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Nvidia 와 TSMC 생산 용량 확보를 위해 경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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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xguru](https://news.hada.io/@xguru)
- Published: 2026-01-16T08:54:50+09:00
- Updated: 2026-01-16T08:54:50+09:00
- Original source: [culpium.com](https://www.culpium.com/p/exclusiveapple-is-fighting-for-t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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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1

## Topic Body

- **TSMC의 생산 능력**이 AI 붐으로 포화되면서, 애플이 **엔비디아와 생산 용량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  
- 엔비디아의 GPU 수요 급증으로 **웨이퍼 점유율**이 커졌고, 애플은 더 이상 TSMC의 최대 고객이 아닐 가능성이 있음  
- TSMC 매출은 36% 증가했지만, **고성능 컴퓨팅(HPC)** 부문이 48% 성장하며 스마트폰 부문을 크게 앞섬  
- TSMC는 **2나노(N2)와 A16 공정**을 확대하며 HPC 중심의 기술 로드맵을 추진, 단기적으로는 엔비디아·AMD에 유리한 구조  
- 그러나 애플은 **다양한 제품군과 안정적 수요 기반**으로 향후 10년간 TSMC의 핵심 고객 지위를 유지할 전망임  
  
---  
  
### TSMC와 애플의 관계 변화  
- TSMC CEO CC Wei는 지난해 8월 쿠퍼티노를 방문해 **가격 인상**을 통보했고, 애플은 이를 수용함  
  - TSMC의 **총이익률 상승**이 가격 결정력 강화를 보여줌  
- 애플은 과거 TSMC의 **최대 고객**이었으나, 현재는 **생산 용량 확보 경쟁**에 직면  
  - AI 붐으로 GPU당 웨이퍼 점유가 커지며, 애플의 칩 생산이 이제 더 이상 자동 보장되지 않음  
-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일부 분기에서 최대 고객으로 부상**했을 가능성도 있음  
  - TSMC CFO는 고객 순위 변화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고 언급  
  
### 매출 및 성장 추세  
- TSMC의 2025년 매출은 **1,220억 달러(36% 증가)** , 엔비디아는 **62% 성장**, 애플의 제품 매출은 **3.6% 증가**   
- 2018년 이후 애플은 TSMC 성장의 주요 동력이 아니며, **스마트폰 시장 둔화**가 원인임  
- 반면 **AI 중심의 HPC 매출**은 2년 연속 50% 이상 성장  
  - 2024년 HPC 매출 48% 증가, 스마트폰 매출은 11% 증가에 그침  
- TSMC는 2026년 매출 30% 증가, **설비투자(CapEx)** 는 520~56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예상  
  
### 기술 로드맵과 생산 전략  
- TSMC는 **2나노(N2)** 공정 양산 중이며, 올해 하반기 **N2P와 A16 노드**를 확대 예정  
- A16은 **Super Power Rail(SPR)** 기술을 적용, 복잡한 신호 경로를 가진 HPC에 최적화  
  - SPR은 전력 공급과 신호 경로를 분리하는 **백사이드 파워(backside power)** 방식  
- TSMC는 기존 공장을 전환하지 않고 **새 공장을 신축**하는 모델을 유지  
  - 이로 인해 구형 공정도 병행 운영 가능  
- 차세대 **A14 노드(2028년 양산 예정)** 는 모바일과 HPC를 동시에 지원하도록 설계  
  
### 애플과 엔비디아의 고객 구조 차이  
- 애플은 **맥, 아이폰, 액세서리용 칩**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  
  - HPC, 스마트폰, 디지털 소비자 전자 부문에 걸친 폭넓은 수요  
- 엔비디아는 **GPU 중심의 집중된 제품 구조**로, 웨이퍼 사용량은 많지만 공장 분산도는 낮음  
- 애플은 **12개 이상의 TSMC 공장**에서 생산 중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 파트너로 평가  
- AI 붐이 둔화될 경우, **애플의 지속적 수요가 TSMC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은 여전함  
  
### 투자, 리스크, 산업 구조  
- TSMC는 **AI 수요 급증에 대응해 신중하지만 빠른 확장**을 추진중  
  - Wei는 “조심하지 않으면 큰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발언  
- 일부 분석가들은 TSMC가 **엔비디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비판했으나,  
  - TSMC는 **과잉투자보다 과소투자가 더 큰 위험**이라고 판단  
- TSMC의 **자본집약도(capital intensity)** 는 33% 이상으로, Alphabet(15%)이나 Nvidia(2.5%)보다 훨씬 높음  
  - 감가상각비는 매출원가의 45%로, Alphabet의 10% 대비 4배 이상  
- 엔비디아는 **70% 이상의 총이익률**을 유지하며, 재고 리스크 외에는 제조 부담이 없음  
- TSMC는 2~3년의 공장 건설 기간과 고정비 부담을 감수해야 하며,  
  - 수요 감소 시 **리스크를 홀로 떠안는 구조**  
  
### 결론  
- 지난 10년간 **TSMC의 성장 동력은 애플**이었으나, 현재는 **엔비디아가 주도권을 확보**  
- 그러나 두 기업 모두 **직접 제조하지 않고 TSMC에 의존**  
  - TSMC는 이들로부터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며, **세계 10대 기업 중 8곳이 고객**  
- 단기적으로는 AI 중심의 HPC 수요가 TSMC를 견인하지만,  
  - 장기적으로는 **애플의 폭넓은 제품 생태계가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

## Comments



### Comment 49289

- Author: neo
- Created: 2026-01-16T08:54:5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633488) 
- Nvidia를 **니치(niche)** 라고 부르는 건 지금 상황에선 과한 표현 같음  
  하지만 파운드리 관점에서 보면 어느 정도 맞는 말임. Apple은 12개의 성숙 및 첨단 공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핵심 고객(anchor tenant)** 임  
  반면 Nvidia는 새로운 노드를 빠르게 활용하는 **고빈도 트레이더** 같은 존재임.  
  안정성은 호황기엔 저평가되지만, Wei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유일하게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임을 알고 있음  
  만약 2027년 말쯤 AI 투자 사이클이 둔화된다면, Apple이 5년치 웨이퍼 계약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고객으로서 다시 **가격 결정력**을 되찾게 될지도 모름
  - TSMC가 Apple의 꾸준한 주문에 보답해 **우선 생산권**을 준다면, 그건 비즈니스적으로 자연스러운 일임  
    하지만 Apple은 냉정함. 공급업체를 강하게 압박한 사례가 수없이 많음  
    소비자 충성도는 높지만, 공급망 관계에서는 **Costco 수준의 상생 모델**과는 거리가 있음
  - 결국 핵심은 파운드리가 AI에 **올인할지 여부**임  
    이미 안정적인 1조 달러 고객(Apple)을 두고, 또 다른 1조 달러 고객(Nvidia)을 위해 모험을 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음
  - AI 투자 사이클이 둔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투자**는 이미 정체 상태임  
    AI 칩도 교체 주기가 존재함. 이전 세대보다 성능과 효율이 너무 빠르게 개선되기 때문에 **감가상각 속도**가 훨씬 빠름  
    스마트폰은 이제 매년 큰 변화가 없지만, AI 칩은 여전히 급격히 발전 중이라 업그레이드 유인이 훨씬 큼
  -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더 오래 쓰는 추세임  
    관련 기사: [미국인의 기기 보유 습관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CNBC)](https://www.cnbc.com/2025/11/23/how-device-hoarding-by-americans-is-costing-economy.html)
  - Nvidia는 **Riva 128 시절부터 TSMC**를 사용해왔음. Apple이 자체 칩을 만들기 전부터임  
    GPU 수요는 스마트폰만큼이나 예측 가능함

- 기사에서 Nvidia와 Apple의 **매출 성장률**을 비교하는 방식이 흥미로움  
  Apple의 연 매출은 4,1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는데, 이 증가분이 Nvidia의 2023년 전체 매출과 맞먹음  
  Apple은 팬데믹 이후 성장세가 둔화됐지만, 5년간 1,400억 달러가 늘었음. 이는 Nvidia의 2025년 매출보다 많음  
  Nvidia의 최근 2년간 폭발적 성장(350억 → 700억 증가)은 인상적이지만, Apple 규모에서 보면 **8~16% 성장률**에 불과함  
  결국 Apple의 ‘느린 성장’도 절대 규모로 보면 대부분 기업이 부러워할 수준임
  - 미국 빅테크는 **3M 같은 다각화 기업**이 되지 못함  
    아시아 대기업들은 여러 산업에 손을 뻗을 수 있지만, Google은 시도했다가 대부분 **프로젝트를 조기 종료**함
  - 사람들은 **상대적 수치와 절대적 수치**를 혼동함  
    Apple은 조금만 경쟁이 생겨도 마치 작은 신생 기업처럼 반응함  
    그래서 이번엔 Nvidia가 Apple에 긴장감을 주는 **‘도전자’ 역할**을 하는 게 흥미로움  
    예전에 Google에서 ‘NBU(Next Billion Units)’라는 개념을 들었을 때, 대규모 생산과 공급망의 스케일에 대해 처음 깨달았음  
    그때부터 대규모 제조와 소프트웨어의 관계에 매료되었음
  - Nvidia는 GPU를, Apple은 **완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함  
    따라서 TSMC가 Nvidia 제품에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큼

- 기사 표현이 너무 **드라마틱**해서 불편함  
  “Wei가 Cook에게 말하지 않은 사실은…” 같은 문장은 감정적 반응을 유도함  
  그냥 사실만 전달하면 될 일을, 독자가 **편을 들게 만드는 서사**로 바꿔버림
  - 하지만 이건 뉴스가 아니라 **Substack의 오피니언 글**임  
    원래 주관적일 수밖에 없음
  - 요즘은 뭐든 **클릭베이트**화됨. 다음엔 ‘분노한 세계 지도자’ 같은 제목이 붙을지도 모름
  - 이런 글쓰기 방식이 싫음. 기술과 금융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마치 **소설처럼 서술**함
  - 진짜 중요한 신호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는 점임  
    즉, 아직 **AI 버블은 아님**

-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이 말만 앞세우고 실제로 **투자 약속**은 하지 않는 게 이상함  
  TSMC는 장기 수요 보장이 있어야 증설을 할 수 있는데, 운영자들은 “걱정 말라,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며 구체적 약속은 회피함  
  진짜 의지가 있다면 **공동 투자나 장기 구매 계약**을 맺어야 함
  - 반도체 산업은 **극도로 경기순환적**임  
    TSMC가 과거 위기를 버틴 이유도 신중함 덕분임  
    Apple만이 3년치 웨이퍼를 미리 계약함. Nvidia가 그렇게 하는 건 **위험한 베팅**임
  - 데이터센터 건설사들도 **조심스러움**  
    관련 영상: [YouTube 링크](https://youtu.be/K86KWa71aOc?t=483)
  - 장기 수요가 사라지면, TSMC는 **MPA 계약금조차 회수하지 못할 위험**이 있음  
    이런 점이 장기 계약의 실효성을 약화시킴
  - 공동 투자나 장기 계약은 TSMC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음  
    Nvidia는 이미 Intel 지분을 매입했고, TSMC와 여러 차례 협의했지만 **코로나 때의 과잉 대응**으로 손해를 본 경험이 있음
  - 이런 확장에는 **자원과 지속 가능성** 문제도 따름  
    데이터센터와 GPU 수요가 늘면 다른 산업에도 압박이 커짐  
    **재활용과 탄소 크레딧**만으로는 감당이 어려울 수 있음

- Apple이 **Intel과 협력**을 모색하는 이유가 설명됨  
  Intel이 현재의 기술 로드맵을 유지한다면, **TSMC 대안 파운드리**로서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음
  - 하지만 Intel이 일부 생산 라인을 **축소하려는 움직임**도 보임. 이 부분은 불확실함

- Apple과 TSMC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글이 있음  
  [Apple–TSMC: The Partnership That Built Modern Semiconductors](https://newsletter.semianalysis.com/p/apple-tsmc-the-partner...)  
  2013년 TSMC는 Apple 한 고객을 믿고 **100억 달러 규모의 20nm 공정 투자**를 단행했음  
  당시 Morris Chang은 “회사를 걸었지만 질 거라 생각하진 않았다”고 말했음  
  결과적으로 Apple의 A8 칩이 성공하며 TSMC는 **세계 1위 파운드리**로 도약했음

- 2027년 중국이 대만을 점령하고 TSMC가 **공장을 파괴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있음  
  현실화된다면 전 세계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각해질 것임
  - 하지만 중국의 2027년 계획은 **‘준비 목표’일 뿐 실제 침공 약속은 아님**  
    성공 확신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큼
  - TSMC가 **원격으로 주요 장비를 파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는 소문도 있음
  - 반대로 중국이 자체 **칩 및 GPU 생산 역량**을 키워 가격 경쟁으로 시장을 흔들 가능성도 있음  
    태양광·전기차 산업처럼 **마진 붕괴**가 일어날 수 있음
  - 만약 중국이 실제로 침공한다면, 미국은 이를 **전쟁 행위로 간주**할 가능성이 높음
  - 이런 리스크에 대비하려면 지금 **TSMC 생산량을 선매입**하는 게 유일한 해법임  
    이미 Nvidia 고객들이 그렇게 하고 있음

- Apple은 **대체 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Intel, Samsung 등과 협력할 여력이 있음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 **첫걸음을 내딛는 게 중요함**
  - 사실 Apple이 TSMC를 **세계 1위로 만든 주역**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며 TSMC가 Intel을 추월하도록 도왔음  
    이제 다시 그 역할을 할 때임

- OpenAI, Anthropic, Google AI API를 많이 쓰는 입장에서, **Mac Studio(M3 Ultra/M4 Pro)** 를 사서 로컬 추론 대비책을 세우고 싶어짐  
  - 하지만 실제로는 **클라우드에서 벤치마크 테스트**를 먼저 해보는 게 낫다고 조언함  
    HuggingFace 같은 곳에서 몇 시간, 100달러 정도면 충분함
  - 시장이 급락하면 **H100 GPU 중고품**이 쏟아질 수도 있음
  - M5는 **LLM 추론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보임. M3 Ultra보다는 Pro/Max를 기다리는 게 좋음
  - 직접 장비를 사려면 **RTX Pro 6000(약 8,500~10,000달러)** 이나 RTX 5090(약 3,000달러)급은 되어야 함  
    아니면 DGX Spark 같은 대안도 있음
  - GLM 4.7 모델이 Opus 수준의 작업을 수행하지만, **Mac Studio로는 부족함**  
    1만 달러면 z.ai나 Anthropic API 호출을 충분히 살 수 있음  
    결국 **로컬 추론은 경제성이 떨어짐**

- TSMC의 생산 우선순위가 **소비자용 칩에서 기업용 AI 칩**으로 이동하는 게 아쉬움  
  이제 컴퓨팅 파워가 **기업 중심으로 집중**되고 있음  
  이는 마치 **정치의 비민주화** 흐름과 닮아 있음  
  개인 소비자는 여전히 Apple 제품을 쉽게 살 수 있지만, **Nvidia GPU는 일반인이 구하기 어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