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H. 파월의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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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1-13T09:42:50+09:00
- Updated: 2026-01-13T09:42:50+09:00
- Original source: [federalreserve.gov](https://www.federalreserve.gov/newsevents/speech/powell20260111a.htm)
- Points: 1
- Comments: 1

## Topic Body

- 미국 **법무부가 연방준비제도(Fed)** 에 대해 **대배심 소환장(grand jury subpoena)** 을 발부하며, 2025년 6월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과 관련된 **형사 기소 가능성**을 제기함  
- 파월은 해당 증언이 **연준 본부 건물의 복원 프로젝트**에 관한 것이었으며, 의회에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했다고 밝힘  
- 그는 이번 조치가 **행정부의 압박과 위협의 연장선**에 있으며, 실제로는 **연준의 금리 결정 독립성**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  
- 파월은 연준이 **경제적 근거와 증거에 기반해 금리를 결정해야 한다**며, 정치적 압력이나 협박에 의해 통화정책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  
- 그는 **정치적 두려움 없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법치주의와 민주적 책임에 대한 존중을 재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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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H. 파월의 성명

- **법무부의 소환장 발부와 형사 기소 위협**
  - 파월은 법무부가 연준에 **대배심 소환장**을 발부했으며, 이는 자신이 2025년 6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한 증언과 관련된 **형사 기소 위협**이라고 밝힘  
  - 해당 증언은 **연준의 역사적 건물 복원 프로젝트** 일부에 관한 것이었음  

- **법치주의와 책임에 대한 입장**
  - 파월은 자신이 **법치주의와 민주적 책임**을 깊이 존중한다고 언급  
  - “연준 의장을 포함해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강조함  

- **행정부 압박에 대한 비판**
  - 그는 이번 조치가 **행정부의 위협과 지속적인 압박의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언급  
  - 법무부의 조치가 **증언 내용이나 건물 복원 문제와는 무관**하며, **연준의 금리 결정이 대통령의 선호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지적  

- **통화정책의 독립성 강조**
  - 파월은 이번 사안의 본질이 **연준이 증거와 경제 여건에 따라 금리를 결정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명시  
  - 정치적 압력이나 협박이 아닌 **경제적 판단에 기반한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  

- **공직자로서의 의무와 결의**
  - 그는 **4개 행정부(공화·민주 양당)** 아래에서 근무해 왔으며, 정치적 두려움 없이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책무**에 집중해 왔다고 언급  
  - 공공 봉사는 때로 **위협에 맞서 굳건히 서야 하는 일**이라며, **상원의 인준을 받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 **마무리 발언**
  - 파월은 “미국 국민을 위한 봉사와 **청렴성(integrity)** 을 지키겠다”고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함

## Comments



### Comment 49119

- Author: neo
- Created: 2026-01-13T09:42:50+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582420) 
- 미국이 **Adam Curtis의 ‘HyperNormalisation’** 논지 속으로 점점 더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음  
  J. Powell이 맞서 싸우는 모습은 반갑지만, 결국 한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듯한 불안감이 있음  
  - “모든 게 한 방향으로 간다”는 믿음이 바로 문제의 원인임  
    사람들은 **함께 행동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었고, 그게 역사를 바꿔온 힘이었음  
    이란에서도, 그리고 미국의 공화당과 MAGA 운동에서도 변화는 실제로 일어났음  
  - Curtis의 다큐멘터리 [*HyperNormalisation* (BBC)](https://en.wikipedia.org/wiki/HyperNormalisation) 소개  
    영상은 [BBC Online](https://www.bbc.co.uk/programmes/p04b183c)에서 볼 수 있음  
  - 처음엔 Curtis의 작품이 단순히 “나쁜 일들이 더 큰 나쁜 일로 이어졌다”는 장황한 설명처럼 느껴졌음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거짓과 허위에 대한 관용**이 상상 이상으로 깊어졌음을 실감함  
  -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음  
    나는 행동하고 있음, 당신은 왜 아무것도 하지 않음?  
  - 사람들은 다른 이들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음  
    이런 **억제적 피드백 루프**가 악용되고 있음  
    “모두 알고도 아무것도 안 한다”는 말은 문제 해결보다 사회적 낙인 효과만 강화함  

- Powell이 이렇게 **직설적으로 발언**하는 건 보기 드문 일임  
  그의 위치에서 이런 부조리를 정면으로 지적하는 건 통쾌함  
  - 임기가 2026년 5월 15일에 끝나기 때문에 지금의 기소는 실질적 위협이라기보다 **게임이론적 신호**로 보임  
    이는 다음 Fed 의장에게 “트럼프의 정책을 따르지 않으면 조작된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는 경고로 작용할 것임  
    Powell뿐 아니라 Lisa Cook 등 다른 이사들도 비슷한 공격을 받았음  

- 트럼프의 첫 임기 초반에는 제도적 견제가 작동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음  
  - 그땐 대통령직의 **실제 권력의 범위**를 잘 몰랐을 것임  
    미국의 견제 장치는 전통에 의존해왔고, 실제로는 법적 제약이 약했음  
  - 모든 정부 부문을 장악했으니 이런 결과는 예견된 일이었음  
  - 지금은 **인지력 저하**로 인해 억제력이 약해진 듯함  
    70세 때보다 80세의 트럼프는 훨씬 통제력이 떨어져 보임  
  - 첫 임기 때는 준비가 부족했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음  

- 캐나다인으로서 미국의 방향이 궁금함  
  미국에서 15년간 살며 회사를 세웠고, 미국인을 좋아하지만 **병합(annexation)** 은 원치 않음  
  - 미국의 미래를 알려면 두 가지 사실만 알면 됨  
    53%의 미국인이 **6학년 이하의 독해력**을 가지고 있고, 민주주의는 그 다수의 선택에 따라 움직임  
    결국 중학생 수준의 사고로 운영되는 나라가 될 위험이 있음  
  - 지금 일어나는 일의 상당 부분은 행정부 권한 안에서 합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  
    견제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게 충격적임  
    **중간선거**가 유일한 균형 회복의 기회임  
  - 외부의 도움으로는 미국을 구할 수 없음  
    결국 스스로 무너지고, 언젠가 다시 재건해야 할 것임  
  - 단기적으로는 국민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음  
    정부는 사실상 **비응답적**이며, 2027년 새 의회가 들어서야 변화 가능성이 있음  
  - 그냥 PC 게임하며 세상이 타는 걸 보고 있음  
    새 그래픽카드도 샀고, 맥주 마시며 2030년쯤 세상이 어떻게 됐는지 볼 생각임  

- Powell과 의견이 다를 때도 많았지만 이번 발언에는 **진심으로 존경**을 보냄  
  - 나도 같은 생각임. 과거 정책엔 비판적이었지만, 그는 **공직자의 양심**을 지키고 있음  
    이번처럼 대통령의 압박에 맞서는 건 공직자의 모범임  
  - 요즘 보기 힘든 **용기**를 보여줬음  
  - 그의 발언은 단호하고 명확했음  
  - 그와 의견이 달랐던 이유를 듣고 싶음  
    그는 팬데믹 이후 2% 물가 목표를 거의 달성했음  
    트럼프가 찍어낸 3.5조 달러가 인플레이션의 주원인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함  

- 상황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있었는데도 막상 닥치니 놀라움  
  - 그때 경고한 사람들은 **‘doomist’** 라 불렸지만, 결국 현실이 됨  

- 이번 사태는 **공화당도 무시할 수 없는 일**임  
  Powell이 굴복하면 미국 경제가 무너질 수 있음  
  누가 그의 편에 설 것인가  
  - “공화당이 무시 못 할 것”이라니, 그건 다른 차원의 세계 이야기 같음  
  - 어차피 경제는 이미 무너질 조짐임  
    그는 경제의 기둥들을 망치로 두드리고 있음  
  - 단기적으로는 경제 붕괴가 아니라 **상위 5% 자산가**에게 유리한 결과가 될 것임  
    인플레이션은 서민층에 고통을 주겠지만, 그게 새로운 정치적 변화를 낳을 수도 있음  
  - 공화당은 쿠데타조차 무시했음  
  - 공화당 내에서 반대 의사를 가진 사람들은 이미 **퇴출**되었음  

-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큼  
  상징적이고 **소프트 파워 중심**의 역할로 제한되어야 함  
  - 하지만 견제 장치들이 **충성 인사**에게 넘어가면서 실질적 제약이 사라졌음  

- 평생 전문가에게 맡겨졌던 **지루하지만 중요한 시스템**을 망가뜨리려는 시도를 보고 충격받음  
  - 작년엔 [Treasury 결제 시스템](https://arstechnica.com/tech-policy/2025/01/musks-doge-clashes-with-treasury-over-access-to-payment-system-report-says/)까지 공격했음  
    [관련 HN 스레드](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2904200)와 [검색 결과](https://hn.algolia.com/?q=treasury+payment+system) 참고  
    모든 무릎이 강제로 꿇려지고 있음  
  - 트럼프의 행동 패턴과 완전히 일치함  
    그는 **절대 권력**을 원하며, 방해하는 자를 용납하지 않음  
    동맹국을 위협하고 자원을 탐하는 모습은 미국의 도덕적 권위를 무너뜨리고 있음  
  - 금리를 트럼프가 원하는 수준으로 내리면 **인플레이션 폭발**로 오히려 정치적 역풍을 맞을 것임  
  - 지금처럼 통제 불능인 시기는 처음임  
    Fed는 정치와 거리를 둬야 하는데, 이대로면 재앙임  
    10년 전의 미국으로 돌아갈 방법이 있을까  
  - 이번 주는 마치 “Not the Epstein Files”의 새로운 에피소드 같음  

- “정치적 두려움 없이 임무를 수행했다”는 Powell의 말에 완전한 **중립성 주장**은 믿기 어려움  
  그는 선출된 인물이 아니며, 국민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가정할 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