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연기금, 미국 국채 투자 철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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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1-21T09:40:11+09:00
- Updated: 2026-01-21T09:40:11+09:00
- Original source: [reuters.com](https://www.reuters.com/business/danish-pension-fund-divest-its-us-treasuries-2026-01-20/)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덴마크 연기금 **AkademikerPension**이 약 **1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보유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  
- 매각 결정의 직접적인 이유로 **미국 정부 재정 상태 악화**를 명시  
- 덴마크·미국 간 **그린란드 관련 외교적 갈등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표명함  
- 유동성과 리스크 관리 방식을 **대체 수단으로 재설계할 필요성**을 강조  
- 글로벌 투자자 관점에서 **미국 국채의 안전자산 지위에 대한 재평가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 가능  
  
---  
  
### 투자 철회 결정 개요  
- AkademikerPension이 이달 말까지 **미국 국채 보유분 약 1억 달러 전량 매각** 계획을 공식 발표  
- 이번 결정은 **정기적인 자산 운용 재검토 과정**의 일환으로 설명됨  
  
### 결정 배경  
- **미국 정부 재정 상태가 취약해졌다는 판단**이 주요 근거로 제시됨  
- 기존 국채 중심의 유동성 및 리스크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대체 운용 구조 모색 필요성**을 언급  
  
### 정치적 해석에 대한 입장  
- 덴마크와 미국 간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외교적 갈등과는 직접적 연관 없음**을 명확히 함  
- 다만, 최근의 국제 관계 상황이 **결정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을 줄이지는 않았음**을 인정  
  
### AkademikerPension 규모  
- AkademikerPension은 총 **1,640억 덴마크 크로네(약 257억 달러, 한화로는 약 38조원)** 의 자산을 운용 중  
- 유럽 연기금 가운데서도 **상당한 규모의 장기 기관 투자자**에 해당

## Comments



### Comment 49575

- Author: neo
- Created: 2026-01-21T09:40:12+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692594) 
- 이건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중요한 신호**라고 생각함  
  마크롱이 유럽이 중국으로부터 더 많은 투자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캐나다도 중국산 자동차 수입을 허용하는 협정을 체결했음  
  이런 흐름은 점점 가속화되어 결국 **절벽처럼 무너지는 시점**에 이를 것 같음  
  캐나다 총리가 “미국의 패권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도 인상적이었음
  - 상징이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의 결과임  
    덴마크 연금운용자들은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수익을 내고 국민 자산을 지키려는 것임  
    만약 미 국채가 여전히 최선의 전략이었다면 그들은 팔지 않았을 것임
  - 단순한 상징이 아님. 미국이 최근 전 세계에 **경제적 위협**으로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달러를 타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임  
    미국 내부의 정치적 긴장과 경제 불안이 심화되면, 5년 내에 **내전 수준의 분열**이 일어날 수도 있음  
    세계 입장에서는 그게 오히려 최선의 시나리오일 수도 있음
  - “점점 미끄러지다가 절벽에서 떨어진다”는 말이 떠오름  
    “어떻게 파산했냐고? 두 단계로. 천천히, 그리고 갑자기.”  
    [관련 인용문 링크](https://www.goodreads.com/quotes/102579-how-did-you-go-bankr...)
  -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면 유럽은 더 많은 **힘**을 가져야 함  
    그래서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불가피해 보임
  - 더 중요한 건 유럽이 이미 **미국 제재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임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강제로 점령하려 하면, 유럽은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음  
    유럽이 미국과 결별하면 양쪽 모두 타격을 입겠지만, 특히 미국은 **정보·군사 인프라**를 잃게 됨  
    공화당이 트럼프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세계는 더 이상 미국을 신뢰하지 않게 되었음

- 미국의 시스템은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저금리 차입 능력**에 의존하고 있음  
  이 전제가 흔들릴수록 상황은 더 불안정해짐
  - “무제한”이라 해도 결국 한계는 있음.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며 전 세계 부를 흡수해왔음  
    하지만 지금처럼 불안정하고 **약한 패권국**이 되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됨  
    이번엔 미국이 값을 치르고, 세계는 아무것도 잃지 않음
  - 금리가 충분히 높다면 시장은 항상 존재함  
    하지만 **정치적 불안정**과 금리 인하 욕구를 동시에 추구하는 건 위험한 조합임
  - 유권자의 3분의 1이 자국을 **적대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황임  
    역사적 전례가 없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움
  - 일본은 초저금리 부채의 모델이지만, 미국은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  
    대부분의 미 국채는 이제 **국내에서 소화**되고 있음  
    통화가치 하락으로 금값이 20년간 10배 상승했고, 이는 달러의 **잠식된 구매력**을 보여줌  
    미국은 세금 대신 통화 파괴로 자국 부를 갉아먹고 있음

- 위험 대비 수익의 균형을 찾는 게 투자임  
  신뢰도가 떨어지는 국가는 **높은 금리**로만 투자 매력을 유지할 수 있음  
  (조금은 비꼬는 말투로)
  - 전쟁이 임박하면 자산 몰수나 동결 같은 더 큰 문제를 생각해야 함

- 1억 달러가 큰 금액인가? 전체 규모로 보면 미미하지만, **시작의 신호**일 수 있음
  - 직접적 영향보다 **상징성**이 큼. 이런 움직임이 100번 반복되면 진짜 돈이 됨
  - 유럽이 약 10조 달러를 팔 수 있다는 얘기도 있음  
    [관련 스레드 링크](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692052)
  - 여러 나라가 수천억 달러를 팔아도 미 재무부가 바로 매입할 것임  
    이런 상황을 대비한 프로그램도 존재함
  - 하루 거래량이 5천억~1조 달러 수준이므로 이번 건은 **미미한 규모**임  
    하지만 도미노의 시작일 수도 있음
  - 덴마크 교사연금 규모로 보면 이 정도 미 국채 보유는 **자연스러운 수준**임

- 만약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 지위를 잃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 세계에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미국은 **대규모 인플레이션**을 겪게 됨  
    달러가 본국으로 돌아오고, 연준이 정치적으로 통제되면 금리도 낮아짐
  - 달러의 비중은 이미 줄고 있음. 이제는 “USD를 사면 안전하다”는 말이 통하지 않음  
    앞으로는 **다양화**가 핵심이며, JPY·EUR·CNY가 주요 대안임
  - “탈달러화(dedollarization)”라는 개념을 찾아보면 됨.  
    학계에서 오래 논의되었고 이제는 **주류 금융기관**도 다루기 시작함
  - 지난 10년간 달러 비중은 완만히 감소했음  
    특정 통화가 대체하기보다는 **소규모 통화들의 비중**이 늘고 있음  
    [관련 통계 링크](https://de.statista.com/statistik/daten/studie/232562/umfrage/verteilung-der-weltweiten-waehrungsreserven/)
  - 단일 통화로 대체되기보다는, **여러 통화가 역할을 분담**하는 다극 구조가 될 가능성이 큼

- 100억~1천억 달러 규모의 펀드들이 많고, 이들은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음**  
  달러 가치 하락이 예상되면 매도세가 확산되고, 믿음이 깨지면 현실이 됨  
  이번이 첫 사례일 수도, 연쇄의 시작일 수도 있음

- 미국의 **예외주의**는 사실상 달러의 예외성에 기반함  
  G7이 달러를 쌓아두지 않으면 미국의 예외성도 사라짐
  - 결국 미국이 달러를 잃으면, **생산성**도 다른 나라와 다를 바 없다는 게 드러날 것임
  - 달러가 특별한 이유는 미국이 특별하기 때문임  
    **지리적 이점**과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음
  - 그래도 미국은 여전히 **법치, 혁신, 거대 기술기업** 등 강점을 많이 가지고 있음

- 나는 지난 2년간 보유하던 모든 **미국 자산을 매도**했음  
  최근엔 미 국채까지 정리했지만, ETF를 통해 간접 노출은 여전히 있음  
  앞으로는 새 자본을 다른 곳에 투자할 예정임
  - 나는 매도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재집권 이후 **비미국 펀드**로 신규 자금을 돌리고 있음  
    캐나다 거주자로서 포트폴리오 균형을 맞추려는 목적임

- 오늘 지역 금속 상점이 **역대 최고로 붐볐음**  
  대부분 은을 팔고 금으로 바꾸는 거래였고, 수수료도 평소보다 50% 높았음  
  금/은 비율이 2년 전 100:1에서 22:1 수준으로 급락했는데, 이는 **달러 신뢰 붕괴**의 신호로 보임  
  결국 정부는 부채와 연금 문제를 **인플레이션으로 해결**하려는 듯함
  - 금·은 실물 거래의 **수수료 구조**가 궁금함  
    주식보다 비쌀 것 같은데, 대형 금속 펀드는 더 나은 조건을 받을지도 모르겠음

- [PensionDanmark 투자 목록](https://www.pensiondanmark.com/en/investments/equity-list/?AspxAutoDetectCookieSupport=1)을 보면  
  이들이 **Nvidia, Apple, Microsoft** 같은 미국 주식도 팔길 바람  
  외국 자금이 빠지면 미국 주식이 싸지고, **미국 투자자**가 다시 살 기회가 생길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