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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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News Markdown: [https://news.hada.io/topic/25016.md](https://news.hada.io/topic/25016.md)
- Type: news
-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2-12T09:51:02+09:00
- Updated: 2025-12-12T09:51:02+09:00
- Original source: [dylanbeattie.net](https://dylanbeattie.net/2025/12/08/so-you-want-to-speak-at-software-conferences.html)
- Points: 22
- Comments: 1

## Summary

발표자로 성장하는 길은 단번에 열리지 않습니다. **‘좋은 발표를 만드는 1년 차’에서 ‘국제 무대에 도전하는 3년 차’까지**, 꾸준한 연습과 커뮤니티 참여가 핵심인데요. 사용자 그룹과 지역 행사에서 네트워크를 쌓고, CFP 제출 시에는 새로운 콘텐츠와 집중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발표의 목적과 자신의 **성공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고 청중을 존중하는 태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됩니다.

## Topic Body

- **1년 차에는 ‘좋은 발표 자체를 만들기’**, 2년 차에는 **‘노출을 늘리기’**, 3년 차에는 **‘국제 컨퍼런스에 제출하기’** 등 단계적 성장 과정을 거치기  
- 발표자는 왜 무대에 오르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고, 컨퍼런스 연사로 성장하려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함  
- 사용자 그룹·커뮤니티 행사·DDD 같은 지역 이벤트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프로그램 위원회와 연결되는 핵심 단계**  
- CFP 제출은 경쟁이 치열하므로 **새로운 콘텐츠 유지, 초점 있는 제출, 네트워크 활용** 등이 필수 전략   
- 결국 발표 활동은 재미·홍보·수익 등 각자가 원하는 성공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하며, **지쳤다면 멈출 줄 알고, 무엇보다 청중을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  
  
---  
### 발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 발표자는 자신에게 **왜 발표 활동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다음 단계”라고 보는지를 먼저 정의해야 함  
  - 컨설팅·트레이닝 홍보인지, 프로 연사 지향인지,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지 등 목적이 다양할 수 있음  
- 두 번째는 **현실적 시간 투자**  
  - 필자는 첫 발표에서 국제 컨퍼런스 무대까지 **7년**이 걸렸으며, 단기간에 대형 행사에 초청받는 기대는 비현실적   
  
### Year 1: Get Good — 발표 자체를 잘 만들기  
- **남들이 대신할 수 없는 이야기**, 본인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발표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  
- 지역 사용자 그룹에서 반복적으로 발표하며  
  - 데모 수정  
  - 슬라이드 다듬기  
  - 길이 조정  
  - 두 번째 발표 작성  
  등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  
- 사용자 그룹이 없다면 Meetup을 활용해 기회를 찾을 것을 권장  
  
### Year 2: Get Seen — 커뮤니티에서 눈에 띄기  
- 사용자 그룹 다음 단계는 **작은 규모의 커뮤니티 행사 및 1일 개발자 이벤트**  
  - DDD(Developers! Developers! Developers!) 같은 무료 1일 행사들이 대표적 사례  
- 이런 행사에서  
  - 전날 저녁 식사·네트워킹 참여  
  - 행사 당일 전 세션 참석  
  - 다른 발표자 및 주최자와의 소통  
  등이 **행사 관계자에게 기억되도록 하는게 핵심 전략**  
- 발표 영상이 업로드되는 행사라면, **YouTube 링크는 이후 CFP 심사에 큰 이점**이 됨  
  
### Year 3: Get Accepted — CFP 제출하기  
- 발표 여러 개를 다듬고,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면 **열린 CFP를 찾아 지속적으로 제출**  
  - codeasaur.us의 CfP 종료 임박 목록이 유용함  
- 일부 행사는 여행비를 지원하지만, 스폰서 예산 감소로 예전보다 줄어 듦  
  - 회사 지원을 설득하는 방법도 있음  
- 제출 시 핵심 팁  
  - **2~3개 발표만 제출**해 집중도 유지  
  - 10개 이상 제출은 “아직 발표를 제대로 만들지 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므로 비추  
  - 대형 컨퍼런스 CFP는 자리 하나당 **20개 이상 경쟁**  
  
### Year 4: Get Bored — 지치는 시점이 온다  
- 몇 년간 전국·전세계 행사들을 다니며 즐겁지만 피로도 커짐  
  - 어떤 이는 몇 년 하고 그만두고,  
    어떤 이는 소수 행사만 유지하고,  
    어떤 이는 연중 대부분을 이동·준비·워크숍으로 보냄  
- 그래서 **본인의 성공 기준을 미리 설정하는 것**이 중요함  
  - 재미: 재미없으면 멈출 것  
  - 홍보: 리드·성과 추적  
  - 수익: “No pay, no play” 원칙  
- 무엇보다 **청중에 대한 존중**이 중요함  
  - 청중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발표를 듣는 존재이며  
  - 지치거나 무심한 상태로 무대에 오른다면 멈출 시점이라는 신호로 봐야 함  
  
### 마무리  
- 발표 활동은 길고 반복적인 여정이며,  
  **열심히 준비하고, 즐기고, 가르치는 과정 자체가 가치**임

## Comments



### Comment 47634

- Author: shakespeares
- Created: 2025-12-12T10:03:08+09:00
- Points: 1

요즘은 발표 자체가 유의미하려면 AI를 다루는 팁 위주일 것 같은데, 발표의 본질이 점점 편해지고 퇴색되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