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CEO, 자녀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함…다른 기술 경영자들도 같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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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2-15T06:33:16+09:00
- Updated: 2025-12-15T06:33:16+09:00
- Original source: [cnbc.com](https://www.cnbc.com/2025/12/13/youtubes-ceo-is-latest-tech-boss-limiting-his-kids-social-media-us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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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1

## Summary

유튜브 CEO **닐 모한**은 자녀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을 제한하며, 부모가 기술 사용의 균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모든 것은 적당히”라는 원칙 아래 가정 내 미디어 규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는 **빌 게이츠**나 **수전 워치츠키** 등 다른 기술 경영자들의 선택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청소년의 과도한 온라인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호주의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금지 조치**는 이러한 흐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사례로 주목됩니다.

## Topic Body

- **Youtube CEO 닐 모한**은 자녀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기술 경영자들이 취하고 있는 공통된 태도임  
- 그는 평일에는 엄격하게, 주말에는 다소 완화된 규칙을 적용하며, **“모든 것은 적당히”** 라는 원칙을 강조함  
- 모한은 부모가 자녀의 플랫폼 이용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중요한 책임”** 이라고 밝힘  
- **빌 게이츠**, **수전 워치츠키**, **마크 큐반** 등도 자녀의 스마트폰 및 미디어 사용을 제한한 사례로 언급됨  
- 청소년의 과도한 온라인 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호주가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접근을 금지한 첫 국가**로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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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 모한의 자녀 미디어 사용 제한  
- **닐 모한(Neal Mohan)** 은 자녀의 **유튜브 및 기타 플랫폼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힘  
  - 그는 “평일에는 더 엄격하고, 주말에는 덜 엄격하다”고 설명  
  -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모든 것은 적당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언급  
- 모한은 세 자녀(두 아들, 한 딸)를 두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 균형 잡힌 미디어 사용**을 실천 중임  
- 그는 **Time 매거진 2025년 올해의 CEO**로 선정되었으며, 인터뷰에서 이러한 가정 내 원칙을 공유함  
  
### 청소년의 스마트폰·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한 우려  
- 전문가들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해롭다**고 경고함  
- **뉴욕대 교수 조너선 하이트(Jonathan Haidt)** 는 14세 이전에는 스마트폰을, 16세 이전에는 소셜미디어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  
  - 그는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기가 아니라 세상이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다목적 기기”라고 설명  
- 이러한 경고는 **청소년 정신건강과 집중력 저하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 이어지고 있음  
  
### 호주의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금지 조치  
- **호주는 16세 미만 사용자의 주요 소셜미디어 접근을 금지한 첫 국가**가 됨  
  - 해당 법안은 2025년 12월 시행되었으며, **77%의 호주인**이 찬성한 것으로 YouGov 조사에서 나타남  
  - 그러나 Reddit 등 일부 플랫폼은 법적 도전에 나서며 **시행 과정에서 저항**이 발생함  
  
### 유튜브의 아동 보호 및 부모 통제 기능  
- 모한은 **부모가 자녀의 유튜브 사용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핵심 목표라고 밝힘  
  - “모든 가정의 방식이 다르므로, 각 가정에 맞게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 **YouTube Kids**는 2015년 출시된 아동 친화적 버전으로, 부모가 콘텐츠 접근을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 다른 기술 경영자들의 유사한 접근  
- **수전 워치츠키(Susan Wojcicki)** 전 유튜브 CEO는 자녀가 **YouTube Kids만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이용 시간을 통제함  
  -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고 언급  
- **빌 게이츠(Bill Gates)** 는 자녀가 14세가 될 때까지 **휴대폰을 주지 않았으며**, 식사 중에는 휴대폰 사용을 금지함  
- **마크 큐반(Mark Cuban)** 은 **Cisco 라우터와 관리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녀의 앱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차단함

## Comments



### Comment 47723

- Author: neo
- Created: 2025-12-15T06:33:16+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253985) 
- 이 스레드는 “유해한 걸 파는 사람이 자기 아이에게는 그걸 제한한다니 당연한 일이지”라는 반응이 많음  
  하지만 뉴스의 핵심은 YouTube CEO가 **직접 유튜브의 해로움**을 인정하고 자녀에게 제한을 두었다는 점임  
  일반 대중에게는 “오이 농장 CEO가 자기 아이에게 오이를 제한한다”는 식으로 들릴 만큼 충격적인 일임
  - 많은 부모들이 이미 TV 시청 시간을 제한했듯이, 지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을 제한하는 시대임  
    CEO만 그런 게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음
  - 기술 접근을 제한하는 건 기본적인 **양육의 상식**이라고 생각함  
    90년대에도 하루 5시간씩 게임하는 건 건강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게임 자체를 금지할 필요는 없었음
  - Hacker News 이용자층은 일반 대중과는 **감각이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함
  - 이 스레드는 결국 “부모가 더 열심히 양육하라”는 말로 귀결되는 듯함
  - “많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유튜브 보는 걸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건 **과장된 주장** 같음

- 모든 연령대가 **소셜 미디어 노출을 제한**하면 이득을 본다고 생각함  
  지금은 ‘brainrot’이라는 용어까지 생겼고, 소셜 미디어는 우리 세대의 **담배**와 같음
  - 청소년의 SNS 사용과 어린이의 화면 노출을 같은 범주로 보는 건 실수라고 생각함  
    세 가지를 따로 연구해야 함: 어린이의 화면 노출, 청소년의 **숏폼 영상**, 그리고 또래 중심의 일반 SNS
  - 학교에서 **안전한 인터넷 사용 교육**을 필수 과목으로 두고, SNS의 장단점을 직접 글로 쓰게 해야 함
  - “노출 제한이 좋다”는 말은 **무제한 노출**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인지, **무노출**과 비교한 건지 애매함
  - 모든 사람이 SNS를 조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뜻으로 들려서 동의하기 어려움  
    오히려 SNS를 **흡연처럼 규제**하는 게 사회 정신 건강에 좋을 수도 있음
  - ‘brainrot’의 의미는 [Urban Dictionary 정의](https://www.urbandictionary.com/define.php?term=brainrot)에 따르면  
    ‘저품질 콘텐츠에 중독된 상태’임. SNS 전체가 아니라 그 일부를 가리키는 표현임

- 대부분의 기기에는 **스크린 타임 기능**이 있으니 부모가 꼭 설정해야 함  
  나는 아이들에게 하루 30분만 허용하고, iMessage·전화·지도 앱은 예외로 둠  
  아이들이 더 원하긴 하지만 잘 적응하고 있음
  - 문자 메시지를 제한하지 않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함  
    **알림 중독**이 가장 큰 문제이며, Snap과 메신저 앱이 특히 심함
  - Apple의 **부모 통제 기능**은 너무 복잡하고 불편함  
    존재 자체는 고맙지만 UX가 개선될 여지가 많음
  - iMessage도 무제한이면 문제임. 그룹 채팅이 **doomscroll**처럼 변할 수 있음
  - “설정은 쉽다”는 말엔 동의하기 어려움  
    부모는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한데, 아이들은 무한한 시간으로 **주의를 빼앗는 시스템**과 싸워야 함  
    아이들이 검색 몇 번으로 제한을 우회할 수도 있음

- 나는 딸에게 **Switch**를 허용함. 스크린 타임 제한 기능이 가장 잘 되어 있음  
  앱으로 원격 조정도 가능하고 UX가 훌륭함. iOS나 Chromecast는 비교도 안 됨
  - Switch는 **아이 친화적인 게임**이 많고, 운동 요소도 있어서 더 좋은 선택임

- 대부분의 부모가 스크린 타임을 제한하려 하지만, **유튜브는 훌륭한 베이비시터** 역할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음  
  나는 집에서 유튜브를 완전히 차단함. 알고리즘이 결국 **언박싱 영상과 스팸**으로 수렴하는 걸 봤기 때문임
  - 아이패드는 자극은 주지만 **정서적·사회적 발달**에는 도움이 안 됨  
    오히려 미세운동 능력과 실행 기능을 해칠 수 있음.  
    아이를 조용히 만들기 위해 아이패드를 주는 건 **정상화된 방임**의 형태임
  - “Ye와 Zuckerberg가 노트북 마이크를 가짜 케이블로 막는다”는 표현이 무슨 뜻인지 궁금함
  - 일부 부모는 아이를 조용히 시키려고 **멜라토닌이나 약물**을 남용함  
    그런 점에서 아이패드 중독이 차라리 낫다고 볼 수도 있음
  - 집에서는 제한이 가능하지만, 친구들이 모두 SNS를 하면 **사회적 압력**이 커서 어렵다는 문제도 있음

- 이건 위선이 아니라 **양육의 일환**임  
  Pfizer CEO가 자녀에게 Viagra를 무제한 주지 않는 것과 같음
  - 위선이라면, 자녀에게는 제한하면서도 **중독을 유도하는 알고리즘**을 설계한다는 점 때문임
  - 만약 Bud Light가 ‘Bud Kidz’ 같은 어린이용 제품을 팔았다면 그게 진짜 위선일 것임
  - Viagra나 맥주는 아예 **어린이 시장을 대상으로 하지 않지만**, YouTube는 ‘YouTube Kids’를 운영함  
    그래서 비교가 성립하지 않음 ([YouTube Kids 위키](https://en.wikipedia.org/wiki/YouTube_Kids))
  - 결국 “나쁜 부모의 아이들”만 문제라는 식의 상상은 공허함  
    현실적인 해결책은 **부모 교육과 문화적 변화**이지, 법으로 인터넷을 막는 게 아님

- 나도 어릴 때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독되어 있었음  
  예전엔 친구들과 포럼을 운영하고 글을 쓰는 게 전부였는데, 지금은 피드의 **중독성**이 훨씬 강해짐  
  ‘논쟁을 바로잡고 싶다’는 욕구와 ‘피드를 끝까지 보고 싶다’는 욕구가 문제임  
  그래서 **무한 스크롤 차단**과 **참여 유도 콘텐츠 차단** 실험을 하고 있음

- 이들의 요지는, 이런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이 정작 **자기 자녀는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임  
  마치 마약상이 자기 물건은 안 하는 것과 같음
  - **소셜 미디어는 육아의 대체재가 아님**  
    부모의 관심과 상호작용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임
  - 사회 탓만 하지 말고, **책 읽기나 대화** 같은 기본적인 양육을 해야 함  
    유럽에서도 교사들이 스크린 과다 노출로 인한 **정서 결핍**을 보고 있음
  - 아이를 그냥 두면 스스로 **상상 놀이**를 하며 잘 논다는 걸 경험으로 알고 있음  
    굳이 화면을 줄 필요가 없음
  - 아이에게 필요한 **보호와 관심**은 서비스처럼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님

- 나는 아들에게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스마트폰을 주지 않을 생각**임  
  다행히 학교에서 휴대폰 금지 정책이 있어서 도움이 됨
  - 하지만 또래들이 이미 **Roblox나 SNS**를 하다 보니 사회적 어려움이 생김
  - 완전 금지는 어렵고, **부모 간 협력**이 중요함  
    예를 들어 유튜브를 완전히 막을 수 없을 때는 일부 영상을 **Plex 서버에 저장**해 광고 없이 보여줌  
    이렇게 하면 유튜브가 특별한 존재가 되지 않음  
    결국 핵심은 **‘수도꼭지를 조절하는 것’** 과 아이가 보는 콘텐츠를 함께 이해하고 대화하는 것임

- 단순히 제한만 할 게 아니라, **앱 자체에서 제한 기능을 쉽게 만들지 않는 이유**를 물어야 함  
  - YouTube Kids에는 **타이머 기능**이 있지만, 청소년을 위한 버전은 거의 없음  
    이로 인해 **사춘기 세대가 취약한 상태**에 놓임
  - Apple의 **부모 통제 기능**은 한곳에서 설정할 수 있어 더 편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