
  - 각국 정치인 및 언론과의 대화를 통해 EU–INC의 필요성을 알릴 것을 요청  
- **X(트위터)** 와 **LinkedIn**에서 EU–INC 캠페인을 팔로우하고 공유함으로써 참여 가능  
- 공식 **FAQ 페이지**를 통해 추가 정보 제공

## Comments



### Comment 49659

- Author: neo
- Created: 2026-01-22T09:37:2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703763) 
- 일부 EU 국가에서는 **LLC나 SA 설립과 해산** 모두 지나치게 어렵고 비쌈  
  창업자에게 큰 리스크와 행정 부담이 되고 있음  
  EU-Inc가 개선책이 될 수 있지만, EU 특유의 **관료적 요구사항**이 쌓이지 않도록 UX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함  
  예를 들어 “등록까지 X일 이내”, “신청서 Y페이지 이하”, “비용 Z유로 이하” 같은 구체적 목표가 필요함
  - EU 관료들은 “모든 서류가 완비된 후 X일 이내 등록 가능” 식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음
  - 미국처럼 주마다 다른 등록 절차가 있더라도 비즈니스 환경은 잘 유지되고 있음  
    각국이 자율적으로 규제 체계를 운영하고, EU는 **자유무역구역 유지**에 집중해야 함
  - 설립 및 유지 비용이 **매출에 따라 0까지** 유연하게 조정되어야 함  
    현재는 매출이 없어도 사회보장세나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음  
    온라인 결제 게이트웨이들이 비사업자 계정을 거부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사업 등록이 불가피함
  - 회사 **해산 절차의 비효율성**이 더 큰 문제임  
    유럽에서는 폐업이 형사 절차처럼 느리게 진행되어 충격이었음  
    미국에서는 설립만큼이나 해산도 간단함
  - 결국 각국의 **관료주의적 요구**가 문제임  
    “환경영향평가 없이 3D 프린팅 공방을 연다고요?” 같은 식의 과도한 절차가 반복됨

- 독일 친구들에게 말하자면, EU-inc는 **EU 경쟁력 강화의 핵심 기회**임  
  독일의 GmbH 제도나 공증 시스템을 강제로 바꾸는 게 아니라, **선택적 병행 체계**를 만드는 것임  
  이걸 막는 건 창업자들을 미국으로 떠나게 하는 것과 같음  
  - 이 아이디어는 프랑스와 독일 정부가 함께 만든 것이므로, 독일이 반대한다고 보긴 어려움
  - 하지만 일부는 **국가 주권과 세수 유출**을 우려함  
    EU-inc로 인해 독일 세금이 더 많이 외부로 흘러갈 수 있다는 주장임
  - 독일 정치가 이미 **비이성적 하락 국면**에 있어, 합리적 논의가 어렵다는 비관적 시각도 있음

- 네덜란드인으로서 독일의 공증 절차를 듣고 충격을 받았음  
  **공증인이 정관을 낭독**해야 하고, 은행 계좌 개설까지 몇 달이 걸린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EU-INC를 새로 만들기보다, 각국 법인을 **상호 인정**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 독일의 공증 절차는 부동산 거래 등 모든 계약에 해당되지만, 더 큰 문제는 **세제·자본 요건·투자 문화**임  
    이런 걸 해결한다면 공증 낭독 정도는 감수할 만함  
  - 2022년 이후 독일에서도 [온라인 GmbH 설립](https://www.brak.de/newsroom/news/gmbh-und-ug-koennen-ab-1-august-2022-online-gegruendet-werden/)이 가능해졌음  
    [firma.de](https://www.firma.de/en/company-formation/how-to-set-up-a-gmbh-the-definitive-guide-to-starting-a-limited-liability-company-in-germany/) 기준 6주, [beglaubigt.de](https://beglaubigt.de/ug-gruenden) 기준 3주, [Holvi](https://blog.holvi.com/de/gmbh-oder-ug-gr%C3%BCnden-2025-ablauf-kosten) 기준 4주 정도 걸림  
  - 사실 EU 내에서는 이미 한 나라에서 설립한 회사를 다른 나라에서 운영할 수 있음  
    다만 세제나 회계 등 현실적 이유로 아무 나라에서나 설립하는 건 비합리적임  
  - 네덜란드도 부동산 거래 시 동일하게 공증인이 낭독함  
  - 코로나 시기에도 독일이 **원격 공증 허용**을 하지 않은 건 의외였음

- 국경 간 비즈니스 시 EU의 현 체계는 **예상치 못한 행정 리스크**를 초래함  
  회사가 자동 말소되거나, 갑작스러운 세금 폭탄, 심지어 사기 혐의까지 받을 수 있음  
  이는 각국 시스템이 여전히 “한 나라 안에서만 활동”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임  
  EU의 약속이 현실이 되려면 **범유럽 단일 법인 제도**가 필요함  
  - 맞음, EU-INC의 목적이 바로 이런 **범유럽 법인**을 만드는 것임  
  - 장기적으로는 국경을 허무는 긍정적 변화가 될 수 있음  
    다만 새로운 형태의 **유럽 내 정치적 양극화**도 예상됨  
  - 근본적으로는 세금과 사법 체계가 국가 단위로 묶여 있기 때문임  
  - EU-INC가 생겨도 **과세 문제**는 여전히 남음  
    여러 나라 고객이 있을 때 세금 납부지가 모호함

- 독일에서 소규모 회사를 운영하는 건 악몽 수준임  
  EU-INC가 생기면 **민첩한 설립과 운영**이 가능해져 제품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음  
  - 스웨덴에서는 웹 UI에서 클릭 몇 번으로 회사 설립이 끝남  
    스페인도 2~3개 폼만 작성하면 됨  
    독일은 왜 이렇게 복잡한지 의문임  
  - 하지만 독일은 **공증인 로비**가 강력해, [bnotk.de의 입장문](https://www.bnotk.de/en/tasks-and-activities/magazines/bnotk-international/details/heading-towards-a-28th-regime-in-european-company-law?utm_source=chatgpt.com)에서도 반대 의사를 밝힘  
  - 독일의 복잡성은 연방 구조 때문임  
    영국이나 아일랜드처럼 단일 체계인 나라에서는 훨씬 간단함  
  - 바이에른에서 자영업 전기기사로 일하는 입장에서는 초반 절차는 단순했음  
    다만 GmbH로 성장하면 복잡성이 커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임

- [eu-inc.org](https://eu-inc.org) 사이트의 소유자가 궁금했음  
  이용약관에 **캘리포니아 법 적용**이 명시되어 있음  
  - [klinger.io](https://klinger.io)가 이 주제에 대해 오래 로비 활동을 해온 인물임  
  - 실제로 이 사이트는 공식 출처가 아니라, EU-INC를 지지하는 **비공식 커뮤니티**임  
    유럽의회는 “Incorporated”라는 미국식 용어 대신 “Societas Europaea Unificata”를 선호한다고 밝힘  
  - FAQ에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주소가 기재되어 있음  
  - X(트위터)에서 밈처럼 시작된 개인 프로젝트였다는 말도 있음  
  - 실리콘밸리 쪽에서도 이 아이디어에 큰 관심을 보임

- EU 집행위원회의 연설에서 EU-INC의 목표는 **48시간 내 온라인 설립**, **단일 자본 규정**, **EU 전역 통합 자본시장**임  
  이를 통해 미국·중국 수준의 **통합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임  
  - 스웨덴 입장에서는 **에너지 시장 통합**이 오히려 재앙이었다고 느꼈음  
    가격과 환경 모두 악화되었고, EU가 만든 병목으로 세금이 늘었음  
  - 에너지가 비싼 이유는 화석연료에 부과된 **탄소세** 때문임  
    EU가 스스로 만든 문제를 다시 해결하려는 셈임

- 크로아티아에서는 회사 설립과 운영 비용이 높음  
  에스토니아는 훨씬 간단하지만, **부가세 기준**이 달라 문제가 생김  
  크로아티아 회사는 연 6만 유로 미만이면 부가세 면제지만, 에스토니아 회사는 그렇지 않음  
  - 그래도 세법상 거주지는 여전히 크로아티아로 간주되므로 실질적 변화는 없음  
  - 에스토니아의 부가세 기준은 4만 유로이며, 크로아티아는 최근 6만으로 상향됨  
  - 현실적으로는 크로아티아 회계사가 에스토니아 법인을 다루기 어려워서 생기는 문제임  
    EU-INC는 이런 **회계·행정 장벽**을 해소하려는 시도임

- EU-INC가 생겨도 **고용·세금 법규**는 그대로라서  
  베를린 스타트업이 파리에서 정규직을 직접 고용할 수는 없음  
  다만 장기적으로는 **세금·공증·디지털 신원 통합**이 필요함  
  - 프랑스에서는 여전히 세무사 등록과 사회보험 절차가 필요함  
  - Deel 같은 서비스로 간접 고용은 가능함

- 일부 사용자는 이 글이 **비공식 굿즈 광고**라고 지적하며  
  [EU 집행위원회 공식 연설문](https://ec.europa.eu/commission/presscorner/detail/da/speech_26_150)과  
  [Tech.eu 기사](https://tech.eu/2026/01/20/the-european-commission-launches-eu-inc-the-long-awaited-28th-regime-for-startups/)로 링크를 바꾸자고 제안함  
  - 원래는 공식 연설문으로 링크되어 있었으나, 이후 병합 과정에서 변경된 듯함  
    실제로는 이 **grassroots 로비 그룹**이 오늘 발표의 기반이 되었음  
  - [klinger.io](https://klinger.io)와 [EU-INC LinkedIn 페이지](https://www.linkedin.com/company/eu-inc/about/)에서도 같은 단체임을 확인할 수 있음  
  - 즉, 단순 광고가 아니라 **공식 로비 단체의 웹사이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