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다 리스트를 1년 동안 유지하며 느낀 점 (One year of keeping a tada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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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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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5410.md](https://news.hada.io/topic/25410.md)
- Type: news
- Author: [davespark](https://news.hada.io/@davespark)
- Published: 2025-12-29T10:49:26+09:00
- Updated: 2025-12-29T10:49:26+09:00
- Original source: [ducktyped.org](https://www.ducktyped.org/p/one-year-of-keeping-a-tada-list)
- Points: 7
- Comments: 1

## Summary

**타다 리스트**는 해야 할 일을 적는 대신, 이미 해낸 일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방식입니다. 1년간의 실천은 성취의 순간뿐 아니라 그 뒤에 숨은 과정을 다시 보게 해주었고, 배움의 궤적을 또렷하게 남겼습니다. 다만 매일 기록해야 한다는 부담은 꾸준함의 가장 큰 장애로 작용했습니다. 생산성보다 **자기 인식과 회고**에 초점을 둔 이 도구는, 일상의 노력을 이야기로 엮는 또 다른 형태의 기록법으로 자리합니다.

## Topic Body

**타다 리스트(Tada List)란?**  
- 투두 리스트(To-do List)의 반대 개념  
- 매일 완료한 일(To-done)을 기록하며 "타다!"처럼 성취를 축하하는 도구  
  
**실행 방법**  
- 개인 노트에 매달 전용 페이지 생성  
- 매일 그날 이룬 성과를 간단히 나열  
- 월말에 해당 달 활동을 상징하는 일러스트 헤더로 장식  
  
**1년 유지 경험에서 얻은 이점**  
- 과거 노력과 현재 성과 연결 → 숨겨진 과정 재발견 (예: 수채화 카드 완성 뒤의 장기 준비 과정)  
- 학습 과정 명확히 인지 → 새로운 기술 습득 시 "이제 내가 할 수 있게 됐다"는 실감  
- 잊힌 성과 재발견 → 나중에 리스트 보면서 잊었던 노력 떠올리며 즐거움  
  
**단점 및 어려움**  
- 매일 기록해야 한다는 압박감 → 스트레스 유발  
- 장기 유지 시 번아웃 발생 → 후반부 필체 엉망, 월말 일러스트 중단  
  
**결론**  
- 단순 기록 이상의 가치: 잊힌 노력과 성취를 연결해 삶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아티팩트  
- 생산성 도구가 아닌 축하·반성 도구로 추천  
- 다음 해 계속할지 고민 중 (지속의 어려움 솔직히 인정)

## Comments



### Comment 48403

- Author: kernel0
- Created: 2025-12-29T16:15:22+09:00
- Points: 1

그냥 일기를 저렇게 써도 될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