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 Clean Markdown view of GeekNews topic #25601. Use the original source for factual precision when an external source URL is present.

## Metadata

- GeekNews HTML: [https://news.hada.io/topic?id=25601](https://news.hada.io/topic?id=25601)
-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5601.md](https://news.hada.io/topic/25601.md)
-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1-06T13:32:47+09:00
- Updated: 2026-01-06T13:32:47+09:00
- Original source: [perishablepress.com](https://perishablepress.com/google-broke-my-heart/)
- Points: 6
- Comments: 2

## Summary

Google이 최근 **DMCA 저작권 침해 신고를 거부한 사례**가 창작자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신속히 불법 복제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서 제거하던 Google이, 이제는 저자의 신원과 소유권을 반복적으로 의심하며 조치를 거부한 것입니다. 창작자들은 이를 두고 “Google이 더 이상 개인 창작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 불신을 드러내며, 거대 플랫폼의 책임 회피가 저작권 보호 체계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 Topic Body

- 오랜 기간 **저작권 침해 콘텐츠 제거에 협조적이던 Google**이 최근에는 저자의 정당한 DMCA 요청을 거부함  
- 저자는 자신의 책이 불법 복제되어 검색 결과에 노출되자 **DMCA 신고를 제출했지만**, Google은 저작권자 여부를 인정하지 않음  
- 여러 차례 **신원과 저작권 소유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Google은 “저작권 소유 근거를 추가로 설명하라”고만 답변  
- 최종적으로 Google은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 며 웹사이트 운영자와 직접 해결하라고 안내  
- 저자는 과거의 신뢰와 달리 **Google이 더 이상 창작자를 보호하지 않는 기업으로 변했다**고 느끼며 실망을 표현  

---

### Google과의 과거 협력 관계
- 저자는 수년간 Google을 **신뢰할 수 있는 웹 파트너**로 여겨 왔음  
  - 자신의 책이 불법 복제되어 검색 결과에 노출될 때마다 DMCA 신고를 제출해왔음  
  - Google은 과거에는 **신속하고 번거로움 없이** 불법 복제본을 검색 결과에서 제거했음  

### 2026년의 변화된 대응
- 최근 동일한 절차로 신고했으나, Google은 저자의 **저작권자 신분을 인정하지 않음**  
  - Google은 “저작권 소유자 또는 대리인만이 요청할 수 있다”며 법적 책임 가능성을 언급  
  - 저자가 “본인이 저자임을 증명할 방법을 알려 달라”고 회신했으나, Google은 **명확한 절차를 제시하지 않음**  
- 이후 Google은 “저작권 소유 근거를 추가로 설명하라”고 답변하며 **소유권 자체를 의심**  

### 신원 증명 시도와 좌절
- 저자는 자신의 이름, 저서, 관련 웹사이트, **Google Search Console 인증 정보** 등을 제시하며 신원 증명을 시도  
  - 여러 웹사이트가 본인 소유임을 Search Console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  
  - WordPress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저명한 저자이자 웹 개발자**임을 언급  
- 그러나 Google은 여전히 **저작권 침해 신고를 처리하지 않음**, 저자는 “무시당하고 배신당한 기분”을 표현  

### 최종 답변과 실망
- 며칠 후 Google은 “해당 URL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공식 답변을 발송  
  - 저자에게 웹사이트 운영자와 직접 해결하거나,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안내  
  - 사이트가 수정될 경우 검색 결과가 갱신된다고만 설명  
- 저자는 이를 통해 **Google이 더 이상 ‘작은 창작자’를 돕지 않는다**고 느꼈으며, “거대 기업이 개인의 호소를 외면했다”고 표현  

### 독자 반응
- 댓글에서는 “Google이 더 이상 ‘Don’t be evil’ 기업이 아니다”라는 의견 다수  
  - 일부는 Google이 **AI 모델 학습을 위해 불법 복제 콘텐츠를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 제기  
  - 다른 사용자는 **웹호스트나 도메인 등록기관에 직접 DMCA를 제출하거나 IP 변호사 상담**을 권유  
- 저자는 “Google뿐 아니라 호스트와 등록기관도 무관심하다”며 **저예산 내에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 Comments



### Comment 48820

- Author: [hidden]
- Created: 2026-01-07T17:29:34+09:00
- Points: 1

[숨김 처리된 댓글입니다]

### Comment 48744

- Author: neo
- Created: 2026-01-06T13:32:47+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505518) 
- Google이 **부당한 저작권 신고**는 처리하면서 정당한 신고는 무시하는 상황임  
  지원 비용을 0으로 줄이려는 기업의 결과로, 이제는 근본부터 망가진 느낌임
  - 내가 직접 겪어본 바로는, 인간 지원이 거의 없는 Google조차 최악은 아니었음  
    중국인 친구의 콘텐츠를 도용한 계정을 DMCA로 신고했는데, **TikTok이 가장 빠르게** 8시간 만에 하나를 내렸고, YouTube는 일주일 정도 걸렸음  
    반면 Facebook/Instagram은 최악이었음. 처음엔 간단한 폼만 받고, 이후엔 이메일만 주고받다가 결국 **아무 답도 없이 사라짐**  
    결국 도용 계정은 아직도 살아있음
  - 문제의 핵심은 **정당한 신고와 악의적 신고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임  
    그래서 실수는 불가피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 변호사**를 통해 절차를 밟는 것임  
    변호사는 허위 신고 시 직업적 리스크를 지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음
  - 예전의 ‘좋은 구글’은 끝났음  
    이제는 단지 **품질 좋은 Microsoft**일 뿐임
  - 지난 10년간 Google은 오직 **1등이 되는 것**만 신경 써왔음  
    Meta를 이기기 위해 영혼을 팔았고, OpenAI를 이기기 위해서라면 피부까지 팔 기세임
  - 이건 Google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근본적 문제**임  
    해적행위조차 이제는 경제적이라기보다 **도덕적·정치적 선언**에 가까움

- YouTube 채널 **LegalEagle**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음  
  복제 채널을 내리려다 [이 영상](https://youtu.be/PEA0JzhpzPU)에서처럼 Google의 대응이 엉망이었음  
  정말 심각한 문제라 Google이 고쳐야 함
  - 하지만 **이익과 투자자**가 신경 쓸 만큼 나쁜 일은 아닐지도 모름  
    오히려 이런 불만이 그들에게 불리하지 않을 수도 있음
  - 사실 Google 입장에서는 이런 ‘사소한 불만’보다 **돈 버는 구조가 더 중요**함  
    인센티브가 이미 그렇게 설계되어 있음
  - 솔직히 말해, 그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음**

- DMCA에 대해 복잡한 감정이 있음  
  그래도 유일한 장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임  
  하지만 대형 출판사엔 쉽게 허용하면서 개인 창작자에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건 불공평함
  - 결국 **법 체계는 돈 있는 쪽에 유리**하게 작동함  
    Google은 소규모 창작자보다 훨씬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음

- 현실적으로는 Google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는 수밖에 없음  
  다만 그렇게 하면 Google이 **세이프 하버 보호**를 잃을 위험이 있어 빠르게 반응할 것임
  - 이미 콘텐츠 삭제를 거부함으로써 **세이프 하버를 상실**했다고 봄

- 지금의 대응은 마치 **LLM 기반 고객지원 봇**이 하는 것 같음  
  이런 식의 ‘핑퐁 대응’을 자동화한 느낌임
  - 나도 그렇게 생각함. Google은 예전부터 **멍청한 봇**을 지원에 써왔는데, 이제는 LLM으로 강화된 멍청한 봇이 됨  
    2014년에 Google Play 계정이 광고 테스트 클릭 한 번으로 정지됐을 때, 봇이 사람인 척 하며 나를 계속 돌려보냈음  
    결국 **우연히 계정이 복구됨**

- 내 **패러디 사이트** [forbiddensearchdetected.com](https://www.forbiddensearchdetected.com)이 “Foogle”이라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Google 봇이 이를 **피싱 사이트로 오인**해 Chrome과 Firefox에서 차단함  
  사용자 입력도 없고 명백히 풍자 사이트인데, 이런 걸 막는 건 **AI의 한계와 권력 남용**을 보여주는 사례임
  - 나도 **오탐 신고**를 하려 했지만, Google과 Firefox 모두 폼이 오류를 내며 작동하지 않았음  
    [신고 링크](https://safebrowsing.google.com/safebrowsing/report_error/?tpl=mozilla&url=https:%2F%2Fwww.forbiddensearchdetected.com%2F)도 제대로 안 됨
  - 그래도 Google처럼 보이는 패러디 사이트에 **경고 표시가 있는 건 괜찮다**고 생각함

- @patio11의 조언을 인용하자면, 대기업 상대에는 **공식 절차와 신호**가 중요함  
  [이 글](https://www.kalzumeus.com/2017/09/09/identity-theft-credit-reports/)처럼, Google에 **등기 우편 주소**를 요청하고 사건 타임라인을 정리해 보내면 그들이 진지하게 반응함  
  법적 위협을 직접 언급하지 말고, 단지 **사건을 준비 중이라는 신호**만 주는 게 핵심임  
  실제로 이렇게 했을 때 대부분 원하는 결과를 얻었음
  - 정말 좋은 글이라 북마크함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조종당하기 쉬운 사람**으로 보이지만, 냉정하게 절차만 밟는 로봇 같은 태도가 결과를 가져옴

- Google의 마지막 이메일은 처음에 언급했던 **신원 확인 문제를 갑자기 언급하지 않음**  
  처음엔 그걸 이유로 들더니 마지막엔 사라져서 절차적 정당성이 의심스러움
  - 내 생각엔 Google이 처음부터 **저작권자 신원**이 아니라 **콘텐츠 자체의 동일성**을 문제 삼은 것 같음  
    즉, “그 URL의 책이 당신 책이 아니다”라는 태도였던 듯함  
    결국 양쪽이 서로 다른 주제를 두고 이야기한 셈임

- Google 고객지원과 직접 싸우는 건 비효율적임  
  **변호사를 고용**해 그들이 대신 소통하게 해야 함  
  Google은 기본적으로 연락 오는 사람을 **사기꾼으로 간주**함
  - 하지만 변호사조차도 어려움을 겪음  
    YouTube 채널 LegalEagle도 [이 영상](https://youtu.be/PEA0JzhpzPU)에서 그 경험을 공유했음

-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과 **법적 분쟁**이 생기면 직접 대응하지 말고 변호사를 세워야 함  
  변호사에게 **위임장(POA)** 을 주고 처리하게 하거나, 금액이 작다면 문서화만 하고 잊는 게 낫음  
  인생은 짧고, 이런 일에 **시간을 낭비할 가치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