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ott Adams가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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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1-14T09:40:04+09:00
- Updated: 2026-01-14T09:40:04+09:00
- Original source: [youtube.com](https://www.youtube.com/watch?v=Rs_JrOIo3SE)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미국 만화 **‘딜버트(Dilbert)’** 의 창작자로 알려진 Scott Adams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영상  
- 영상은 그의 **생애와 경력**, 그리고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  
- **유머와 풍자**로 직장 문화를 묘사한 작품 활동이 주요 내용으로 언급  
- 사망 경위나 구체적 시점에 대한 **추가 설명은 없음**  
- 현대 직장 문화와 코믹 스트립 역사에서 **그의 영향력**을 되짚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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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개요
- YouTube 영상은 **Scott Adams의 사망**을 주제로 함  
- **‘Dilbert’ 시리즈**로 유명한 인물로, 그의 작품이 직장 내 부조리와 조직 문화를 풍자한 점이 강조됨  
- 영상은 Adams의 **창작 경력과 대표작**을 간략히 회고하는 형태  

### 추가 정보
- 사망 원인, 날짜, 관련 인물의 언급 등은 **내용 불분명**  
- 영상 내에서 **추가 설명이나 공식 발표 내용은 없음**

## Comments



### Comment 49182

- Author: neo
- Created: 2026-01-14T09:40:04+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602102) 
- Scott Adams의 죽음을 듣고 복잡한 감정이 듦  
  그는 나에게 문화적으로 **가족 같은 존재**였음. 90~2000년대 기술 업계에서 일했다면, Dilbert는 기업 문화의 모순을 공유하는 언어였음.  
  그의 유머와 **시스템적 사고**, 습관에 대한 통찰은 내 삶을 더 건강하고 부유하게 만들었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의 발언은 점점 더 공격적이 되었고, 인종차별적 언행도 명확했음.  
  나는 그가 남긴 좋은 부분—유머, 명료한 사고, 꾸준한 습관—만 이어가고 싶음.  
  추모나 비난보다, 이렇게 복합적인 감정을 정리하는 게 더 솔직한 일임
  -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인종차별을 무시한다”거나 “미화한다”고 읽은 것 같지만, 나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봄  
    그는 분명히 **인종차별을 지적**했고, “추한 부분을 피하겠다”는 건 외면이 아니라 반성의 표현임
  - 나도 그의 만화를 좋아했음. Scott의 못된 면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Dilbert를 덜 좋아하게 되진 않았음  
    그의 온라인 발언은 실망스러웠지만,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음
  - 나는 Dilbert 팬으로서 그의 책은 나중에 읽었음. 그는 **생각을 여과 없이 표현**하는 사람이었고, 그 덕분에 내 시야가 넓어졌음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만, 그 안에 담긴 작은 진실의 씨앗이 내 사고를 확장시켰음
  - “그의 발언 중 인종차별이 항상 있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예시가 있는지 궁금함. 나는 Dilbert를 보며 자랐지만 그런 부분을 느끼지 못했음
  - 그의 SNS에서의 모습은 **분노와 오만**으로 가득했음. 예전엔 Dilbert를 즐겨 읽었지만, 이제는 그 분노의 메아리가 떠올라 예전처럼 읽기 어려움

- 2007년쯤 Scott Adams가 내게 **뜻밖의 친절**을 베풀었음  
  내 사이트를 그의 블로그에서 언급해줘서 트래픽이 폭증했고, 그 인연으로 출판 계약까지 이어졌음  
  그는 내 책 표지에 추천사까지 써줬음. 이후 그의 정치적 변화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가 보여준 유머와 관대함은 잊지 못함  
  관련 링크: [The Damn Interesting Book](https://www.damninteresting.com/the-damn-interesting-book/), [Wayback Machine의 Dilbert Blog 글](https://web.archive.org/web/20071011024008/http://dilbertblog.typepad.com/the_dilbert_blog/2007/10/the-single-most.html)
  - 정말 멋진 이야기임. 사람은 변하고 모순된 존재라는 걸 받아들이는 게 **성숙의 과정**임
  - 흥미롭게도 그는 예전에 **Green New Deal의 이상적 버전**을 주장한 적이 있었음

- 나는 여러 ‘Dilbert 같은 회사’에서 일했기에 그 만화의 풍자가 늘 와닿았음  
  하지만 그가 왜 그렇게 **극단적인 길**로 갔는지는 이해하기 어려움. 억눌린 생각이었는지, 급진화된 건지, 아니면 의학적 이유였는지 알 수 없음  
  평생의 업적을 스스로 무너뜨린 모습이 안타까움
  - 그의 책을 읽었을 때,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확언(affirmation)** 과 대체 중력 이론 같은 내용이 있었음.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지만, 이런 비정상적 믿음이 다른 극단적 생각으로 이어졌을 수도 있음
  - 그는 평범한 신념을 가진 사람이었고, 나이 들며 사회적 **순응의 필요성**이 줄어들자 솔직해졌을 뿐임
  - 사실 그는 초창기부터 그런 생각을 숨기지 않았음. 다만 초반엔 회사 풍자라는 relatable한 주제가 더 부각되어 가려졌을 뿐임
  - 그가 정말 ‘미쳤다’기보다, **온라인 여론의 왜곡**이 그의 발언을 더 자극적으로 만든 것 같음  
    대부분의 사람은 합리적이지만, 맥락이 다를 뿐임
  - 그의 경력 초기에 **다양성 정책**으로 승진이 어렵다고 느끼며 만화를 시작했다는 일화가 있음  
    [Hollywood Reporter 기사](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general-news/scott-adams-dead-dilbert-comic-strip-1236472244/)

- 예전에 트위터에서 Scott과 짧게 상호작용했는데, 그는 내 농담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차단**했음  
  실망스러웠지만, 나중에 아픈 고양이를 돌보며 그가 고통 중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고통이 행동을 정당화하진 않지만, 그래도 **낙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고 싶음
  - John Scalzi의 말처럼 “**영리함의 실패 모드는 무례함**”임  
    그래서 나도 온라인에서 재치 있는 반응을 자제하려고 함  
    [출처](https://whatever.scalzi.com/2010/06/16/the-failure-state-of-clever/)
  - 나도 나이가 들며 **참을성**이 줄고, 불공정하다고 느낄 때 분노가 생김  
    이런 감정을 인식하고 교정하려 노력하지만, 인간의 뇌는 변할 수 있기에 두려움이 있음
  - 교훈은 단순함 — **창작자를 우상화하지 말 것**임.  
    만성 질환이나 노화는 사람을 바꾸기도 하니, 가능한 한 더 친절하려 노력해야 함
  - SNS에서 낯선 사람과 장난을 주고받는 건 위험함. 특히 유명인일수록 피로감이 크기 때문에, **유머가 오해될 확률**이 높음
  - 온라인에서는 즉각적 피드백이 없으니, 오해가 생기기 쉬움.  
    **선의로 해석하는 습관**이 결국 자신에게도 더 낫다고 생각함

- 나는 여덟 살 때 Dilbert를 처음 읽었음. 절반은 이해 못했지만, 컴퓨터와 만화를 좋아해서 빠져들었음  
  그 만화는 내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세계**를 처음 보여줬고, 지금의 나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줌  
  그의 정치적 발언엔 동의하지 않지만, 작품이 준 긍정적 영향은 변하지 않음
  - 나도 어릴 때 Dilbert를 좋아했음. 컴퓨터를 사랑했고, **오피스 풍자**가 신기했음  
    Office Space 영화도 좋아했으니, 아마 그 세계관이 끌렸던 것 같음
  - 우리 집엔 아버지가 HR에서 일하셔서 Dilbert 책과 달력이 항상 있었음  
    어쩌면 내가 **냉소적인 개발자**가 된 이유가 그 때문일지도 모름
  - 『The Dilbert Principle』의 “Engineers, Scientists and other odd people” 챕터는 지금도 가장 웃겼던 글 중 하나임

- 내가 Scott에게서 배운 건 **복합 기술(compounded skills)** 개념이었음  
  그는 글쓰기나 그림 실력이 뛰어나지 않았지만, 비즈니스 유머와 결합해 Dilbert를 만들었음  
  여러 기술을 결합하는 사고방식이 내게 큰 영향을 줌
  - 그가 매일 원하는 걸 15번씩 적는 습관을 실천했다는 걸 읽고, 나도 대학 시절 그렇게 했음  
    ADHD가 있었던 나에게 **집중력과 구조화된 사고**를 주었음  
    [Scott Adams 위키](https://en.wikipedia.org/wiki/Scott_Adams#Personal_life)
  - Tim Minchin의 말을 빌리자면,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보다 **여러 분야의 독특한 조합**이 되라”는 것임
  - patio11의 블로그에서도 같은 교훈을 얻었음

- “평범한 성공”이 아닌 “비범한 성공”을 원한다면,  
  1) 한 분야의 최고가 되거나 2) **두 가지 이상에서 상위 25%** 가 되라는 그의 조언이 인상 깊었음  
  내 성공의 일부는 이 아이디어 덕분이라 생각함
  - 하지만 ‘상위 25%’라는 기준이 정말 의미 있는지 의문임  
    세상엔 수많은 기술이 있고, 대부분 사람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그 정도 수준일 가능성이 높음

- 결국 그는 **트럼프 지지와 정치적 발언**으로 더 기억될 것 같음  
  훌륭한 만화가이자 작가였지만, 잘못된 선택이 업적을 덮을 수 있다는 교훈을 남김
  - 그는 **전립선암**을 앓았고, 치료 가능한 병이었지만 대체의학과 기도에 의존했음  
    그의 사례가 다른 사람들에게 **의학적 치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길 바람

- 어릴 때 신문에서 Dilbert를 매일 읽었음.  
  그런데 책의 후기에서 그가 “모든 것이 팽창하고 있어서 중력이 없다”는 **대체 중력 이론**을 주장했을 때, 12살의 나도 어이없었음  
  그래도 만화는 여전히 좋아했음
  - 이런 주장은 **오컴의 면도날**과 **러셀의 찻주전자** 원리를 이해하면 쉽게 반박 가능함  
    1797년 **Cavendish 실험**으로 이미 증명된 내용임  
    [Cavendish experiment](https://en.wikipedia.org/wiki/Cavendish_experiment)
  - 사실 이런 아이디어는 그가 처음이 아닐 수도 있음. 물리학자들이 농담처럼 말하던 수학적 등가 개념일 수도 있음
  - [Veritasium 영상](https://youtu.be/XRr1kaXKBsU)에서도 같은 내용을 다룸
  - 팽창 개념을 빼면, 결국 **뉴턴 역학과 아인슈타인 물리학의 차이**를 말하는 셈임
  - 1996년 Dilbert 뉴스레터에서도 같은 주장을 했었음  
    [Dogbert’s New Ruling Class](https://lists.w3.org/Archives/Public/www-rdb/1996Mar/0000.html)

- 나는 Scott이 만든 Dilbert, **설득의 심리학**, 『How to Fail At Almost Everything and Still Win Big』을 정말 좋아했음  
  그는 목표보다 **시스템과 습관**을 중시하라고 가르쳤고, 『God’s Debris』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흥미로운 사고 실험이었음  
  위대한 사상가이자 유머리스트였음. 고인의 명복을 빔
  - 나도 『How to Fail At Almost Everything and Still Win Big』을 특히 좋아했음  
    그의 모든 행동을 평가하러 온 게 아니라, 내가 **감사했던 부분**을 전하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