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mes New Roman이 Calibri를 대체하며 미 상원의 공식 서체로 채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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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eo](https://news.hada.io/@neo)
- Published: 2025-12-12T01:33:32+09:00
- Updated: 2025-12-12T01:33:32+09:00
- Original source: [reuters.com](https://www.reuters.com/world/us/rubio-stages-font-coup-times-new-roman-ousts-calibri-2025-12-09/)
- Poin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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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ic Body

- 미 국무부가 **Times New Roman**을 공식 문서 표준 서체로 다시 채택하며, 접근성을 이유로 **Calibri**를 사용하던 체계를 뒤집는 조치가 발표됨  
- 2023년 도입된 Calibri는 시각 장애 대응을 위한 **접근성 개선**과 Microsoft 기본 서체라는 이유로 선택됐으나, 새 지침은 Calibri를 **비공식적이고 격식에 부족한 서체**로 규정함  
- 루비오 장관은 해당 변경이 **낭비적 DEIA 프로그램 폐지**의 일환이며 문서의 품위와 전문성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함  
- 지침에는 대통령의 **One Voice for America’s Foreign Relations** 지시에 맞춰 외교 문서의 통일성과 전문적 어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논리가 제시됨  
- DEI 정책을 둘러싼 미국 내 **정치적 긴장과 보수 진영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서체 변경도 그 흐름 속에서 해석되는 사례로 제시됨  
  
---  
### 루비오, 서체 쿠데타 단행: Times New Roman이 Calibri를 대체  
  
- 루비오 장관이 모든 외교 공관에 **Times New Roman 복귀**를 지시한 내부 케이블이 12월 9일 발송됨  
  - 케이블은 서체가 문서의 **전문성·격식**을 구성한다고 서술함  
  - Calibri는 serif 계열에 비해 **형식성이 약한 서체**로 평가됨  
- Blinken 체제에서의 **Calibri 채택 배경**이 상세히 언급됨  
  - 2023년 초 국무부는 장애인 접근성을 이유로 Calibri를 도입함  
  - 장식적 획이 없고 Microsoft 생태계 표준이라는 점을 근거로 제시함  
- 루비오 장관의 케이블은 Calibri 도입을 **낭비적 DEIA 프로그램**으로 규정함  
  - “부서의 문서 품위 회복”과 “불필요한 DEIA 프로그램 폐지”가 목적이라고 명시함  
  - 대통령 지침인 **One Voice for America’s Foreign Relations**와의 정합성을 강조함  
  
### Times New Roman과 Calibri의 대비  
- **Times New Roman**은 전통적인 세리프(serif) 서체로, 인쇄 매체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글꼴임  
- **Calibri**는 2007년 이후 Microsoft Office의 기본 서체로 사용되어 온 산세리프(sans-serif) 글꼴임  
- 두 서체의 교체는 **문서의 시각적 인상과 형식적 분위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  
  
### DEI 정책 철회 기조와의 연결  
  
-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광범위한 DEI 폐지 정책**에 따른 것  
  - 취임 직후 연방기관 다양성 담당자 해고 지시  
  - 다양한 프로그램의 보조금 철회 지침  
  - 민간·교육 영역 전반에서 DEI를 억제하는 조치가 확산됨  
- 2020년 비무장 흑인 사망 사건 이후 확산된 DEI 정책이 보수 진영에서 **역차별 논란**과 함께 강한 반발을 일으켰음  
  - DEI가 **공정성과 성과 기반 의사결정**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병기됨  
  - 서체 변경 조치가 이러한 정치적 흐름 속에서 위치함  
  
### 추가 언급  
  
- 국무부는 본 조치에 대해 **공식 논평을 즉시 내놓지 않음**  
- 일부 연구에서는 sans-serif 서체가 **특정 시각 장애 사용자에게 가독성이 더 좋다**는 결과도 존재한다고 소개됨

## Comments



### Comment 47615

- Author: neo
- Created: 2025-12-12T01:33:32+09:00
- Points: 2

###### [Hacker News 의견들](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6212438) 
- 우리 스튜디오 **LucasFonts**가 Calibri를 디자인했음. CEO Luc(as) de Groot의 생각을 공유함  
  Calibri를 “낭비적인 다양성 폰트”라며 버리려는 결정은 우스우면서도 유감스러움. Calibri는 **현대 디스플레이에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고, 2007년 Microsoft가 Times New Roman 대신 Office 기본 폰트로 채택했음. Times는 인쇄용으로 최적화된 세리프체라 저해상도 모니터에서는 왜곡이 심했음. 반면 Calibri는 작은 크기에서도 선명하고, **언어별 커닝 조정**이 잘 되어 있음. Times New Roman은 디지털 버전에서 커닝이 거의 없어, 예를 들어 “CHICAGO” 같은 단어에서 글자 간격이 불균형함. Microsoft가 이를 수정하면 기존 문서의 모양이 바뀌기 때문에 손댈 수 없음  
  - Comic Sans MS야말로 지금의 미국 정부를 **정신적·미학적으로** 가장 잘 반영하는 폰트 같음  
  - 아마 Calibri가 네덜란드 디자이너가 만든 폰트라서 없애려는 걸지도 모름. 농담이지만, 나는 네덜란드인임  
  - **가독성 중심 폰트**인 Atkinson Hyperlegible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개인적으로는 Calibri가 가독성과 세련됨의 균형이 더 좋다고 봄. 뮌헨 교통공사(MVG)가 이 폰트를 지하철 안내 화면에 적용했는데, 글자 폭이 넓어져서 폰트 크기를 줄여야 했음. 결과적으로 가독성 향상이 크기 감소로 상쇄된 셈임  
  - CEO의 글을 보면 세리프체 전반이 아니라 Times New Roman 자체의 문제를 지적하는 듯함. 디지털 환경에서 Times의 **기술적 한계**를 말하는 건 타당하지만, 그렇다면 해결책이 꼭 산세리프여야 하는지 궁금함. 정부 문서에는 산세리프를 써야 한다고 보는지, 아니면 Times만의 문제인지 명확히 해줬으면 함. 혹시 추천할 만한 세리프 대체 폰트가 있는지도 알고 싶음  
  - 노년층 접근성을 강조한 부분이 흥미로움. 다만 특정 인물을 빗댄 농담으로 들림  

- Reuters 기사에 따르면, **미국 국무장관 Marco Rubio**가 Calibri를 폐기하고 Times New Roman으로 복귀하라고 지시했음. 전임 Blinken의 결정을 “낭비적인 다양성 조치”라 부름. 이런 일에 정부 자원을 쓰는 게 낭비라고 생각함  
  - “낭비적인 다양성 조치”라니, 정말 황당함. 누가 폰트를 **가장 게이한 것부터 가장 스트레이트한 것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둔 리스트라도 있을지 궁금함  
  - 폰트를 바꾸는 데 드는 비용이 얼마나 될지 궁금함  
  - 처음엔 “Rubio”가 사람 이름이 아니라 폰트 이름인 줄 알았음. 그런데 진짜 국무장관이 폰트 선택에 관여한다니 너무 웃김  
  - 기사 원문을 보면, 부서 문서의 **격식과 전문성 회복**을 이유로 Times로 돌아간다고 함. Reuters가 다양성 부분만 강조한 건 아쉬움. 세리프체가 더 권위 있어 보인다는 점에는 동의함  
  - 이 정부의 **사소한 집착**은 끝이 없는 듯함. 다음엔 “woke”라는 단어 사용 금지령이라도 내릴 것 같음  

- Calibri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읽기 쉽다고 알려졌지만, 이번 교체 이유는 그게 아님. 단지 그런 시도가 **DEI(다양성·형평성·포용)** 로 분류되어 현 정부가 거부한 것임  
  - Calibri가 실제로 더 읽기 쉬운지 궁금함. [Nielsen Norman Group의 연구](https://www.nngroup.com/articles/best-font-for-online-reading/)에 따르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폰트보다 실제로 더 빠르게 읽는 폰트가 따로 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기본 설정을 바꾸지 않음  
  - 사실 Calibri로 바뀐 건 단순히 **Office의 기본 폰트**가 그거라서였다고 생각함  
  - 그렇다면 시각적 접근성을 돕는 김에 이해력도 도와야 하지 않겠냐는 농담을 던짐  
  - 이 결정은 깊은 고민보다는 DEIA(접근성 포함) 부서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 같음. 이 정부는 **상징적 제스처**에 집중하고 실제 이해는 부족함  
  - 그냥 Times New Roman이 더 보기 좋다고 생각함  

- 처음 기사 제목을 보고 “Rubio”가 설마 그 Rubio일까 싶었는데 진짜였음  
  - 이건 거의 **The Onion** 기사처럼 느껴짐. 풍자 같음  
  - 이런 일에 시간을 쓴다는 건 권력을 휘두르는 것 외엔 할 일이 없다는 뜻 같음  
  - 요즘 세상에선 뭐든 예상 밖이 현실이 됨  
  - “타이어 회사가 레스토랑 리뷰를 한다”는 말처럼 어이없음  

- Calibri는 “I”와 “l”이 구분이 어려워서 좋지 않다고 봄. 폰트 선택에는 **가독성, 공간 효율성, 인쇄 비용** 등 여러 요소가 있음. Times와 Calibri 외에도 다른 대안이 많음. 정부가 자체적으로 **공공 도메인 폰트**를 만들어 쓰는 게 좋겠음  
  - 실제로 정부는 이미 **Public Sans**라는 오픈소스 폰트를 가지고 있음. [공식 사이트](https://public-sans.digital.gov/)와 [Google Fonts 링크](https://fonts.google.com/specimen/Public+Sans?preview.text=1lI) 참고  
  - 국무장관이 폰트 회의를 하는 것만큼 **비효율적인 일**도 없음. 국민 삶에 영향 없는 사소한 문제임  
  - 가독성이 이유였다면 Times는 좋은 선택이 아님. **Georgia**가 훨씬 나음. 화면에서도 인쇄에서도 읽기 좋고, 무료로 쓸 수 있음. 예전엔 Times를 썼지만 Georgia 등장 후 바로 바꿨음  
  - 실제로 “I, l, 1, |” 구분은 세리프체의 장점이긴 함  
  - 다만 일반 문맥에서는 I와 l 혼동이 거의 없고, 세리프 제거가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 영향을 줌  

- Calibri와 Times New Roman 둘 다 **비자유 폰트**라 부적절하다고 생각함. 정부 문서는 저작권 제약이 없어야 하므로, **오픈 라이선스 폰트**를 쓰거나 새로 제작해야 함  
  - 이미 정부의 공식 오픈소스 폰트인 [Public Sans](https://public-sans.digital.gov/)가 있음. 접근성과 원칙 중심으로 설계되었지만, 인쇄보다는 화면용에 더 적합함  
  - 나도 같은 생각임. 다만 Times는 **대체 오픈소스 폰트**가 많고 도구 지원도 좋아서 그나마 낫다고 봄. Calibri 대체인 Carlito도 있지만 호환성과 법적 리스크가 있음  

- Google에서 “Times New Roman font”를 검색하면 결과가 그 폰트로 표시됨([링크](https://www.google.com/search?q=Times+New+Roman+Font)). 내 화면에서는 정말 보기 안 좋음  
  - 처음엔 눈이 피로했지만 금세 익숙해졌음  
  - Courier와 Comic Sans도 같은 이스터에그가 있지만 Helvetica는 안 됨  
  - 결국 **익숙함과 연상 작용**의 문제 같음. 나는 폰트에 큰 가치를 두지 않지만, 폰트에 진심인 개발자들도 많음  

- Times New Roman은 1932년 **The Times** 신문이 가독성을 높이려 만든 폰트임. Calibri는 둥근 산세리프라 너무 밋밋하고 싫음  
  - 보기엔 좋아도 **난독증이나 시각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세리프체가 더 어렵다고 함. 산세리프가 더 기능적임  
  - 매체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러니는 아님. Calibri 디자이너의 [인터뷰](https://nos.nl/l/2594021)에서도 Times는 인쇄용, Calibri는 화면용이라 설명함. 시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Calibri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 Times는 신문용으로 **좁은 폭, 높은 x-높이, 짧은 상승·하강부** 등 인쇄 최적화 특징이 있음. 이런 특성이 다른 매체에서는 오히려 가독성을 떨어뜨림  
  - 과거 인쇄 품질이 낮을 때 만들어진 폰트라, 오늘날의 **고해상도 화면**에서는 다른 기준이 필요함  

- Blinken이 Calibri로 바꾼 건 다양성·포용 부서의 권고였음. 정당했는지는 별개지만, **DEI 이니셔티브**였던 건 사실임  

- 처음엔 “Rubio”가 스페인 어린이용 학습장 브랜드 **Cuadernillos Rubio**인 줄 알았음. 그쪽 폰트는 Times New Roman이 아님  
  [링크](https://www.amazon.es/-/en/gp/product/8417427627?ref_=dbs_m_mng_rwt_calw_tcom_9&storeType=ebooks)
