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호주처럼 아동 소셜미디어 금지 추진

> Clean Markdown view of GeekNews topic #25498. Use the original source for factual precision when an external source URL is present.

## Metadata

- GeekNews HTML: [https://news.hada.io/topic?id=25498](https://news.hada.io/topic?id=25498)
-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5498.md](https://news.hada.io/topic/25498.md)
-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6-01-02T08:39:51+09:00
- Updated: 2026-01-02T08:39:51+09:00
- Original source: [theguardian.com](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5/dec/31/france-plans-social-media-ban-for-under-15s-from-september-2026)
- Points: 3
- Comments: 1

## Topic Body

- 프랑스 정부가 **15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 중이며, 2026년 9월 시행을 목표로 함  
- 법안은 **Facebook, Snapchat, TikTok, YouTube** 등 주요 플랫폼을 포함하며, **고등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항도 함께 담김  
- 초·중학교에서는 이미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이번 조치는 **청소년의 과도한 화면 노출과 온라인 괴롭힘, 수면 장애 위험**을 이유로 제시  
- **Emmanuel Macron 대통령**은 “화면 시간이 늘수록 학업 성취가 떨어지고 정신 건강 문제가 증가한다”고 발언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  
- 프랑스의 조치는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말레이시아 등**이 추진 중인 유사 정책과 맞물려, **글로벌 청소년 보호 규제 흐름**의 일환으로 주목됨  
  
---  
  
### 프랑스의 소셜미디어 금지 계획  
- 프랑스는 2026학년도 시작 시점부터 **15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할 예정  
  - 법안 초안은 곧 **Conseil d’État(국가평의회)** 에 제출되어 법적 검토를 거칠 예정  
  - 내년 초 의회에서 논의될 계획  
- 이번 조치는 **호주의 16세 미만 금지 정책**을 본보기로 삼은 것으로, 호주는 2025년 12월부터 Facebook, Snapchat, TikTok, YouTube 등을 금지함  
- 프랑스 정부는 **법안을 간결하게 유지하고 EU의 Digital Services Act(DSA)** 와의 법적 정합성을 확보할 방침  
  
### 법안의 주요 내용  
- 초안에는 두 가지 핵심 조치가 포함됨  
  - **15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 **고등학교(15~18세) 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 초·중학교에서는 이미 2018년부터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되어 있음  
- 법안은 “청소년의 과도한 화면 사용 위험”을 명시하며,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온라인 괴롭힘, 수면 패턴 교란** 등을 주요 문제로 지적  
- “공유 가치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미래 세대를 보호해야 한다”는 문구를 포함  
  
### 마크롱 대통령의 입장  
- Macron은 최근 생말로 공개 토론에서 **청소년 소셜미디어 금지 필요성**을 재확인  
  - “화면 시간이 늘수록 학업 성취는 떨어지고 정신 건강 문제는 증가한다”고 언급  
  - 청소년이 운전 경험 없이 **‘포뮬러 원 자동차를 모는 것’** 에 비유하며, “먼저 운전법을 배우게 해야 한다”고 설명  
- 그는 호주의 조치 이후 “사회적 합의가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  
  
### 국제적 동향  
- 호주에 이어 **덴마크, 노르웨이, 말레이시아**가 유사한 금지 정책을 준비 중  
  - 덴마크는 2026년 시행을 목표로 함  
  - 노르웨이는 최소 연령을 15세로 상향 예정  
  - 말레이시아는 2026년부터 16세 미만 금지 계획  
- 영국의 노동당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되, **충분한 근거에 기반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  
  
### 프랑스 내 정치 및 사회적 배경  
- **Anne Le Hénanff 디지털·AI 담당 장관**은 이번 법안을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규정  
  - 법안은 “간결하고 유럽법과 호환 가능”하다고 설명  
- 이번 조치는 **마크롱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해**를 앞두고 추진되는 주요 정책으로, 분열된 의회 속에서 **정치적 유산 구축 시도**로 평가됨  
- 12월 23일, 의회가 2026년 예산안 합의에 실패하자 정부 운영을 위한 임시 법안이 통과됨  
  
### TikTok 관련 조사와 추가 제안  
- 2025년 9월 프랑스 의회는 **TikTok의 심리적 영향 조사 보고서**를 발표  
  - 보고서는 TikTok을 “아이들에게 **느린 독(slow poison)** ”이라 표현  
  - 공동위원장 **Laure Miller 의원**은 TikTok이 “해로운 콘텐츠의 바다”이며, **알고리듬이 아이들을 폐쇄된 버블에 가둔다”고 지적  
  - TikTok은 “산업 전반과 사회의 문제를 부당하게 전가받고 있다”고 반박  
- 보고서는 **15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전면 금지**와 **15~18세 대상 야간 ‘디지털 통금’(22시~8시)** 을 권고  
- 이번 정부 법안은 이러한 의회 권고와 맥락을 같이함

## Comments



### Comment 48559

- Author: neo
- Created: 2026-01-02T08:39:51+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444743) 
- 요즘 많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이 사람들에게 AI가 생성한 불쾌한 영상을 무작위로 던지고 있음  
  아이들에게 정말 쾌적한 웹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도 그렇게 만들지 않음  
  예시로 [YouTube 관련 영상](https://x.com/kimmonismus/status/2006013682472669589)을 봤음
  - 어릴 때 경험상, “아이들에게 쾌적한 웹”은 “아이들이 즐겁게 쓰는 웹”과 정반대의 개념임
  - 이건 아이들과는 관계없는 **신원 인증** 문제라고 생각함
  - 이런 식이면 그 플랫폼은 결국 망할 것 같음
  - 설령 아이 친화적인 웹을 만든다 해도, 지금의 인터넷을 망치고 있는 **경제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같은 세력에게 잠식될 것임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자본주의의 끝을 상상하는 게 더 쉽다는 말이 떠오름

- 내가 제안했던 **연령 인증 시스템**을 다시 설명하고 싶음  
  ‘AgeVerify’라는 민간회사가 고유 토큰이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발행함. 이 카드는 오프라인 상점(주류, 담배, 성인용품점 등)에서만 판매되고, 구매 시 미성년자로 보일 때만 신분증을 확인함.  
  토큰을 미성년자에게 주거나 팔면 범죄로 간주하고, 웹사이트는 이 토큰을 통해 6개월~1년간 인증을 유지함.  
  신원 정보는 어디에도 저장되지 않으며, 아이들이 접근하기 어렵게 만드는 구조임
  - 이건 **최악의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거대한 **블랙마켓**이 생기고, 결국 정부가 신원 연동을 강제하게 될 것임  
    이런 시스템은 언젠가 검열 도구로 변함. 억압 기술을 설계하지 말아야 함
  - 나이에 따라 돈을 내고 인증한다는 건 말이 안 됨. 이런 건 정부가 해야 할 일임  
    정부가 서명한 **JWT 토큰**을 발급해 공공키로 검증하게 하면 됨  
    게다가 현실에서는 아이들이 술이나 담배를 구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음
  - 현실적으로 이런 세부 규칙을 대중이 이해하거나 검증하기 어려움  
    이미 미국에서는 신분증을 스캔하는 게 일상화되어 있고, 이런 시스템은 결국 **감시 체계**로 변질될 것임
  - 온라인 결제와 **ZKP 토큰**으로도 같은 걸 할 수 있음  
    하지만 결국 아이들은 우회할 방법을 찾고, 범죄자들은 그걸 도와줄 것임  
    부모가 자녀의 인터넷 접근을 관리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임
  - 이런 시스템은 결국 아이들이 ‘성인 패스’를 얻으려는 **강력한 동기**를 만들어냄  
    몇 달 안에 무너지고 버려질 것임

- 이런 법안은 단순한 **면피용 입법**임  
  진짜 필요한 건 **중독적 디자인**과 유해 콘텐츠를 규제하는 법임  
  아이들은 VPN이나 프록시로 얼마든지 우회할 수 있음
  - 완벽을 추구하다가 좋은 시도를 놓치면 안 됨. 다 막을 순 없어도 **네트워크 효과**를 줄이면 의미가 있음
  - 첫 단계는 **광고 기반 수익 모델**을 없애는 것임
  - 그런 법을 만들면 결국 정치인이 **게임이나 포르노 금지**에 이용할 것 같음

- 악마의 변호인처럼 말하자면, “소셜 미디어”와 이 사이트(HN)는 뭐가 다른가?  
  나중엔 HN을 읽으려면 DNA 테스트라도 해야 하나?
  - 차이는 **개인화 알고리즘**임. HN은 모두가 같은 콘텐츠를 봄
  - 정의상 HN도 소셜 미디어지만, 규모가 작고 **감시 산업 복합체**의 관심 밖이라 규제 대상이 아님  
    하지만 언젠가 충분히 커지면 실명 인증이 필요해질 것임
  - 의도, 사용 방식, 비즈니스 모델, 사용자층 등 모든 게 다름
  - 소셜 미디어는 아이가 **자기 파괴적 정보**를 퍼뜨릴 수 있게 하지만, 일반 웹사이트는 주로 읽기 전용임  
    아이 생성 콘텐츠를 금지하고 읽기만 허용하면 됨
  - 소셜 미디어는 아이들에게 명백한 **해악**이 있음.  
    술과 주스의 차이처럼, 해롭다는 사실만으로도 규제 이유는 충분함

- 이 법은 아마 **통과될 것** 같음  
  서방 국가들이 너무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서 실패할 리 없음. 이미 결정된 사안임
  - “이미 결정됐다”는 말의 근거가 뭐냐는 질문이 나옴

- 나는 원래 이런 정책에 찬성할 법한 사람이지만, 이번엔 반대임  
  이건 **소외된 청소년**에게 해를 끼치고, 아이들이 거짓말하거나 우회하게 만듦  
  호주에서는 이런 금지법을 밀어붙인 로비가 **도박 광고 대행사**였음  
  프랑스에서도 비슷하게,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 상품(전자담배, 스포츠 도박 등)을 파는 기업을 보호하려는 의도 같음

- 핵심은 **연령 인증 방식**임  
  프랑스 의회에서는 ‘이중 익명성’ 시스템을 논의 중임. 사이트는 이름을 모르고, 인증 기관은 어떤 사이트인지 모르게 하는 구조임  
  하지만 현실적으로 신뢰성 있게 구현할 수 있을지 의문임  
  개인적으로는 OS나 기기 단위에서 **연령별 접근 제한 버튼**을 두는 게 낫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서비스가 HTTP 헤더에 등급을 표시하고, 기기 설정으로 6–14세, 15–18세 모드를 선택하는 식임  
  학교 단말기에도 유용할 수 있음  
  관련 영상: [영상1](https://videos.assemblee-nationale.fr/video.17950525_69426841ba445.commission-des-affaires-culturelles--table-ronde-sur-le-theme--proteger-les-jeunes-face-aux-ecrans-17-decembre-2025), [영상2](https://videos.assemblee-nationale.fr/video.17952051_6942761feec7e.commission-des-lois--mme-marie-laure-denis-presidente-de-la-cnil-17-decembre-2025)
  - 이런 제한은 **기기나 계정 단위**로 묶는 게 가장 현실적임  
    완벽히 막을 필요는 없고, **마찰을 높여 네트워크 효과를 줄이면 충분함**
  - 소셜 미디어 회사에 책임을 지우고, 제3자가 **우회율을 조사**해 벌금을 부과하면 됨  
    조사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면 더 철저히 감시할 것임
  - 두 번째 영상은 CNIL 대표가 여러 주제를 언급했지만, **연령 제한**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없었음
  - 내가 제안한 [AgeVerify 방식](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447282)이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방법임
  - 결국 부모가 협조하지 않으면 **실시간 영상 감시**라도 하지 않는 이상 막을 수 없음  
    경찰이 그런 일까지 감당할 여력도 없음

- 소셜 미디어는 **유해 물질**처럼 취급해야 함  
  어른에게도 해로운 경우가 많음
  - 그렇다면 왜 인터넷에 **감시 계층**을 추가해야 하는지 의문임  
    소셜 미디어를 규제하면 되지, 시민 전체를 감시할 이유는 없음

- 아이들의 소셜 미디어 금지는 결국 **전 국민 신원 인증**과 같음  
  아이를 배제하려면 먼저 모두의 나이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임  
  정치인들이 “아이 보호”를 명분으로 **ID 법안**을 추진하는 것일 수도 있음  
  이미 Apple과 Google이 여권을 앱에 연동하게 만든 걸 보면, 곧 브라우저가 모든 게시물에 **디지털 서명**을 붙일 날이 올지도 모름
  - 호주에서는 성인에게 **일괄 인증**을 요구하지 않았음. 활동 기반으로 나이를 추정했음
  - 나도 호주에 살지만 Meta나 Reddit이 신분증을 요구한 적 없음. 그냥 16세 이상으로 추정한 듯함
  - 프랑스는 이미 [국가 신분증 제도](https://en.wikipedia.org/wiki/Identity_card_(France))가 있어서, ID 법 도입 음모론은 설득력이 약함
  - 결국 목표는 인터넷의 **익명성 제거**임  
    10년 안에 모든 게시물이 실명 서명될 가능성이 큼

- 차라리 **18세 미만의 인터넷 사용 자체를 금지**해야 함  
  필요한 정보는 CD 몇 장 분량의 텍스트와 이미지면 충분함  
  아이들에게는 **백과사전과 피처폰**만 주면 됨
  - 성인에게도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