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AI 칩에서 서방을 추격하기 위해 구축한 ‘맨해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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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2-20T03:33:28+09:00
- Updated: 2025-12-20T03:33:28+09:00
- Original source: [japantimes.co.jp](https://www.japantimes.co.jp/business/2025/12/18/tech/china-west-ai-c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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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중국이 **AI 반도체 기술 자립**을 목표로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 **EUV 리소그래피 장비 시제품**을 비밀리에 구축하며 최첨단 반도체 자립을 시도 중  
- ASML 출신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극자외선(EUV) 광원 생성**에 성공했으나 상용 칩 생산 단계에는 아직 미도달  
- 정부 주도의 장기 프로젝트로 **Huawei가 설계부터 장비·제조까지 전방위 관여** 중  
- 서방의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중고 장비·부품 우회 조달**과 역공학을 통해 기술 축적 진행  
- 목표 시점은 2028년으로 제시됐으나 내부에서는 **2030년이 현실적 일정**으로 인식되고 있음  
  
---  
### 개요: 중국의 EUV 자립 시도  
- 중국이 선전의 고보안 연구시설에서 **EUV 리소그래피 장비 시제품**을 완성해 시험 중인 사실 확인됨   
- 해당 장비는 AI·스마트폰·군사 시스템에 필수적인 **초미세 반도체 공정**의 핵심 장비로 서방이 독점해온 영역임  
- 시제품은 공장 한 층을 채울 정도의 규모로, 2025년 초 완성돼 EUV 광원 생성까지는 성공한 상태임  
  
### EUV 기술의 의미와 현황  
- EUV는 **머리카락보다 수천 배 얇은 회로 패턴**을 실리콘 웨이퍼에 새기는 기술로 칩 성능을 좌우함  
- 현재 상용 EUV 장비를 보유한 기업은 **ASML 단일 기업**뿐이며, 장비 가격은 약 2억5천만 달러 수준임  
- 중국 시제품은 아직 **정상 동작 칩을 생산하지는 못했으며**, 광학 정밀도에서 큰 격차 존재함  
  
### 프로젝트 구조와 주도 세력  
- 해당 프로젝트는 **6년간 진행된 국가 반도체 자립 전략**의 결과물로, 시진핑의 핵심 국정 과제로 분류됨  
- 중앙과학기술위원회를 이끄는 **딩쉐샹** 라인이 총괄하며, Huawei가 기업·연구기관 네트워크를 조정함  
- 관계자들은 이를 중국판 **‘맨해튼 프로젝트’** 로 지칭하며 전면적 기술 독립을 목표로 설정함  
  
### 인력 확보와 보안 체계  
- 프로젝트에는 **은퇴한 중국계 ASML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다수 참여함  
  - 일부는 가명 신분증을 사용하며 시설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상태로 근무함  
- 2019년 이후 해외 반도체 인재를 대상으로 **고액 계약금과 주택 보조금**을 제공하는 공격적 스카우트 진행  
-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ASML은 **퇴사 인력 추적과 NDA 집행에 한계**를 겪는 상황임  
  
### 기술적 난관과 광학 문제  
- 중국 시제품은 크기와 구조 면에서 **ASML 장비보다 훨씬 거대**하며 아직 조악한 수준으로 평가됨  
- 가장 큰 병목은 **Carl Zeiss가 공급하는 고정밀 광학 시스템**을 대체하지 못하는 점임  
- 극자외선 생성 과정에서 **초고온 플라즈마·오염 관리·안정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남아 있음  
  
### 부품 조달과 우회 전략  
- 중국은 **중고 ASML 장비 부품**과 2차 시장을 활용해 핵심 구성요소를 확보함  
- Nikon·Canon 등 일본 기업의 **수출 제한 대상 부품**도 중개사를 통해 유입된 정황 존재  
- 국제 은행 경매와 Alibaba Auction을 통해 **구형 리소그래피 장비가 지속 거래**되고 있음  
  
### Huawei의 역할과 조직 운영  
- Huawei는 칩 설계부터 장비·제조·제품 통합까지 **전 공급망에 직접 관여**함  
- 반도체 팀 직원들은 **현장 숙식·통신 제한** 조건에서 근무하며 팀 간 정보는 철저히 분리됨  
- CEO 런정페이가 직접 **중국 고위 지도부에 진행 상황을 보고**하는 체계 유지됨  
  
### 향후 일정과 평가  
- 정부 목표는 2028년 실동 칩 생산이나, 내부에서는 **2030년이 현실적**으로 인식됨  
- ASML이 2001년 시제품 이후 2019년에야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고려할 때 **상당한 기술 축적 필요**  
- 분석가들은 EUV 광원의 출력·신뢰성·오염 관리가 확보된다면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함

## Comments



### Comment 48031

- Author: neo
- Created: 2025-12-20T03:33:28+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316907) 
- 국내에서는 “신이 만든 게 아니라면 우리가 만들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함  
  올해가 아니면 내년, 내년이 아니면 그다음 해에라도 해내겠다는 **끈기**가 있음  
  다만 과거 중국 반도체 산업은 부패와 **사기성 프로젝트**로 신뢰를 잃은 적이 있었음  
  그래도 이런 문제들이 속도를 늦출 뿐, 결과를 바꾸지는 못함  
  이미 중국은 고급 칩을 제외한 중저가 칩 시장에서는 사실상 지배적 위치에 있음
  - 결론에는 동의하지만, “중국식 사고방식” 같은 **문화적 요인**으로 성공을 설명하는 건 동화 수준의 단순화라고 생각함  
    결국 역사를 움직이는 건 **물질적 조건**임
  - “국가적 성격”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객관적 증거**가 있는지 의문임  
    어쩌면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일 뿐일 수도 있음
  - 이번 세기에는 기술적 배타성을 낳은 **지배적 사고방식**을 벗어났으면 함  
    최첨단을 따라잡는 건 필요하지만, 같은 경제적 함정에 빠지면 진보는 다시 단절될 것임
  - “시간 문제”라는 말은 맞지만, **시간 자체가 변수**임  
    과거 소련이 미국의 칩을 복제하려다 뒤처진 사례처럼, 단순 복제 전략은 실패로 끝남  
    중국도 비슷한 위험이 있지만, 민간 부문이 존재한다는 점이 차이점임
  - 동서양의 차이는 **자금 배분 구조**에 있다고 봄  
    서구는 민간이 위험을 감수하며 혁신을 투자하지만, 중국은 국가가 그 역할을 대신함  
    실패율이 높더라도 그게 포트폴리오의 일부임

- 중국에 호감은 없지만, 이 정도 규모와 **의지**를 가진 나라가 결국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건 오만함  
  산업, 인력, 교육 모두 갖췄으니 결국 시간 문제임

- Nvidia가 소비자용 GPU 생산을 줄인다는 [기사](https://www.pcmag.com/news/nvidia-might-cut-rtx-50-gpu-supply-by-up-to-40-in-2026-due-to-memory-shortages)를 보고, 앞으로는 중국산 GPU가 등장할지도 궁금함  
  서구 기업들이 소비자 시장을 버리면 **취미 개발자**나 신진 전문가들에게 악영향이 클 것임
  - 중국 기업들이 소비자 수요를 기반으로 기술을 발전시키는 능력이 거의 없다는 점이 오히려 다행임  
    그렇지 않으면 금세 따라잡을 수도 있었음
  - 중국이 1조 달러를 들여 반도체 자립을 추진하겠지만, **전략 산업을 공공재처럼** 다룰 가능성이 큼  
    서구 반도체 기업들의 과도한 마진 구조를 고려하면, 중국이 원가+10~20% 모델로 칩을 찍어내면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것임
  - 게임용 GPU는 **드라이버 품질**이 가장 큰 장벽임  
    AMD도 RDNA 아키텍처로 이미지 개선에 수년이 걸렸음  
    DLSS나 FSR 같은 기능 통합도 진입장벽을 높임
  - 산업 전반이 **연산 자원을 클라우드로 이동**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결국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고, 구독 기반 과금이 늘어날 것임
  - Nvidia의 소비자 무시 정책에 질려서 중국산 부품이라도 사겠음  
    이미 Intel Arc를 써봤는데, 가격만 적당하면 더 바꿔볼 의향 있음

- 내가 운영자라면, 서구를 **추월할 가능성**을 위해 자유전자레이저(FEL) 리소그래피를 병행 연구했을 것임  
  이 기술은 파장 제어가 뛰어나고 효율적이며, 진입 장벽도 낮음  
  일본이 약간 시도 중이지만 본격적이지 않음  
  [관련 논문 링크](https://iopscience.iop.org/article/10.35848/1347-4065/acc18c)
  - 중국이 EUV를 어느 정도 구현하더라도 ASML보다 효율은 낮을 가능성이 큼  
    대신 XFEL로 **기술 도약(leapfrog)** 을 노리는 게 현명함  
    EV 산업처럼 완전히 새 공급망을 구축해 경쟁을 피할 수 있음
  - 중국은 이미 여러 **FEL 실험소**를 운영 중이며, 최신 시설은 선전에 건설 중임  
    [IASF 링크](https://www.iasf.ac.cn/)
  - DARPA도 과거에 이 분야를 조금 지원했음  
    [예시 링크](https://www.nextbigfuture.com/2011/01/darpa-maskless-nanowriter-is-to-be-100.html)  
    다중빔을 써도 **대역폭 한계**를 넘기 어렵다는 점이 과제임
  - 중국에는 데스크톱 크기의 EUV 광원으로 14nm 칩을 만든다는 기업도 있음  
    [SCMP 기사](https://www.scmp.com/news/china/science/article/3333641/china-uses-groundbreaking-desktop-sized-euv-light-source-make-14-nm-chips)와 [회사 소개](http://lumi-universe.com/?about_33/)를 보면 신뢰성은 미지수지만, 가능성은 있음

- 서구인들이 중국의 실제 진전을 과소평가하는 게 놀라움  
  이미 “중국이 EUV 및 관련 공급망을 확보했다”는 전제에서 판단해야 함
  - 부정하거나 **방어적 태도**를 보이는 게 이해되지 않음  
    이미 산업적으로 서구를 압도하고 있음  
    필요한 건 현실 인식임
  -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행력**이 부족해서, 실제로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믿기 어려워함
  - 요즘 중국 관련 논의는 항상 “서구의 반중 선전” 프레임으로 흐르지만, 실제로는 중립적 기사도 많음

- “맨해튼 프로젝트”라면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걸 의미함  
  중국이 하는 건 기존 부품을 조합해 **자립형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수준임
  - 하지만 ASML의 독점 구조를 깨는 건 **지정학적 파급력**이 큼  
    중국이 자체 칩 생산 능력을 확보하면, 대만 침공 시에도 칩 공급을 잃지 않게 됨
  - “맨해튼 프로젝트”는 단순히 **대규모 비밀 과학 프로젝트**를 뜻하기도 함  
    그런 의미에서는 적절한 비유임
  - 일단 균형점을 넘기면, 그다음엔 진짜 **혁신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음
  - 중국은 부품을 확보해 **역설계**를 시도 중임
  - 독일과 소련도 비슷한 시도를 했지만, 결국 미국만 완성할 자원이 있었음

- 중국의 성취는 서구에도 **건전한 경쟁 자극**을 줌  
  TSMC가 애리조나와 인도에 공장을 짓는 것도 이런 경쟁 덕분임  
  정치적 적대보다는 협력이 낫다고 생각함
  - 역사적으로 대만(ROC)도 한때 중국 본토를 침공하려 했음  
    결국 1960년대에 포기했고, 이후 평화 공존으로 전환함  
    TSMC 역시 권위주의 정부의 산업 정책 산물이며, 창립자 모리스 창은 미국에서 성장했음  
    [관련 역사 링크](https://en.wikipedia.org/wiki/Capture_of_the_Tuapse)
  - 하지만 대만 침공 가능성이 25% 정도로 평가된다는 **안보 리스크**는 무시할 수 없음  
    일본이나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까지 거론됨
  - 국가 간 협력은 **힘의 불균형**이 만든 착시일 뿐임  
    중국은 이제 초강대국으로서 굳이 협조적일 이유가 없음  
    결국 각국은 “누가 덜 침략적인가”를 기준으로 무기를 사게 됨
  - 중국이 기술적으로 자립할수록 대만 침공의 **경제적 유인**은 줄어듦  
    트럼프 임기 내에 침공하지 않으면, 영원히 다른 길을 택할 수도 있음  
    중국은 무엇보다 **인내심**이 강함

- “심천에서 새로운 EUV 광원이 개발됐다”는 제목이 더 정확함  
  아직 칩 생산은 아니고, **광원 작동**만 확인된 상태임
  - 광원보다 어려운 건 **거울, 마스크, 정렬 시스템**임  
    웨이퍼를 나노미터 단위로 반복 정렬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정밀도임
  - 프로젝트는 완성됐지만, **폭발(결과)** 은 아직 안 일어난 상태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임

- ASML의 진짜 **해자(moat)** 는 기계가 아니라 **공급망 생태계**임  
  Zeiss 광학, 수십 년의 협력 네트워크, 축적된 노하우가 핵심임  
  “EUV 광 생성”과 “양산 장비”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음
  - 아직 ASML을 따라잡기엔 멀었지만, **대체 기술**로 우회할 가능성은 있음  
    공정 미세화가 한계에 다다르면 결국 **값싼 에너지**로 밀어붙이는 전략도 통할 수 있음
  - 중국은 다른 장비에서 **광학 부품을 추출**해 쓰고 있음  
    결국 돈과 인력이 있으니, 5년 안에 따라잡을 수도 있음
  - AI 붐으로 인한 **칩 공급난** 덕분에, 중국의 추가 생산 능력은 세계적으로 환영받을 것임
  - 상하이에서도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지만, 세부 진척은 불명확함

- [Tom’s Hardware 기사](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semiconductors/china-may-have-reverse-engineered-euv-lithography-tool-in-covert-lab-report-claims-employees-given-fake-ids-to-avoid-secret-project-being-detected-prototypes-expected-in-2028)는 좀 더 **회의적 시각**을 보임
  - 하지만 실제 정보는 거의 동일하고, 단지 **톤의 차이**만 있음
  - 중국은 “피아노 치는 개가 연주를 잘하느냐가 아니라, 친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다” 수준에서 **프란츠 리스트급 속도로 발전**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