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 iOS 결제 소송 항소심 승소 후 “애플세의 종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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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2-13T09:41:38+09:00
- Updated: 2025-12-13T09:41:38+09:00
- Original source: [arstechnica.com](https://arstechnica.com/tech-policy/2025/12/epic-celebrates-the-end-of-the-apple-tax-after-appeals-court-win-in-ios-payments-case/)
- Points: 2
- Comments: 1

## Topic Body

- 미국 제9순회항소법원이 **애플의 항소를 대부분 기각**하며, iOS 앱스토어 결제 제한에 대한 법원의 **‘의도적 위반’ 판결**을 유지  
- 항소심은 애플이 외부 결제 사용 개발자에게 부과한 **27% 수수료가 금지명령 위반**이라 판단하고, 외부 결제 링크 디자인 제한도 과도하다고 명시  
- 법원은 애플이 내부 논의에서 **합법적 대안을 거부하며 불성실하게 대응**했다고 지적  
- 다만 항소심은 외부 결제에 대해 **‘합리적 비용 기반의 수수료’ 부과 가능성**을 열어두며, 구체적 금액은 하급심과 애플이 결정하도록 함  
- 에픽 CEO 팀 스위니는 이러한 수수료가 “**매우 소액 수준**”이어야 하며, 이번 판결이 **전 세계 앱스토어 구조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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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 판결의 주요 내용
- 제9순회항소법원은 **지방법원의 경멸 판결(contempt ruling)** 을 거의 전면적으로 유지  
  - 2021년 명령은 iOS 앱스토어 결제 시스템을 개방하도록 요구한 바 있음  
  - 항소심은 애플이 이 명령을 **‘의도적으로 위반(willful violation)’** 했다고 본 원심 판단을 지지  
- 법원은 애플이 외부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개발자에게 **27% 수수료를 부과한 행위가 금지명령 위반**이라고 명시  
  - 해당 수수료가 **“억제 효과(prohibitive effect)”** 를 가져왔다고 판단  
- 또한 외부 결제 링크의 디자인 방식에 대한 애플의 제한이 **지나치게 광범위(overly broad)** 하다고 지적  
  - 항소심은 애플이 내부 결제와 외부 결제를 **유사한 방식으로 표시하도록 보장하는 수준**만 허용된다고 제시  

### 애플의 불성실 대응 지적
- 법원은 애플이 명령 이행 과정에서 **‘불성실(bad faith)’** 하게 행동했다고 판단  
  - 내부 논의에서 **합법적 대안을 거부**한 정황이 확인됨  
- 애플이 변호사-의뢰인 특권을 주장하며 일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 항소심은 **지방법원의 평가가 적절했다**고 판시  

### 수수료 부과 범위에 대한 새로운 기준
- 지방법원은 애플이 **외부 결제에 대해 어떤 수수료도 부과할 수 없다고 금지**했으나  
  - 항소심은 애플이 **‘사용자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실제 비용(actual costs)’** 에 기반한 **합리적 수수료(reasonable fee)** 를 부과할 수 있다고 제시  
- 향후 어떤 수준의 수수료가 합리적인지에 대해서는  
  - **애플과 지방법원이 협의해 결정**해야 함  

### 팀 스위니의 발언
- 에픽 CEO 팀 스위니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 합리적 수수료는 “**매우 소액(super super minor fees)** ”이어야 한다고 언급  
  - 예로, 앱 업데이트 시 애플 검토 인력의 비용을 충당할 정도인 **“수십~수백 달러 수준”** 을 제시  
- 그는 이러한 구조가 **“정상적인 기업이 정상적인 고객에게 정상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시스템”** 으로 이어질 것이라 설명  
- 스위니는 이번 판결이 **개발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전 세계 앱스토어 환경 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  

### 향후 과제
- 항소심 판결로 애플은 **외부 결제 제한 정책을 재조정해야 하는 상황**  
- 구체적인 수수료 기준과 시행 방식은 **지방법원과의 협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  
- 기사에서는 스위니가 여전히 **애플의 보복 가능성에 대한 개발자들의 우려**를 언급했으나, 추가 세부 내용은 없음

## Comments



### Comment 47666

- Author: neo
- Created: 2025-12-13T09:41:38+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245398) 
- 나는 모든 **프로그래머블 장치 제조사**가 구매자가 장치를 다시 프로그래밍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 그 의견은 법적으로 불가능함. GPS나 GSM 모듈, 자동차 부품 등은 **법적·기술적으로 재프로그램이 금지**되어 있음. GPS의 경우 계약상 제한일 수도 있음  
  -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동의함. 재프로그램이 가능해야 전자폐기물을 줄일 수 있음  
  - 나도 대체로 동의하지만, **무선 출력 제한**이나 **심장박동기 같은 안전 필수 장치**는 예외가 필요하다고 봄. 다만 이런 장치는 **소스 코드 공개**가 의무화되어야 함  
  - 그 열정을 **John Deere**나 **Xbox 부서**에 가져가 보라고 말하고 싶음  

- Tim Sweeney가 말한 “슈퍼 미세한 수수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사기 링크 검증**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임. 전 세계 다양한 IP와 시간대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함. 결국 이런 비용은 커질 수밖에 없음. 수백 달러라도 **대기업만 감당 가능한 구조**가 될 것임  
  - 실제로 iOS 앱 심사자들이 그런 검증을 하고 있다고 믿지 않음  
  - Sweeney가 언급한 부분은 **지적 재산권 사용료**를 무시한 주장임. 항소법원은 Apple이 외부 결제 링크를 관리하는 비용과 함께 일정한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판결했음. 관련 기사: [MacRumors 기사](https://www.macrumors.com/2025/12/11/apple-app-store-fees-external-payment-links/)  
  - 앱 업데이트마다 수백 달러를 내야 한다면 **1인 개발자**에게는 치명적임  
  - Apple은 지금도 링크 변경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지 않음. 달라질 게 없음  
  - 사실 Apple이 그런 검증을 하지 않으니 비용이 들 일도 없음. **스크립트 해시 검증**이나 **CSP 베스트 프랙티스**로 충분히 자동화할 수 있음  

- “내 브라우저와 내 JIT을 탑재한 웹 브라우저를 배포할 수 있는 시점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을 던짐. Apple의 **웹 엔진 제한 정책**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  
  - 유럽이나 일본에 산다면 가능함. Apple이 엔진 제한을 해제해야 한다는 규제가 있음.  
    [Apple 공식 문서](https://developer.apple.com/support/alternative-browser-engines/),  
    [Open Web Advocacy 블로그](https://open-web-advocacy.org/blog/japan-apple-must-lift-engine-ban-by-december/),  
    [미 법무부 소송 자료](https://www.justice.gov/archives/opa/pr/justice-department-sues-apple-monopolizing-smartphone-markets) 참고  

- 이번 판결이 마음에 들지 않음. “합리적인 수수료”라는 표현은 결국 Apple이 **27% 같은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해석할 것 같음  
  - Apple이 **매출 비율 기반 수수료**를 ‘합리적’이라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 나도 불만임. 결과적으로 **가격 인하도 없고**, 단지 한 거대 기업이 다른 거대 기업보다 돈을 더 가져가는 구조로 끝났음. 소비자는 잃은 게 많음  

- Google도 Apple과 같은 정책을 도입함. 2026년 1월 28일부터 **외부 결제 관련 의무 조항**이 시행됨. [Google Play 정책 링크](https://support.google.com/googleplay/android-developer/answer/9858738)  
  - 다만 **미국 내에서는 법원 명령이 여전히 유효**하므로 적용되지 않음. [관련 문서](https://support.google.com/googleplay/android-developer/answer/15582165)  

- 이 판결이 **Netflix나 Spotify** 같은 서비스에도 도움이 될까 궁금함. 예전에 Netflix가 Apple에 내는 수수료가 AWS 호스팅 비용만큼 컸다고 들었음. Spotify도 iPhone 앱 내에서 업그레이드가 막혀 있었음  
  - Apple은 **Epic 소송 이후 규정을 완화**했음. [CNN 기사](https://www.cnn.com/2021/09/02/tech/apple-app-store-changes-intl-hnk)와 [Apple 보도자료](https://www.apple.com/newsroom/2021/09/japan-fair-trade-commission-closes-app-store-investigation/) 참고  
  - 실제로 Netflix와 Spotify는 **Apple에 수수료를 내지 않음**. 사용자가 직접 결제함  

- “합리적인 수수료”는 수백 달러 수준이 아니라 여전히 **매출 비율 기반**일 것임. Apple은 비율제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  
  - 하지만 법원은 **비용 기반 산정**을 요구했기 때문에 Apple이 비율제를 주장하기 어렵다고 봄  

- 이번 판결을 환영하기엔 이상함. 이전에는 Apple이 외부 결제에 대해 **수수료를 전혀 부과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다시 가능해졌음. 외부 링크 크기 제한, **Exit Screen 부활**, 특정 개발자 제한 복귀 등 대부분 Apple에 유리하게 바뀜. Epic은 이를 승리처럼 포장하고 있음  
  - 그래도 2025년 상황에서 **항소심이 완전히 기각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법적 진전이라 생각함. #4 항목만 진짜 손실로 보임  

- Sony, Microsoft, Nintendo, Valve 같은 플랫폼도 이제 **앱 내 자체 결제 시스템**을 허용해야 하는지 궁금함  
  - Valve는 이미 사용자가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음  
  - 하지만 **개발 키트 접근성**이 없으니 실질적으로 불가능함. 콘솔 주기는 짧아 의미도 크지 않음  
  - 그래도 가능해지길 바람  
  - Valve는 이미 다른 플랫폼 안에서 자체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음  

- Epic은 **자체 스토어와 Fortnite 미니 스토어**를 운영하면서도 Nintendo, Sony, Xbox에는 아무 문제 제기 안 함  
  - 왜 Epic이 이들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보는지 궁금함  
  - Epic Store는 **가장 낮은 로열티율**을 제공함  
  - 콘솔은 iPhone과 비슷한 구조지만, **시장 경쟁이 존재**함. 콘솔은 게임 전용 기기이고 여러 개를 가질 수 있음. 반면 스마트폰은 필수품이라 **App Store 독점 구조**가 훨씬 심각함.  
    전력회사가 특정 콘솔만 쓸 수 있게 강제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임.  
    결국 **스마트폰과 앱스토어의 결합 구조**가 문제임. 만약 Apple과 Google이 앱스토어에서도 경쟁해야 했다면, 28% 같은 수수료는 불가능했을 것임.  
    앱스토어는 브라우저처럼 **선택 가능한 경쟁 시장**이 되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