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vian, 커스텀 실리콘·R2 LiDAR 로드맵·Universal Hands Free 및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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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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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pe: GN+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2-13T01:34:42+09:00
- Updated: 2025-12-13T01:34:42+09:00
- Original source: [riviantrackr.com](https://riviantrackr.com/news/rivian-unveils-custom-silicon-r2-lidar-roadmap-universal-hands-free-and-its-next-gen-autonomy-platform/)
- Points: 2
- Comments: 2

## Topic Body

- 리비안이 **Autonomy and AI Day**에서 자체 설계한 **RAP1 프로세서**와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개하며, 하드웨어와 AI 중심 전략을 강화함  
- 5nm 공정 기반의 RAP1은 **1600 INT8 TOPS** 성능과 **초당 50억 픽셀 처리** 능력을 갖추며, 리비안이 직접 개발한 **AI 컴파일러와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구동됨  
- **R2 차량**은 2026년 말 **ACM3 자율주행 컴퓨터**와 함께 출시되며, **LiDAR는 후속 단계에서 추가**되어 카메라·레이더와 함께 인식 성능을 강화할 예정  
- **Universal Hands Free** 기능은 Gen 2 R1T·R1S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되어, **미국·캐나다 350만 마일 도로**에서 차선 인식 기반의 핸즈프리 주행을 지원  
- **Autonomy+ 구독 서비스**, **Rivian Assistant**, **AI 기반 정비 시스템** 등으로 이어지는 통합 플랫폼은 리비안의 **데이터 중심 차량 생태계 확장**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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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vian Autonomy Processor (RAP1)  
- 리비안의 첫 자체 칩 **RAP1**은 5nm 멀티칩 모듈 구조로 제작된 자율주행용 프로세서  
  - **1600 sparse INT8 TOPS** 연산 성능과 **초당 5억 픽셀** 처리 능력 제공  
  - **Gen 3 Autonomy Computer**에 탑재되어 고성능 자율주행 연산 지원  
- 리비안은 RAP1을 위해 **AI 컴파일러와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  
  - 기존 범용 칩을 통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실리콘 설계 기업**으로 전환  
  
### Autonomy Computer와 R2의 LiDAR 계획  
- **ACM3(Autonomy Compute Module 3)** 는 2026년 말 **R2 모델**에 최초 적용 예정  
  - 초기 R2는 **LiDAR 없이 출시**, 이후 프로그램 단계에서 추가 예정  
- LiDAR는 카메라·레이더와 함께 **중복성과 정확도 향상**을 위한 인식 계층으로 통합  
  - 리비안은 이를 통해 **보다 견고한 인식 스택**을 구축할 계획임  
  
### Large Driving Model과 데이터 루프  
- 리비안의 자율주행 스택은 **Large Driving Model**을 중심으로 작동  
  - **자체 데이터 루프**가 운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학습시켜 모델을 개선  
  - **강화학습**을 통해 고품질 운전 행동을 효율적 모델로 압축  
- 시스템은 매 릴리스마다 개선되며, **포인트 투 포인트·아이즈 오프·개인용 레벨 4**로 발전 경로 제시  
  
### Universal Hands Free (Gen 2)  
- **Gen 2 R1T 및 R1S** 차량에 **Universal Hands Free** 기능 제공 예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되며, **미국·캐나다 350만 마일 도로**에서 작동  
  - 차선이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핸즈프리 주행 가능  
- 기존 운전자 보조 기능 대비 **지원 구간 대폭 확대**  
  
### Autonomy+ 구독 서비스  
- 2026년 초 출시 예정인 **Autonomy+** 는 확장형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  
  - 가격은 **일시 결제 2,500달러** 또는 **월 49.99달러 구독형**  
  -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확장 지원  
  
### Rivian Unified Intelligence  
- 리비안은 플랫폼 전반을 **Rivian Unified Intelligence**로 재구성  
  - **텔레메트리, 클라우드 모델, 서비스 시스템, 사용자 기능**을 통합  
  - **예측 정비, 진단, AI 기반 도구**의 핵심 인프라 역할 수행  
  
### Rivian Assistant (2026)  
- 2026년 초 **Gen 1·Gen 2 R1 차량**에 도입되는 **Rivian Assistant** 공개  
  - **엣지 모델과 차량 내 AI**를 결합해 일정 관리, 문맥 인식, 음성 명령 처리 지원  
  - **R2 차량**에서는 **완전 오프라인 실행** 가능, 지연 시간 감소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 AI 기반 서비스 및 진단  
- 리비안은 **AI를 정비 워크플로우에 통합**  
  - 기술자가 **AI 전문가 시스템**을 통해 차량 텔레메트리와 이력 분석 가능  
  - 문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  
- 동일한 AI 도구가 **모바일 앱에도 적용**되어, **자가 진단 기능**의 지능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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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 Comment 47660

- Author: xguru
- Created: 2025-12-13T08:04:55+09:00
- Points: 1

테슬라도 리비안도 다 자체 칩을 만드는 쪽으로 가게 되네요. 물론 이 발표 나고 주가는 10%나 떨어졌습니다.  
리비안을 시승은 못해보고 그냥 앉아만 봤는데 만듦새는 정말 좋긴 했어요.  
국내에도 2021년에 이미 상표 및 특허 등록은 했는데, 출시 소식은 안들리네요

### Comment 47653

- Author: neo
- Created: 2025-12-13T01:34:42+09:00
- Points: 1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234920) 
- 나는 예전부터 **자율주행 구독 모델**이 결국 표준이 될 거라고 생각했음  
  지속적인 개발과 운영·지원 측면에서 너무 합리적임. 나중에는 이 구독이 **보험 역할**까지 겸하게 될 가능성이 큼. 완전 자율주행이 되면 책임은 시스템에 있으니까  
  물론 사람들은 이런 모델을 좋아하지 않겠지만, 기업이 사고나 고장 시 무료로 업데이트와 지원을 제공하는 건 비즈니스적으로 말이 안 됨
  - 자율주행과 보험이 묶이는 건 거의 **불가피한 흐름**이라 생각함  
    법원은 이미 Tesla에 부분적 책임을 묻고 있고, Waymo 데이터는 부상률이 크게 줄었다고 함. 이게 사실이라면 제조사들이 그 이익을 일부 가져가려는 건 자연스러움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더라도 90% 수준이면 사고율은 충분히 낮아질 거고, 보험+자율주행 패키지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설득력 있는 가격 구조가 될 것임
  - 다른 대안은 단순함. 차를 살 때 받은 버전 그대로 쓰고, 새 기능을 원하면 새 차를 사는 것임  
    **지속적 업데이트**가 항상 장점은 아님. Tesla처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비판하는 사람도 많음. 두 시장이 공존할 거고, 각자 맞는 고객층이 생길 것임
  - 나는 이런 구독 모델을 오히려 환영함. 자율주행을 쓸 생각이 없고, 그 비용을 내고 싶지도 않음. 주변 운전자들도 직접 운전하길 바람
  - 자율주행은 차의 기능이 아니라 **서비스**임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발생하고, 법적 책임·감사·유지보수 등도 필수임  
    운전자가 필요 없으면 차량 소유의 의미도 줄어듦. Uber가 운전사 비용 없이 운영할 수 있다면 훨씬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을 것임  
    또한 이동 중 **수면·업무**가 가능해져 통근 개념이 바뀌고,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줄 것임. 팬데믹 때 원격근무가 확산된 것처럼 새로운 생활권이 열릴 것임
  - 구독 모델로 간다면 보험이 반드시 **내장되어야 함**  
    자율주행이 사고에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다면, 보험도 그 구조를 반영해야 함. 사고 대응 절차도 표준화된 프레임워크로 정립될 필요가 있음

- 내 아내가 Rivian을 마음에 들어 했는데, **CarPlay 미지원** 얘기를 듣자 흥미가 바로 사라졌음  
  CarPlay가 자율주행 시스템과 충돌하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기술 수익을 독점하려는 건지 궁금함
  - Rivian CEO **RJ Scaringe**의 인터뷰를 보면, CarPlay를 뺀 건 의도적인 결정임  
    Apple과의 관계는 유지하지만, **일관된 통합 디지털 경험**을 위해 앱 간 전환을 없애려는 전략이라고 함  
    [인터뷰 전문 보기](https://cheekypint.transistor.fm/14/transcript)
  -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는 **형편없는 소프트웨어 품질**로 악명이 높음  
    그래서 CarPlay가 없으면 차 인터페이스도 별로일 거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임. Tesla조차 CarPlay를 추가하려는 이유가 그 때문임
  - 나도 Tesla를 살 때 CarPlay가 없어 망설였지만, 막상 써보니 큰 문제는 아님  
    Tesla의 **Apple Music 앱**과 내비게이션이 꽤 괜찮고, 블루투스로 필요한 기능은 충분히 커버됨
  - 나는 오히려 6년 뒤에도 느린 구형 시스템을 쓰고 싶지 않음  
    내 **최신 스마트폰이 차량 경험을 주도**하길 바람. Rivian이 이걸 놓친 건 큰 실수라고 생각함

- 내 주변에는 **Waymo 차량**이 자주 보임  
  그런데 LiDAR가 정말 안전한지 궁금함. 어떤 기사에서 LiDAR가 **휴대폰 카메라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봤는데, 그렇다면 눈에도 해로운가?
  - 자동차용 LiDAR는 **Class-1 레이저 안전 기준**을 충족함  
    즉, 일반적인 조건에서는 눈에 안전함. 다만 센서에 눈을 밀착시켜 장시간 노출되면 위험할 수 있음  
    카메라가 손상되는 이유는 렌즈가 빛을 집중시켜 센서에 과도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임
  - 차량용 LiDAR는 눈에는 불투명한 파장을 사용함  
    눈 표면에서 반사되므로 망막까지 도달하지 않음. 하지만 **광학 유리**는 투명해서 카메라 센서에는 직접 닿게 됨
  - 언젠가 이런 문제가 커지면 **AR 안경** 같은 기기에 LiDAR 차단 기능이 들어갈지도 모름
  - 제조사가 “**Camera Safe**”라고 밝혔지만, 장기적으로 눈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모름  
    혹시 “Lidar Eye” 같은 시력 손상 이슈가 생길 수도 있음
  - 현재 규제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음. 설계가 부주의하면 위험이 생길 여지가 있음

- 요즘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려는 부담을 느끼는 것 같음  
  Dell이나 HP가 OS를 직접 만들지 않는 것처럼,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음  
  Rivian이 Tesla보다 자율주행에서 우위가 있는지도 의문임
  - Tesla는 **카메라 기반**, Rivian은 **멀티 센서** 접근을 택함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안전하다고 느낌
  - 전통적인 OEM 구조에서는 **Tier 1 공급사**가 사양에 맞춰 블랙박스를 납품함  
    이런 구조는 반복적 개선에는 좋지만, **자율주행처럼 실험적 개발**에는 비효율적임  
    Rivian은 이런 한계를 피하려고 자체 개발을 택한 듯함
  - 외부 기술을 쓰면 결국 그 회사의 **시장 지배력**을 키워주는 셈이라, 장기적으로는 위험함  
    자사 기술을 키워야 고객의 투자도 자사 성장으로 이어짐
  - 사실 OpenPilot 같은 **오픈소스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을 쓰면 훨씬 저렴하게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음  
    그런데 아무도 그 길을 택하지 않음
  - 결국 **마진과 데이터 통제**의 문제임  
    PC 시장처럼 OS가 고착화되지 않았다면, 더 많은 업체가 자체 기술을 시도했을 것임

- 나는 기술보다 **차량의 무게 감소**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함

- 지금은 ASIC을 만들 시점이 아님  
  **칩 개발은 비용과 리스크가 크기 때문**임. 우선 수익성 있는 제품부터 내야 함
  - 시장이 원하는 가격대에 맞추기 어려워서 그런 선택을 한 걸 수도 있음  
    그래도 경제성이 핵심임. 다른 회사(VW 등)가 플랫폼을 쓰는 중이라면 ASIC 개발이 더 타당할 수도 있음

- 요즘 많은 회사가 **자체 실리콘**을 설계하는데, 그만한 효용이 있는지 의문임
  - Rivian은 **레거시 자동차 제조사에 기술을 공급**하려는 의도가 큼  
    자사 차량만으로는 시장이 작고, VW가 50억 달러를 투자한 만큼 플랫폼 확장을 노리는 듯함
  - 실리콘 개발은 결국 **빌드 vs 구매**의 문제임  
    과거엔 전용 칩 설계가 고비용이었지만, 지금은 표준 셀 기반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졌음  
    덕분에 기업들이 **맞춤형 칩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음
  - 현재 시장에는 차량 환경(온도, 진동, 수명)에 맞는 **고성능·저전력 칩**이 거의 없음  
    그래서 직접 만드는 수밖에 없음. 나중에 다른 제조사에 라이선스해 수익을 낼 수도 있음
  - 하지만 Rivian처럼 **현금 흐름이 불안한 회사**가 이걸 시도하는 건 위험함  
    장기적으론 의미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생존 리스크가 큼
  - 맞춤형 소프트웨어는 이해되지만, AMD나 Nvidia보다 효율적으로 칩을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임

- Rivian이 **Gen 3 하드웨어**로 LLM을 차량 내에서 직접 구동한다는 점이 흥미로움  
  이런 **온디바이스 AI** 방향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람

- Rivian 고객 중 **Comma.ai** 팬이 많다고 들음. 실제로 Comma 대시보드 사용률 1위라고 함
  - 두 브랜드 모두 **얼리어답터 성향**이 강한 고객층이 겹침  
    Rivian은 기술 친화적이고, 추가 장비에 돈을 쓸 여유가 있는 사용자층이라 Comma.ai와 궁합이 좋음

- 대부분의 사람들이 Rivian에서 진짜 원하는 건 **CarPlay/Android Auto 지원**임
  - 나도 R1S 시승 후 반했지만, **가격이 너무 높음**. 거의 10만 달러에 육박함
  -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해가 감  
    전기차 간 차별화 요소가 줄어들면서, **인포테인먼트 경험**이 핵심 경쟁력이 되었음  
    CarPlay를 허용하면 결국 **플랫폼 주도권을 빼앗기게 됨**
  - 하지만 10만 달러짜리 차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외면받는 건 말이 안 됨
  - 우리 가족은 CarPlay 있는 차 두 대와 Rivian을 함께 쓰는데, 오히려 Rivian의 인터페이스가 더 낫다고 느낌
  - 진짜 필요한 건 **물리 버튼**, **문 손잡이**, 그리고 **고객 서비스 개선**임  
    지금 발표들은 투자자용이지, 실제 고객을 위한 건 아닌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