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은 미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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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News HTML: [https://news.hada.io/topic?id=25134](https://news.hada.io/topic?id=25134)
-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5134.md](https://news.hada.io/topic/25134.md)
-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2-17T09:46:34+09:00
- Updated: 2025-12-17T09:46:34+09:00
- Original source: [blog.mathieui.net](https://blog.mathieui.net/this-is-not-the-future.html)
- Points: 18
- Comments: 8

## Summary

“이것이 미래다, 받아들여라”라며 기술 발전을 ‘피할 수 없는 미래’로 포장하는 **불가피성 담론**은 실제로는 선택의 문제임을 짚습니다. 편리함과 혁신의 언어 뒤에서 기술은 점점 **남용적 구조**로 변하며, 사용자는 통제권을 잃고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 침대나 수리 불가능한 기기처럼 불가피하지 않은 기술들이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정의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Topic Body

- 기술 업계에서 흔히 들리는 “이것이 미래다, 받아들여라”라는 **불가피성 담론**을 비판하며, 어떤 기술도 필연적이지 않음을 강조  
- 현대 기술 환경이 **남용적 구조**로 변했으며, 사용자들은 편리함이라는 명목 아래 통제권을 잃고 있다고 지적  
- **비판적 사고 없이 신기술을 수용하는 기술 애호가들**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고, 이러한 태도가 대중에게 확산되고 있음  
- 인터넷 연결 침대, AI 브라우저, 수리 불가능한 기기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 **“불가피하지 않은 기술들”** 을 구체적으로 열거  
- 기술 발전의 방향은 선택의 결과이며, **원하는 미래를 정의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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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의 불가피성에 대한 거부
- “이것이 미래다”라는 구호는 **증거 없는 강요된 서사**로, 기술 수용을 당연시하는 태도를 비판  
  - 특정 프로젝트가 “생성형 AI를 사용하되 공개하라”는 정책을 채택하며 “미래이기 때문”이라 주장한 사례에서 출발  
  - 이러한 논리는 기술 발전을 **불가피한 흐름**으로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선택의 문제임  
- 글의 핵심은 **“아무것도 필연적이지 않다(Nothing is inevitable)”** 는 선언  

### 현대 기술의 남용 구조
- 현대 기술은 **남용적(abusive)** 형태로 작동하며, 사용자들은 점점 더 통제력을 잃고 있음  
  - 일부 파워 유저들은 대기업 생태계를 피하려 하지만, **FOSS(자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역시 완전한 해결책은 아님  
  - 기술 애호가들은 고가의 제품에 의해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으면서도 이를 **진보로 착각**함  
- 사람들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의해 **훈련된 순응 상태**에 있으며, 변화에 대한 기대와 수용이 동시에 강요됨  
- 특히 고령층은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다크 패턴**에 지쳐 학습을 포기하고, 기기가 이끄는 대로 따르는 상황  

### 시장과 소비의 왜곡
- 시장에는 여전히 **좋은 제품**이 존재하지만, 그 수는 매년 줄어듦  
  - 일부 제품은 실제 문제를 해결하지만, **소비자 동의와 수요**는 오랜 기간의 **남용과 마케팅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  
- 편리함과 혁신의 이름으로 소비자 선택이 **조작된 욕망**에 기반하고 있음  

### 불가피하지 않은 기술들의 목록
- 글은 “이것들은 불가피하지 않았다”는 제목 아래 구체적 사례를 나열  
  - **인터넷 연결 침대**, **AI 브라우저**, **챗봇을 통한 행정 서비스**, **스마트폰 의존 사회**, **수리 불가능한 기기**  
  - **AI 보정 사진**, **NFT**, **메타버스**, **자동 UI 변경**, **신분증 요구 웹사이트**  
  - **데이터센터에 재활용 비행기 엔진 사용**, **광고**, **Meta 플랫폼 의존**, **Apple Vision Pro**, **Copilot PC**, **TikTok**, **AI 학습용 스크린샷 전송** 등  
- 이러한 기술들은 **탐욕적 기업의 선택**일 뿐, 사회가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미래가 아님  

### 선택과 미래의 재정의
- “미래”는 강요된 것이 아니라, **집단적 선택의 결과**임  
  - 거대 기업이 막대한 자본으로 특정 기술을 지속시킬 수는 있으나, **개인은 공모자가 될 필요가 없음**  
  - 일부 기술은 실제로 유용할 수 있으나, 그것이 곧 필연은 아님  
- 중요한 것은 **어떤 미래가 바람직한가**, 그리고 **어떤 선택이 그 미래에 가까워지게 하는가**를 인식하는 것  
- 모든 선택은 **정치적 행위이자 에너지의 교환**이며, 그 결과를 감당할 준비가 필요함

## Comments



### Comment 47894

- Author: aer0700
- Created: 2025-12-17T12:24:45+09:00
- Points: 7

X가 미래다, 라는 문장은 X가 미래였으면 좋겠다,로 알아서 걸러 읽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Comment 48280

- Author: jung5966
- Created: 2025-12-26T17:13:03+09:00
- Points: 1
- Parent comment: 47894
- Depth: 1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AI 가 미래다.' 라는 문장이 계속 연상이 되네요..

### Comment 47920

- Author: ffdd270
- Created: 2025-12-17T19:30:23+09:00
- Points: 1
- Parent comment: 47894
- Depth: 1

추천을 한 번 밖에 못 한다는 게 슬픈 댓글이네요

### Comment 47901

- Author: savvykang
- Created: 2025-12-17T14:44:27+09:00
- Points: 1
- Parent comment: 47894
- Depth: 1

당위, 희망사항, 예측을 무의식적이든 의도적이든 구분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러 있죠

### Comment 47896

- Author: bichi
- Created: 2025-12-17T12:49:05+09:00
- Points: 2
- Parent comment: 47894
- Depth: 1

짝짝짝 :)

### Comment 47955

- Author: jung5966
- Created: 2025-12-18T15:17:14+09:00
- Points: 1

기술 이야기가 아니라 철학적인 주제인데 오히려 좋네요.  
특히 '"미래"는 강요된 것이 아니라, 집단적 선택의 결과임.' <-- 요 내용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만히, 차분히 멈춰서서 둘러보면 시대의 조류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건 언제나 사람 (기업) 이었죠.

### Comment 47899

- Author: crawler
- Created: 2025-12-17T13:50:25+09:00
- Points: 1

사용자 입장에서도 피곤하지만,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업적 하나라도 더 남기려고 본질은 같은 기술을 말만 조금씩 바꿔가면서 새로운 기술을 만든 것 마냥 포장하는 게 유행이 된 거 같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기술이라서 선점하려는 시도가 아무래도 당연한 거겠죠?  
그래도 참 피곤한 거 같습니다.

### Comment 47876

- Author: neo
- Created: 2025-12-17T09:46:34+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288371) 
- 나는 **게임 이론은 필연적임**이라는 관점이 더 정확하고 유용하다고 생각함  
  게임 이론은 단지 수학, 즉 독립적인 행위자들이 **유인(incentive)** 에 반응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학문임  
  미래는 알 수 없지만, 8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각자의 유인에 반응하며 살아감. 나 역시 그중 한 명일 뿐이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임  
  하지만 유인을 신중히 설계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지점들이 존재함. 정보와 신뢰, 즉 사람들이 특정 행동을 했을 때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믿음을 바꾸면 유인을 바꿀 수 있음. 다만 그 결과를 얻으려면 개인 단위의 반응까지 세밀히 고려해야 함
  - “게임 이론은 필연적이다”라는 말은 행위자가 인간임을 전제로 하지만, 실제로 게임 이론은 단지 **수학적 틀**일 뿐임  
    시스템 내의 각 부분이 다른 목표를 가질 때 결과를 분석하는 도구이지, 인간의 감정적 행동을 예측하지 않음. 따라서 게임 이론 자체는 필연적이지 않음
  - 당신의 말이 그런 의도는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당신이 **비협력적 게임 이론**을 전제로 필연성을 주장하는 것처럼 느껴짐  
    현실 세계는 오히려 [협력적 게임 이론](https://en.wikipedia.org/wiki/Cooperative_game_theory)이 더 잘 설명한다고 생각함. 개인보다 **공동의 이익을 가진 연합체**의 행동이 더 중요함
  - 게임 이론도, 수학도 필연적이지 않음. 둘 다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하려는 시도일 뿐임  
    예를 들어 **날씨 예측**도 수학이지만 항상 일정 부분은 틀림
  - 올바른 게임 이론 모델을 세워서 “무엇이 필연적이다”라고 단언하는 건 **오만함**이라고 생각함
  - 게임 이론의 품질은 모델의 품질에 달려 있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델링을 잘 못하고, **암묵적 제약 조건**을 무시함. 그래서 과학이라기보다 종교처럼 보이기도 함

- 원글에 동의함. 90년대 패스트푸드 업계가 “내가 안 하면 다른 회사가 할 것”이라며 유해한 제품을 팔던 걸 떠올리게 됨  
  사회는 세대 단위로 **유해 기술에 대한 면역체계**를 발달시킴. 지금 우리가 TikTok을 보는 시선이 예전의 맥도날드와 비슷함  
  하지만 혁신 자체를 버리면 안 됨. 대부분의 음식 혁신은 긍정적이었지만, 패스트푸드는 선을 넘었음.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임  
  결국 “이건 어쩔 수 없다”고 합리화하는 경영진이 많은 기업이 역사적으로 부정적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큼
  - 하지만 비만율은 사상 최고이고, 패스트푸드 기업들은 여전히 **수십억 달러 매출**을 올림. 공중보건의 회복 서사는 아직 없음
  - “내가 안 하면 다른 사람이 한다”는 구조는 실제로 매우 강력함. 마치 **제방이 강물의 흐름을 결정**하듯, 시스템 자체가 방향을 정함. 문제는 물이 아니라 제방임
  - 즐거운 활동이라면 언제나 누군가는 **선을 넘음**

- 나는 일부 기술이 필연적이지 않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음  
  예를 들어 TikTok 자체는 필연이 아니지만, **짧은 동영상 포맷과 전체 콘텐츠를 샘플링하는 알고리즘**은 자연스러운 진화였음  
  트위터의 짧은 글, 인스타그램의 사진, 스냅챗의 스토리로 이어진 흐름에서 전 세계 콘텐츠 탐색은 다음 단계였음  
  NFT도 마찬가지로, 비트코인 이후 **튜링 완전성**을 가진 이더리움이 등장하면서 “토큰”과 “유일 토큰”은 결국 등장할 수밖에 없었음  
  다만 사기와 과열은 필연이 아니었지만, 가능성은 높았음. 결국 **조정의 부재**가 필연성을 만든다고 봄
  - 저자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필연적이지 않다**고 말함  
    나도 TikTok을 쓰지 않음. 선택은 여전히 존재함. 다만 그 선택에는 **희생**이 따름  
    AI가 필연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불만을 갖지만,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
  - TikTok의 진짜 문제는 **인간의 주의력 수익화**임. 이는 정책의 문제이며, 규제가 있었다면 경제적으로 불가능했을 수도 있음
  - NFT 판매는 실험될 수 있었지만, **쓸모없는 아이디어**로 남았어야 함. 너무 오래 주목받았음
  - 짧은 영상 포맷이 필연적이라는 건 **객관적으로 틀림**. 규제를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 “우린 그걸 하지 않겠다”고 선택할 수도 있었음
  - 암호화폐의 필연성은 **사기와 규제 회피**가 핵심 동력이라는 점에서만 성립함. 더 강력한 규제가 있었다면 초기에 사라졌을 것임

- Joseph Weizenbaum의 말이 떠오름  
  “기술적·정치적·사회적 필연성의 신화는 **양심을 마비시키는 진정제**다. 그것을 믿는 순간 책임이 사라진다. 하지만 실제로는 행위자가 존재한다”는 구절이 인상적임
  - 캘리포니아의 **가뭄과 물 사용**이 떠오름. 시민들은 샤워 중 물을 아끼지만, 몇몇 기업은 전체 가정용보다 더 많은 물을 사용함.  
    단 한 기업의 수출만 막아도 수천만 명의 가뭄이 해결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올해도 가뭄이네”라며 체념함
  - 결국 필요한 건 **집단적 행동과 조정**임  
    정치적으로 시스템을 바꾸기 어렵다면, **오픈소스 대안**에 기여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스마트TV·전자책·폰 탈옥 생태계**, **Fediverse 프로젝트**, **리눅스의 사용자 친화성 개선** 등에 참여할 수 있음

- 예술가들이 AI를 부정적으로 보는 건 이해함. 하지만 **기술인들이 AI를 부정하는 건 이해하기 어려움**  
  이는 마치 빌 게이츠가 “우린 인터넷에 관심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음. AI는 인쇄기, 산업화, 모바일폰만큼 **패러다임 전환적**임  
  만약 AI가 만든 예술이 유용하고 아름답다면, 그것이 인간이 만든 것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  
  인간도 결국 다른 예술과 아이디어에 영향을 받으며 창작함. AI도 그 과정이 더 효율적일 뿐임
  - 예술은 **인간 감정의 표현**임. 음악을 들을 때 그 안엔 아티스트의 **고통과 여정**이 담겨 있음  
    친구와 스타크래프트를 하며 느낀 긴장감처럼, 인간 간의 교감이 존재함. AI의 산출물에서는 그 감정의 공유가 없음
  - 영향력은 **노력의 양**과 비례함. 인간의 노력이 빠진 창작물은 감동도 줄어듦  
    LLM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 점을 이해하지 못함
  - 우리 커뮤니티의 서버가 **AI 크롤러에 의해 무단 수집**되고 있음. 그 데이터를 이용해 복제물을 만들면서 “이건 혁신이다”라고 말하는 건 불쾌함
  - 나는 **기계가 만든 예술을 소비하고 싶지 않음**. 아무리 아름다워도 인간의 손길이 없는 건 거부감이 듦  
    아이 노동으로 만든 신발을 피하거나 Meta 서비스를 피하는 것과 같은 이유임
  - 예술가들이 AI를 비판하는 건 무지 때문이 아님. 많은 예술가가 AI를 이해하고, 심지어 **책임 있게 활용**함.  
    문제는 지금의 **탐욕스러운 골드러시식 접근**임

- 나는 **AI의 프로그래밍 참여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함  
  다만 현재의 저항은 AI가 아직 **모든 작업에 최적이 아니기 때문**임  
  장작 난로와 중앙난방의 관계처럼, 지금은 불편하지만 언젠가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은 AI가 담당하게 될 것임  
  그때 인간의 코딩은 **취미나 예외적 상황**에서만 남을 것임
  - 나에게 장작 난로는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경제적·건강적 이유**로 필요함  
    AI도 마찬가지로 여러 현실적 동기에 의해 성장함. 그것을 막으려면 강제력이나 유인 제거가 필요함
  - 이미 그 변화가 시작됨. “장작을 때는 재미”처럼, 인간 코딩은 **즐거움을 위한 행위**로 남을 것임
  - 그런데 기사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었는지 모르겠음
  - 정말 필연적이라면 왜 **법과 의지를 거슬러** AI가 이렇게 강제로 밀어붙여지고 있을까 의문임

- 이 글은 정말 **고품질 블로그 포스트**임  
  기술 결정론을 비판하는 논지를 잘 담고 있음  
  “모든 선택은 정치적 선언이자 에너지의 사용에 따른 **트레이드오프**다”라는 문장이 특히 와닿음  
  예전엔 이런 주장에 반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조금 이해하게 됨. 다만 요즘은 너무 많은 정치적 발언이 넘쳐서 비교가 어려움
  - “모든 선택은 정치적이다”는 말은 “모든 행동은 그 자체로 **규범적**이다”의 변형임  
    AI를 사용하는 행위는 AI 사용이 정상이라는 신호를 보냄
  - 그렇다면 나는 오히려 이런 **도덕적 순수성 집착**이 더 해롭다고 봄  
    그래서 오히려 LLM을 적극적으로 써서 그 프레임을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함
  - “모든 게 정치적이다”라는 말은 중간 지대를 없애버림  
    단순히 **보일러플레이트 코드**를 AI로 작성하는 게 정말 정치적일까?  
    이런 글은 종종 특정 이념을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어서, 읽을 때 주의가 필요함

- “업데이트마다 UI가 바뀌는 건 필연이 아니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함  
  요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웹은 **UX 과잉**으로 피로함. 이런 단순한 텍스트 기반 사이트가 훨씬 좋음
  - 가족의 “컴퓨터 담당자”로서, 부모님이 매번 바뀌는 UI에 불만을 토로함  
    기술을 더 배우지 않겠다는 엄마의 말이 이해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선택지가 없음  
    **치매 시뮬레이터 영상**처럼, 매번 환경이 바뀌는 혼란을 겪는 느낌임
  - 나도 10년 넘게 이런 변화에 지침. MacOS 설정이 iOS 스타일로 바뀌었을 때 분노했음  
    **GUI는 사용자를 무력화**시키고, UX 전문가들이 지루할 때마다 의자를 옮겨놓는 느낌임  
    [이 링크](https://suno.com/song/797be726-c1b5-4a85-b14a-d67363cd90e9)는 그 감정을 담은 예시임

- “쓰레기 기업이 재활용 비행기 엔진으로 데이터센터를 돌리는 건 필연이 아니다”라는 문장을 보고 처음엔 오해했음  
  저자가 말한 건 **쓰레기 처리 회사**가 아니라, **Boom이나 xAI 같은 기업**을 비판한 것 같음
  - 맞음, 아마 Boom과 xAI를 가리킨 듯함

- 개별 기술은 필연이 아니지만, **일반적 개념**은 시장과 사회적 힘 때문에 필연적임  
  여러 사람이 같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동시 발명’** 이 일어남  
  에디슨의 전구는 우연이지만, **전등의 등장은 필연적**이었음  
  생성형 AI도 마찬가지로, 예술의 비용·크기·변형 가능성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연구함  
  결국 중앙 조정 없이도 여러 길이 같은 목적지로 향하게 됨. 이것이 내가 말하는 **필연성의 의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